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1일 평온의 숲 다솜마루 앞 추모공간에서 '2026년 추석맞이 공영장례 대상자 합동 추모제'를 열었다.
합동추모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무연고 사망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이들의 삶을 함께 기억하고 존엄한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자 마련했다.
용인특례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 행사에는 용인시니어해오름봉사단과 유가족, 시민 추모객 약 100여명이 참석해 다솜마루에 안치된 공영장례 대상자 1752명의 넋을 기렸다.
추모객들은 '기억의 벽(Memory Wall)'에 추모의 뜻을 남기고, 헌화 대신 고인의 영혼을 위로하고 길을 밝힌다는 의미를 담은 'LED 기억의 등불' 헌화를 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평택시,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명칭과 캐릭터 공모
평택시(시장 최원용)는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함께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의 브랜드 명칭(네이밍)과 캐릭터를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평택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등하교를 지원하는 통학 순환버스의 특징과 친근한 이미지를 담은 이름을 짓고, 상징하는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6일 평택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게시 및 선정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 전국대회서 금메달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의왕시 장애인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22일 시에 따르면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8명의 선수를 파견했으며 파견된 선수들은 파크골프, 슐런, 론볼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특히, 파크골프 여자 개인전에 출전한 윤정숙 선수가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정숙 선수는 전국 각지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여자 개인전 정상에 올라 경기도와 의왕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슐런 종목에는 김지광, 박용돈, 김병용 선수가 출전해 선전을 펼쳤다. 비록 4강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지만, 이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아울러 론볼 종목에서는 이우명 감독이 4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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