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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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지사가 해외 반도체 기업과 달리 국내 대기업들이 용수 재활용과 폐수 감축 노력에 소홀하다며 강력한 환경영향평가 기준 적용과 행정지도를 재차 주문했다.추 지사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텔과 TSMC 등 글로벌 기업들은 사막 지역에 공장을 지으면서도 용수를 재활용하고 최소방류 방향으로 기술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그러나 국내 최대 반도체 기업인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도지사 주재 반도체 전략회의에서 점검한 결과 하루 110만t의 풍부한 공급이 가능하고 발전용 화천댐 물 공급도 법제화하고 있다"며 "공공의 힘으로 용수를 값싸고 풍족하게 공급해 주니 이를 역이용하며 폐수 방류량을 줄이는 노력은 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추 지사는 지난 7일 열린 제4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이와 관련한 3가지 행정지시 사항을 제시했다. 우선 첫 번째 행정지도 내용대로 공정수 재이용률 확대를 위한 기술 개발과 투자를 촉구하며 폐수 방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함께 편리하게 수영을 이용할 수 있는 "수영 복지" 추진에 나선다.용인시는 다음달부터 기흥구 중동 동백미르휴먼센터 수영장에 장애인 전용 레인을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수중 재활을 돕기 위한 취지다.그동안 지역 내 공공 수영장은 7곳이 운영 중이었으나, 장애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과 전용 프로그램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동백미르휴먼센터 수영장(길이 25m, 10개 레인) 중 1개 레인을 특정 시간대 장애인 전용으로 지정해 운용한다.장애인 전용 레인에서는 자유 수영과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소규모 강습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유 수영은 평일 오전 11시~12시, 오후 4시~6시, 주말 오후 2시~5시에 이용할 수 있다.발달장애인을 위한 강습은 아동반과 청소년반으로 운영되며, 각 반당 전문 강사 2명이 4~6명의 수강생을 지도한다. 보호자나 활동 지원자의 동
경기도가 도민들이 무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올해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김포시를 비롯한 3개 시·군에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김포시 양곡오라니공원은 지난 5월 중순 무궁화 323그루를 심어 조성을 끝냈으며, 의왕시 등 2곳은 하반기에 사업을 진행한다. 조성된 공간은 주민 휴식공간이자 무궁화의 역사와 상징성을 알리는 교육·홍보 공간으로 활용된다.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도민이 생활권 주변에서 나라꽃 무궁화를 감상하도록 식재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도는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억원을 투입해 도내 43곳에 무궁화동산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하남시 미사한강2호공원과 여주시 농촌테마공원에 무궁화동산을 구축했다.산하 수목원에서도 다양한 품종을 만날 수 있다. 안산시 바다향기수목원 무궁화원에는 토종 무궁화 18종 1870그루가, 오산시 물향기수목원 무궁화원에는 58종 344그루가 심겨 있다.오는 9월5일 안산시 호수공원 무궁화동산에서는
지난해 경기도 새일여성인턴 사업 참여자의 정규직 전환율이 95.6%를 기록하며 여성 취업 지원과 기업 인재 확보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인턴 기간 직무 적합성을 다진 점이 정규직 전환과 장기근속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10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등에 따르면 "새일여성인턴"은 미취업 여성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단계별 고용지원 사업이다.사업 참여기업인 (주)더맑음 최준호 이사는 "인건비 지원으로 채용 부담을 덜고 신규 직원이 업무에 잘 안착했다"고 전했다. (주)펄스웨이브 이동현 대표는 "기업과 직원이 충분히 적응하는 환경이 마련돼 실무 안착이 빨랐다"고 말했다.김동현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장은 "여성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과 기업의 인재 확보를 함께 돕는 사업"이라며 "맞춤형 고용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6년 하반기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여성 구직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4
경기도가 국내에 적법하게 체류 중인 외국인 전세사기피해자도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등 관련 법률과 지침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도는 LH가 외국인 피해자의 피해주택을 매입해 피해자가 기존 주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외국인 피해자도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저리 전세자금 대출과 기존 전세대출을 갈아타는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현행 제도는 전세사기피해자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외국인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러나 피해자로 결정되더라도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한 금융지원 등 주요 지원 대상에는 외국인이 제외됐다.도는 전세사기피해자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전세사기피해자법"의 취지를 고려하면 국적에 따라 주요 지원에서 제외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국내에
