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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수 자체는 9개월째 기준치를 웃돌며 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낙관적인 분위기는 유지됐다.

23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전남광주지역 도시가구 중 600가구(응답 52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동향조사(2026.9.11.∼9.18)결과에 따르면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과 향후 소비지출전망 등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9월중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6.5로 전월(107.0) 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가계의 경제 상황 인식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장기평균치(100)를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전남광주 지수는 이번 하락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9개월 연속 100을 넘어서며 낙관적 국면을 지속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남광주 지역민들은 금리수준전망CSI(126)는 전월대비 4포인트 상승해 지난 6월(124)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주택가격전망CSI(116)는 전월(117)대비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남광주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올들어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