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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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에 밤사이 최대 16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농가주택이 침수되는 동 피해가 잇따랐다. 18일 기상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주요 지역 강수량은 김포 160㎜, 파주 155㎜, 양주 149㎜, 동두천 147㎜, 고양 141.5㎜ 등이다. 이외 지역을 포함한 경기지역 평균 누적 강수량은 74.8㎜로 기록됐다.이날 오전 7시까지 내린 비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다만 파주지역 내 농가 침수로 1가구 4명이 임시 장소로 대피하기도 했다.현재 도내 5958곳이 침수로 통제 중이다. 이 중 하천산책로가 5878곳으로 가장 많다.둔치주차장 39곳, 세월교 24곳, 유원지 1곳, 하상도로 8곳, 일반도로 8곳 등이다. 특히 파주시에서는 비닐하우스 농가가 침수돼 1가구 4명이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도로 침수 구간의 배수작업과 쓰러진 나무 제거 등 18건의 소방 활동을 전개했다.하천 범람 위험에 따라 이날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홍수주의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농산물 판매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소통하는 행보를 보였다.이 시장은 17일 처인구 이동읍 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지역 농가 상생과 이웃돕기 기금 마련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이동농협 천리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시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일손을 맞춰 판매용 옥수수를 직접 손질했으며, 마트를 찾은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상일 시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옥수수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동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선행이 용인지역 전체로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용인이 따스한 공동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선행에 나서고 있는 이동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양시가 산·학·관 전문가로 구성된 "인공지능(AI) 정책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AI 행정과 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안양시는 지난 16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안양시 AI 정책 자문단"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자문단은 공공기관과 대학, AI 기업 소속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들은 앞으로 시가 추진하는 AI 신규 사업 제안, 기존 사업 고도화, 관련 산업 육성 등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위촉식에 앞서 자문 위원들은 안양시가 운영 중인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주야로 Lv4"에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가 추진 중인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현황 등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위촉식 이후 이계삼 부시장(자문단 위원장) 주재로 열린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안양시 인공지능 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 정신에 기반한 권력 개혁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추 지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올린 "제78주년 제헌절, 헌법의 정신을 다시 새깁니다"라는 글을 통해 "헌법은 국가의 근본이자 국민과 권력 사이의 가장 엄중한 약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추 지사는 "헌법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고 국가권력이 넘지 말아야 할 경계를 정한 민주공화국의 밑바탕"이라며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돼야 하고 법을 만드는 권력도 집행하는 권력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법의 이름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거나 주어진 권한을 선택적으로 행사한다면 그것은 법치가 아니라 법의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추 지사는 제도와 권력의 본질적인 목적에 어긋나는 행태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추 지사는 "법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법이 바르게 쓰이도록 하는 일"이라며 "제도가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 권한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정부의 "용인 반도체 산단 속도전" 방침과 관련해 실질적인 인프라 지원과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했다.이 시장은 방송에 출연해 "삼성전자 국가산단 1기 팹 일부 가동 시기를 2029년 10월로 앞당기려면 부지 조성 공사를 서둘러야 한다"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반도체 산단은 속도를 내고 있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SK하이닉스는 내년 2월 3복층 팹 일부 클린룸을 완공하고 내년 10월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생산할 예정이다. 용적률 상향으로 SK하이닉스의 투자 규모는 당초 122조원에서 600조원으로 늘었다. 삼성전자가 팹 6기를 세우는 이동·남사읍 국가산단 역시 투자 규모가 당초 360조원에서 10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시장은 세계 시장 우위 선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지 조성 공사 단축, 용수·전력 공급, LNG 발전소 건설 터 확보 등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재촉했다.