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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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리테일 채널이 출범 당시 목표로 내걸었던 것보다 1개월 이상 밀린 올해 1분기 중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증권사 영업핵심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의 한축을 맡는 리테일(소매금융) 정상화 시점이 밀리면서 우리투자증권의 실적 개선시점도 늦춰질 가능성이 커졌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는 이달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범금융 신년인사회"에서 기자와 만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포함한 리테일채널 구축 계획에 대해 "내부사정으로 MTS 등 채널 구축 일정이 전체적으로 밀렸다"며 "조만간 공식 오픈할 예정으로 오픈 시점은 올 1분기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회원사로도 등록되지 않아 주식 위탁매매 업무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와 MTS 출시 연기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서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8월 출범 당시 4개월 내로 MTS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MTS는 모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올 하반기 국내 증시가 본격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증시 활성화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 회복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 금융사들이 운용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국내 판매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췄다. 김성환 한투증권 대표는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열리기 전 2025년 증시 전망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리서치센터들의 의견들도 취합해 본 결과 올해는 지난해 보다 나아질 것으로 하반기 본격 회복해 (지난해보다) 20% 오를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김 대표의 추정대로라면 2024년 하반기 코스피 지수가 2400~2500선에서 마물렀던 것을 감안했을 때 최소 2880에서 최대 3000까지 기록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현재 증권가에서는 올해 국내 증시는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로 빚어진 정치적 불확실성이 점차 해소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전개할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도 사라지면서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KB증권이 제주항공과 AK홀딩스, 애경케미칼, 애경산업 등 AK그룹주에 대한 신용대출문턱을 크게 높였다.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참사로 제주항공과 애경그룹 계열사들의 주가 폭락이 우려됨에 따라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증권은 이날 오전 제주항공과 AK홀딩스에 대해 신용대출 종목군을 개인당 최대 20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S"에서 "F"로 변경했다. F는 개인당 최대 5억원, 종목별 1억원까지 신용대출이 제한된다. 또한 해당 2개 종목에 대해 위탁증거금률도 40%에서 100%로 높였다. 통상적으로 투자자는 종목별로 정해진 증거금률에 따라 돈을 내고 주식을 매수한 후 나머지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증권사들은 모든 종목에 20~100%까지 다양한 비율의 증거금율을 설정하는 가운데 우량주로 평가하는 기업일수록 증거금율을 낮게 설정, 부실하다 판단할수록 증거금율을 높인다. 증거금률을 100% 상향한다는 것은 기존에 4만원으로
<승진> ▷전무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이부연 ▷상무 △경영지원본부 본부장보 김정영 △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송기명 △심유가증권시장본부 본부장보 임흥택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보 박상욱
엔비디아를 포함해 미국 반도체주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4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1.12%) 오른 5만4000원, SK하이닉스는 7200원(4.21%) 오른 17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양사 주가 상승에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3% 가까이 급등하면서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83% 오른 게 영향을 미쳤다.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칩 시장에서의 성과, 최근 발표된 블랙웰 아키텍처의 긍정적인 기대감으로 3% 가까이 상승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HBM의 주력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본격적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고, 마이크론이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고 있으나 SK하이닉스보다 생산능력(Capa)과 공급 수량이 적다"고 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 마이크론, TSMC 모두 2~3%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의 하방을 막아줬다"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11월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 시행에 따른 효과를 보고 있다. 해당 이벤트를 시행한지 6주 만에 국내외 주식예탁자산이 3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메리츠증권은 올해 12월 말까지 Super365 계좌 이용 고객의 국내·미국 주식 수수료와 달러 환전 수수료를 완전 무료화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시행 후 25일 만에 예탁자산은 1조원이 유입됐다. 