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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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군수 서태원)은 주민 편의를 위해 수요자 입장에서 생활폐기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난 1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군이 최근 "가평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공포한 데 따른 것으로 주요 개정 사항은 전입 전 지역의 종량제봉투 사용, 대형폐기물 품목 세분화 및 처리 수수료 현실화다.먼저 전입 전 지역 종량제 봉투 사용 허용은 신규 전입세대가 이전 거주지역에서 사용하다 남은 종량제 봉투를 가평에서 소진할 수 있도록 전입신고 시 확인 스티커를 배부하는 사업이다.전입신고를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때 이전 지역 쓰레기봉투를 가져가면 배출 시 해당 봉투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를 최대 20매까지 지급한다.이와 함께 그동안 분류표에 없어 배출 기준이 모호했던 일부 대형폐기물 품목도 정비돼 품목이 기존 92종에서 129종으로 세분화됐으며, 폐기물 마대 규격도 기존 60㎏ 한 종류에 20㎏와 40㎏이 추가됐다.가평군 관계자는 "음식물 폐기물 종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의 다산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23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올해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주제는 "정원산책"으로 다양한 정원작품 전시와 콘퍼런스, 정원산업 및 체험전, 문화공연 등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영국첼시플라워쇼 골드메달리스트인 황지해 작가 등 전문작가 작품정원 13개, 바나나우유 테마정원이 있는 "빙그레 정원" 등 기업, 청년, 마을 등에서 조성한 28개 공동체 참여정원 등 총 41개 정원을 돌아보며 정원문화의 매력을 수 느낄 수 있다. 박람회 기간 중 다산중앙공원 내 정원지원센터에서는 "경기정원, 문화가 되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교류와 소통의 장인 콘퍼런스도 열린다. 사전 전문 해설교육을 받은 시민정원사 50여명이 도슨트(해설가)로 참여해 정원투어를 진행하며, 매일 2회 현장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무료 셔틀버스도 도농역에서 박람회장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해 관람객의
총 37조1744억원 규모의 올해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3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지난 6월 계약 해제된 K-컬처밸리 공공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토지매입비 반환금 1524억원이 포함됐다.제1회 추경안은 올해 본예산 36조1210억원보다 1조534억원(2.9%)이 늘어난 규모다. 민생회복 촉진과 도민편익 증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 예산이 편성됐다. 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제1회 추경예산은 일반회계는 1조1127억원 증액됐고 특별회계는 593억원이 감액됐다.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을 통한 민생회복 사업으로는 △기존주택 임대·행복주택 건설 1,355억원 △청년월세 한시 지원 146억원 △주거급여 259억원 △노인장기요양 시설·재가 급여 208억원 △지역화폐 발행 339억원 △도립의료원 손실 지원 20억원 등을 각각 편성했다.도민 편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51억원 △유·초·중·고등학교 급식비 지원 199억원 △THE 경기패스
양평군이 수도권 광역철도 연장 운행을 위해 강원도 원주시와 손을 잡았다. 두 지자체는 "지평~원주"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2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원주시와 양평 지평역~원주 원주역 36㎞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기존 경의중앙선 수도권 광역철도는 용문역까지 운행되다가 군이 지평역까지 연장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2017년부터 지평역까지 운행이 확대됐다.현재 지평역과 원주역 간 일반철도는 이미 구축돼 있는 상태로 기존선의 시설개량을 통해 광역철도 연장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구간의 소요시간은 32분이며 시설비와 차량구입비 등 약 470억원 투입으로 운행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앞서 이들 지자체는 지난 5월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경의중앙선 원주 연장 운행을 반영해 달라는 신규 사업 건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바 있다.전진선 군수는 "지평~원주 구간 연장 운행은 주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이 구리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환경개선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3일 재단에 따르면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총 13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의 90%, 최대 250만원을 지원한다. 홍보와 시스템 개선 지원사업은 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의 90%,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이 사업은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 △경영컨설팅을 통한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 △홍보와 시스템 개선 지원사업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점차적으로 진행된다.