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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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쓰레기와 오염으로 얼룩졌던 안산시화매립지가 생태문화의 거점으로 재탄생한다. 경기도는 2028년 전체 개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경기지방정원 "새로숲"의 대표 마크와 슬로건을 13일 공개했다."새로운 숲"과 "다시 태어나는 자연"이라는 의미를 담은 새로숲은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일원에 조성되는 경기도의 대표적인 정원 조성 사업이다. 도는 총사업비 989억원을 투입해 45만㎡ 규모의 정원을 만들고 있으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날 공개된 대표 마크는 나비의 형상을 모티브로 삼았다. 매립지에서 정원으로 변화하는 새로숲의 재생과 회복, 자연의 순환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나비가 꽃과 숲을 이어주듯 도시와 자연, 사람과 생태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정원으로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이와 함께 확정된 주요 슬로건은 "버려진 땅, 다시 피어나다", "경기도에 새로 핀 정원, 새로숲",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 등이다. 과거 매립지였던 공간이 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가 12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박승원 추대 및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KDLC 회원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시민, 국회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KDLC는 이 자리에서 상임대표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공식 추대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 예정인 고민정, 김민석, 김보미, 송영길, 정청래 후보(가나다순)가 참석해 각자의 정견을 발표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전국 226개 시·군·구의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해 온 지방정부와 지방의회, 그리고 풀뿌리 당원들의 뜻을 모아 더 단단한 민주당을 만들기 위해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이어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은 결국 현장에서 완성된다"며 "정책을 설계하는 지도부에 정책을 직접 집행해 본 지방정부의 경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박 시장은 "이
민선 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교육전문직 인사 관련 부적정 의혹을 받는 경기도교육청 공무원 8명에 대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감사를 요청했다.인수위는 특정인에게 유리하게 설계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장학관 임용 기준과 고위공무원 명예퇴직 처리 과정의 절차 위반 의혹을 함께 제기하며 도교육청 인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전수 점검을 강력히 촉구했다.12일 안민석 교육감직 인수위원회 경기교육정의특별위원회(이하 특위)에 따르면, 지난해 시행된 "2025년 하반기 장학(교육연구)관 임용" 과정에서 비교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장학관 임용 자격 기준이 새롭게 마련됐다. 그러나 이 기준이 특정인 A씨에게 유리하도록 맞춤형으로 설계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현행 "교육공무원법" 제9조는 장학관 자격 기준 6개 항 중 하나만 충족해도 임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도교육청이 지난해 신설한 임용 자격 기준은 이례적으로 4호와 6호를 동시에 충족하도록 설계돼, 결과적으로 특정인 외에는
수원특례시 행궁동에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인 "갤러리 아트랩"이 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교통약자의 관광 편의를 돕는 무장애 관광 미니버스 "수원행차"도 시범 운행에 돌입했다.수원시는 지난 10일 팔달구 남창동에서 "갤러리 아트랩" 개관식과 "수원행차" 시승식을 동시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김미경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갤러리 아트랩은 팔달산과 행궁동 공방거리를 잇는 요지에 위치해 향후 지역 관광 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 아트랩의 1층 전시실은 예술작품 갤러리로 운영되며, 2층 체험 공간에서는 그림책 기반의 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건물 앞 840㎡ 규모의 정원은 플리마켓 공간으로, 옥상정원은 작가와의 만남이나 그림책 낭독 등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개관을 기념해 오는 8월9일까지 생애 주기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1일 아주대학교 체육관 및 연암관에서 개최한 "2027학년도 경기도교육청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에 학생과 학부모 1만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박람회는 변화하는 2027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학 및 전형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전국 주요 대학 관계자와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대거 참여해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했다.행사장에는 개장 전부터 상담을 기다리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학별 상담 부스에서는 입학사정관과의 1:1 상담을 통해 전형별 준비 방법과 지원 전략을 안내받으려는 참가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특히 도교육청이 운영한 1:1 대입진학 상담에서는 사전 신청한 13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와 함께 학교생활기록부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학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서는 지원 가능 대학 안내를 넘어 학생의 진로와 학업 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
