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가운데)과 수원시 4개 일자리 기관 관계자들이 25일 수원시청에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일자리센터 등 수원특례시 4개 일자리 기관이 연계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 중심 통합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수원시청에서 이원구 수원시 경제정책국장과 이명순 수원일자리센터장, 유인숙 수원시 신중년센터장, 최은혜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권미영 영통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고용지원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기관끼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취업 지원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고 실질적인 구직자 중심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를 기관은 지역 고용서비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통합지원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중복사업 조정과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지원을 연계키로 했다. 또한 중복 또는 유사한 사업을 미리 조정하고 공동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으로 일자리를 발굴하고 이와 함께 공동으로 채용 행사도 추진키로 했다. 취업 미스매치를 바로잡기 위한 통합 사례 관리도 나선다.

이원구 국장은 "이번 협약은 수원시 일자리 기관들의 축적된 고용지원 역량을 하나로 연결해 더 촘촘한 일자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