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경영 쇠퇴기에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경영개선 사업화를 위해 경영개선 비용의 80%,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경영 전문가들이 경영 문제점 진단과 결과를 도출해 사업화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발표회를 열어 총 7개 점포에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인천관광기업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인천관광기업의 상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연남동에 이어 올해에는 유동인구가 많고 팝업스토어 개최지로서 인기가 높은 성수동에서 진행해 인천관광에 대한 폭넓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21개의 인천관광 기업의 관광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불호텔·동화마을 등 관광지 스티커, 백령도 물범·저어새 업사이클링 키링, 강화도 고구마 껍질 마스킹 테이프, 강화도 화문석 왕골 그립톡 등 인천의 특색을 담은 상품들을 준비했다. "복작복작 하루상점"을 테마로 한 팝업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인천관광기업의 상품을 통해 인천에서"어떤 하루"를 보낼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콘텐츠와 연계해 조성됐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은 추억의 행운 뽑기, SNS 해시태그 인
수원시는 "수원 3대 가을축제"(수원화성 미디어아트,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를 오는 28일부터 10월20일까지 수원화성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수원 가을축제는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로 시작된다. 수원 화성의 서문인 화서문을 중심으로 장안공원 일원에서 다음 달 20일까지 열린다. "수원화성 화락-하모니"를 주제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화서문에서 회갑연인 진찬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상연하고, 장안문·장안공원까지 세 곳에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다.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60년간 시민과 함께 해온 성과를 집대성하고 미래 60년을 시작하는 원년의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새빛축성"을 주제로 다음 달 4~6일 화성행궁과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주제공연은 "낙성연:상하동락"이다. 수원화성 완공을 기념해 열렸던 잔치인 "낙성연"을 모티브로 한다. 우리 소리와 무용, 디지털 영상이 어우러진 창극이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30대 교육 공무원 부부가 다섯쌍둥이를 출산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친할머니 A 씨에 따르면 다섯쌍둥이의 아빠 B 씨(31)는 동두천중앙고등학교 교사, 엄마 C 씨(30)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자연임신을 거쳐 이날 오전 11시37분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첫째를 시작으로 3남 2녀를 제왕절개를 통해 낳았다. 오전 11시37분 첫째 남아(969g), 11시40분 둘째 남아(888g), 11시41분 셋째 남아(953g), 11시42분 넷째 여아(736g), 11시43분 다섯째 여아(781g) 순으로 태어났다. 인구 소멸지역 동두천시에서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시 전역에 기쁨과 축하의 분위기가 확산됐다. 이는 다섯 쌍둥이의 가족뿐만 아니라 동두천시 전체의 경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동두천시는 2016년 인구 9만8,277명을 정점으로 인구가 점차 감소하면서 올 9월19일 현재 8만7,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의 국제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ISO 37001은 조직의 반부패 정책과 실행·유지, 모니터링·개선 활동을 평가한다. 이 인증은 조직의 부패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하는 정책과 절차를 마련했음을 증명한다. 경과원은 기관장의 부패방지 경영 의지, 노사 협력 통한 부패 취약분야 개선, 청렴문화 확산 청렴리더 협의체 운영 등 부패방지경영체계를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지난 3월에는 "GBSA임직원 청렴 캠페인"에서 전 직원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와 공정한 직장문화 조성, 지속가능한 인권경영 조직문화 구현,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를 서약했다.아울러 내부감사시스템과 청렴마일리지제도, 임직원 반부패 청렴 교육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인권경영 정책도 도입했다. 경과원은 지난 13일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 단체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1일 "경기도교육청은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인성교육을 교육의 핵심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열린 "2024 한·중·일 인성교육 국제학술대회"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임 교육감은 3국에서 공통으로 읽히는 중용의 한 구절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 수도지위교(修道之謂敎)"를 인용하며 "결국 천부적으로 태어난 인성도 열심히 닦고 그 길을 따라가도록 하는 교육의 중요성이 함유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임 교육감은 "학생이 올바른 인성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윤리학에 기반한 우수한 인성교육 연구가 계속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윤리학회와 공동 주관으로 한·중 윤리학회 회원, 일본 학교폭력 관련 연구 교수, 경기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예비교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는 해안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평택 연안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평택 연안정비는 항만배후단지 인근의 소외된 지역을 정비하고, 갯벌의 자연 기능을 복원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총사업비 173억원을 투입, 2026년 12월까지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도는 평택항 항만배후단지를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 공원을 갖춘 휴식·레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전거공원과 생태관찰체험장 등 5만 3650㎡ 규모의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거리 6.4km에 이르는 해안 산책로도 구축한다. 