이후 20일 만에 1조원이 추가로 들어왔다. 그중 해외주식으로 약 1조원이 유입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평균으로는 1500여개의 계좌, 460억원의 자산이 늘며 자산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다. 유입된 자산의 구성비를 살펴보면 해외주식이 약 1조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증시 호황이 지속됨에 따라 수수료에 민감한 미국주식 투자자들이 대거 들어온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주식 자산의 증가에 따라 해외주식 거래액수도 크게 늘었다.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일 평균 해외주식 거래액수는 이벤트 시행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미국증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증권가에서 미국 증시 투자 확대에 대한 "필요(Need)"가 높아지고 있다. 2024년 8월 이후 경기침체 우려와 트럼프 트레이드,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변동성이 커진 국내 증시와 달리 미국증시는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투자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전문가들도 2025년 미국 기업 실적 개선에 따른 미국증시 호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데 입을 모은다. 3일 한국거래소·투자정보업체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2024년1월2일부터 12월30일까지 코스피 평균수익률은 마이너스(-)9.63%, 코스닥은 –21.74%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다우존스는 12.96%, S&P(스탠다드앤푸어스)500는 23.84%, 나스닥은 29.79%의 평균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평균수익률이-15.7%를 기록할 때 미국 증시는 22.19%를 나타낸 것이다.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미국 주식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주식보유금액이 174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미국주식보유액은 1175억8700만달러로 일주일 전(1121억1800만달러)보다 4.9% 증가했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면 173조9290억원으로 삼성전자 시총 319조9980억원의 54.4% 수준이다. 대한민국 "대장주" 삼성전자 시총 절반 선을 넘어선 것이다. 서학개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크게 늘어 2019년말 84억달러를 넘은 미국주식보유액은 2022년말 약 442억달러, 지난해 말 680억달러를 기록했다. AI(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과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한 미국 증시의 상승 탄력이 한국 증시를 앞섰기 때문이다. 앞으로 서학개미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로 글로벌 시장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대신 관세 등 무역장벽 강화로 수출 의존도가 큰 국내 기업
이달 28일 제115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이 무려 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당첨금은 8억8000만원에 육박한다. 전날(28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52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0, 31, 32, 35, 36, 37′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5명이다. 이번 회차 1등 인원수는 지난 1151회 1등 17명(수령액 16억2050만3030원)보다 2배 많다. 1등 당첨자는 각각 8억7435만원씩 받는다.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9명으로 각 6456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354명으로 152만원씩을 받는다.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68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4만804명이다.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
2024년12월28일 추첨한 제1152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0, 31, 32, 35, 36, 37이며 1등 당첨금은 1인당 8억743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등 보너스 번호는 5다.이날 동행복권에 따르면 제1152회 로또 1등 당첨자는 35명으로 각각 8억7435만원을 수령한다. 35명 전체 당첨금액은 총 판매금액의 25.4%다. 3억원 이상의 당첨금에는 33%의 세금이 과세된다. 1등 당첨자의 세금은 2억8853만원이며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5억8581만원이다. 1등 번호 중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9명으로 각각 6456만원을 받는다. 79명 전체 당첨금액은 총 판매금액의 4.2%다. 3억원 이하의 당첨금에는 22%의 세금이 과세된다. 2등 당첨자의 세금은 1420만원으로 세금을 제한 실수령액은 5035만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354명으로 각각 152만원을 받는다. 3354명 전체 당첨금액은 총 판매금액의 4.2%다. 4개 번호를
[속보] 1152회 로또 1등 "30·31·32·35·36·37"···보너스 "5"
미국에서 1조8000억원 복권 당첨금 주인이 결정된 가운데 당첨자 신원은 아직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표적인 복권 중 하나인 "메가 밀리언스"는 이날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당첨금은 29년에 걸쳐 연금 형태로 지급한다. 메가 밀리언스는 1~70까지 숫자 중 5개를 선택하고 다시 1~25 숫자에서 하나의 메가볼 번호를 찾는 방식의 복권이다. 1등 당첨 확률은 3억260만분의 1이다. 메가 밀리언스의 역대 최고 1등 당첨금은 2023년 8월 플로리다에서 나온 16억달러(약 2조3616억원)였다.
