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에너지바우처 지원 포스터/사진=부산시


부산시가 연료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20만원의 에너지바우처를 지원한다.

부산시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지원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동백전 앱에서 가능한 바우처 지급 신청은 10월2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한다.



지원 대상은 사업장 소재지가 부산인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8월31일까지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신청일 현재 영업 중(휴·폐업자 제외)이어야 한다. 공동 사업자는 사업체를 대표하는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1명이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1개 사업장만 신청할 수 있다. 법인은 주 대표자만 신청할 수 있다. 대표자가 여러 명이면 사업자등록증에 가장 먼저 기재된 대표자를 주 대표자로 본다. 무등록 사업장, 사행성·유흥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재수 시장은 "민생의 최전선인 소상공인이 살아야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그것이 곧 시정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이번 소상공인 에너지바우처 지급사업을 바탕으로 부산 경제의 한 축인 소상공인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