수원특례시가 수원남문시장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체류형 관광시장인 "글로벌 백년시장"으로 만들어 나간다.수원시는 11일 팔달구 지동교 일원에서 "백년시장 비전선포식"을 열고, "수원남문 백년시장"의 출범을 알렸다."백년시장 육성사업"은 2027년까지 총사업비 40억원(국비·시비 각 20억원)을 투입해 수원남문시장을 "왕의 시장"으로 새로 단장하고, 내외부 인프라와 랜드마크를 구축해 글로벌 관광시장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사업 비전은 "세계를 여는 수원 백년남문시장-정조의 개혁을 품고, 세계로 향하다"로 설정됐다. 수원남문시장의 역사적·전통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인 "백년시장"은 전국의 70년 이상 된 전통시장 중 경제·문화·사회적 랜드마크로 재해석돼 향후 10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시장을 뜻한다. 앞서 수원남문시장 컨소시엄(수원시·수원남문시장·수원도시재단)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
경기도가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도내 재난 취약 및 사고 우려 시설 266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절반이 넘는 1544개소에서 위험요인을 발견해 조치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경기도와 각 시·군, 민간전문가 등 총 1만4385명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올해 점검 대상은 공사현장, 교량, 공동주택, 요양시설 등 33개 유형으로, 지난해(2159개소)보다 510개소 늘어난 규모다.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드러난 1544개소 중 512개소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됐으며, 1020개소는 보수·보강 작업이 진행 중이다.특히 구조적 결함 등으로 사고 우려가 높은 12개소는 정밀안전진단 대상으로 분류됐다. 주요 사례로는 판매시설의 부분 균열 및 침하, 복지시설 지하주차장 균열, 공공시설 건물 단차 등이 포함됐다. 경기도는 이들 시설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후속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중대한 위
하남시가 금융기관 부재로 큰 불편을 겪던 북위례 지역의 금융 소외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주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종합 금융·우편 서비스 인프라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하남시는 오는 31일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에 맞춰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전격 유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민선 9기 공약인 "북위례 금융·우편서비스 지원 추진"의 첫 결실이다.그동안 북위례 주민들은 지역 내 금융기관이 없어 큰 불편을 겪으며 시에 대책 마련을 건의해 왔다. 이에 이현재 시장은 지난해 8월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ATM 설치 검토를 지시했고, 관계 부서는 제1·2시금고 지점장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개최하며 적극적인 협의를 이어온 끝에 위례복합체육센터 개관 시점에 맞춘 동시 운영 합의를 이끌어냈다.ATM이 들어설 장소는 위례복합체육시설 내 주민들이 24시간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확보됐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9일 자로 설치를 확정 지었으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1일 시청 하늘광장과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용인특례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시민 7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시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신재협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장정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과 다수의 의원 등이 참석해 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이 시장은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연합회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모든 부스를 방문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보니 대한민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을 만큼 수강생들의 실력이 훌륭하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꿈과 행복을 키우고 건강을 증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개회식 특별공연으로 처인구 동부동 주민자치위원회 서예반 강사인 황인태 서예가가 "용인(龍仁)"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검찰개혁의 중단 없는 추진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추 지사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검찰개혁 마지막 구부 능선을 앞두고 흔들리면 안 된다"며 "검찰개혁을 완전히 불가역적으로 완성시키지 못하고 떠나 민주시민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밝혔다.이어 "경기도정 취임 이후 도정 운영 기조를 설명한 만큼, 주말을 이용해 검찰개혁과 관련한 우려를 짧게 언급하고자 한다"며 최근 정치권 안팎에서 제기되는 검찰 보완수사권 유지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추 지사는 특히 경찰 수사 역량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검찰개혁을 미루거나 검찰권 분산 원칙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공소시효 만료 직전 새로운 증거가 발견될 경우 검사의 직접 수사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는 일각의 의견에도 선을 그었다.최근 경찰 간부 아들의 살인사건 증거인멸 의혹 등을 근거로 검찰 보완수사권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과 관련해 추 지사는 "검사의 보완수사는 검사의 직접 수사이며, 검
