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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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정오쯤 경기 용인시 처인구의 한 상가건물 식당에 전기차 택시가 돌진하는 일이 벌어졌다. 5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건물 맞은편 마트에 주차하던 A씨 아이오닉5 차량이 갑자기 4차로 도로를 건너 달려온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B(60대)씨가 허리 통증을 호소, 병원 이송됐다. 이외 또 다른 4명이 자체 병원 이동해 치료받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 급발진 사고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택시 내 운행 기록장치를 분석하는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임수정이 하의실종 룩으로 각선미를 뽐냈다. 5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임수정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임수정은 양 손목에 큼직한 흰 장미가 달린 검은색 스웨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등장했다. 스웨터 안에는 흰 셔츠와 검은 색 타이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임수정은 상의에 거의 가려질 정도로 짧은 반바지와 함께 속이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과 아찔한 굽의 플랫폼 힐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특히 임수정은 길게 늘어지는 다이아몬드 귀걸이와 꽃모양 다이아몬드 장식이 돋보이는 반지를 착용해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이날 임수정이 착용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 2024 봄 컬렉션 제품이다. 양 손목에 큼직한 입체 꽃 장식이 더해진 검은색 스웨터는 335만원, 타이는 54만원이다. 임수정이 다이아몬드 주얼리와 검은 스타킹, 아찔한 스틸레토 힐로 매혹적인 룩을 완성한
가수 제시가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디글 :Diggle"의 웹 예능 "동네스타K3" 코너에서 노출 의상에 대한 소신과 성형, 흡연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MC 조나단은 제시의 인스타그램 속 노출 의상을 입은 사진들을 꺼냈다. 제시는 "워터밤 때다"라고 설명하며 "남자들은 웃통 다 벗는데 왜 남자는 되고 여자는 이런 식으로 못 입냐"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제시는 "우리가 항상 섹시하냐, 아니다. 이건 무대의상일 뿐"이라며 "제 내면은 항상 섹시하다. 섹시한 건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또 조나단은 "흡연, 성형 등 다 오픈하신다. 왜 끝까지 솔직한가"라고 질문을 던졌다. 연예인들이 성형 후 이를 부인하거나 흡연 사실을 숨기는 것과 달리 제시는 여러 방송에서 얼굴 성형 사실은 물론 여성이 고백하기 어려운 가슴 성형과 흡연 등을 밝혀 당당한 모습으로 화제가 돼왔다. 이에 대해 제시는 "오히려 숨기는 게 더 웃긴 거 같다. 얼굴이 변했는데 "메이크업으로 커버한 거다"라
지하철에서 내려 15분 안으로 다시 승차할 경우 무료를 적용하는 제도가 서울에 이어 인천시와 경기도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5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인천시와 경기도, 코레일은 최근 서울시가 주관한 정책기관 협의회에서 "지하철 15분 내 무료 재승차" 도입 필요성을 검토했다. 서울시는 지하철 승객이 실수로 목적지를 지나치거나 화장실 등 긴급 용무가 있을 때 개찰구 밖으로 나가도 15분 내 재승차하면 기본 운임을 부과하지 않고 환승 1회를 적용해 주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제도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재승차자 수는 일평균 2만8000명에서 일평균 3만2000명으로 16% 증가했다. 한 달간 100만명 이상의 시민이 이 제도를 이용한 셈이다. 해당 제도를 제안한 서울시 공무원은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문제는 적용 구간이 서울 지역 내 서울시 관할 노선에 한정돼 있다 보니 서울 내 지하철역에서 탑승하더라도 경기도나 인천시 관할 지하철역으로 이동하면 해당 제도를 이
김민재가 5일(한국시간) 독일 베스트팔렌주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리그 4연승에 힘을 보탰다.이날 김민재가 속한 바이에른 뮌헨은 4-0 완승을 거뒀다. 리그에서 4연속 승리에 성공한 바이에른 뮌헨은 개막 후 무패(8승2무·승점 26) 행진을 이어가며 바이엘 레버쿠젠(승점 28)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도르트문트는 리그 첫 패배를 당하며 6승3무1패(승점 21)로 4위가 됐다.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걷어내기 5회, 태클 성공 2회, 헤더 클리어 2회 등을 기록하는 등 단단한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두 팀의 경기는 데어 클라시커라 불리며 분데스리가를 대표하는 라이벌 경기 중 하나다. 이날 경기까지 두 팀 모두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어서 팽팽한 경기가 예상됐다. 하지만 승부는 일찌감치 바이에른 뮌헨 쪽으로 기울었다
