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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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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8일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찾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상황과 수난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추 지사는 광탄리유원지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로부터 순찰 방식과 사고 대응 절차 등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상 인명구조용 무인서프보드와 대형 드론을 활용한 인명구조 시연을 참관했다.이날 시연에는 최대 1000kg을 견인할 수 있는 무인서프보드와 최대 탑재하중 30kg의 플라이카트-30 드론이 투입돼 익수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경기도는 구조대원 도착 전 드론을 활용해 사고지점을 확인하고 구조장비를 전달하거나 직접 견인하는 방식으로 대응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추 지사는 "첨단 장비와 민관의 합심으로 도민 안전을 지킬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도민들께서도 피서지에서 특히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 군포시는 지난 27일 대한민국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인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시(市) 분야 블로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소셜미디어 및 인터넷 분야 최대 규모의 시상식으로, 약 4000여 명의 인터넷 전문가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비주얼·브랜드·콘텐츠·마케팅·서비스 등 총 15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운영 사례를 선정한다.군포시 공식 블로그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밀착형 소통과 뛰어난 정보 접근성 측면에서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순한 시정 소식 나열에서 벗어나, 시민기자단이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생생한 이웃의 이야기를 짜임새 있게 엮어내며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가다. 깔끔하게 정돈된 화면 디자인과 다른 공식 SNS 채널로의 유기적인 연계 기능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이번 블로그 대상 수상으로 군포시는 4년 연속 주요 SNS 어워드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
이현재 하남시장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열고 취약한 재정 구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규모 개발사업과 우량기업 유치로 세수를 확충하고 교통·문화·의료 인프라를 갖춘 "직주락(직장·주거·여가)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이 시장은 28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9기 제1회 시민참여 주간회의"에서 향후 4년간 추진할 시정 운영 방향과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현재 하남시는 취약한 세수 구조와 재정 부담에 직면해 있다. 2023년 기준 하남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약 2800만원으로 경기도 내 24위에 머물렀으며, 2025년 기준 법인지방소득세 역시 330억원에 그쳤다. 여기에 LH 소송 부담금 반환, 신도시 생활 SOC 조성, 지하철 연간 운영 적자 등 악재가 겹치며 구조적 한계를 드러냈다.이 시장은 이를 극복할 해법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제시했다. 하산곡동 캠프콜번 개발과 총사업비 3조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구매상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나섰다GH는 최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6년 공공구매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참가를 신청한 94개 기업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과 혁신제품, 기술개발제품 등 공공구매 인증을 받은 63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GH 14개 발주부서 구매 담당자와 약 200회에 걸쳐 1대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며 공공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공공구매상담회는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를 직접 연결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처음 열려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참여 기업은 2024년 41개사에서 2025년 53개사, 올해 63개사로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김용진 GH 사장은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들이 조달 시장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박관열 광주시장이 선거 과정에서 내세웠던 대표 공약 가운데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추진이 예고됐던 광주시장실 2층 이전 계획이 결국 백지화됐다. 박 시장은 "공약 이행보다 시민의 세금을 가치 있게 쓰는 것이 우선"이라며 방향을 선회했다.광주시는 28일 시장실 2층 이전 계획을 재검토한 결과 추진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민선 9기 인수 과정에서 확인한 시의 재정 여건과 시장실 이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직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달라는 광주시 공무원노동조합의 요청, 전 직원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내려졌다.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장실 이전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 784명 중 639명(82%)이 이전에 반대했으며 찬성은 145명(18%)에 그쳤다. 반대 이유로는 시장실 위치보다 소통 방식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 청사 공간 재배치에 따른 불편과 혼란 우려, 실질적 소통 개선 효과 미흡 등이
