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 등급'을 획득했다.

경기도는 최근 2년간 평가 등에서 S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공약 관련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실천본부는 2025년 12월 기준 공약이행완료,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SA부터 F까지 6개 등급을 부여했다.

경기도는 5개 분야 평가 중 공약이행 완료, 목표달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선 8기 전체 공약 중 91.19%를 이행하며 공약이행 완료율이 전국 시도 평균치(80.33%)를 크게 웃돌았다.

전체 계획 총계 대비 재정확보율은 70%로 전국 시도 평균(35.73%) 보다 높은 재정확보율을 기록, 공행이행 완료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경기도는 총 9대 분야 295개 공약을 수립해 실천하고 있다. 공약이행 현황을 누리집에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공약관리 규정에 따라 평가 과정에 주민 참여를 보장하는 등 소통 기반을 제도화했다.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이번 평가에 대해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는 경기도가 약속을 실천해 온 결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