민선 9기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직 인수위원회인 "고양대전환준비위원회"가 20여 일간의 논의 끝에 공약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발표했다.김달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준비위원회는 지난 10일 각 분과별 공약검토 회의 결과를 공개하고, 시정 핵심 과제의 실현 가능성을 점검해 재검토 및 추가 정책 제안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기획행정분과는 간부회의 생중계와 시장실 1층 이전 등 행정혁신안과 함께 주민자치권 강화를 위한 개방형 동장임명제 시범운영 등을 제시했다. 특히 시장과 산하기관장의 임기를 일치시키는 조례 개정을 건의해 행정 비효율성을 개선하기로 했다.문화복지분과는 "K-컬처 클러스터"와 "고양문화관광벨트"를 연계한 글로벌 문화산업도시 프로젝트를 제안했으며, 고양형 통합돌봄체계 구축과 노년층 일자리 확대 방안을 마련했다.환경경제분과는 창릉천 상습침수 대책과 한강 내수면 국가어항 신청을 연계한 "북한산-창릉천-한강 국가정원" 추진안을 내놓았다. 아울러 지역기업 1000억원
경기 오산시에 지난 2024년 4월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개인택시가 신규 공급된다. 특히 이번 증차는 국토교통부의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에 따른 산정 결과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지난 9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개인택시 신규면허 대상자 23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 다짐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면허 수여는 조용호 시장 취임 이후 추진하는 "사통팔달 교통허브 오산" 공약의 첫 성과로, 시민들의 이동 편의 증진과 택시 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됐다.시는 지난 3월 30일 신규면허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된 62명을 대상으로 "오산시 개인택시 신규면허 사무처리 규정"에 따른 심사를 거쳐 최종 23명의 신규면허자를 선정했다.조용호 시장은 "오늘은 오랜 기간 운전업무에 종사하며 성실하게 노력해 온 신규 면허자들의 헌신이 결실을 맺는 뜻깊은 자리"라며 "승객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안전을 최우선으
민선 9기 하남시가 K컬처 콤플렉스(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서섰다. 하남시는 지닌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9기 이현재 시장의 "1호 결재" 업무인 "K컬처 문화도시 TF"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고 10일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과 하남도시공사 관계자, TF 공동단장 및 분야별 전문가 위원 등이 참석해 민관 협력체계 가동을 공식화했다. TF 공동단장에는 장학봉 하남시어린이문화재단 대표와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위촉됐다. K-컬처 문화도시 TF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K스타월드와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체계적인 추진 지원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협의체다. 정책·대외·홍보 등 3개 분과 총 20명의 전문가와 지역 대표들이 참여하고 있다. 위원으로는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 김영신 이화여대 교수, 김별아 강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포함됐다. 앞서 시는 지난 4년간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지침 개정을 이끌어내며 수질오염
경기 안양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석수체육공원과 꽃양묘장에 새롭게 조성한 맨발길을 13일 본격 개장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개장하는 석수체육공원 맨발길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황톳길(156㎡)을 비롯해 휴게공간, 세족시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꽃양묘장 맨발길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겨울에도 시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꽃양묘장 비닐하우스 내부에 맨발길을 조성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이번에는 비닐하우스 옆의 유휴지를 활용해 160m의 야외 맨발길을 신규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편리하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군포시, 시민 문화·체육 복합공간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탄력 사람이 빛나는 "창의문화 거점도시" 군포시가 추진하는 "군포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시는 그동안 중앙투자심사
최원용호(號)가 반도체 소부장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지난 9일 지역 경제의 핵심 거점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삼성전자에 대한 행정지원을 대폭 강화하고자 하기 위해 이뤄졌다평택시는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평택캠퍼스 1단지(P1~P4)와 2단지(P5 FAB1, P5 FAB2)를 포함해 총 87만평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를 조성 중이다. 지난해 말 조성을 공식화한 P5 FAB1은 2028년을 가동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이날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최 시장은 두 가지 핵심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최 시장은 "차질 없는 맞춤형 행정지원"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반도체 산업은 타이밍과 속도가 생명인 만큼 대규모 투자가 적기에 이행되도록 기존 행정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며 "중앙정부·경기도와 긴밀히 협력해 인허가 등 복잡한 행정 절차를 선제적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교권보호를 위한 본격적인 지원체계 구축에 나섰다.