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도와 도미래세대재단이 오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

1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처음 도입된 '청년 면접수당'은 청년들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청년 지원 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선정된 청년에게 면접 1회당 5만원씩 연간 최대 3회까지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예산의 효율적 운영과 더 많은 청년에게 골고루 혜택을 분배하기 위해 지난해 1회당 5만원씩 연 최대 10회 지급하던 지원금이 올해부터 큰 폭으로 줄었다.

지난 1월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한 청년이 신청 대상이다.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청년(18세 이상 39세 이하)라면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에 참여했으나 면접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청년은 이번 1차 모집 기간에 한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병역의무 이행으로 인한 취업 준비 공백을 고려해 병역의무를 이행한 청년은 복무 기간만큼(최대 3년) 신청 가능 연령을 연장한다. 아울러 주 30시간 미만 단시간 일자리 면접은 물론 해외 기업이나 다른 지역 등 경기도 외 사업장 면접에 참여한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은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