경기도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의 참관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2023년부터 4년째 진행되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첨단 반도체 패키징과 칩렛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지자체 주도 반도체 패키징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180개 기업·기관에서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과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 용인시, 이천시 등 주요 반도체 산업 거점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다.산업전 기간에는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시회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SPTF) △SBJ 소부장 기술융합포럼 심포지엄 △참가업체 기술세미나 △국내외 바이어 수출·구매상담회 △반도체 채용박람회 △바이어 도슨트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박민경 반도체산업과장은 "첨단 패키징은 인공지능과 고성능 반도체의 경쟁력을
경기도교육청이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2학기 개학을 앞둔 각급 학교의 안전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에 나선다.안민석 교육감은 7일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것은 교육기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학생은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학부모는 안심하고 자녀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개학이 시작되는 시기를 앞두고 10일 개학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하는 등 기존에 추진한 분야별 폭염 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폭염특보 등 기상 상황 수시 확인과 신속한 전파 △폭염 취약 시간대 야외·체육활동 최소화 △냉방시설 점검과 적정 실내 온도 유지 △급식실 등 현업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학교 공사 현장 옥외작업 중지 등이다.안민석 교육감은 "폭염을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책무"라며 "학생은 안전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다낭시가 개최한 "2026년 제5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개막식에 주빈으로 참석해 양 도시 간 우호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다.이 시장은 7일 저녁(현지시간) 베트남 다낭 동해공원에서 열린 "2026년 제5회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에 참석해 용인시 홍보부스 운영단을 격려하고 개막식에 참석했다.이 시장은 용인특례시와 우호협약을 체결한 다낭시로부터 주빈 자격으로 행사에 공식 초청받았다. 행사에는 장정순 시의회의장, 신나연 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 등도 참석했다.한국-베트남 페스티벌은 다낭시가 한국 지방정부 등과의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다낭시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국제 관광지이자 한국 기업의 투자와 교민이 꾸준히 늘고 있는 지역이다. 다낭시는 한국과 베트남 사이의 상호 이해를 증대하고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한국-베트남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이 시장은 행사 조직위원장인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공식 선언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가직 소방공무원의 인건비를 경기도가 1조원 이상 부담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에 구조개혁을 촉구했다.추 지사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방 국가직화를 준비한 지 10년이 지나는 동안 경기도에 배치된 소방직 공무원은 1.4배 늘고 인건비를 포함한 비용은 1.8배가 늘었다"며 "국가직 소방공무원 1만1000명에 대한 1조5000억원이 넘는 경비를 대부분 경기도가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다.추 지사는 "인건비는 1조1000억원인데 중앙정부는 고작 800억원만 부담하고 나머지 사업경비 4000억원도 중앙정부는 경우 300억원을 대주는 것뿐"이라고 지적하며 중앙정부 역할 확대를 촉구했다.그러면서 "국가직 인건비는 중앙정부 몫"이라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경기도 40조원의 재정 가운데 국가 보조를 받는 위탁 사업이 재정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나머지 16조원 중에서도 국가 공무원 인건비를 1조원 넘게 대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7일 베트남 다낭시청에서 응우옌티안티 다낭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양 도시 간 우호 교류 및 첨단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담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 등 시 방문단과 다낭시 외무·과학기술·문화체육관광 등 관계 부서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한·베 페스티벌 주빈 초청에 감사를 표하며 양 도시의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응우옌 부위원장은 "용인시가 대한민국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고, 다낭시도 베트남 중부의 반도체 설계 중심지로 도약 중인 만큼 두 도시의 협력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반도체 기업 간 협력과 인재 양성에 대한 용인시의 지원을 요청했다.이 시장은 "스마트 횡단보도, 어르신 돌봄 등 용인의 AI 행정 경험을 공유하고, 다낭시의 제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양 도시는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시 실무소통 채널을 가동하기로 합의했다.한편 용인시는 2013년 베트남 꽝남성과 우호