교통망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6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산업용 폐수(공정수) 방류로 인해 지역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달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공정수 활용비율 상향과 폐수 방류량 저감을 행정권고했다. 이번 조치는 안성시의회가 지난 14일 제242회 임시회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방류수가 안성 지역으로 직방류될 경우 수질 오염과 농업 피해가 우려된다며 "직방류 계획 철회 및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지 이틀 만에 나온 전격적인 결정이다.추 지사는 16일 오전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 업무 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산업용 폐수 방류가 관련 기준을 위반할 경우, 중앙정부에 요청해 엄중한 조치가 내려질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정수 재이용률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를 촉구해 폐수로 인한 지역민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행정절차법 제48조에 근거해 도지사 명의의 행정지도를 즉각
성남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상대로 벌인 판교개발부담금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대법원은 16일 오전 10시 선고에서 LH의 상고를 기각하고 성남시의 손을 들어준 원심을 최종 확정했다.이에 따라 성남시가 부과한 개발부담금 가운데 LH가 실제 납부한 법인세 등 개발비용(926억여 원)을 공제하고 책정한 3731억여 원의 개발부담금 부과처분이 적법하다는 사법부의 최종 판단이 내려졌다. 이로써 판교신도시 개발부담금을 둘러싸고 성남시와 LH가 4년 넘게 이어온 법정 공방은 성남시의 완승으로 종지부를 찍게 됐다.이번 소송은 성남시가 지난 2022년 4월 성남판교 택지개발사업에 대해 4657억여 원의 개발부담금을 부과하자, LH가 이에 불복해 같은 해 7월 개발부담금 부과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LH는 임대주택지 조성사업도 개발이익 산정 대상에 포함해 개발부담금을 약 2900억원 수준으로 낮춰야 한다고 주장하며 항소와 상고를 제기했으나, 항소심과 대법원 모두 이를 받아들
경기 의왕시 내손동 주민들의 판교·분당 방면 출퇴근길이 한결 여유로워진다.16일 의왕시에 따르면 시는 성남 판교 및 분당 방면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경기편하G버스(구 경기프리미엄버스)" 신규 노선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최근 내손동 일대는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등으로 인구가 급증하면서 판교 방면 출퇴근 수요가 크게 늘었다. 그러나 직행 노선이 없어 마을버스로 범계역까지 이동한 뒤 광역버스로 환승해야 하는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경기도 및 인근 지자체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온 끝에 지난 14일 경기도 주관 신규 노선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신설 노선은 내손동을 기점으로 판교역을 거쳐 서현역까지 운행하는 맞춤형 급행 광역버스다. 출퇴근 시간대에 각각 2회씩 하루 총 4회 운행된다. 주요 경유지는 인덕원 푸르지오엘센트로, 동아에코빌·퍼스비엘, 내손·내동초, 농수산물시장, 청계영업소 등이다.특히 전용 앱을 통한 100% 좌석 예약제로
수원특례시가 유네스코 청년 세계유산 전문가들에게 수원화성의 매력을 알렸다.16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5일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에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사전 공식 행사인 "해외 청년 세계유산 전문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세계유산 청년 전문가 포럼"의 하나로 마련된 이번 투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네스 유스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프로젝트 담당관, 서현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적연대본부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투어에 참여한 해외 청년 전문가 32명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파리)의 사전 공모를 통해 17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글로벌 세계유산 분야의 유망주들이다. 이들은 지난 13일부터 서울, 수원, 경주, 부산을 순회하며 문화 교류를 하고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참가자들은 수원화성 성곽과 화성행궁을 둘러보고, 수원 화성어차를 탑승하며 조선시대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 전통 다과, 주민 배우들의 연극 공연, 국악 연
안양시가 축적해 온 데이터 기반 도시행정이 해외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사례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16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폴란드 국가 통계정책을 총괄하는 마레크 치에르피아우-볼란 통계청장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찾아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도시 운영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시는 이날 오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마레크 치에르피아우-볼란 폴란드 통계청장을 비롯한 폴란드 관계자와 한국개발연구원(KDI) 관계자 등 9명의 방문단을 맞아 스마트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이번 방문은 KDI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데이터 기반 행정과 AI 기반 도시 운영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 선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폴란드 통계청은 국가 통계 수집과 데이터 관리를 총괄하는 국가 핵심 기관이다.이날 마레크 청장 일행은 센터 1층 홍보체험관을 둘러본 뒤, 안양시의 대표적인 미래 교통 서비스인 "레벨4(Lv4) 자율주행버스"