수원특례시의 시민참여 플랫폼 "새빛톡톡"이 출범 3년 만에 회원 22만명을 돌파하며 대표적인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창구로 자리 잡았다.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6월30일 기준 새빛톡톡 누적 회원은 22만4587명으로 수원시민 5명 중 1명 꼴이다. 서비스 시작 이후 누적 참여 건수는 220만건을 넘어섰다.3년간 접수된 시민 제안 5449건 중 1006건이 실무부서 검토를 거쳤으며, 이 가운데 108건이 실제 정책으로 채택돼 시행됐다. 새빛돌봄 식사배달 서비스 확대, 수원페이 인센티브 잔여 예산 표시, 어린이보호구역 노란 그늘막 설치 등이 대표 사례다.새빛톡톡은 학교 교육 현장으로도 활용 범위를 넓혔다. 공교육 과정과 연계한 "우리도 참여할래요"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급에서 수업으로 제안을 다듬으면 새빛톡톡에 게시해 시민들의 반응 및 관련 부서의 검토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초등학교 4학년 과정으로 시작된 공교육 연계 수업은 지난 2년간 고등학교까지 범위를 확장했고, 20
주형철 경기도 신임 경제부지사가 27일 취임과 동시에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주 경제부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훌륭한 부지사님을 맞이하게 돼 대단히 든든하다. 든든한 경기도, 도지사와 부지사가 함께하겠다"고 격려했다.임명장을 받은 주 경제부지사는 즉시 경기도청 전 직원에게 취임 인사 메일을 발송하고 향후 업무 방향을 공유했다. 주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추미애 도지사님께서 도민을 위해 이루고자 하시는 과업을 실행하고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난 38년간 산업과 정책의 현장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역량을 모아 도정을 보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주 부지사는 이어 "작은 대한민국이라 불리는 경기도의 경제는 지금 대내외 불확실성과 AI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반도체 생태계의 초격차를 확장하고, 기존 산업의 AI 전환을 이끌며, AI를 비롯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을 68호 공급한다.도는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일원 오피스텔 32호와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일원 오피스텔 및 아파트 36호 등을 7월과 8월 각각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안산 월피동 주택은 2027년 4월 준공 예정이며, 용인 김량장동 주택은 202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절차를 완료하고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해당 주택은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무주택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공급될 예정이며,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공급된다.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해 최초 입주자격에 따라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도가 추진하는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 방식 가운데 하나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도심 내 다세대·오피스텔·아파트 등을 매입해 저소득가구 등 주거 취약 계층에게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 조건으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7일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420만 도민 숙원인 경기남부광역철도 등 경기도가 건의한 주요 철도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추 지사는 이날 고속철도 3개, 일반철도 8개, 광역철도 29개 등 도가 건의한 40개 사업의 구체적인 당위성을 설명하며 특히 "민선 9기 청원 1호"로 접수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집중 건의했다. B/C 1.2로 경제성 입증된 경기남부광역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강력 촉구하기 위함이다.추 지사는 "화성에서부터 서울 쪽으로 이어지는 교통망인데 실제 여기가 출퇴근길 교통 정체가 심하고 시군 용역 결과 경제성이 제일 높다"면서 "관련 시들의 재정상태가 괜찮아서 중앙정부 예산만 뒷받침된다면 사업 추진도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잠실~판교~수지~광교~봉담을 연결하는 길이 50.7㎞의 복선철도다. 봉담부터 잠실 종합운동장까지 58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진해 온 "사람 중심 스마트포용도시" 정책이 유엔(UN)으로부터 국제 표준 사례로 인정을 받았다.수원시는 유엔 해비타트 공식 플랫폼에 수원시와 수원시정연구원, 중국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XJTLU), 서울대학교가 공동 발간한 보고서 "수원의 공평한 도시 미래를 위한 스마트 포용 전환"이 게재됐다고 27일 밝혔다. 전 세계의 도시화 문제를 관장하는 최고 권위의 유엔 산하 전문 기구인 유엔 해비타트(국제연합인간거주계획)는 수원시를 기존의 기술 중심 스마트도시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으로 전환한 최초의 국제적 실증 사례로 평가했다. 유엔의 "글로벌 도시 모니터링 프레임워크"(GUMF)에 기반한 53개 지표 진단에서 수원시는 전 세계 도시 기준 종합 80.0점을 기록해 "매우 양호" 등급을 획득하며 도시 정책의 우수성을 정량적으로 증명했다.보고서는 스마트 포용전환(SIT)을 현장에서 구현한 대표 실증사례로 새빛하우스, 똑버스, 수원도시재단을 소개했다.새빛하우스는