또한, 평택항 주변 지역은 평택호 관광단지, 권관항 어촌뉴딜300사업,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사업과 연계해 휴식과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방문객을 유치해 고용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2020년 해양수산부의 제3차 연안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후, 지난 13일
김포시의 다담축제가 이번에는 전국 유일무이의 "도끼" 축제로 브랜딩을 하는데 성공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민 4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의 전통과 문화, 예술을 담은 "다담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김포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기념 축하공연·퍼포먼스, 체험 공연 전시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68개를 선보였다. 올해는 김포를 대표하는 절개와 호국 의병의 상징인 중봉 조헌 선생을 기리는 중봉문화제를 다담축제에 담아 도끼로 브랜딩한 것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중봉 선생이 굳은 결의로 도끼로 목이 베일 각오로 임금께 상소를 올린 지부상소 스토리를 모티브로 한 도끼 콘테스트와 지부상소 퍼포먼스는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해 풍성한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변모한 데 이어 올해는 김포만의 독특한 콘텐츠를 담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김포가 궁금한 도시, 오고 싶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형성에 집중할 것"이라고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경기도 이천에 경기행복주택 29가구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GH가 이번 공급하는 "이천 하이시티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44㎡다. 청년 12세대, 고령자 6세대. 신혼부부·한부모가족 11세대다. 다음 달 14일부터 17일까지 GH주택청약센터에서 청약할 수 있다. 해당 주택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사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경기도가 기부체납 받은 물량이다. GH에서 공급하는 호실은 101동 4호, 5호 라인이다. 인근에 SK하이닉스 이천 공장과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있고 이천 나들목과 KTX 이음 부발역이 있어 교통편의성이 좋은 편이라는 평가다.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하는 경기행복주택은 청년, 대학생, 신혼부부와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임대료와 입주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GH주택청약센터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가 판교테크노밸리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연구개발하는 AI시티를 조성하고 취약계층 대상 안부확인과 건강관리 등 도민 생활 밀착 서비스에도 AI를 도입한다. 경기도는 "경기형 인공지능: 기회와 변화" 비전을 발표하고 AI관련 7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가 민선8기 후반 추진할 AI관련 사업은 "판교 AI시티 조성", "AI 국제영화제 개최", "360도 AI 플러스 돌봄". "경기 AI 에이전트 AI 경기人(인) 서비스", "AI클러스터 조성", "AI지식산업벨트 구축", (가칭)"AI 혁신센터"(4차산업혁명센터)다.민선 8기 전반기 AI를 활용한 맞춤돌봄과 인재양성의 토대를 마련한 경기도가 후반기 7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경기형 AI를 확립해 도민 체감형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먼저 도는 판교테크노밸리에 AI기술개발과 산업육성을 위한 거점 "판교 AI시티"를 조성한다. 이곳에서 수도권에 없는 헬스케어 데이터 등
경기도는 시군 현장간담회에서 발굴·건의한 규제개선 과제 7건이 중앙부처에서 수용됐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6개 권역별로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총 66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 중앙부처에 개선을 건의했다. 이에 "공동주택 하자보수 기한 명확화"(의왕), "산업단지 외 지식산업센터 비제조업 부대시설 설치 근거 마련"(남양주), "개발제한구역 산지의 이중 규제 해소"(김포)에 대해 관계 부처로부터 수용 또는 일부 수용하겠다는 의견을 받았다.이외에도 양평군에서 건의한 "교육용 친환경선박 운행 허용", 포천시의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피해보상 규정 개선", 용인시의 "군사시설 보호구역과 수변구역 중첩구역에 대한 수변구역 지정 해제", 평택시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증명사진 크기 통일" 4건도 (일부)수용에 포함됐다.한 사례로 지식산업센터 비제조업의 부대시설 설치가 불가능한 현행 규제는 공실률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경기도 한 농가에서 "보툴리즘"이 발생해 염소 10여 마리가 폐사했다. 