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총 65,306 건
경기도의 제안으로 가정용 주택태양광으로 생산한 전력도 기업의 RE100 이행에 활용된다. 다음달부터 도민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기업이 구매해 활용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이 열리는 셈이다.경기도는 오는 22일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과 "자가설비 인증제(REGO) 발급·거래 시범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REGO는 집이나 공장 등에서 직접 생산해 소비한 재생에너지에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다. 발급된 인증서는 기업의 RE100 이행 실적으로 활용되며, 그동안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던 자가소비 전력에 새로운 수익 모델이 창출된다.경기도는 도내 3kW 주택태양광 370개소를 대상으로 전국 최초 REGO 발급·거래 실증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가구에 발전량 계측장치(RTU) 설치를 지원하고 발전 데이터를 수집·관리할 계획이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수집한 주택태양광 발전량을 정부 재생에너지 관리시스템(REMS)과 연계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소규모 자가설비
경기 안양시가 적극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 기업의 신기술 실증을 돕고, 공공시장 진출까지 본격화하는 성과를 거뒀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현재 관내에서 전국 최초로 실증 중인 "맨홀 충격 방지구"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안양시가 추진한 규제혁신을 통해 규제 장벽에 막혔던 지역기업의 신기술 제품이 실제 시장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맨홀 충격 방지구"는 함몰된 맨홀 위에 설치하여 도로와의 단차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보수할 수 있는 혁신적 제품이다. 함몰된 맨홀에 대한 전면 교체 공사 없이 맨홀 위에 바로 설치해 차량 통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충격을 줄일 수 있다.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공공기관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구매하거나 조달청 예산을 활용한 시범 구매를 추진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은 앞으로 공공 조달 시장 진입과 전국적 확산의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안양시는 2023년 9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관련 규제
박관열 경기 광주시장이 "민선 9기 광주시는 도시의 외형보다 시민의 삶을 먼저 바꾸는 행정에 집중할 것"이라며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시장으로서 반드시 성과와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21일 시청 순암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시정 구호로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소통과 성과, 실용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바꾸는 "시민 직통 행정"을 본격화한다.광주시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5대 시정 목표로 △바로 통하는 직통 도시 △시민이 행복해지는 도시 △융합으로 커가는 도시 △교통이 뚫리는 도시 △일과 삶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제시했다.우선 "직통시장실"과 "달리는 시장실"을 운영해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 복지 분야에서는 "복지 내비게이션"을 구축해 선제적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약국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도시 발전 전략으로는 수도권 동
오산시가 "청소년 로보틱스 챌린지" 수도권 예선전을 개최하며 지역 인공지능(AI) 및 로봇 인재 육성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21일 오산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6 청소년 로보틱스 챌린지" 수도권(경기·서울·인천) 지역 예선전이 다음달 29일 오산AI코딩에듀랩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국민 누구나 AI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국민 AI 경진대회"의 15개 주요 트랙 중 하나다. 초·중·고등학생들이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해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이번 수도권 예선은 AI와 로보틱스 기초 교육을 받은 뒤 곧바로 미션을 수행하는 "교육 일체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전 경험이 없는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어 AI 기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참가 학생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오는 11
경기북부 일반산업단지의 생산 효율성이 경기남부와 전국 평균에 비해 낮아, 규제 개선과 노후 산단 재생, 산업 고도화 등 종합적인 활성화 대책이 시급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21일 경기연구원이 발표한 "경기북부 일반산단 효율성 분석과 산단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북부 일반산단은 입지 여건과 산업구조, 기반시설, 중첩규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전국 평균 대비 전반적으로 낮은 효율성을 나타냈다.보고서는 경기북부 산단 활성화를 위해 기존 제조업 중심의 구조를 R&D센터, 지식서비스, 근로자 편의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는 "고밀·복합 산업지구"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아울러 성장관리권역 내 공장 신·증설 제한을 일괄 적용하기보다 전기차, UAM, 방산, 바이오 등 신산업 및 친환경 투자에 대해서는 선택적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군사협의 절차 표준화와 기관별로 분산된 인허가를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 인허가 시스템" 도입 필요성도 강조