화성특례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취약계층 영유아 보험 지원사업이 출산 가정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7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화성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전국 최초로 취약계층 영유아에게 1인당 200만원 상당의 보험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올 1월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가 있는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 가정 48가구다. 보험은 화성시복지재단과 동양생명이 협력해 개발한 일시납 상품인 "수호천사 꿈나무 우리 아이 보험"으로 가입한다. 수술비와 입원비를 비롯해 질병·상해로 인한 치료비 등을 보장해 출생 초기부터 영유아에게 필요한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신청 절차도 간소화했다. 양육자가 가입신청서를 제출하면 화성시가족센터를 방문해 가족센터 직원의 입회하에 보험계약서를 작성한다. 이후 보험설계사가 보장 내용과 계약 사항을 안내하고 가입 절차를 마무리한다. 사업의 총예산은 1억원으로 화성 지역 기업인 신성이앤티의 지정기탁금으로
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4개 구역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했다.시는 27일 양지마을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주식회사를 지정·고시했다고 밝혔다.양지마을 재건축사업은 지난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분당구 수내동 24번지 일원 29만1584.3㎡ 부지에 최고 37층, 총 6839세대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보다 2447세대가 추가 공급되며 도로·공원·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함께 정비·확충돼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성남시는 이에 앞선 지난 6월 시범단지(23·S6 결합구역)와 샛별마을(31·S4 결합구역), 목련마을(6·S3 결합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했다. 이번 양지마을 지정 고시를 끝으로 분당 선도지구 4개 구역 모두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치면서 선도지구 재건축사업은 본격적인 사업시행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시는 사업시행자가 지정된 구역 내 부동산 거래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시 및
경기 대표 음악축제인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1차 출연진을 공개하고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국민밴드 YB(윤도현밴드), 넬, 크라잉넛, 체리필터를 비롯한 국내 대표 밴드와 일본, 싱가포르, 대만 등 해외 뮤지션이 무대에 오르며 차세대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는 "인디스땅스" 결선도 함께 열린다.도는 오는 10월17일부터 18일까지 수원시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리는 "2026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의 1차 출연진을 공개하고 7월29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에서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고 새로운 음악인을 발견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마련한 인디음악축제다. 올해 행사는 10월17일과 18일 이틀간 수원시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다.강지숙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올해는 차세대 인디 음악인과 실력파 국내 음악인, 해외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균형 있는 출연진을 구성했다"며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부담 없이 다양한
용인특례시 해외시장개척단이 일본 도쿄와 시부야에서 867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26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일본 시장개척단을 운영한 결과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해 총 64건, 867만달러(약 126억원)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용인시가 일본 최신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시부야에서 단독으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여 기업은 21일 도쿄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바이어와 만나 일대일 맞춤형 수출 상담을 했으며 이어 22일에는 일본 청년 문화의 중심지인 시부야에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팝업스토어는 용인 기업의 제품을 현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꾸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해외시장개척단에는 본토닉(화장품)과 써니유통(화장품), 이안글로벌(화장품), 지앤씨월드(미용제품), 필립산업(화장품), 핸디비전(화장품), 위렌지(식품), 클린글로우라이프(화장품)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어온 고양지역의 불합리한 학군 재조정 작업에 즉각 착수하겠다고 밝혔다.안 교육감은 25일 오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슬로깅 및 플로킹" 행사에 참석해 "일산과 덕양 간 배정 문제로 학생들의 통학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져 고통이 컸다"며 "고양지역의 불합리한 학군을 전면 재조정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한준호 국회의원, 민경선 고양시장,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주요 관계자들을 비롯해 고양·파주·포천·의정부·양주·김포 등 경기 북부 지역의 교사, 학생, 학부모들이 참석했다.행사 직후 진행된 현장 간담회에서 안 교육감은 고양시 내 불합리한 학군 배정 문제를 거론했다. 고양시는 그동안 신도시 개발과 인구 유입에 비해 고등학교 정원과 학군 배정 체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해 학생들이 매일 아침 원거리 통학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안 교육감