용인특례시가 공공건축물 건립 과정에 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사용자 중심의 점검체계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설계 단계부터 준공, 사후관리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조성할 목적이다.시는 이번 개선방안을 현재 설계가 진행 중인 처인구 마평동 장애인회관과 공사 중인 동부지역여성복지회관 건립사업부터 우선 반영하고, 오는 8월부터 추진되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그동안 시는 법적 기준에 따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과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해 왔으나, 실제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와 경험을 더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이번 개선방안을 마련했다.핵심은 기존 법적 절차를 유지하되, 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단체가 전 과정에 참여하는 사용자 중심의 자문 및 단계별 합동점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시는 지역 장애인 단체의 추천을 받아 5명 이내의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 단계별로 탄력 운영한다.자문단은 설계 단계에서 출입구
민선 6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가 한 달간의 활동 결과와 정책 제안을 담은 백서 "경기교육대전환 크게 제대로!"를 안민석 교육감에게 전달하며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1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15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종합보고회를 열고 활동 성과와 민선 6기 경기교육대전환의 정책 방향을 종합 보고했다. 지난달 15일부터 30일간 가동된 인수위는 "사람 중심 AI 시대 교육"을 새로운 경기교육의 비전으로 정립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 이정표를 마련했다.김상곤 위원장을 비롯한 인수위원 12명과 3개 특별위원회(교권회복·AI교육대전환·경기교육정의), 3개 추진단, 8개 분과 등 총 14개 기구가 참여한 이번 백서는 자문위원단과 교육주체 멘토단 등 개방형 정책 숙의 체계를 통해 교원, 학부모, 시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담아냈다.백서는 정책 목표로 "학생은 등교가 설레고, 교사는 존중받으며,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
화성특례시가 시민에게 정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기존 참여 방식을 넘어 정책의 기획과 실행, 평가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나선다. 정명근시장은 민선 9기 취임 100일 이내인 오는 10월 "(가칭)화성동행기구"를 출범시키고, 내년 상반기부터 시민과 공통 의제를 발굴해 주요 시정 현안과 숙원사업을 공론화하는 등 시민 참여를 행정의 상시적인 제도로 정착시킬 방침이다.화성특례시 화성미래비전위원회(위원장 조승문)는 지난 15일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시민협치 기반이 될 화성동행기구 신설 방안과 민선 9기 주요 공약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화성동행기구는 시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의 역할과 절차를 제도화하는 거버넌스 기구다. 시는 정명근 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제시한 시민협치 공약을 구체화하기 위해 환경·시민공동체 등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관련 조례의 제정 또는 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P5 FAB2)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협의 요청에 대해 신속 검토를 비롯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시했다.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반도체 초격차" 속도전의 선봉에 직접 나선 모양새다.15일 경기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제2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이 같은 내용의 반도체 관련 현안을 점검했다. 도는 삼성전자의 잇단 설비 확장 요청에 발맞춰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앞당겨 지원할 방침이다.추 지사는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경기도의 최대 현안"이라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허가는 기업이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돕고 하루라도 앞당겨 처리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곧바로 반영해 "경제1번지 경기도"를 반도체로 완성할 수 있도록 실·국의 경계를 넘어선 업무 혁신을 단행하라"고 강력히 주문했다.회의에서 추 지사는 평택캠퍼스 P5 FAB2 건설을 위한 고덕산업단지 용적률 완화 특례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이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연대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지방의회법 제정을 임기 내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남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와의 유기적인 연대를 바탕으로 국회와 정부를 향한 공동 대응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이다.15일 남 의장은 인천광역시의회를 방문해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 의장은 의장단 취임을 축하하는 한편,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한 전국 광역의회 차원의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강력히 제안했다.특히 남 의장은 △자치입법권 확대 △의회사무기구 조직권 확보 △광역의회 입법 지원기관 설립 △자체 감사권 부여 △정책 지원 전문 인력 확대 등 실질적인 독립성과 권한을 강화하는 지방의회법 제정안의 핵심 내용을 공유하며, 제정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남 의장은 "지방의회는 주민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민생을 책임지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최전선"이라며 "지방의회법 제정은 주민들에게 지방
