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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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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도시 곳곳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시민이 민원을 제기하기 전에 문제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이터기반행정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화성시는 지난 30일 시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문제해결형 도시데이터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AI)과 도시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기반행정 구현에 본격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화성특례시는 면적 844㎢로 서울의 1.4배에 이르고, 인구는 107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월에는 만세·효행·병점·동탄 4개 일반구 체제로 전환되면서 도시 규모와 행정 수요가 더욱 확대됐다. 이에 따라 분산된 도시데이터를 통합·분석해 도시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데이터기반행정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공부문 AI 서비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되며, 사업 기간은 15일부터
경기도가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진행하던 층간소음 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현장 자문을 8월부터 비의무관리대상 소규모 공동주택과 임대주택까지 확대한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 확대 대상은 30세대 이상 승강기가 설치된 도내 모든 아파트다. 도는 공동주택의 규모와 관리 형태에 따라 층간소음 예방 및 공동체 활동 수준에 큰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 대상을 넓히기로 결정했다.도는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 소속 전문가를 소규모·임대주택에 파견해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단지별 관리 여건과 주민 구성 등을 반영한 맞춤형 자문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의무관리대상 아파트는 법에서 정한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으로 300세대 이상, 150세대 이상이면서 승강기가 있는 경우, 150세대 이상이면서 중앙집중식 난방 또는 지역난방인 경우, 또는 주택이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아파트를 말한다. 비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은 의무관리대상 기준에 못 미치는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새벽 쓰레기 수거 작업에 나서는 등 민생 현장 행보를 펼치고 있다.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30일 새벽 5시 하남시 쓰레기 적환장을 찾아 환경공무직들과 함께 약 1시간30분 동안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근무 여건을 살폈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작업복과 안전장비를 갖추고 쓰레기 수거 차량에 탑승해 주택가를 돌며 종량제 봉투를 수거차에 적재하는 작업을 함께했다. 이 시장은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폭염 속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시민들이 매일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은 환경공무직 여러분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작업환경 개선과 근로자 보호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이 현장 작업 부담을 줄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8일부터 진행 중인 민생
화성특례시는 지난 29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2026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를 열고, 정조대왕 역에 김경수 씨(43세, 비봉면), 혜경궁홍씨 역에 신화정 씨(57세, 향남읍)를 올해의 주인공으로 최종 선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선발대회에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정조대왕 역, 혜경궁홍씨 역 후보 각 6명, 총 12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대회는 △이해도 및 참여의지 △표현력 및 태도 △배역 이미지 적합성 △역사 이해도 △행사 수행능력 등을 심사위원이 종합 평가해 최종 점수를 합산, 각 배역 1명씩을 확정했다. 선발된 두 사람은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화성구간)"의 주인공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축제에 앞서 사전 홍보투어에 참여하고, 행사 당일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게릴라 미니 행렬단으로 등장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2026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동재현(화성구간)"은 오는 10월3일부터 4일까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의왕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여업체를 8월3일부터 8월7일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점포당 최대 300만원이다.지원 대상은 의왕시 내 사업장을 두고 창업 후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서류 평가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업체가 선정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온오프라인 광고, 홍보물 및 제품 포장 용기 제작 등 홍보물 제작 및 광고비 지원 △감시카메라(CCTV), 소화·방범 설비, 소독·살균기, 키오스크, 단말기 오더기, 판매시점관리기(POS) 설치 등의 시스템 개선 △엘이디(LED)·판형 간판 등 옥외 간판 교체 △도배·도색·바닥·전기 조명·진열대·냉장진열대 개선 등의 인테리어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들에게 노후 점포 시설을 개선하고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영환경 개선이 필요한
