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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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유치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태원 가평군수는 "새벽 산책길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주민이 가까운 곳에 병원이 없어 멀리 이동하던 차량 안에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서 군수는 18일 오전 기고문 형식의 글을 통해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의 유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서 군수는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 중에는 우리가 익히 아는 국민이 행복을 추구할 권리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 등이 있지만 가평의 의료 환경은 타 시군과 비교하면 대단히 열악하다"고 밝혔다.경기도에는 상급 종합병원을 포함한 종합병원이 총 72개가 있으나 가평군에는 전무하다. 가장 가까운 대학병원도 자가용으로 30분 이상 걸리는 거리에 위치한다. 8개의 지방 의료원이 경기도에 있으나 경기북부에는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등 3개시에만 있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실정이다.이에 대해 서 군수는 "이른 새벽 산책길에서
포천시는 군납·공공급식의 종합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포천시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준공식에서는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 준공 유공자 감사패 및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농산물 전처리 시연회 관람 등을 진행했다.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군내면 용정리 485-5번지 일원 용정산업단지내 위치하고 있다. 총 사업비 57억 6000만원을 투입해 6717㎡ 부지에 지상 1층, 연면적 998.22㎡ 규모로 건립됐다.내부시설은 원료 입고장, 농산물 처리실(전처리실·소분실), 냉장·냉동고, 출고장, 사무실 등 군납·공공급식 등 물류기능을 수행할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HACCP인증 기준에 맞춰 건립했다. 또한, 군납·공공급식 납품을 위한 양파, 감자, 구근류 반가공 전처리 자동화 설비를 갖췄다.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올해 2월 출범한 포천시 농업재단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농가의 소득향상을 돕는 등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지역 내 농산물을
빙상 스포츠의 불모지 남양주에 "빙상경기연맹"이 출범했다.18일 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은 다산동 라포엠에서 출범식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이날 출범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및 이상기 부의장, 도·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남양주시의 자랑이 될 빙상경기연맹의 시작을 함께했다.남양주시는 경기도에서 3번째로 많은 67명의 빙상선수들이 거주하며 뛰고 있지만, 경기 시설이 부족해 서울 태릉 실내빙상장 등으로 원정을 떠나는 등 훈련환경이 좋지 않다. 국제 규격에 못 미치는 별내신도시 폐기물처리시설인 "클린센터" 내 빙상장 1곳이 전부다.이번에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전민호 회장은 "동계 스포츠의 계절을 맞아 남양주시 빙상경기연맹이 출범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앞으로 전·현직 선수들의 재능 기부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동계 스포츠 꿈나무들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주광덕 시장은 "어
민선 8기 경기도가 올해부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기회수당" 사업을 도입·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내 훈련장애인의 처우개선과 자립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이다.이 사업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직업훈련을 하며 자립역량을 키우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훈련장애인에게 지원 수당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현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는 생산품 판매 수익금으로 훈련장애인들에게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나, 금액이 매우 적은 데다 전체 시설이 아닌 일부 시설에서만 지급이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훈련 시 필요한 비용(교통비, 식비 등)은 오롯이 장애인 당사자나 가족이 부담해야만 했다. 사업은 도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 중 훈련기간이 1개월 이상, 하루 훈련 시간이 4시간에 해당하는 이들에게 1인당 월 16만원의 기회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골자다. 수당에는 훈련수당 5만 원, 교통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최·주관하는 "제3회 재난안전통신망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올해 3회차를 맞는 "재난안전통신망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재난안전통신망 기반 안전관리서비스의 확산과 활용을 도모하고자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공모 행사다.이번 공모전은 전국 19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서류평가, 발표평가, 위원 및 청중평가에 따라 심사가 이뤄졌다.