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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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들이 함께한 수원 여행 영상이 조회수 300만회를 넘어서며 대대적인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그 영향으로 연무대 국궁체험 이용객 수는 지난해 5월 5153명에서 올해 5월 6871명으로 33.3% 증가했다.4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 에브라, 퍼디난드, 반데사르, 안데르송 등 맨유 전설급 선수 13명이 수원을 찾았다. 박지성 선수의 고향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수들은 국궁 체험, 화성어차 탑승, 왕갈비 시식 등 주요 관광자원을 체험한 뒤 각자의 SNS에 이를 공유하며 전 세계에 수원을 알렸다.시는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맞아 이 같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콘텐츠, 프로그램, 결제 인프라를 전방위로 정비하고 있다.해외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화성행궁, 남수헌, 광교 일대 등을 담은 여행 콘텐츠를 제작해 총 15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스포츠와 전통문화를 결합한 "수원 스포츠로열 투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샤넬 가방, 롤렉스 시계 등 고가의 명품과 귀금속이 대거 경매 시장에 나온다.경기도는 오는 27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방세 고액 체납자 압류 물품 620점을 공개 매각한다고 4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명품 시계 28점, 명품 가방 171점, 순금 팔찌 등 귀금속 265점과 미술품, 골프채, 양주 등 총 620점이다. 주요 물품으로는 최저 입찰가 1350만원의 위블로 시계와 650만원의 롤렉스 시계, 450만원의 샤넬 가방, 912만원의 순금 팔찌 등이 포함됐다.앞서 도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시군과 함께 지방세 고액 체납자 대상 가택수색을 진행하고 이번 공개 매각 대상 물품을 압류했다. 올해 첫 공매 입찰은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 참여자만 참여할 수 있으며, 물품별 최저 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제안하는 사람에게 낙찰된다. 낙찰자는 당일 현장에서 낙찰 대금을 수납하고 물품을 인계받을
성남시가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 관련해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인 샛별마을 공동주택단지 하부를 통과하는 노선 계획에 대해 공식 반대 입장을 12일 밝혔다. 현재 검토 중인 노선안이 샛별마을 하부를 대심도 터널로 통과하도록 계획되어 있다는 이유에서다.성남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샛별마을을 우회하는 대체 노선을 검토해 줄 것을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할 방침이다.용인-성남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영동고속도로 마성나들목(IC) 부근과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성남나들목(IC) 부근을 연결하는 총연장 15.4㎞, 왕복 4차로 규모의 사업이다. 2024년 1월 최초 민간제안서가 국토교통부에 제출됐으며, 올해 2월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를 통과한 뒤 지난달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해당 노선 계획이 알려지자 지역 주민들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진동·분진과 공사 차량 통행, 고
안양 평촌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3일 안양시에 따르면 숙원 사업인 평촌신도시 재정비 사업 주민제안 평균 동의율이 80.7%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했다.앞서 시는 "2026년 평촌신도시 정비사업" 주민 제안 접수를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그 결과 사전자문을 신청한 6개 구역 1만4102호 모두가 주민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주민제안은 사전자문을 완료한 구역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6개 구역 모두 전문가 자문을 거쳐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정한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를 확보해 접수를 마쳤다.시는 제출된 동의서와 특별정비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관련 절차를 이행했음에도 지정 가능 물량인 4866호를 초과하는 경합이 발생할 경우, 사전에 공고한 평가기준에 따라 정비구역
수원특례시 망포·영통 생활권 주민들의 서울역 진입이 한결 쉬워졌다.수원시는 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와 서울역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M5165번이 3일 오전 4시50분 첫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M5165번은 망포지구 내 약 1만8000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 입주로 증가한 서울역 방면 이동 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M5107번 노선의 혼잡으로 발생한 영통역·청명역 일대 승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설했다.노선은 수원남부버스공영차고지를 출발해 망포역, 영통역, 청명역 등을 거쳐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까지 연결된다. 망포·영통 생활권과 서울 도심을 환승 없이 직결해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평일 기준 차량 8대를 투입해 하루 40회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20~50분이며, 출퇴근 시간대에는 20~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편도 운행 거리는 46.8㎞다.