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프랑스 파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찾아 '폰프리 스쿨'과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벽깨기' 등 경기교육 핵심 정책을 국제사회에 소개했다.
2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안 교육감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5박8일 일정으로 도내 교육지원청 교육장 11명 등 방문단과 함께 에스토니아·독일·프랑스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국가별로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인프라 △민주시민교육 △예술·스포츠 교육 등 선진 사례를 확인했다.
25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OECD 교육기술국을 방문해 세계적인 문해력 저하 현상을 진단하고 OECD의 '교육2040'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OECD 측은 2027~2028년 교육과정 연구와 오는 12월 글로벌 포럼에서 문해력 문제 등을 비중 있게 다룰 계획을 공유했다.
도교육청은 독서·예술·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과 OECD 학습나침반 체계의 연계 가능성을 살피고 학생 행위주체성과 변혁적 역량을 국가 교육과정에 반영한 주요국 사례도 함께 검토했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OECD 글로벌 포럼에도 적극 참여해 경기교육 정책을 국제 교육 담론과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안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해법으로 '폰프리 스쿨', 'RAS 경기 문예체 교육', '벽깨기' 등 3대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안 교육감은 "특히 이들 정책이 '교권 회복'이라는 토대 위에서 추진되고 있다"며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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