수원특례시가 직영하는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정부 인정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으로 공식 지정되며 대도시형 로컬푸드의 대표 모델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21일 수원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 사업장 인증제에서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이 최종 지정 승인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2년이다.해당 인증 제도는 직거래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유사 직거래의 난립을 막기 위해 도입된 제도로, 서류 심사와 전문가 현장 실사, 소비자 만족도 조사, 인증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엄격하게 선정된다.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생산자가 직접 수확·포장·진열하고 가격까지 결정하는 "얼굴 있는 먹거리"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유통 단계를 대폭 축소해 농가 수수료율을 낮춤으로써 농가 소득 안정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평가 항목 중 △직거래 취급 농산물 비중 및 농가 환원율 △소비자 정보 제공 및 신선도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0일 취임 20일을 맞아 민선 9기 첫 교통공약 실천으로 2030년까지 경기편하G버스를 184회로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추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판교역동편 정류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경기편하G버스" 5개 신규노선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추 지사는 도민의 제안을 경기도가 신속하게 실천했다며 도민 중심 행정의 사례라고 강조했다.5개 노선은 △평택 연화초교(화양지구)~서울 교대역 △양주 회천베네스트(회천·옥정신도시)~서울 강변역 △화성 호반써밋동탄(신동·목동 등)~성남 판교2테크노밸리 △화성 중외제약사거리(태안3지구·병점)~판교2테크노밸리 △의왕 인덕원 푸르지오(내손동 일대)~성남 서현역 등이다. 5개 노선 가운데 2개 노선은 경기도와 서울시를 잇는 시도간 노선이고, 3개는 도내 시군을 잇는 노선이다.추 지사는 "경기준비위원회(추미애 당선인 경기도지사직 준비위원회)에 접수된 노선 확대 제안을 하나하나 살피고, 시·군을
용인특례시가 농림축산국장과 주요 부서장, 읍·동장 등을 포함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5급 이상 공무원 30명이 자리를 옮기고 6급 공무원 6명이 5급 승진 직무대리로 발령됐다. 시민소통과 공보, 교육·청년, 복지, 반도체 산업, 주택·건설, 도서관 등 주요 행정 분야의 팀장급 전보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 인사는 반도체국가산단과 일반산업단지, 인공지능 융합도시 분야의 실무 책임자를 재배치해 용인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과 미래산업 정책 추진에 힘을 싣는데 주안점을 뒀다. 시민 접점 부서인 공보관과 미디어담당관, 시민소통관의 팀장급 인사를 함께 단행한 점도 눈에 띈다. 시는 언론 대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현장소통, 시민협치 기능을 정비해 시정 정보 전달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국장에는 이영선 지방서기관이 전보됐으며 김창수 지방과학기술서기관은 처인구 대민협력관을 맡는다. 본청 주요 부서장으로는 이명희 법무과장, 이상철 행정과장, 박영숙
한대희 경기 군포시장이 청년세대 공약 실행에 적극 나섰다. 군포시는 시에 거주하는 청년 300명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구독료" 1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 지자체에서 생성형 AI 구독료를 직접 지원하는 것은 군포시가 처음이다.시는 청년주권도시를 지향하는 한 시장이 청년세대와의 약속을 신속하게 지키기 위해 사업 첫 시행을 앞두고 사업계획 최근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의 생성형 AI 활용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 정책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한 신속·맞춤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 한 시장이 주요 청년 공약으로 강조해 온 "지역 청년 생성형 AI 유료 서비스 구독료 지원"을 구체화한 것으로 시는 오는 9월 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빠르게 시행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시는 본 사업이 청년주권도시와 AI로 누리는 시민주권 1번지라는 시정 철학과 정확히 맞닿아 있는 사업으로 청년이 새로운 기술 환경에
안양시가 "인공지능(AI) 당직 보이스봇" 운영에 나섰다. 시는 동시 응대로 시민 대기시간 줄이고 반복·악성 민원 1차 대응해 당직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보이스봇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AI 당직 보이스봇 서비스는 시민이 정해진 단어나 안내 번호를 선택할 필요 없이 사람에게 말하듯 일상 언어로 민원을 설명하면AI가 대화 맥락을 분석해 상황에 맞는 절차를 안내하는 대화형 전화 민원 서비스다.이번 사업은 안양시 젊은 공직자들로 구성된 "혁신주니어보드"의 제안이 실제 시정으로 이어진 사례다. 주니어보드 직원들은 고질적인 당직 근무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최신 AI 기술 활용을 제안했고 시가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됐다.시는 여러 통화를 동시에 응대할 수 있는 당직 보이스봇 도입으로 시민들의 통화 대기 시간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아울러 AI이 단순 안내나 취객 전화, 폭언·욕설이 포함된 통화를 1차로 응대함으로써 당직 근무자는 현