시는 지난해 5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 사업으로 M5165번 노선을 제안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3일 경기교육 전문직 연수에 참석해 "교권 보호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선생님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교육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안 교육감은 연수 첫날인 3일 조원청사에서 열린 특강에 참석해 교권보호단 출범 취지를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선생님들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며 잠시 울먹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연수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도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교육전문직원 임용예정자 132명을 대상으로 3일부터 13일까지 총 70시간의 맞춤형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현장 지원 중심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이번 연수는 단순 전달식 강의에서 벗어나 탐구·토의·실행 중심의 참여형 방식으로 펼쳐진다. 실제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맞춤형 콘텐츠로 채워진 점이 특징이다.연수생들은 3일부터 5일까지 조원청사에서 20시간 출·퇴근형 연수
경기도가 파주시에 이어 김포시에 올해 두 번째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월22일 질병관리청의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김포시에서 첫 군집사례가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동일 시·군·구에서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2주 연속 5.0 이상일 때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군집사례는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 이내인 경우를 뜻한다. 앞서 지난달 9일에는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에 따르면 3일 기준 전국 말라리아 누적 환자는 총 230명이다. 이 중 경기도 환자는 124명으로 전체의 약 53.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에서는 매개모기 방제를 강화하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인공지능(AI) 시대가 왔지만 AI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무대"라고 극찬한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2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용인시는 지난 2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국내 유일의 체류형 대학생 연극 축제인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폐막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 연극제에는 전국 49개 팀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4개 팀이 용인 곳곳을 대학 연극인들의 무대로 수놓았다. 폐막식에는 이 시장과 본선 진출 대학 연극인, 연극협회 관계자, 심사위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20일이 넘는 긴 기간 여러분이 꾸민 무대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상상력, 창발성을 모두 보여준 하나의 우주였다"며 "AI 시대가 왔지만 AI가 절대 흉내 낼 수 없는 무대를 만들어 연극을 사랑하는 분들과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이어 이 시장은 "내년과 내후년에도 대학연극제는 계속될
경기도는 3일부터 31일까지 장애 청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2026년 장애인 누림통장" 신규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장애인 누림통장"은 가입 기간 24개월 동안 매달 10만원 범위에서 장애인이 저축하는 금액만큼 경기도가 매칭금을 지원하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다.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합쳐 약 5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장애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법상 "정도가 심한 장애인" 중 19세(2007년생)부터 23세(2003년생)까지다. 도는 사업 첫해인 2022년 19세 대상자로 시작해 지원 필요성에 따라 2024년부터 19~23세로 연령 대상을 확대했다. 실제로 2022~2023년 가입자 3369명이 만기 해지했으며, 2024년 6월 가입자 역시 적립금 수령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하반기에도 한 차례 더 만기 절차가 추진될 예정이다.특히 일반적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이 근로여부와 소득기준 등을 두는
"시민과 함께 답을 찾고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행정으로 광주를 미래첨단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취임 한 달을 맞은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동행미디어 시대"와의 인터뷰에서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이같이 밝혔다. 박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행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오랜 규제에 묶여 있던 광주를 AI·반도체 중심의 미래 첨단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박 시장의 하루는 새벽 5시 30분 시민들과의 만남으로 시작된다. 경안천과 공원, 파크골프장을 돌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일상이다.박 시장은 "소통·성과·실용"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직통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 운영 등을 통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교통과 복지, 산업을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시민 삶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구상이다.