안양시는 폭염에 따른 도로 온도 상승과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간선도로와 유동인구 밀집 구간에 살수차를 운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살수차 운행은 기온이 가장 높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아스팔트 연화와 변형을 막고 온열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살수 작업을 시작했다.현재 시 소유 8t 살수차 2대와 민간 임차 16t 살수차 3대 등 총 5대를 투입해 도심 주요 도로를 하루 1~2회 살수하고 있다. 운행 횟수는 도로 교통량과 주변 환경, 인구 밀집도를 고려해 조정된다.특히 시는 노면에 뿌려진 물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정 살수량을 유지하고, 살수차가 일반 차량의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교통 상황을 고려한 저속 안전운행을 실시하는 등 시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시는 폭염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도로 살수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최대호
경기 평택시가 6일 주한미군 주변 지역 오염 토양 정화에 투입한 비용을 국가에 청구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면서 약 16억원 전액을 배상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소송은 시가 2024년 5월 캠프 험프리, 지휘소연습(CPX) 훈련장, 오산에어베이스 주변 오염 토양을 정화한 뒤 그 비용을 국가에 청구하면서 시작됐다. 법원은 평택시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여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했다. 현재 판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절차가 진행 중이다.정화 대상지는 2018~2019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른 토양조사에서 석유계탄화수소(TPH), 벤젠, 카드뮴, 아연 등이 검출된 지역이다. 정화물량은 캠프 험프리 및 지휘소연습(CPX) 훈련장 주변 1617㎥, 오산에어베이스 주변 843㎥ 등 총 2460㎥ 규모다.시는 "한미 주둔군 지위 협정"(한미 SOFA) 및 국가배상법에 따라 국가가 손해를 우선 배상해야 한다는 점을 근거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번 판결을 통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빅데이터 기반 평가시스템인 "케이(K)-브랜드 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 1위로 선정됐다.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케이(K)-브랜드 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온라인 빅데이터 기반 평가 시스템이다.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활동 등 축적된 디지털 데이터를 분석해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진단한다. 케이(K)-브랜드지수 경기도 지자체장 부문은 지난 7월 한 달간의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장 온라인 빅데이터 286만 8111건을 분석해 순위를 산정했다.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기반으로 선정한다.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인공지능(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해 점수를 산출했는데, 이재준 수원시장이 종합점수 159점으로 1위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를 대표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10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야간 스마트관광 코스 10선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용인의 밤을 켜다! 당신의 One Pick은?"이라는 제목의 이번 이벤트는 여행 인플루언서들의 체험기로 꾸며진 10개의 관광 코스 중 시민과 관광객들이 가장 가고 싶은 1곳을 선택하는 방식이다.구체적인 관광 코스는 △고민 NO!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가족체험코스" △용인투어패스로 알차게 즐기는 "당일치기코스" △반차로 꽉 채우는 서울 근교 여행 "여자모임코스" △아침부터 밤까지 용인 하루사용설명서 "로컬투어코스" 등이다.또 △차 없어도 괜찮아! 용인이니까! "뚜벅이코스" △가족과 함께 느긋하게 즐기기 좋은 "가족힐링코스" △속닥속닥! 전국 빵순이 다 모여라! "빵지순례코스" △아름다운 용인의 밤! 하루로는 부족해 "1박2일코스" △용인의 낮vs밤, 당신의 선택은? "인생사진코스" △쉼, 힐링이 필요한 이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한여름의 열기를 시원하게 식혀줄 "제3회 성남 청소년 교향악 페스티벌"을 10차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공연은 오는 1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성남아트리움,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지난 5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성남지역 학교·민간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 24개 팀, 연주자 8명 등 모두 1480명의 청소년 음악가가 무대에 오른다.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 음악가들에게 전문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겐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개막 공연은 16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1102석)에서 열린다.성남유스챔버오케스트라와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위례꿈꾸는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서율(영국 예후디 메뉴인 스쿨)과 첼리스트 이윤지(계원예중)가 협연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안",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1번을 연주
