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연인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담양군은 12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쿼이아랜드 일원에서 '제8회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담양행(行)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아름다운 메타세쿼이아 가로수의 겨울 풍경에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경관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꾸며진다.
축제 첫날인 24일에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가수 김현정 등이 출연하는 '메리 크리스마스이브' 공연이 열린다. 여기에 화려한 불꽃쇼와 레이저쇼가 더해져 크리스마스이브의 밤을 특별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성탄절인 25일에는 캐럴 공연을 비롯해 버블 공연과 마술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한 프러포즈 이벤트가 눈길을 끈다. 군은 11월 중 사연을 접수해 세 쌍의 연인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함께하는 깜짝 이벤트를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장에는 산타하우스와 산타공방, 크리스마스 장터, 겨울철 먹거리 공간, 야간경관 조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중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메타세쿼이아랜드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에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낭만을 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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