광주시 현안인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용수관로 문제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표명했다. 박 시장은 "국가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도가 수도권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숲과 계곡, 역사문화유산, 지질경관을 즐길 수 있는 도내 자연공원 7곳을 추천했다.경기도는 3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도립·시군립공원 및 지질공원 명소를 소개했다.추천 대상은 남한산성·연인산·수리산 등 도립공원 3곳과 천마산시립공원, 명지산군립공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화성 국가지질공원 등 7곳이다.광주·성남·하남에 걸친 남한산성도립공원은 울창한 숲과 세계유산인 성곽길을 함께 걸을 수 있으며, 동·서·남·북문과 수어장대 등 역사유산 탐방과 수도권 전경 감상이 가능하다.가평 연인산도립공원에서는 맑은 물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용추계곡을 따라 걸으며 물소리와 숲 그늘을 즐길 수 있다. 군포·안양·안산에 걸친 수리산도립공원은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깊은 숲을 만날 수 있어 반나절 산행이나 가벼운 숲길 걷기에 적합하다.남양주 천마산시립공원
미군기지이자 역사 문화공간인 캠프그리브스의 과거를 둘러보며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옛 미군기지를 활용한 관광지인 캠프그리브스 홍보를 위해 기지내 창고를 리모델링한 홍보전시관 "더그리브스(The Greaves)"를 지난달 31일 공식 개관했다. 더그리브스 전시관은 1950년대 미국 영화관 콘셉트로 꾸며진 스토리텔링형 홍보 공간이다. 단순한 유물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마치 한 편의 영화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도록 오프닝, 하이라이트, 엔딩의 3단계 서사 구조로 기획됐다.홍보관의 시작인 "오프닝" 공간은 전시관 전체를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1950년대 미국 극장 입구를 그대로 재현하여 당시의 감성을 담은 매표소와 매점 등을 연출해 관람객들이 본격적인 전시를 마주하기 전 레트로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암막 커튼을 지나면 본격적인 역사 여행이 시작된다. 홍보관의 핵심인 "하이라이트" 공간은 "영화 필름"을 시각적으로
경기도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17개 지구를 추가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추가 지정된 곳은 광명시 소하5지구 등으로 4038필지 2.5㎢다. 경기도지적재조사위원회는 지적공부상 경계와 실제 토지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 유형과 사업지구 경계 설정, 지구 지정 요건의 적정성 등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도는 올해 80개 지구에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평택시 신대2지구 등 27개 지구를 지정한 데 이어 이번에 17개 지구를 추가하면서 현재까지 총 44개 지구의 지정·고시를 완료했다.도는 아직 지정되지 않은 사업지구도 오는 9월까지 지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강병규 경기도 지적재조사팀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 간 경계 분쟁을 줄이고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도민이 사업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적재조사사업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특례시가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과 고양신사선의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국회 설득에 나섰다.고양시는 지난 31일 제1부시장과 교통 부서 관계자들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성회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광역철도망 확충 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고양시는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과 고양신사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사업은 서울 새절역에서 고양시청까지 건설되는 지하철 노선을 일산동구 식사동까지 약 2.04㎞ 연장하는 내용이다.아울러 서울시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대안노선으로 검토 중인 고양신사선의 필요성도 설명했다. 고양신사선은 신사역에서 연신내~고양 삼송을 거쳐 신원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이는 서울 도심과 강남권으로의 접근성을 높이고 3호선 혼잡을 완화해 고양시민의 이동 편의 증진과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 여건 개선에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31일 서울시 중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과 면담을 갖고 의왕시 주요 철도망 구축 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사업이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등 정부의 주요 주택 공급사업과 연계되는 핵심 철도 노선임을 설명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해당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경기도 철도기본 계획에 반영된 해당 노선이 동탄~인덕원선, GTX-C 노선 등 정부가 추진 중인 광역철도망과 연계해 수도권 남부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하는 핵심 연결축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이어 김 시장은 "국도1호선 월암역 추가 정거장 신설"을 요청하며 월암공공주택지구 등 주변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지역 주민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가 정거장 설치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에 대해 홍지선 국토교통부 2차관은 "각종 국가 개발사업