북부소방재난본부 대표로는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소방정 유재홍, 소방령 차주현, 소방경 김남휘, 소방장 손태영, 소방교 최석봉)가 출전, 그간 갈고 닦은 기술과 지식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이들은 이번 공모전에서 현장 대원의 실내·외 위치정보와 생체정보, 영상정보를 융합해 대원의 안전과 현장 활동력을 강화하는 "소방관을 살리는 4-in-1 시스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특히 이 아이디어는 재난안전 관리시스템 발전을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광역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8일 첫차부터 4개 노선에 출퇴근 전용 전세버스를 투입, 10회 증차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시는 KD운송그룹 계열 버스업체의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 예고에 대응하기 위해 이 시장 주재의 긴급 회의를 열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이 자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조병석 경남여객 전무와 허덕행 KD운송그룹 기획조정실장도 참여해 운송대책을 함께 논의했다.18일 첫차부터 출퇴근 전용 전세버스가 투입되는 노선은 5500-2번(4회)을 비롯해 1150번과 1151번, 1500-2번(2회씩) 등이다.구체적으로 5500-2번은 오전 6시 25분과 7시 20분, 오후 6시 20분과 6시 40분 등 4회를 추가한다. 기존에 운행하던 오전 6시 5분과 8시 5분, 오후 5시는 변동이 없다.1500-2번은 오전 6시 39분에, 1151번은 7시 20분에, 1150번은 6시 20분에 투입한다. 이들 노선의 2회차
민선 8기 경기도가 시작된 지 4개월여가 지났지만 현재 경기도내 12개 공공기관의 기관장이 공석인 가운데 도가 도의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도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기관장 공석 장기화로 인한 경영 공백과 리더십 부재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주요 사업의 의사결정이 지연되고 조직 안정화가 저해되는 등 기관 운영의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난 2020년 도와 도의회가 맺은 현행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 내용대로 공공기관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해 줄 것을 의회에 정중히 요청했다. 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우선 인사청문 대상 공공기관을 포함한 8개 기관의 기관장을 내정했지만, 청문절차에 대한 도와 경기도의회 간 협의가 최종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 공공기관장 임명도 늦어지고 있는 상황다.경기도는 "11월 17일부터 7개 공공기관 기관장 후보자에 대하여 경기도의회에 "공공기관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서"를 송부드릴 예정"이
이현재 하남시장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을 맞아 16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릴레이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캠페인은 유니세프가 전 세계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7월부터 시작한 글로벌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이다.캠페인은 각계각층의 인사가 "END Violence"로고와 함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에 앞서 이달 19일에서 26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하남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진행된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 협업 선포식에는 이현재 시장과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장을 비롯해 하남지역 학부모연합회와 아동·보육 관련 단체장 등
성남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스마트 기술 기반의 의료서비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공공의료 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성남시 공공의료협의회 주관하는 이날 포럼은 공공의료 서비스 현장에 자기주도적 인공지능 건강관리시스템 등의 디지털 혁신 기술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포럼 좌장은 최영진 을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가 맡아 3명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이기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와 "의료접근성 개선을 위한 스마트 의료"에 관해 주제 발표한다.주정화 송파구보건소 건강증진 실무자는 데이터 기반의 건강관리 서비스인 "스마트 주치의" 사업을 소개한다.류재준 네이버클라우드 헬스케어 총괄이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서비스 현황과 전망"을 주제 발표한다.이어 해당 분야 전문가 4명이 패널로 나와 집중 토론을 벌인다. 참여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도 마련된다.시는 이날 나온 의견을 모아 성남시 공공의료정책에 반영할 계획이
성남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청년 발달장애인의 주거안정을 위해 손을 잡았다.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권세연 LH 경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청년 주택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은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내에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성남시가 처음으로 추진한다.협약에 따라 LH는 매입임대주택을 만19세~만39세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청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시설물을 관리운영한다.성남시는 내년까지 LH에서 제공받은 임대주택 8호를 탈시설 및 자립을 원하는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시중 시세 대비 4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한다. 해당 주택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 기본 가전제품이 한 세트로 설치돼 있어 발달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이와 함께 자립이 가능할 때까지 "홈 매니저"를 통해 각종 공과
