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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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와 관련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서 협회장은 5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 긴급현안 간담회에서 "(비상게엄 사태로) 당초 금융시장의 큰 변동성이 우려됐지만 정부 당국의 신속한 안정화 대책 발표로 투자 심리가 다소 안정됐다"며 "전날 주식 시장은 1%대의 하락세에 그쳤고 채권 금리 상승 폭도 4bp(1bp=0.01%포인트) 내외로 제한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이어 "시장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는 상황이 올 수 있는 만큼 저희 금융투자업계는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금융당국과 긴밀히 소통하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철저히 점검해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유사시 긴급 사장단 회의, 리서치 센터장 간담회 등을 통해 시장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전 전 증권사 대상 긴급현안 간담회를 열고 최근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하락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이 4000억원 이상 순매도하며 코스피 지수를 끌어내렸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10포인트(1.44%) 하락한 2464.00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으로 출발, 장중 한때 2% 이상 하락한 2440대까지 밀렸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2460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2464.00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3.65p(-1.98%) 하락한 677.15로 장을 마쳤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2원 오른 1410.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계엄이 조기에 해제된 가운데 금융당국의 유동성 공급 정책이 있었다"며 "하지만 정치 불안이 아직 끝난 건 아니고 더 악화될 리스크도 있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우려 대비 충격이 덜했다라고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원·달러 환율, 7.2원 오른 1410.1원
[속보] 코스닥, 13.65포인트(1.98%) 내린 677.15 마감
[속보] 코스피, 32.34포인트(1.29%) 내린 2466.92 마감
"당분간 국내 증시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건설사 등 투자처에도 이상이 있는지 제대로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국내 한 대형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는 4일 오전 진행한 긴급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비상계엄 사태 이후 국내 증시 변동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차후 대책 마련을 강조한 것이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증권사들 대부분은 CEO 주관으로 긴급회의를 열고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 NH투자증권은 긴급회의를 열고 시장 전망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상황, 고객 주문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비상 시스템을 준비했다. 개장 후 비상 시스템은 해제했다. 또한 자금유동성과 운용 포지션 점검, 환율·주가 변동에 따른 리스크(신용 등)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시작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개별 부서 간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각 부문별로 계엄령 이슈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대해 점검과 대응 준비에 나섰다. 리서치센터, 리테
이달 4일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의 영향으로 "대왕고래"로 알려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최근 야당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내년 예산안을 전액 삭감해 단독 처리한 가운데 비상계엄 여파가 겹치면서 사업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진 영향이다. 4일 오전 10시46분 기준 대왕고래" 테마 대장주로 알려진 한국가스공사는 전거래일 보다 6350원(15.56%) 떨어진 3만4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포스코인터내셔널은 4650원(10.03%) 하락한 4만1700원, 화성밸브는 2070원(20.41%) 떨어진 8070원에 거래 중이다. GS글로벌은 315원(10.68%) 떨어진 2635원, 동양철관은 96원(13.2%) 하락한 628원, 디케이락은 750원(10.1%) 떨어진 6650원에 거래되며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 대왕고래 관련주들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1월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
국내 대표 인터넷주 중 하나인 카카오가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수출 종목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관세 전쟁 여파에 인터넷주는 해당하지 않는데다 AI(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소프트웨어까지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코스피 전체 종목 가운데 789개가 하락한 가운데 카카오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0시5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대비 2925원(6.87%) 오른 4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 주가는 장중 한 때 4만70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 11월21일 종가인 3만5150원과 비교했을 때 9거래일 동안 1만1900원(33.8%) 상승한 셈이다. 카카오 주가는 올해 7월26일 3만9800원으로 4만원대가 붕괴된 이후 대부분 3만원대 중후반 박스권에서 머물러 있었다. 11월14일에는 3만2800원에 거래를 마치기도 했다. 이후 같은 달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해 29일엔 4만원
간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해지라는 충격에 4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1.97% 하락 출발한 이후 2460~2480선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6.71포인트(1.07%) 하락한 2473.3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9.34포인트(1.97%) 하락한 2450.76 출발한 이후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점차 회복해 2481.84까지 올랐다. 이후 2460선과 248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코스피 전체 896개 종목 가운데 142개가 상승, 754개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철강및금속이 2%대 오르고 있다. 음식료품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외 지수들은 모두 파란불을 켰다. 통신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운수장비, 제조업은 약보합권을 나타낸다. 화학, 전기전자, 유통업, 의약품, 증권, 운수창고, 의료정밀, 건설업, 기계는 1%대 약세다. 금융업, 보험은
[속보] 코스닥, 13.21포인트(1.91%) 내린 677.59 출발
[속보]원·달러 환율, 18.1원 오른 1419.0원 출발
[속보] 코스피, 49.34포인트(1.97%) 하락한 2450.76 출발
[속보]김병환 "10조 규모 증안펀드 등 시장안정조치 즉시 가동 준비"
정부가 4일 주식시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긴급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를 열고 이날 오전 9시 주식시장을 정상적으로 개정하기로 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 직후 해외 금융시장에서 한국물이 크게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쿠팡은 미 동부시간 오후 12시 40분 기준 전장보다 4.4% 하락한 23.75달러에 거래됐다. 쿠팡은 이날 계엄 선포 소식에 뉴욕증시에서 장중 9.8%까지 낙폭을 키웠다가 국회가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처리하면서 낙폭을 줄였다.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뉴욕증시에도 거래되고 있는 다른 국내 주요 기업들도 장중에 약세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포스코홀딩스(-4.3%)가 4%대 하락했다. 한국전력(-2.9%), KB금융(-2.7%), LG디스플레이(-2.4%), SK텔레콤(-2.