이상일 경기 용인특례시장이 도시형생활주택 건설을 둘러싼 교통 정체와 안전 등 주민들의 우려를 직접 듣기 위해 민원 현장을 방문, 관련 부서에 3D 모델링 등을 활용한 다각적인 검토를 지시했다.15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14일 수지구 상현동 광교쌍용포레듀엔 아파트에서 주민 30여 명과 시 주택국, 수지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도시형생활주택 건축 추진과 관련한 민원 청취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방문은 지난 선거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했던 현장 방문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주민과 시민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함께한 만큼 의견을 충분히 듣고 여러 각도에서 문제를 살펴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아파트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설 경우 출퇴근 시간대 교통정체 가중과 주민 사생활 침해 우려를 제기했다. 또한, 건축 예정지와 아파트 간격이 좁아 공사 진행 시 아파트 옹벽의 균열 등
전진선 양평군수가 고의적인 업무태만과 직무 기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선다.양평군은 일부 직원의 고의적인 업무태만과 회피 행위로 인해 성실하게 근무하는 직원에게 업무가 집중되는 폐단을 개선하기 위해 "고의적 업무태만·직무 기피 행위 근절 계획"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전 군수는 "이번 계획은 직원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일하는 직원에게 업무가 과도하게 집중되는 불합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충분한 상담과 개선 기회를 우선 제공하되, 반복적이고 고의적인 업무태만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책임을 묻고 공정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이번 대책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양평군지부(지부장 김종배)의 제안을 바탕으로 수립됐다. 군은 정당한 사유 없는 업무 거부나 지연, 반복적인 업무 전가, 정당한 지시사항 불이행 등을
민선 9기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체육도시 안양" 완성을 위해 체육 인프라를 과감히 확충하며 도시 전역에 건강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15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도심 내 가용 토지가 부족한 한계를 창의적 행정으로 극복하는 한편,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지역에 맞춤형 시설을 늘려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경인교대 경기캠퍼스와의 협력이다. 시는 대학 내 유휴부지를 유소년 등을 위한 "야구장"으로, 노후 대운동장을 정규 규격의 "인조잔디 축구장"으로 변신시켰다. 이곳에는 육상트랙, 농구장, 족구장, 풋살장까지 완비돼 대학 공간을 주민과 공유하는 "상생 행정"의 모델로 평가받는다.만안구의 체육 인프라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지난해 11월 개장한 "석수체육센터(지하 2층~지상 5층)"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을 갖춰 하루 평균 650여 명이 찾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과거 기피 시설이던 하수처리장을 지하화
성남시 복지정책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성남형 복지사업"을 본격 추진할 성남시복지재단이 공식 출범했다.성남시는 15일 오후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신상진 시장과 문기래 복지재단 대표이사, 도·시의원, 사회복지시설장 및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재단 사무실이 마련된 센터 2층에서 현판 제막식과 함께 진행된다.성남시복지재단은 경영기획실, 복지협력부, 복지지원부 등 1실 2부 체제로 조직을 구성했다. 현재 8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 중이며, 향후 정원 2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재단은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복지자원을 연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남형 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자문, 복지 프로그램 개발·보급, 복지자원 발굴·연계·배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시는 복지재단에 설립 초기 자본금 30억원과 올해 말까지 운영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대보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우선협상대상자는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산업시설 경쟁력, 공간계획 우수성, 사업 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낙점됐다. 선정된 대보건설 컨소시엄은 대표사인 대보건설을 비롯해 금호건설, 동부건설, 우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로 구성됐다.이번에 제시된 사업계획은 단지 입지특성과 산업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드라이브인(Drive-in) 시스템과 높은 층고, 다양한 평면 모듈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입주 기업들의 다양한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 통합공공임대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유기적으로 배치하고, 약 5000㎡ 규모의 광장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해 산업과 주거,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공간을 구현하도록 했다.GH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약 체결을 마친 뒤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