경기도가 통신·카드·신용 분야 민간데이터 104종을 집이나 사무실에서 분석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존 공개 데이터 45종에 오프라인 분석센터에서만 제공하던 미개방 데이터 59종을 추가했다. 지방자치단체가 민간 데이터를 활용하는 온라인 분석센터를 구축해 개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는 "경기도 온라인 데이터 분석센터"를 구축해 경기데이터드림 포털에서 7월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그동안 비공개 세부 민간데이터를 이용하려면 지정된 오프라인 분석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온라인 센터 운영으로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연계해 분석할 수 있게 됐다.제공 자료는 통신 분야의 관심 지역 방문 인구와 유동·생활인구, 카드 분야의 가맹점 정보와 지역별 카드 매출, 신용 분야의 행정동별 소득·소비·부채·인구통계와 도내 기업 정보 등이다. 이용자는 이 자료를 소상공인 상권 분석과 정책 수립, 학술·기술 연구, 데이터 모델 개발, 교육·
경기도가 지난 2011년 설계용역 착수 이후 15년간 추진해 온 "경기융합타운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도는 최근 개방한 "경기정원"을 끝으로 경기융합타운 조성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경기융합타운은 경기도청과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주택도시공사(GH),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서관, 이의119안전센터 등이 집적된 복합 행정타운으로 약 5000명이 근무하고 있다.경기융합타운은 애초 도청과 도의회 신청사 건립 사업으로 추진됐지만 2016년 다양한 공공기관이 함께 입주하는 융복합 행정타운으로 개발 방향을 전환했다.경기도청과 도의회가 2021년 10월, 경기도교육청과 119안전센터는 2023년 4월, 경기도서관은 2025년 2월에 완공됐다.이어 한국은행 경기본부와 GH 신사옥, 경기신용보증재단, 민간 주상복합시설까지 순차적으로 입주를 마치면서 경기융합타운이 최종 완성됐다.도민들도 한 번의 방문으로 행정과 금융, 문화, 지식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성남시가 분당권 핵심 교통축인 수내교 분당 방향 교량 개통 시기를 오는 12월로 연기했다. 당초 7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했지만 공사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하수관로가 발견되면서 설계 변경과 구조 안전성 재검토가 필요해졌기 때문이다.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현재 임시도로 운영을 통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지만 당초 약속한 개통 시기를 지키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안전인 만큼 공사 속도보다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현재 임시도로를 운영해 왕복 8차로 통행을 유지하고 있으며 공사 기간 동안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지연된 공정을 만회하기 위해 현장 인력과 장비를 추가 투입해 오는 12월 개통을 위해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목표다.신상진 시장은 "공사 기간이 다소 늘어난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시공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의 축제를 리우 카니발, 뮌헨 옥토버페스트 같은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도시"로 키우겠다고 선언했다.이재준 시장은 지난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 발대식에서 "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을 기반으로 한 "K컬처로드"를 글로벌 축제로 만드는 게 목표"라며 "수원을 세계적인 관광산업 도시로 만드는 데 시민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발대식은 수원시가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도시로 도약하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수원의 비전을 공유하는 행사였다. 발대식 후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시정), 정란수 한양대 관광학과 교수,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패널로 참여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글로벌문화관광축제위원회는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등 수원화성 3대 축제를 비롯한 수원의 문화관광 자원이 세계적인 축제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군포시는 18일 금정고가교 교량 바닥부에서 포트홀과 상판 일부 파손이 발견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차량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복구와 안전점검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상황을 보고받은 직후 현장을 찾아 포트홀·슬래브 파손 부위와 교량 상태, 차량 통제와 우회 안내 상황 등을 직접 점검했다. 한 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신속하게 복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추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정고가교의 차량 통행을 즉시 전면 통제하고 관련 부서의 가용 인력과 장비를 현장에 긴급 투입해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이와 함께 시는 오는 8월부터 금정고가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량의 바닥판과 주요 구조물, 포장 상태 등 시설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보강 대책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한대희 시장은 "파손 사실을 확인한 즉시 시민 안전을 확보
