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정기 주총 개최… 여성 사외이사 비중 50%로 확대
삼성SDI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50%로 확대되는 등 이사회 내 다양성이 강화됐다는 평가다.삼성SDI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주주 및 기관투자자, 전영현 부회장,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최원욱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등 다섯 가지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제1호 의안 "제5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에서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등에 대한 승인이 진행됐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보다 30원 상승한 보통주 1030원, 우선주 1080원으로 결정됐다.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로 전영현 부회장, 사외이사로는 권오경, 김덕현 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