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화 구리시장이 한다리길 도로 확장과 겨울철 경사로 안전대책, 저수지 수생식물 관리 등 주민 건의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리시는 지난 21일 신 시장이 교문동 한다리길 일원과 백교·샛다리저수지를 찾아 도로 확장과 겨울철 경사로 안전대책 마련, 수생식물 관리 등 주민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한다리길의 경우 도로 확장과 급경사 구간의 겨울철 강설·결빙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신 시장은 관련 부서에 현장 여건을 고려해 주민 이동 편의와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백교저수지를 찾은 신 시장은 저수지와 주변 수로의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일 백교천 일대 하상 수초 제거를 마친 상태다. 신 시장은 정비 효과가 유지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점검과 후속 관리를 당부했다.
샛다리저수지에서는 수련과 연꽃의 분포 및 생육 상태를 확인했다. 수련 개체수를 줄여 연꽃의 생육을 돕자는 주민 건의에 따라 수생식물의 생육과 저수지 경관을 고려한 관리 방안도 논의됐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한다리길의 겨울철 안전 문제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만큼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두 저수지도 생육 상태와 주변 환경을 고려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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