지인들에게 사기 치다 걸린 전직 K리그 프로축구 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5일 뉴스1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이종광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축구 선수 A씨(38)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술자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게 된 지인들로부터 사업 경비, 차용금 등 명목으로 총 5억 이상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7년 축구선수 은퇴 후 스포츠 도박으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모아둔 재산을 탕진하게 되자, 도박 자금 등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피해자를 속여 금액을 편취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는 피해자들에게 수십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재력가 행세를 하고, 현직 운동선수를 알고 있는 것처럼 지인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 사건뿐만 아니라 비슷하게 피해자들을 속여 약 4억6000만원, 7900만원, 1000만원을 편취한 혐의로 3건의 재
한국 피겨 여자 싱글 이해인(세화여고)이 시니어 그랑프리에서 실수를 반복하며 첫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이해인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도하다 착지에서 흔들리는 등 몇 차례 실수를 범했다. 이해인은 4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2023-24 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란드 프릭스 데 프랑스"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감점 없이 기술점수(TES) 61.92점, 예술점수(PCS) 62.74점을 받아 총점(TSS) 124.66점을 획득, 전날 쇼트프로그램 점수 66.30점을 합쳐 총점 190.96점으로 최종 순위 4위에 자리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까지 3위에 자리, 시니어 그랑프리 첫 메달 가능성을 높였던 이해인으로선 다소 아쉬운 결과다. 쇼트프로그램을 1위로 마무리했던 이사베우 레비토(미국)가 203.22점으로 최종 금메달까지 목에 걸었다. 2위는 198.80점의 니나 핀자로네(벨기에), 3위는 197.76점의 리온 스미요시(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이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렸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5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라몰 레인에서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EPL 11라운드에서 1-2로 패배했다. 이에 따라 최근 리그 5경기 연속 무패(2승3무)를 기록 중이던 울버햄튼은 6경기 만에 패배, 3승3무5패(승점 12)로 13위를 마크했다.셰필드는 승점 4로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11번째 경기 만에 기다리던 첫승을 따냈다. 황희찬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1도움을 기록,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리그 11경기에서 6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황희찬의 활약에도 울버햄튼은 뒷심 부족으로 졌다. 울버햄튼은 후반 27분 카메론 아처에게 실점, 0-1로 끌려갔다. 패색이 짙던 후반 44분 황희찬이 동점골을 도왔다. 황희찬은 오른쪽 측면에서 넘어온 공을 장리
지난달 25일 부회장으로 승진과 동시에 미래에셋생명을 단독으로 이끌게 된 김재식 대표이사 부회장(56·사진)의 리더십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25일) 미래에셋그룹이 단행한 계열사 대표 인사에서 변재상 대표가 고문으로 물러나며 미래에셋생명은 공동대표체제에서 단독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재무통인 김 대표가 자산운용 부문을 중심으로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는 관측이 내부적으로 나온다. 1999년 미래에셋에 합류한 김재식 부회장은 그룹 내에서 핵심 인사로 꼽힌다.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그는 동양화재 근무를 시작으로 금융권에 발을 들였다. 이후 한남투자신탁과 한누리투자신탁을 거쳐 지난 1999년 미래에셋증권에 합류했다. 그는 입사 3년 만인 2002년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이후 그는 미래에셋생명과 미래에셋증권을 오가며 자산운용을 전문적으로 맡았다. 2017년 미래에셋생명에서는 PCA생명 인수합병을 진두지휘했다. 당시 미래에셋생명은 PCA생명과 통합을 마무리하
