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GS칼텍스 배움정원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GS칼텍스가 사진은 GS칼텍스 배움정원 전경. /사진제공=GS칼텍스

GS칼텍스는 서울숲 'GS칼텍스 배움정원'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정원으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배움정원은 서울숲 개장 당시 GS칼텍스가 참여해 조성한 탄소 저감형 시민정원이다. 새롭게 단장한 배움정원은 임직원과 시민, 환경 전문가가 조성 과정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정원에는 탄소 흡수 효과가 있는 조팝나무, 병꽃나무, 산수국, 쥐똥나무, 화살나무 등이 심어졌다. 토양 내 유기탄소를 늘리고 바이오매스 생산을 돕는 억새류와 사초류도 함께 식재됐다.


태풍으로 쓰러지거나 수명을 다한 나무는 우드칩 산책로와 구릉형 벤치로 재활용됐다. 폐목재를 버리지 않고 정원 자재로 활용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더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배움정원은 기업이 조성한 공간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자연 속에서 배우는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자연, 미래 세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