성남시가 자율주행 셔틀과 성남형 모빌리티 서비스(MaaS) 플랫폼 등을 연계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통 체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성남시는 30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와 관계기관, 전문가, 참여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시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추진해 온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중원구 성남동 일원에 2024년 4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 32억원을 투입해 △성남형 모빌리티 서비스(MaaS) 플랫폼 구축 △자율주행 셔틀 2대 도입 △자율주행 라이다(LiDAR) 인프라 구축 △차량공유 △로봇배달 및 개인형 이동수단(PM) 서비스 등을 조성했다. 이 사업은 신도시와 원도심 간 이동성을 높이고 미래 교통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대표적 민관 협력사업으로 평가받는다.성남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자율
수원특례시가 민선 9기 핵심 공약과 관련해 무분별한 사업 추진으로 인한 재정 부담을 줄이고 실제 집행이 가능한 과제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공약 점검에 나섰다.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대전환추진단 공동단장·위원, 관계 공직자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수원대전환추진단 중간보고회"를 열고 참석자들은 추진단 운영 현황과 민선 9기 시정 운영 4개년 계획안을 공유하고, 분과별 공약·정책 제안 검토 결과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준 시장은 "민선 9기의 성공은 공약을 얼마나 많이 추진했는지가 아니라 시민이 일상에서 얼마나 변화를 체감했는지로 평가받을 것"이라며 "시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실행 가능한 과제로 다듬어 수원의 더 큰 도약과 시민의 더 나은 삶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수원대전환추진단은 민선 9기 공약과 시민 정책 제안을 검토해 실행 가능한 시정 과제로 구체화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위원 70명이 △반값생활 민생도시 △문화관광 허브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지구 학생들이 버스에서 내린 뒤 학교까지 약 600m를 걸어야 했던 보행 부담이 시의 적극행정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시가 마을버스 810-1번 노선 조정에 나서면서다.시는 오는 8월부터 마을버스 810-1번이 초당고등학교 앞 정류장에 정차하도록 운행 노선을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마을버스 810-1번은 810번, 810-2번 노선과 달리 초당고 앞 정류장을 경유하지 않아 학생들이 버스를 내린 뒤 600m가량을 걸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무더위와 한파, 장마철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은 날에는 통학 불편이 더욱 가중됐다.이에 시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810-1번 노선에 초당고 앞 정류장을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운행 체계를 크게 흔들지 않으면서도 학생들이 학교와 가까운 곳에서 하차할 수 있도록 정류장 한 곳을 추가한 것이다.이번 조정으로 810-1번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도보 이동 거리를 대폭 줄이게 됐다. 등하교 시간대 이동
경기도(도지사 추미애)가 최근 5년간 상속 개시 이후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집중 기획조사를 벌여 85억 원에 달하는 탈루 세원을 적발했다.도는 지난 5월11일부터 7월10일까지 2개월간 실시한 "상속 부동산 취득세 기획조사"를 통해 취득세 등 총 84억7400만원을 추징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피상속인(사망자)의 사망 정보와 도내 취득세 신고 내역을 교차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도는 미신고 정황이 의심되는 피상속인 2만5482명(총 5만2090건)을 정밀 조사해 누락분을 추출했다.조사 결과, 피상속인 2156명으로부터 총 3228건을 적발해 취득세 등 총 84억7400만 원을 추징했다.주요 누락 사유는 법정 상속개시일(사망일) 기준 취득세 납세의무 성립에 대한 인식 부족과 취득세 신고 기한을 부동산 등기 시점으로 오인하는 경우였다.지방세법상 부동산을 상속받는 경우 피상속인(사망자)의 사망일(법정 상속 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민선 9기 출범 한 달을 맞은 이충우 여주시장이 도시재생을 시정의 첫 과제로 내세우며 경제와 관광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이 시장은 도시재생, 신청사 건립, 가남 반도체산단 등 16개 일반산단 조성, 역세권 개발, 강천역과 GTX 연결 사업, 남한강 관광자원화 사업, 일자리 정책 등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이 시장은 29일 "동행미디어시대"와 인터뷰에서 "지금 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제도시, 원도심과 신도심이 함께 발전하는 균형도시, 관광이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차질 없이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취임식 직후 민선 9기 첫 결재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을 선택했다. 여주 신청사 신축 뒤에 가려진 원도심 공동화 해소에 임기를 건 셈이다.원도심 재생 방향과 관련해 이 시장은 "시는 역세권 개발과 신청사 건립 등 도시 변화에 대비해 2024년 말 "원도심 활성
