오는 6월3일 실시되는 경주시장 선거를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후보 적합도에서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투데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주낙영 예비후보는 39.1%를 기록하며 박병훈 후보(38.2%)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여준기(4.1%), 이창화(3.1%), 정병두(1.5%) 후보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42.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70대 이상에서도 42.5%로 선두를 차지하며 중장년층 전반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제1선거구에서 40.8%, 제2선거구에서 40.2%를 기록하며 주요 생활권에서 모두 40% 안팎의 지지율을 보였다. 제3·4선거구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치를 유지하며 특정 지역에 치우치지 않은 경쟁력을 보여줬다.
'향후 경주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 조사에서도 주낙영 예비후보는 38.3%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제1선거구(40.6%)와 40대(41.6%)에서 강세를 보였다.
정당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67.9%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으며 민주당(15.1%), 개혁신당(2.2%), 조국혁신당(0.9%), 진보당(0.8%)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경상투데이 의뢰로 에이스리서치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