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변윤 예천군수(가운데)가 27일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정보화 성과·혁신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뒤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예천군


예천군은 경상북도 주관 '정보화 성과·혁신 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보화 추진 성과와 혁신 사례를 평가하고 우수 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실행력 강화, 디지털 전환 기반 확충,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 안전한 정보화 사업 추진, 안정적 정보통신망 운영 및 서비스 연속성 확보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예천군은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CCTV 설치 최적지 분석' 사례를 발표해 디지털 기술의 행정 활용 성과와 다른 시·군으로의 확산 가능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예천군 개포풋고추작목회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원예특작 분야의 우수 재배단지를 발굴하고 선진 재배기술을 확산해 농산물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개포풋고추작목회는 161농가가 참여하는 약 55ha 규모의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시설 내 온·습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환기·자동 개폐·관수시설 등을 활용해 고품질 풋고추 생산에 힘써 온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

윤주태 예천군 소득개발과장은 "앞으로 지역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