경기복지재단이 경기도자살예방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불법사금융으로부터 도민들의 재산 피해를 막고 불법 사채 고리를 끊어내는 성과를 거뒀다.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상반기 불법사금융 피해도민 지원 결과"를 29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재단은 이 기간 불법사금융 피해도민 689명을 상담했다. 이 중 채무 내역이 확인된 304명을 대상으로 지원 활동을 펼쳐, 이들이 보유한 불법사금융 채무 2039건 중 2035건을 최종 종결 처리했다.특히 불법 고금리와 부당 수수료 등으로 피해자가 이미 지급한 부당이득금 7000만원을 회수하는 한편, 채권자의 불법적인 상환 요구를 차단해 34억4000만원의 추가 피해를 예방했다. 회수액과 예방액을 합한 전체 경제적 효과는 총 35억1000만원에 달한다.재단은 협박, 폭언, 반복 연락, 가족·직장 연락 등 불법 추심행위가 확인되면 피해자를 대신해 채권자에게 추심 중단과 거래 종결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 특별사법경
수원특례시가 제출한 총 3조8311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수원시의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이번 추경은 올해 본예산 3조5190억원보다 3121억원(8.9%) 늘어난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500억원, 특별회계가 621억원 각각 증액됐다.시는 정부 추경 편성에 맞춰 고유가 피해지원금 등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내역을 반영하는 한편, 지속되는 고물가·고유가 여파로 위축된 지역 민생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예산 재원을 집중 투입했다.주요 편성 사업을 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 905억원 △The 경기패스 169억원 △유류보조금 110억원 △공원 리모델링 및 시설 개선 106억원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56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등 지역경제 활성화 27억원 등이 포함됐다.이재준 시장은 "이번 추경은 고물가·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삶을 지키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편
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대를 연 안양시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안양시는 다음달부터 "주야로 레벨4(Lv4)" 자율주행 셔틀의 서비스 권역을 만안구까지 전격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 3월 도입된 "주야로 레벨4"는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이 센서와 AI 기술로 주행하는 첨단 셔틀이다. 새로 신설되는 만안구 노선은 관악역과 안양예술공원, 안양수목원을 연결하는 순환형 코스로, 시민 이동 편의 향상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기존 동안구 노선은 범계역과 내비산교 사거리 일대를 하루 5회 순환하며 체험형 서비스로 운영 중이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안양시 통합예약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대중교통 형태의 레벨3 자율주행 버스도 차질 없이 운행되고 있다. 주간 노선(AY01)은 비산체육공원~학원가사거리 구간을 30분 간격으로 오가며, 심야 노선(AY02)은 자정부터 새벽 2시 30분까지 관내 주요 전철역
화성특례시가 전국 특례시 최초로 "대한적십자사 화성특례시지부"를 창립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한 위기가구 지원에 나서는 등 민관 협력 복지망을 한층 강화한다.화성시는 지난 28일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국회의원, 제종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회장, 박봉현 화성특례시지부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지부 창립으로 화성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나눔·봉사 활동을 체계화하고, 지역에서 조성된 기부금품을 관내 복지 사업에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향후 재난·재해 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이 추진된다.정명근 화성시장은 "지원 조례 개정으로 시지부를 안정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시는 같은 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열매 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식"을 열고 위기가구 지원을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한 달을 맞아 도청 출입기자단과 만나 "경기교육대전환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가야 할 길이기에 용기 내어 가보려고 한다"며 교육개혁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피력했다.경기도교육청은 28일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 현장에서 수렴한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구상한 "경기교육대전환" 5대 정책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안 교육감은 "취임하며 5가지 중요한 정책을 감행하겠다고 선포했다. 감행은 주저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서 실천하는 것"이라며 개혁의 당위성을 강조했다.발표된 5대 핵심 개혁안을 보면 1호 결재 안건이었던 "폰 프리 스쿨"은 교육부에서 수용 방침을 밝힘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교권보호국 신설의 전 단계인 "교권보호단" 모집에는 3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이 몰렸다. 스마트폰을 내려놓은 학교 현장에는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라스(RAS) 경기 문예체 교육"이 연계 추진된다.지방교육자치 실현을 위한 대책도 추진된다. 국내 최초