안 경기도교육감은 9일부터 10일까지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상반기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담당자 성장나눔 워크숍"에서 "첫째도 교권, 둘째도 교권, 셋째도 교권"이라고 강조하고 "교권보호추진단의 단장을 교육감이 직접 맡겠다"고 밝혔다.워크숍은 교육활동 침해 예방과 사안 대응, 피해 교원 회복 지원 등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교육활동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첫날인 9일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해 도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센터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상담사, 주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5개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에는 교원 경력단계별 "마음 충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또 찾아가는 예방교육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법률, 행정, 심리 지원을 확대하며 예방·대응·회복을 아우르는 유기적 지원체계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9일 국민의힘 경기도당 강당에서 원내대표단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새 원내대표단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행사에는 방성환 대표의원을 비롯한 원내대표단과 김선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겸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임명장 수여와 함께 향후 의정 운영 방향, 조직 운영 계획 등을 공유했다.새 원내대표단은 방성환 대표의원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 이혜원 정책수석부대표, 윤종영 정책위원장, 김일중 총무수석, 정용한 정무수석, 김현석 교육수석, 오남석 기획수석, 김선희 수석대변인이 함께한다.방성환 대표의원은 "선거 직후 22석이라는 결과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지만 원내대표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다시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비록 의석수는 적지만 강한 조직력과 정책 역량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2년 후 총선과 4년 후 지방선거를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의회 운영 역량을 더욱
경기도가 9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내려진다.10일 도에 따르면 이번 경보는 질병관리청이 지난달 22일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조치다.파주시에는 추가 사례 조기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안전문자, 언론매체를 통해 시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아울러 환자 주변과 매개 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적극 수행하도록 했다.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는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특히 위험지역 거주자와 방문자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생 시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에서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 여성 인구가 10여년 간 8.1% 늘었지만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3.6%p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노동시장 현황 분석"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경기도 여성 노동시장 특성을 분석하고 지역별 산업구조 차이를 반영한 여성 일자리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연구 결과 경기도 여성 인구는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기준 경기도 여성 인구는 683만명으로 2016년(632만명)보다 8.1%가 늘었다. 하지만 전체 여성 인구 중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2016년 73.1%에서 2025년 69.5%로 낮아졌다. 이는 고령화가 진행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남성 생산연령인구 비중도 75.6%에서 72.4%로 3.2%p 감소했다. 여성 인구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화도 확인됐다. 미혼 여성은 2
민선6기 경기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가 과거 발생한 교사 사망 사건들과 관련해 해당 학교와 관할 교육지원청, 학교법인 관계자들에 대한 감사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에게 공식 요청했다.인수위원회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6년 5월 사이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한 학교 및 관할 교육지원청, 학교법인 관계자 10명에 대한 감사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인수위는 경기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각 학교가 교사 및 교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는커녕 오히려 죽음의 배경을 은폐하거나 교사를 죽음에 이르게 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을 다수 발견했다고 감사 청구 배경을 설명했다.인수위에 따르면, 경기도 이천시 소재 한 사립고등학교의 A교사는 지난 2023년 12월 학교 비리에 대한 공익제보를 한 이후 학교 관계자들로부터 반복적이고 조직적인 형사고소·고발, 징계 압박,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면서 "사건 관련 학교 책임자 2명과 이천교육지원청 당시 관계자 2명, 학교법인 직원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