경기도가 24일 폭염 특보 확대에 따라 오후 6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 기준 경기도 30개 시군 폭염특보, 오후 4시 기준 26개 시군에 열대야주의보가 발효돼 낮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건강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이에 경기도는 폭염 비상1단계를 가동하며 긴급 지시사항을 각 시군에 전파했다. 비상1단계는 복지, 보건, 농축산 분야 등 6개반 12개 부서에서 시군과 함께 폭염 대응상황과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집중 관리한다.경기도는 시군과 관계부서에 폭염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및 현장 예찰 강화와 옥외작업장 작업시간 조정·작업 중지, 근로자 휴식 보장, 무더위쉼터·폭염저감시설 야간·주말 운영 확대 등을 긴급지시했다.특히 도와 시군, 산하기관이 발주한 옥외작업장은 폭염이 심한 시간대 작업을 적극 조정하고 근로자의 휴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도록 했다.추미애 지사는 "폭염은 도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재난"이라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교통 인프라 확충 등 5개 경기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4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국비 반영과 지방재정 제도개선을 요청했다.추 지사는 "도지사가 돼 지방재정을 들여다보니 경기도가 가장 많은 인구에도 재정 구조가 취약했다"며 "이대로는 갈 수 없다는 위기감이 드는 상황에서 여건을 설명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도정을 빛나게 하실 것으로 믿는다"며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도는 취득세가 2022년 11조 원에서 2026년 8조1000억 원으로 26% 감소한 반면, 복지예산은 14조 원에서 19조6000억 원으로 40% 증가해 재정 부담이 커졌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도는 지방소비세율 인상(25.3%→35%), 조정교부금 재원조성 상한(40%) 신설,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 인하 등 제도개선을 건의했다.특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신규사업 규
용인특례시가 60세 이상 어르신의 보이스피싱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액의 70%를 보상하는 지원책을 추진한다.용인시는 24일 시청 접견실에서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 대한노인회 처인·기흥·수지구지회와 "시니어 금융안전망 구축을 위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체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30%를 차지하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노후 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종복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 대한노인회 3개 구 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시니어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발생 시 실제 금전 손해액의 70%를 최대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가입비는 전액 무료이며, NH농협은행 영업점 방문이나 모바일 앱(올원뱅크)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다.협약에 따라 시는 보상보험 상품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극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최근 경기도청 내부에서 성비위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에 대한 엄정 처분을 지시했다.24일 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최근 도청 내부에서 제기된 성 비위 사안과 관련해 무엇보다 피해자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여 신중하면서도 엄중하게 조치해달라"라며 특별지시를 내렸다.앞서 지난 23일 도청 내부 익명 소통 게시판 "와글와글"에는 성적 요구를 거절하자 보복성 업무 배제가 이뤄졌다는 폭로 글이 게시됐다. 해당 직원은 글에서 "202X년 5월 그 사람이 본인을 만나주지 않으면 그만두라는 발언을 했고 이건 성적인 요구를 거절한 것에 대한 압박을 넘어 협박"이라며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이유로 거절한 이후 저는 업무에서 배제되는 경험을 했고 저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다른 직원들에게 전달되는 상황도 겪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러한 일들은 성적인 요구를 거절한 이후 발생했기 때문에 저는 이를 거절에 대한 보복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며
상수원보호구역을 둘러싼 지역 간 협의 무산 시 정부가 직권으로 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을 담은 상수원관리규칙이 시행되면서 "유천취수장"을 둘러싼 경기 평택시와 안성시의 미묘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두 지자체가 핵심 쟁점인 시민 식수원 보호와 개발 제한에 따른 주민 재산권 보장이라는 두 가치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21일 개정 상수원관리규칙을 공포했다. 개정 규칙은 상수원보호구역과 관련된 기관 간 2차례 이상의 협의에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기후부 장관이 행정안전부 장관과 협의해 보호구역 해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보호구역에 속한 지방자치단체장도 보호구역 해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유천취수장 수도사업자인 평택시만 보호구역 해제를 신청할 수 있었다.하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신청 권한은 확대됐으나, 논란이 됐던 "강제 이행 조항"이 삭제되면서 유천취수장 폐쇄 여부를 둘러싼 최종 결정 구조는 기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