경기 군포시와 광명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공공소각장 상생소각" 사업이 협약 이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양 지자체가 경쟁 대신 협력을 택해 생활폐기물 처리의 안정성을 높이고 시민 안전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 공공행정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29일 양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전면 금지에 대비해 마련됐다. 양 시가 보유한 공공소각시설을 교차 활용함으로써 민간위탁 의존도를 낮추고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핵심이다.협약 이후 양 시는 계획에 따라 상호 교차소각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군포시 생활폐기물 237.87톤을 광명시에서 처리한 데 이어 광명시 생활폐기물 303.69톤을 군포시에서 처리하며 현재까지 총 541.56톤의 생활폐기물을 안전하게 소각했다. 처리 전 과정에서 환경기준 초과나 안전사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공공시설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신규 시설 건립 없이도 폐기물 처리 안정성을 확보하고 시민 세금
경기도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맞춤형 복지상담부터 사회보장급여 신청 안내, 현장방문 상담에 이르는 복지행정 전 과정 혁신에 나선다.29일 도에 따르면 수원·화성·평택·시흥·오산시와 협력해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AI 기반 복지서비스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도민 편의 증진과 복지공무원의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앞서 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복지행정 AI 정책실험실 실증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도는 국비 1억6800만원을 지원받아 AI 언어모델 기반 대화형 상담, 위기 판단을 위한 위험도 분류, 사회보장급여 절차 안내 등 도민 대상 서비스를 검증한다. 또 현장 복지공무원을 위해 모바일 기반으로 상담 내용 자동 입력, 음성-텍스트 전환, 맞춤형 서비스 추천 기능을 지원한다.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실증모델도 가동된다. 수원시는 대규모 복지 수요에 맞춘 특례시형 모델을,
평택시 서탄면 K-55 미군부대에서 백린(White Phosphorus) 누출 사고가 발생해 긴급 대피명령이 내려졌으나 약 36분 만에 해제됐다.29일 평택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7분쯤 서탄면 K-55 미군부대 내 탄두에서 백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신고는 평택경찰서 직통 핫라인을 통해 접수됐으며, 시는 오후 5시10분 미군 측 통역관을 통해 초기 상황을 파악한 뒤 오후 5시 12분 송탄소방서와 평택경찰서, 유해화학물질안전원 등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며 대응에 나섰다.이어 오후 5시 14분 송탄소방서와 119안전센터에 긴급재난문자 발송을 요청했고, 오후 5시 37분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명령을 안내하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미군 폭발물처리반과 군 소방대의 긴밀한 공조 하에 사고 지점 주변 305m 내 안전 통제선이 설정되었으며, 잔류 백린 잔해물에 대한 제독 작업이 7월 28일 오후 6시 36분부터 50분 사이 완료됐다.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9기 도민청원 1호인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대해 "도민들과 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도의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공식 답변했다.추 지사는 28일 경기도청 공식 유튜브에 올린 영상메시지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잠실, 판교, 수지, 광교, 봉담 등 경기 남부 권역을 하나로 연결해 매일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받는 420만 도민의 출퇴근 잔혹사를 끝낼 절박한 민생 과제"라며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이 노선은 판교 테크노밸리와 용인·수원·화성으로 이어지는 세계적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핵심 교통축이자, 4개 시 공동 용역을 통해 경제성(B/C 1.2)과 타당성이 이미 입증된 준비된 사업"이라고 언급했다.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와 제1호 청원에 담긴 열망을 매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강력한 의지를 바탕으로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8일 양평군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찾아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상황과 수난사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추 지사는 광탄리유원지에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로부터 순찰 방식과 사고 대응 절차 등을 보고받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수상 인명구조용 무인서프보드와 대형 드론을 활용한 인명구조 시연을 참관했다.이날 시연에는 최대 1000kg을 견인할 수 있는 무인서프보드와 최대 탑재하중 30kg의 플라이카트-30 드론이 투입돼 익수자를 신속히 구조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경기도는 구조대원 도착 전 드론을 활용해 사고지점을 확인하고 구조장비를 전달하거나 직접 견인하는 방식으로 대응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추 지사는 "첨단 장비와 민관의 합심으로 도민 안전을 지킬 수 있어 안심이 된다"며 "도민들께서도 피서지에서 특히 어린이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