환자 1만여명의 처방내역을 빼돌려 제약사 영업사원에게 넘긴 의사들에게 최대 1500만원의 벌금형이 나왔다. 2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 최민혜 판사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의사 배모·이모씨와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에 지난 18일 각각 벌금 1500만원, 의사 김모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배씨는 서울 서초구 소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한 진료과 의국장으로 일하던 2019년 12월 병원 전산시스템에 저장된 환자 5908명의 처방내역 2만886건을 당사자들의 동의 없이 내려받아 JW중외제약 영업사원에게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같은 진료과 의국장을 지낸 이씨는 2019년 5~6월 환자 4243명의 처방내역 1만1213건, 김씨는 2018년 11월 환자 445명의 처방내역 628건을 JW중외제약 측에 넘긴 혐의가 적용됐다. 가톨릭학원은 사용자(고용주) 양벌규정에 따라 함께 기소됐다. 유출된 처방내역은 환자의 이름·성별
미국 현지 매체들이 김혜성 몸 값에 대해 속속 예상하고 있다. 28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에인절스 소식을 주로 전하는 미국 매체 할로행아웃은 27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의 발언을 인용해 "김혜성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김혜성은 MLB 팀과 계약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일주일이 남았으며 에인젤스로부터 진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김혜성은 2루에서 뛰어난 수비수이고 에인절스는 엄청난 비율로 땅볼을 생성하는 투수가 많기에 그가 매우 필요하다"며 "에인절스는 2루수나 3루수에서 절실히 도움이 필요하고 김혜성은 지금 시점에서 클럽에 매우 적합한 선수"라고 말했다. ESPN의 맥다니엘은 김혜성을 FA 랭킹 39위로 평가하며 3년 1650만 달러(243억원) 수준의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4+1년 최대 3900만 달러(575억원)에 손을 잡았던 것에 비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수준이다. 얼마나 정확한 정보일
아제르바이잔 여객기가 미사일에 격추돼 추락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생존 승무원인 줄푸가르 아사도프와 아이단 라힘리, 승객인 수브혼쿨 라히모프는 인터뷰에서 "여객기가 체첸에서 세 번의 착륙을 시도했고 이후 여객기가 이상하게 운항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후 기체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고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팔을 베어 수건으로 상처부위를 감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여성 승무원 라힘리는 "기체 밖에서 두 번의 쾅쾅거리는 소리가 났고, 기내로 파편이 관통해 들어왔다"고 전했다. 승객 라히모프는 "자신도 "쾅" 하는 소리를 들었다"며 "기체가 손상된 것을 보고 여객기가 추락할 것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비행기는 계속 운항을 이어갔고 결국 카자흐스탄에서 추락했다.
배우 이장우가 순댓국집을 운영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2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장우는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동·카레·순댓국·호두과자집을 운영 중인 이장우는 "음식 사업 해보니까 대박을 바라고 하면 안 되는 거 같다.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마음으로 해야지 너무 이익만 생각하면 안 좋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순댓국집 처음 오픈하고 장사가 엄청 잘 됐다. 근데 맛이 변하니까 점점 인기가 내려가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먹어 봐도 맛없다고 느꼈다. 하루에 돼지 머리 백두(100개)를 삶았다.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했다"며 순댓국이 맛 없어진 이유를 설명했다.이장우는 "댓글 보니까 "얘 변했다" "너 이 XX 연예인이라고 장사 막 하냐" 이런 얘기가 있더라"며 인터넷에서 본 악플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혹평을) 인정했다.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얼마 전부터 바꿔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배우 활동에 대한 생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25년에도 공포정치를 예고했다. 2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화통신, 인민망은 시 주석이 지난 26~27일 진행한 공산당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내부 기강도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당의 규율을 살피고 준수하는 일이 구성원 모두의 책무라며 당 각급 위원회가 주된 책임을 지고 이를 지켜야 한다고 했다. 정치국 차원에서 모든 유형의 부패에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도 했다. 시 주석은 이와 함께 반부패 투쟁 목표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안일함과 관대함에 대한 관용 없이 압도적으로 단호한 입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그간의 규율 교육 등이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도 내놨다. 올해 전반에 관해서는 국내외 여러 상황에도 중앙정치국이 당과 여러 민족을 규합해 차분하게 대응함으로써 주요 목표와 경제·사회 개발 과업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중국식 현대화에도 내실 있는 조치가 이뤄졌다고 했다. 시 주석은 이와 함께 내년을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