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접속 지연이 발생해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증시 개장 직후 신한투자증권의 MTS와 HTS에서 1시간가량 접속 지연과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일부 이용자들은 시스템에 접속하지 못하거나 주문 및 매매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했다. 장애가 정규장 개장 시간에 일어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컸다.
신한투자증권은 장애 발생 1시간 만에 복구 작업을 마치고 시스템을 정상화했다. 신한증권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일시적으로 SOL 증권의 MTS와 HTS의 접속이 원활하지 못했다"며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최근 증권사의 전산 장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한국거래소 애프터마켓 개장 당일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증권에서 오전 정규장 시작 전 주문 지연 오류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장애는 한국거래소와 넥스트레이드 사이에서 최선의 호가를 찾아 주문을 배분하는 최선주문집행(SOR) 시스템의 오류에서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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