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이 출근 길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속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녹색카드를 내놨다.
광주은행은 지난 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 국토교통부, BC카드와 협력해 친환경 소비를 장려하고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상품 '모두의그린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의그린카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녹색소비 활성화 정책과 국토교통부의 대중교통비 환급 정책을 결합한 상품이다. 일상생활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동시에 교통비와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주요 혜택은 △출근길 커피 전문점 이용 시 에코머니 포인트 10% 적립(오전 8시~10시) △점심시간 일반 음식점 이용 시 10% 적립(오전 11시~오후 2시) △버스·지하철·GTX 등 대중교통 이용 시 10~20% 적립 △KTX·고속버스 이용·전기·수소차 충전 시 20% 적립 등이다.
에코머니 포인트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8000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 적립 혜택은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메가MGC커피 등 주요 브랜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지정된 시간대에 결제한 금액에 대해 적용된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모두의카드' 교통비 환급 서비스와 연계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들이 추가적인 교통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모두의그린카드는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해외겸용(마스터카드) 1만2000원, 국내전용 1만원이다. 교통비 환급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모두의카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출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모두의그린카드는 정부의 녹색전환 정책과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연계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면서 생활비 부담도 줄일 수 있도록 마련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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