경기 평택시가 도시 성장과 생활편의를 연결하는 시민 중심 스마트 주차도시 구현을 목표로 "평택형 주차혁신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최원용 평택시장 31일 민선 9기 제3차 간부회의에서 "평택형 주차혁신 종합계획"을 공유하며 "주차 문제는 단순히 차를 세울 공간이 부족한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안전, 지역 상권의 활력과 직결된 생활 현안"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획은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지속 증가하는 주차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공급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공간 발굴 △기존 자원 활용 △스마트 운영체계 구축 △제도개선의 4대 전략을 바탕으로 하위 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신속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국·공유지와 민간 빈터를 발굴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권역별 공영주차장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이어 "기존 인프라 활용 극대화"를 위해 학교·종교시설·공동주택 등의 부설주차장 개
성남시는 분당구 율동 307번지 일원 유휴부지 8935㎡에 208면 규모의 "율동공원 C주차장"을 조성해 개장했다.31일 열린 개장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율동공원 C주차장은 새마을연수원 사거리 인근의 기존 A주차장 맞은편에 위치하며, 지난해 11월 착공해 7개월간 총사업비 23억4100만원을 투입해 조성했다.일반 주차면 180면과 장애인 7면, 임산부 5면, 어르신 5면, 전기차 11면을 갖췄다.이로써 율동공원은 기존 A주차장(150면), B주차장(556면)에 C주차장(208면)을 더해 총 914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됐다.시는 오는 10월 C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 11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가 완료되면 공원 내 전기차 충전기는 기존 A주차장 4기, B주차장 41기를 포함해 총 56기로 늘어난다.C주차장은 다음달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을 거친 뒤 9월 1일부터 유료로 전환된다. 이용 요금은 평일에만
휴가 중이던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의회 의장 선출 파행으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시의원의 소식을 접하고 긴급히 일정을 취소한 뒤 현장을 찾았다.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지난 30일 오후 6시10분쯤 안양시의회 1층 현관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곽동윤 시의원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의회 정상화를 촉구했다고 31일 밝혔다..곽동윤 의원은 제10대 안양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파행 사태의 즉각적인 해결과 정상화를 요구하며 지난 29일부터 무기한 단식 농성을 이어오고 있다.현장을 찾은 최대호 시장은 곽 의원의 건강을 살핀 뒤 "삼복더위 속에서 시의원이 단식에 나선 현실이 매우 안타깝다"며 "지금은 시민의 삶과 안양시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역량을 집중해야 할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이어 "안양시의회가 서로 마음을 모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해법을 조속히 마련하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원 구성을 이뤄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동부를 대한민국 미래 산업을 이끌 첨단 기지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추 지사는 3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균형발전기획실 및 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업무보고에서 "경기북동부는 새로운 분야에서 새로운 초격차를 만들어 낼 기회의 땅이 돼야 한다"며 "경기북동부를 대한민국의 내일을 개척하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추 지사는 이를 위한 3대 전략으로 △항공·우주 및 항공기 유지·보수·정비(MRO) 산업 육성 △RE100 기반 기후·에너지 테크 산업 선도 △첨단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제시했다.그는 "경기북동부를 미래산업의 새로운 첨단기지로 육성하고, RE100 달성의 선구자이자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개발 기반으로는 미군 반환공여지와 군 유휴부지 활용 방안이 제시됐다. 추 지사는 북동부 미군 반환공여지 약 4374만 평 중 활용 가능성이 있는 878만 평을 평화경제특구, 기회발전특구 등
경기도교육청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행정심판 청구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재결 소요 기간을 60일로 대폭 단축했다.3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민의 신속한 권리구제를 위해 지난해 평균 128일이 소요되던 행정심판 재결 소요 기간을 2026년 7월 기준 60일로 앞당겼다.행정심판은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침해당한 도민의 권리를 구제하고자 마련된 제도다. 그러나 사안 처리가 지연될 경우 청구인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특히 당사자가 교육구성원인 경우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최근 행정심판 청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2024년 681건, 2025년 951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574건이 접수됐으며, 이 가운데 약 80%를 학교폭력 관련 사안이 차지하고 있다.이에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를 "집중심리기간"으로 정하고 부서 내 협업 강화와 행정심판 심리안건 통합지원 전담기구(TF)를 운영해 사건 처리 효율성을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