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솔비와 배우 이규한이 내년 4월 부부가 된다.
15일 솔비 소속사 지안캐슬은 공식입장을 통해 "솔비와 이규한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솔비와 이규한은 앞으로 소중한 동반자이자 각자의 여정에 힘을 보태는 조력자, 버팀목으로서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각자 자리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결혼식은 내년 4월 중 올릴 예정이다. 예식은 두 사람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미 솔비와 이규한 가족은 상견례를 마쳤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현재 예식장을 알아보는 등 차근히 결실을 맺기 위한 과정을 밟아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Joy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시즌3'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규한은 솔비와 가수 황보 사이에서 러브 라인을 이어갔다. 최종 선택에서 솔비는 "그 사람이 무슨 선택을 하든 제 마음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규한을 골랐지만, 이규한은 "여기서 얻은 소중한 인연을 지키기 위해 촛불을 켜지 않는 게 맞는 것 같다"며 선택을 포기했다.
솔비는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도 활약했으며, 현재 화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규한은 1996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사랑과 성공' '내 이름은 김삼순' '케세라세라' '그대 웃어요' '우아한 가' '일당백집사' '지옥에서 온 판사'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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