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를 연고로 하는 전문 선수 육성 축구단 펄스나인FC가 다음달 19일 U12(초등부)·U15(중등부)·U18(고등부) 공개 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개 선발전은 2027시즌을 앞두고 연령별 선수단을 보강하는 동시에 성장 가능성을 갖춘 유망주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히 상급학교 진학을 앞두고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선수는 물론 새로운 팀과 환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하고 싶은 선수들에게도 선발의 문을 열었다.



펄스나인FC는 스포츠 의류 브랜드 펄스나인과 축구선수 육성 및 진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하위나이트가 함께 운영하는 전문 선수 육성 축구단이다. 단순히 현재의 기량이나 대회 성적만을 기준으로 선수를 평가하기보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춘 육성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같은 선수 육성 시스템의 중심에는 전문 지도진이 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김형범 디렉터가 선수 육성의 전반적인 방향을 이끌고 있으며 연령별 팀 지도자 역시 모두 프로 무대를 직접 경험한 지도자들로 구성돼 있다. 지도자들이 화려한 선수 경력을 앞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프로 무대에서 직접 경험한 훈련 방식과 경기 운영, 포지션별 움직임, 선수 관리 노하우 등을 연령별 성장 단계에 맞춰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개인 기술뿐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 필요한 판단력과 전술 이해도, 경기 운영 능력까지 단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프로 산하 유스팀 및 상위 레벨 팀과의 지속적인 교류 역시 펄스나인FC가 강조하는 부분이다. 다양한 팀과의 실전 경험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경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수들을 위한 지원도 이어진다. 펄스나인FC 소속 선수들에게는 유니폼과 트레이닝복 등 선수단 운영에 필요한 의류를 지원한다. 선수 상황에 따라 숙소 생활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돼 있다.



펄스나인FC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훈련 이후의 진로까지 연결하는 선수 육성'이다. 펄스나인FC를 함께 운영하는 하위나이트는 선수 육성과 함께 대학 진학과 상위 리그,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선수들이 팀에서 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대학과 프로, 국내외 상위 무대로 도전할 수 있도록 선수 관리와 진로에 대한 방향까지 함께 설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주현 펄스나인FC 대표는 "좋은 선수를 데려오는 것만큼 좋은 선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금 당장의 완성도만으로 선수를 판단하기보다 1년, 2년 뒤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진학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거나 현재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고민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이번 공개 선발전이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됐으면 한다"며 "선수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팀을 만드는 것이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펄스나인FC는 앞으로도 연령별 선수 육성 시스템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프로 산하 유스팀 및 명문 대학 팀들과의 교류를 확대해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실전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아가 선수들이 펄스나인FC에서의 경험을 발판으로 더 높은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육성 환경을 구축하고 선수와 함께 성장하는 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단순히 많은 선수를 배출하는 것을 넘어 각 선수의 장점과 가능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장기적인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육성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2027시즌 펄스나인FC U12·U15·U18 공개 선수 선발전은 다음달 19일 경기도 안산시에서 진행된다. 선발전 참가 대상과 시간, 장소 및 참가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펄스나인FC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