[속보] 거래소, 오늘 주식시장 9시 정상 개장
미국 뉴욕증시가 이달 6일(현지시간)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 공개를 앞두고 3일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했다. 이날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 기업들의 주가는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크게 떨어졌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76.47포인트(0.17%) 하락한 4만4705.53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2.73포인트(0.05%) 오른 6049.88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76.96포인트(0.40%) 상승한 1만9480.91에 장을 닫았다. 종목별로 테슬라가 1.59% 하락한 데 비해 리비안은 0.08% 상승하는 등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반도체는 엔비디아가 1.18% 상승했지만 인텔이 6% 이상 급락,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38%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이달 6일 나오는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 보고서를 주목하고
삼성자산운용이 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 부사장 1명, 상무 2명 등 총 3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김용민 부사장은 1970년생으로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8년 삼성물산 경영기획실 IR금융팀 담당임원, 2021년 삼성카드 전략기획담당을 거쳐 지난해부터 삼성운용 경영지원실장을 맡았다. 삼성운용 측은 "이번 임원인사는 경영 내실화와 글로벌 운용 인프라 확장을 견인할 수 있는 인물 발탁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삼성운용은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확정할 예정이다. 다음은 삼성자산운용 인사.<승진> ▷부사장 △김용민 ▷상무△박지호 △유진환
이번주(12월2~6일)에는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3분기 GDP(국내총생산) 확정치가 나오고 미국 노동부 11월 고용보고서가 나온다. 우선 12월 첫째 주 월요일인 1일은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지수)가 나온다. PMI는 제조업 부문 구매 관리자의 활동 수준을 측정한다. 수치가 50을 넘는 경우 경기 확장을 나타내며 50 미만은 경기 위축을 뜻한다. 통상적으로 미국 PMI가 시장 예상치를 넘으며 한국 증시가 활성화 하는 효과로 이어진다. 2일엔 미국 노동부가 10월 구인이직 보고서를 발표한다. 지난 9월 구인 건수는 744만건으로 전월 대비 42만건 줄었다. 구인건수를 포함한 노동지표는 금리에 일정 영향을 미친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이 목표 수준으로 둔화하고 있는 반면 노동시장이 빠르게 약화될 위험이 커졌다고 보고 지난 9월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하하고 추가 인하를 예고한 바 있다. 수요일엔 미국 연방준비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CEO(최고경영자) 4명이 모두 삼성생명 출신으로 포진했다.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을 둘러싼 경제·금융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기업과 투자자들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굴릴 수 있는 CEO가 높게 평가 받는 분위기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최하고 김우석(55)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대표부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 홍원학 대표, 삼성화재 이문화 대표, 삼성증권 박종문 대표에 이어 삼성자산운용 대표까지 모두 삼성생명 출신이 포진했다. 삼성자산운용이 김우석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 배경엔 수익률을 높여야 한다는 의지가 깔려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3분기 삼성자산운용의 ROA(총자산이익률)는 5.5%로 지난해 12월 말 9.4%보다 3.9%포인트 하락했다. ROA는 자산운용사의 자산운용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다. 올 3분기 삼성자산운용의
대한민국 1호 토종인프라 펀드인 KB발해인프라가 상장 첫날 장초반 7%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41분 기준으로 KB발해인프라는 공모가(8400원) 대비 660원(7.86%) 낮은 7740원에 거래 중이다. KB발해인프라는 유료도로와 터널·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에 주로 투자한다. 현재 ▲대구-부산간 고속도로 ▲남양주 수석-호평간도로 ▲서울 용마터널 ▲부산 산성터널 ▲수원외곽순환(북부)도로 등 연간 약 1억800만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유료도로 자산의 운용 수익을 배당하고 있다. 앞서 KB발해인프라는 지난 18~19일 진행한 일반청약에서 0.27대 1이라는 부진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KB증권·키움증권·대신증권 등 주관사단은 상장 후 대규모 미매각 물량이 출회될 수도 있다고 판단, KB발해인프라 인수 물량을 상장일로부터 3개월간 자발적 의무 보유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