경기도가 이달 말까지를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여름 성수기를 맞아 일시적 가격 인상과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상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시·군별로 지역상인회 및 소비자단체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주요 피서지 주변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판매가격 과다 인상 여부,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 등을 집중 관리한다.특히 피서지 주변 부당 주차료 징수 등 이른바 "신종 자릿세"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다. 파주시 마장리 계곡, 가평군 녹수 계곡 등 주요 피서지에서 민간 업자들이 피서객에게 과도한 주차료를 부과한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30일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긴급 지시로 도내 계곡 주차장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이와 함께 무단 평상 설치 및 자릿세 요구, 메뉴판에 없는 음식 추가 계산, 외국인 차별 가격 적용 등 이용객 불편을 초래하는 행위도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바가지요금 신고는 경기도 콜
수원특례시가 노후 저층 주거지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수원형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새빛타운)" 후보지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대상 면적을 3만㎡ 이하로 확대하고 공모 요건을 완화했다.공모 대상은 면적 3만㎡ 이하이면서 노후·불량 건축물 비율이 50% 이상인 지역이다. 토지등 소유자 수와 토지 면적 기준 각각 50% 이상, 사업시행구역별 3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신청할 수 있다.사업시행구역은 폭 4m 이상 도시계획도로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후보지 안에 2곳 이하로 구성해야 한다. 조합 설립인가 동의율을 충족한 지역은 관련 법령에 따라 면적 등 일부 기준을 완화해 신청할 수 있다.다만 공공재개발이나 재개발·재건축 후보지 공모에 신청했거나 선정된 지역은 제외된다. 도시재생지역과 국가유산 보호구역·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등은 관련 부서와 사전 협의를 거쳐야 한다.시는 주민 동의율과 노후도, 정비 시급성, 구역 적정성 등을 평가해 최대 3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 재정난이 과도한 복지정책 탓이라는 지적에 "정치 시빗거리로만 삼으려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추 지사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권에서는 경기도의 재정난이 과도한 복지정책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는 보고 싶은 한 부분만 강조함으로써 전체를 왜곡하는 수법으로, 문제를 호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추 지사는 이어 "복지를 늘렸기 때문에 재정난이 생긴 것이 아니다"며 "복지와 공공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도민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추 지사는 "경기도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사는 지방정부이자 가장 많은 아이가 태어나는 곳이다. 동시에 다른 지역에서 유입되는 고령인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며 "2022년 이후 경기도 전체 인구는 약 30만 명 늘었지만,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약 60만 명 증가했다. 전체 인구 증가분의 두 배"라고 설명했다. 추 지사는 또 "아이와 고령인구가 함께 늘어나니 보육과
경기도교육청이 K뷰티와 K팝을 활용해 해외 청소년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체험형 국제교류"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시애틀에 이어 올해는 뉴질랜드까지 무대를 확장했다.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을 방문해 현지 교육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문화교류 활동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2012년부터 현지에서 한국어 보급과 양국 간 교육 교류를 담당해 온 뉴질랜드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진행됐다. 도교육청의 "한국어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류는 문화 체험을 매개로 한국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도내 초·중등 K팝 및 K뷰티 담당 교원과 운영진 등 7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마누레와 하이스쿨, 세인트 메리 가톨릭 스쿨, 마리나 뷰 스쿨 등 오클랜드 주요 학교를 직접 찾았다. 추진단은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K뷰티 메이크업 및 K팝 댄스 체험 수업을 펼쳤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정위기의 근본 원인으로 부동산 취득세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낡은 지방세 구조를 지목하며 지방세제 전면 개편을 정치권에 촉구했다.추 지사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재정위기 문제는 낡은 지방세제 때문"이라며 "지방세제를 뜯어고칠 때다. 이를 정치적 공방으로 삼지 말라"고 밝혔다.추 지사는 우선 서울시와의 불균형한 세수 구조를 문제 삼았다. 그는 "공장시설이 거의 없는 서울은 법인지방소득세가 1위 세원인 반면, 공장과 산업단지, 배후인력과 연구시설이 밀집한 경기도는 법인지방소득세를 단 한 푼도 도세로 걷지 못한다"며 "도세가 아니기 때문이며, 이것이 서울과 경기도의 가장 큰 차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기업 유치와 산업 기반 확충을 위해 경기도가 감당하고 있는 막대한 비용과 희생에 대한 불공정성도 거듭 강조했다.추 지사는 "경기도는 산업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며 "공장이 들어설 부지를 마련하고 도로와 철도를 놓으며, 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