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경북도 농어민수당 추가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고령이나 장기 출타 등의 사유로 농어민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추가 신청·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선정 인원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앞서 김천시는 경영주인 농어업인(임가 포함) 신청자 1만6873명에 대해 자격요건 심사를 실시해 729명을 제외한 1만6144명을 최종 지급 대상자로 선정했다.
선정된 농어업인에게는 1인당 60만원의 농어민수당이 지급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김천사랑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원됐다. 추가 선정 대상자 역시 지역화폐로 지급될 예정이다.
농어민수당은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 조성과 농가 경영 안정, 생계 지원 등을 위해 지급하는 제도다.
정현주 농업정책팀장은 "농어민수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또는 충전식 지역사랑카드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