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남구 일자리 박람회./사진=전남광주시 남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남구는 오는 10월2일 광주대학교 호심기념도서관 1층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는 채용의 장을 마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업 채용관을 비롯해 공기업 컨설팅관, 취업 지원관, 창업 멘토관, 취업 체험관 등이 운영된다.

기업 채용관에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디케이이에스, 팔도 나주공장 등 13개 기업이 참여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현장 면접을 진행한 뒤 채용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광주·전남지역 50여개 기업이 온라인 채용에 참여하며 기업별 채용정보와 근무조건 등은 남구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채용관은 10월16일까지 운영된다.



공기업 컨설팅관에서는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철도공사, 광주교통공사 관계자들이 공기업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취업 지원관에서는 광주대와 송원대가 참여해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과 취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창업 멘토관에서는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 과정과 실무 노하우를 안내한다.

취업 체험관에서는 진로·적성검사와 면접 이미지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에게 새로운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