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억원에 근접해가고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불확실성 여파로 국내외 증시가 출렁이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비트코인 가격도 1억원 아래로 떨어졌지만 최근 다시 상승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

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평화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불확실성 요소가 점차 사라질 것이란 전망에서다.


23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비트코인은 전날 보다 0.48% 오른 6만4211.59달러(약 9876만원)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같은 시각 기준 이더리움은 0.57% 상승한 1730.50달러(약 266만원), 바이낸스코인(BNB)은 0.52% 뛴 590.11달러(약 90만7500원) 선을 오가며 거래된다.

모네로도 2.59% 오른 323.28달러(약 49만7000원) 선에서 거래되지만 솔라나는 0.90% 떨어지며 72.62달러(약 11만1700원) 선을 오간다.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대체로 떨어진 가운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 업체 스트래티지와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22일(현지시각) 나스닥에서 엇갈린 흐름으로 종료됐다.

스트래티지는 전 거래일 보다 2.73% 밀린 반면 코인베이스도 0.97%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