보툴리즘이 최종 진단되면서 도내 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3일 경기도북부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국내에서 염소 보툴리즘이 진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3일 연천군 소재 농장에서 염소 10여 두가 갑자기 폐사했다는 임상수의사의 신고를 받고 현장 예찰과 부검을 실시했다.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염소 24마리 중 절반인 12마리가 2일 만에 폐사했다. 현장에서는 남은 음식물을 사료로 준 흔적이 발견됐다. 정밀검사 결과 죽은 염소와 부패한 잔반에서 동일 타입의 독소가 검출돼 최종 "보툴리즘"으로 진단됐다보툴리즘은 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균에서 만들어진 독소를 동물이 먹고 신경이 마비되는 질병이다. 독소의 양에 따라 사육 중인 가축의 대부분을 폐사시킬 정도로 피해가 큰 질병이다. 보틀리즘은 오염된 물이나 사료를 먹었을 때 감염되는 중독증으로 염소도 소와 마찬가지로 남은 음식물을 수
경기 구리시가 경기도가 발표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 방안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22일 공식 천명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구리~광진 강변북로 지하화, 경기주택도시공사 2026년 구리시 이전, 반려동물 친화공간 추가 지원 등이 포함됐다.경기도는 70년 규제에 묶인 경기북부 성장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선제적 추진계획을 지난 11일 발표했다.프로젝트에는 시민 통행 불편과 도시 경쟁력을 저하하는 교통체증 해소방안으로 민선8기 구리시 공약사업인 "구리-광진 강변북로 지하화"가 포함돼 사업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경기주택도시공사 또한 당초 예정대로 2026년 구리시로 이전된다는 점을 명확하게 밝힘으로써 이전 절차가 보다 신속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외에도 20억원 규모 "지역특화형 반려동물 친화공간 추가지원"과 "왕숙천 정비사업 2026년 조기 착공" 등 각종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도 함
경기도는 공사중단으로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건축물 18곳을 정비했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는 중앙·광역·기초지자체의 권한과 역할의 합리적 조정, 공사재개를 위한 전문가 자문 지원 등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그 결과 정비를 완료한 건축물은 철거 후 주차장으로 사용하거나, 공사를 재개해 준공했다. 1998년부터 공사가 중단된 안양역 앞 빌딩은 이번 정비를 완료한 대표적 건축물 중 하나다. 국회와 안양시, 건축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 후 철거해 현재 주차장으로 활용 중이다. 용인시 처인구의 도시형생활주택도 2016년 자금 부족 등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됐다. 건축관계자 변경 신고 등을 거쳐 공사를 재개, 2023년 7월 준공했다.도는 남은 공사중단 건축물 33곳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지난 7월 수립한 제3차 경기도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에 따라 다음 달 11일까지 도와 시군 합동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이천시 장호원읍에 있는 5개 동 지상
경기도는 화성 황계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 "어울림센터"를 9월 중 착공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인 "어울림센터"는 화성시 황계동 159-3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144.2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문화교실, 체험공방, 세미나실, 전시실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경로당을 신축, 기존의 노후 경로당 부지는 소공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8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성 황계 도시재생사업은 어울림센터 조성과 골목길 연계 집수리, 정조대왕 능행차로 조성, 난청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따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수원전투비행장에 인접해 있는 황계동 일대는 전투기 소음과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재산권 제약으로 주민들이 고동을 겪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주민들이 지속해 이주하면서 기반시설이 노후화되고 주거환경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고 도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주민복지와 편의시설 지
밤새 경기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며 도로와 주택 등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21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현덕면(평택) 168.0㎜, 서운(안성) 154.5㎜, 포승(평택) 140.0㎜, 송산(화성) 127.0㎜, 수원 104.7㎜ 등이다.주요지점 1시간 최다 강수량을 보면 송산(화성) 66.5㎜, 송탄(평택) 55.5㎜, 화성 54.0㎜, 서운(안성) 53.5㎜, 수원 45㎜ 등이다.폭우로 인한 피해도 이어졌다. 도는 도로침수 17건, 주택침수 배수설비 4건, 수목전도 4건 등 25건의 피해 조치를 마쳤다. 소방에서도 도로 장애, 수목전도 등 78건에 대한 조치가 이뤄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앞서 도는 전날 오전 8시30분 집중호우 예보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비상 1단계에서는 상황관리, 소관 시설별 피해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12개 반 35명이 31개 시군 6600여명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