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김도영 선수가 완주지역 보육원 아동들에게 야구용품과 친필 사인볼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북자치도 완주군 선덕복지재단 산하 선덕보육원은 김도영 선수로부터 아동들을 위한 야구용품과 사인볼, 간식 등을 후원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 선덕보육원 아동들이 지역사회 후원자와 야구팬들의 도움으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경기를 관람한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아이들은 경기장을 찾아 KIA 타이거즈를 응원하며 프로야구를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고 이들의 응원 소식을 전해 들은 김도영 선수가 직접 화답에 나선 것이다.
김도영 선수는 소속 대행사를 통해 야구 글러브와 배트, 야구공 등 운동용품을 비롯해 친필 사인볼과 간식을 선덕보육원에 전달했다.
선덕보육원은 전달받은 야구용품을 아동들의 체육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제환 선덕보육원 원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후원자와 야구팬들, 그리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김도영 선수의 마음을 잊지 않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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