화성시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의 전입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스마트 문 열림 센서, 호신용 스틱, 안심벨 등으로 구성된 "여성안심패키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여성안심패키지는 우선적으로 오는 23일부터 박병화 거주지 인근에 살고 있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 등 150여 가구에게 지원하고 추후 수요조사를 통해 2023년에는 화성시 전체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안심패키지의 구성은 창문 열림 방지 및 무단침입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창문잠금장치(윈도우락), 현관문 안전걸이, 문 개폐시 휴대폰으로 실시간 감지 알림을 전송하는 스마트 문 열림 센서, 비상상황을 알릴 수 있는 호신용 스틱, 택배 등 개인정보를 삭제할 수 있는 송장 지우개,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통보하는 스마트 안전센서 등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무엇보다 시민보호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서 행정적으로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
의정부시는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과 정책협의회 개최해 주요 현안 15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의정부시는 11월 17일 10시 시청 상황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갑)과 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공유 및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오영환 국회의원을 비롯해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 이영봉 도의원, 강선영, 정진호 시의원이 자리해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실무담당 국과장들과 함께 시 현안 사업에 대해 토론했다.주요 현안 사항은 ▲경원선 등 철도 주변 실태조사 연구용역 ▲CRC 개발 방향 공동 논의 ▲기업 입지 마련을 위한 "관련 지침" 개정 건의 ▲반려견 놀이터(반려인 쉼터) ▲청소년 힐링센터 ▲바둑경기장과 복합체육센터 규모 조정 ▲대중교통 체계 개편 및 마을버스 준공영제 추진 계획 및 상황 ▲경전철 녹양 지선 ▲회룡IC(국도 3호선(평화로) ~ 서부로 연결) ▲호원초 등굣길 개선 등 15개 사업이다.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기도의회가 17일 본회의를 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추경예산안을 의결했다. 지난 9월 초 추경안 제출 이후 두 달 만에 지각처리된 것이다.도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제36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도의 제2회 추경안(35조6778억원, 1회 대비 6777억원 증액)과 도교육청 제1회 추경안(24조2062억원, 기정예산 대비 5조103억원 증액)을 각각 통과시켰다.도의 추경안 주요 사업은 경기침체 심화에 따른 매출하락으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확대 발행(385억원)과 남양주 화도~운수간 확·포장(200억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121억원) 등이 있다.도교육청의 경우 총예산 2787억원 규모인 "학교스마트단말기보급"이 원안 통과됐고, 일선 교육지원청과 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재난피해 관련 "교육시설복구비" 38억여원(신규)이 증액됐다.하지만, 김동연 지사의 일부 민생사업 예산과 임태희 교육감의 핵심사업 예산이 삭감되기도 했다
수원시가 "스마트시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는 연무동 일원 4개소에 "스마트 파고라"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 파고라는 시민들이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으로 의자와 테이블, 태양광을 이용한 무선 충전기, 온도·대기질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갖췄다. 미세먼지 감지 센서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기청정시스템을 가동한다.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으로 원격 관리할 수 있다.수원시는 MP(총괄기획가), 수원도시재단,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등과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수원천변길(2개소)과 쪽박산 어린이공원(2개소)에 스마트 파고라를 설치했다. 쪽박산 어린이공원 안쪽 스마트 파고라 내에는 운동 기구가 설치돼 있어 대기질이 나쁜 날에도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할 수 있다. 한편, 연무동은 2019년 10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하반기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020년 시작된 사업은 2023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연무동 도시재생사업
안양시가 국내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신속항원진단키트 제조기업 "휴마시스"를 유치하며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유수 첨단기업 유치 및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안양시는 휴마시스(대표 차정학)가 내년 하반기에 안양 평촌스마트스퀘어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17일 밝혔다.휴마시스는 지난 10일 업무공간 및 연구시설 확충과 연구인력 확보를 위해 평촌역 인근 빌딩을 490억원에 매입했다. 이를 통해 군포, 의왕 등에 흩어진 시설을 안양에 생길 신사옥으로 통합한다는 계획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급성장한 휴마시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들어서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412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3218억원)을 넘어섰으며, 내년도 안양 내 매출 1위 기업이 될 예정이다.휴마시스는 사업의 급속한 확대에 따라 주사업장을 교통 및 인프라의 요지인 안양시로 이전하는 것을 희망해왔다. 안양시는 이에 협조해 사옥