경기도 지역에 밤사이 최대 160mm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농가주택이 침수되는 동 피해가 잇따랐다. 18일 기상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7일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주요 지역 강수량은 김포 160㎜, 파주 155㎜, 양주 149㎜, 동두천 147㎜, 고양 141.5㎜ 등이다. 이외 지역을 포함한 경기지역 평균 누적 강수량은 74.8㎜로 기록됐다.이날 오전 7시까지 내린 비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 다만 파주지역 내 농가 침수로 1가구 4명이 임시 장소로 대피하기도 했다.현재 도내 5958곳이 침수로 통제 중이다. 이 중 하천산책로가 5878곳으로 가장 많다.둔치주차장 39곳, 세월교 24곳, 유원지 1곳, 하상도로 8곳, 일반도로 8곳 등이다. 특히 파주시에서는 비닐하우스 농가가 침수돼 1가구 4명이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도로 침수 구간의 배수작업과 쓰러진 나무 제거 등 18건의 소방 활동을 전개했다.하천 범람 위험에 따라 이날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홍수주의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역 농산물 판매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며 소통하는 행보를 보였다.이 시장은 17일 처인구 이동읍 새마을부녀회가 개최한 "지역 농가 상생과 이웃돕기 기금 마련 행사"에 참석했다.이날 이동농협 천리지점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 시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일손을 맞춰 판매용 옥수수를 직접 손질했으며, 마트를 찾은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상일 시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옥수수를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동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선행이 용인지역 전체로 확산하기를 바란다"며 "용인이 따스한 공동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자발적인 선행에 나서고 있는 이동읍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안양시가 산·학·관 전문가로 구성된 "인공지능(AI) 정책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AI 행정과 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속도를 낸다.안양시는 지난 16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안양시 AI 정책 자문단"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자문단은 공공기관과 대학, AI 기업 소속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들은 앞으로 시가 추진하는 AI 신규 사업 제안, 기존 사업 고도화, 관련 산업 육성 등 정책 수립 과정에서 전문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이날 위촉식에 앞서 자문 위원들은 안양시가 운영 중인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주야로 Lv4"에 직접 시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가 추진 중인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현황 등 주요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위촉식 이후 이계삼 부시장(자문단 위원장) 주재로 열린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안양시 인공지능 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 정신에 기반한 권력 개혁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추 지사는 17일 자신의 SNS에 올린 "제78주년 제헌절, 헌법의 정신을 다시 새깁니다"라는 글을 통해 "헌법은 국가의 근본이자 국민과 권력 사이의 가장 엄중한 약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추 지사는 "헌법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고 국가권력이 넘지 말아야 할 경계를 정한 민주공화국의 밑바탕"이라며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돼야 하고 법을 만드는 권력도 집행하는 권력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법의 이름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거나 주어진 권한을 선택적으로 행사한다면 그것은 법치가 아니라 법의 정신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특히 추 지사는 제도와 권력의 본질적인 목적에 어긋나는 행태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추 지사는 "법을 지키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법이 바르게 쓰이도록 하는 일"이라며 "제도가 본래 목적에서 벗어나 권한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정부의 "용인 반도체 산단 속도전" 방침과 관련해 실질적인 인프라 지원과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했다.이 시장은 방송에 출연해 "삼성전자 국가산단 1기 팹 일부 가동 시기를 2029년 10월로 앞당기려면 부지 조성 공사를 서둘러야 한다"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반도체 산단은 속도를 내고 있다.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SK하이닉스는 내년 2월 3복층 팹 일부 클린룸을 완공하고 내년 10월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생산할 예정이다. 용적률 상향으로 SK하이닉스의 투자 규모는 당초 122조원에서 600조원으로 늘었다. 삼성전자가 팹 6기를 세우는 이동·남사읍 국가산단 역시 투자 규모가 당초 360조원에서 100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시장은 세계 시장 우위 선점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지 조성 공사 단축, 용수·전력 공급, LNG 발전소 건설 터 확보 등 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재촉했다.교통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