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가 2026년 제2회 국가공인 자격시험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ICQA은 오는 10일까지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 2급과 PC정비사 2급 필기시험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서울·인천·수원·대전·대구·부산·광주·제주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5월17일 시험이 실시될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19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자격시험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한 인프라 운영 전문인력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네트워크관리사 2급은 금융·통신·클라우드 서비스와 고성능 컴퓨팅(HPC) 환경에서 요구되는 네트워크 설계·운영·최적화 역량을 검증하는 자격이다.
PC정비사 2급 또한 운영체제 설정과 시스템 구성, 장애 진단, 대응 등 조직의 컴퓨팅 환경 전반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을 검증하는 자격이다.
ICQA 관계자는 "정기적인 자격시험 운영을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겠다"며 "정부의 AI 강국 전략과 디지털 인프라 고도화 정책에 발맞춰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