민주노총 공공운송노조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가 이달 24일 0시부로 파업을 결정한 가운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관내 기업 화물운송 피해 최소화를 위해 파업 종료 시까지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를 유지하고, 현재 대상 품목인 수출입 컨테이너와 시멘트 외에 다른 품목들로 확대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안전운임제는 화물차 운전자들의 적정 임금을 보장해 과로·과적·과속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2018년 도입돼 올해 말 폐지를 앞두고 있다.시는 지난 14일 오후 5시부터 화물연대 파업으로 육상화물운송분야 위기경보가 주의(Yellow)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즉시 시 환경교통국 내 비상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관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화물운송 차질에 대비하기 위한 대처에 나섰다. 먼저 최대 적재량 8톤 이상의 일반형 화물자동차(카고트럭)와 견인형 특수자동차(트랙터)를 보유한 차주나 운송업체를 대상으로 파업 종료 시까지 자가용 화물자동차 유상운송허가 신청을
경기도내에서 수험생 14만6623명이 19개 지구 357개 시험장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가운데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7일 아침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운영중인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상황실을 찾아 도내 수능 진행상황을 보고 받고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도내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격리 수험생을 위한 별도시험장 26곳, 입원치료 수험생을 위한 병원시험장 2곳을 완비했다.임 교육감은 도내 격리 수험생들의 응시 현황을 관심 있게 살피고, 전날 별도시험장 중 한 곳인 하남 감일고에 방문해서 준비상황을 돌아본 소회를 밝혔다.임 교육감은 "어제도 감일고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격리 수험생을 위해 현장에서 얼마나 애쓰시고 계신 지를 잘 볼 수 있었다"라며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우리 수험생들이 불편 없이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모든 종사요원, 근무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한만큼 끝까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고덕근 본부장)는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기획단속을 추진, 허가받지 않고 고체연료 등의 위험물을 저장·판매한 철물·건재 판매소 8곳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기획단속은 전국적으로 철물점 화재가 잇따라 발생한 것과 관련, 철저한 단속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함과 동시에, 만연된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관계인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추진됐다.이를 위해 북부소방재난본부 및 소방서 소방특별사법경찰 30여명으로 구성된 합동 단속반을 가동, 경기북부 지역 소재 대형철물·건재 판매소 22곳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벌였다.주요 단속사항은 ▲건축현장 보온 연료 무허가위험물 저장 또는 취급 여부 ▲지정수량 이상 위험물의 운반자 자격기준 준수 여부 ▲기타 소방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이었다.단속 결과, 지정수량을 초과한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면서 허가받지 않은 업체 2곳을 적발해 형사입건했다.또한 "경기도 위험물안전관리 조례" 등을 위반해 위험물을 저장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청소년 대상 불법 대부 행위인 일명 "대리입금"을 예방하기 위해 고등학교 11곳에서 "찾아가는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소"(이하 피해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피해상담소 운영은 사전 협의된 날짜별로 학교 내 임시 상담 창구를 마련해 불법사금융 수사 전담 수사관들이 학생들과 자유 대담 방식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직접 피해상담·접수, 신고·구제 절차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오는 21일부터 12월2일까지 운영된다.이번 상담은 "대리입금" 피해 예방에 집중한다. "대리입금"이란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이돌 관련 상품(굿즈)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입할 돈을 빌려주고 수고비(이자) 등을 받는 행위다. 찾아가는 불법사금융 피해상담소는 2020년부터 불법사금융 이용 노출에 대한 부담감, 보복의 두려움, 생업 등의 이유로 수사기관 방문을 기피 하는 피해자를 찾아 수사 단서 취득, 상담을 통한 예방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
"자족도시 도약 위해 강도 높은 시정 혁신·지역 정치권·언론·관내 기업 등 모두의 협력 절실합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6일 본관 평화누리실에서 해외출장 성과를 보고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강도 높은 시정 혁신을 알렸다.시는 지난 7일 경기북부 최초로 경기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로선정된 것에 발맞춰 맞춤형 조직개편 및 시정 혁신을 통해 산자부의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을 받겠다는 포석이다. ━"경영형 조직 개편" 단행…도시·자족·안전 등 기능 중심 개편━먼저, 시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발맞추어 중복·비효율적인 조직을 통·폐합하고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형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기준인력을 동결해 조직의 크기는 늘리지 않으면서도 도시·자족·안전 등 기능 중심 개편으로 1기 신도시 재건축, 자족기능 강화, 광역교통 확충 등 시가 직면한 현안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특례시 권한확대에 따라 신설되는 자족도시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