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가 추석 연휴를 맞아 1인가구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혼밥식당 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관내 1인가구 65명을 선정해 1인당 2만원 상당의 혼밥식당 쿠폰(1만원권 2매)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쿠폰은 동구와 협약한 지역 혼밥식당 33곳에서 오는 10월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명절 기간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끼기 쉬운 1인가구에 식사를 지원하고, 외부 활동을 통해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식사 지원을 넘어 대상자의 안부와 마음 건강을 살피는 한편 지역 식당 이용을 통한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명절은 혼자 사는 이웃들이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시기"라며 "이번 지원이 따뜻한 한 끼를 통해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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