내년 10월 실손의료보험금 청구 간소화 서비스 시행을 앞둔 가운데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보험금 청구자료를 병원에서 보험사로 전달할 전송대행기관을 이르면 이달 중 선정하기로 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 (사)소비자와함께와 구성한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태스크포스(TF)"의 킥오프 회의를 갖고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에 필요한 추진사항을 논의, 점검했다.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보험업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10월 25일부터는 소비자 요청시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에서 보험사로 보험금 청구서류를 전자적 방식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30개 보험사와 10만여개 요양기관을 전산으로 연결하는 전산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날 TF에서는 전산시스템 구축에 수개월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전산시스템 구축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또 정부와 보험업계, 의료계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필요
삼성화재가 다이렉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을철 자동차 관리법 5가지를 소개했다.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오일류 점검이다. 엔진오일은 차량의 엔진룸을 열어 ENG OIL이라고 써져 있는 노란색 손잡이의 게이지 바를 확인하면 된다. 게이지 바에 보면 LOW와 HIGH가 있는데 보통 엔진오일양은 중간 정도에 위치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미션오일도 미션오일 게이지 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션오일의 색이 탁하거나 이물질이 있다면 교체해야 한다. 엔진오일과 마찬가지로 LOW와 HIGH의 중간 정도로 잔량을 관리하면 된다. 브레이크 오일은 브레이크 오일통을 확인해 브레이크 오일에 기포가 발생해 있거나 점도가 없는 경우에는 꼭 교체해야 한다. 배터리 점검도 중요하다.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배터리 효율이 떨어져 방전이 될 수 있다. 배터리 상태는 자동차 보닛을 열고 배터리 점검표시창(인디케이터)의 색으로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녹색은 정상, 흰색은 교체가
"고객이 즐거워 머물고 싶은 앱." 올해 6월 KB손해보험이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통합앱 "KB손보+다이렉트 앱"을 가장 잘 표현하는 수식어다. KB손보+다이렉트 앱은 독창적인 콘셉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앱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숨은 주인공으로 활약한 송진호 KB손보 플랫폼운영부 부장을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봤다. ━클릭 몇 번으로 계약 한번에… 진화하는 통합앱 ━KB손보 플랫폼운영부는 홈페이지, 통합앱, 마이데이터 등을 기획, 관리하는 조직이다. 현재 송 부장은 플랫폼운영부에 있는 플랫폼운영팀과 마이데이터팀, 플랫폼기획팀 등 3개 팀을 총괄한다. KB손보+다이렉트 앱은 기존에 계약관리만을 위한 KB손보 대표 앱과 자동차·소액보험 가입을 위한 다이렉트 앱으로 이원화해 운영하던 것을 하나로 합친 플랫폼이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인재들로 구성한 플랫폼운영부가 7개월에 걸쳐 개발한 결과물이다. 송 부장은 "플랫폼 기업들의 금융업 진출과 디지털
신한라이프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에서 보험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3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환경(E)·사회(S)·지배구조(G)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하고 있다.금융사 경우 상장 여부와 관계없이 "지배구조" 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하면서 이사회 중심의 ESG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 확보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기업의 존속을 위한 필수적인 과제이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난 2일 프리드라이프가 순국선열의 날(매년 11월17일)을 앞두고 서울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2일)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임직원 20여명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임직원은 봉사활동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2개 묘역, 총 1623위 묘비에서 비석 닦기와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플로깅) 등 정화 활동을 했다.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은 프리드라이프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올해 3년째 이어오고 있는 뜻깊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이다. 프리드라이프 임직원은 앞서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과 남산 산책로 환경정화 걷기대회 등을 진행한 바 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국권 회복을 위해 희생하신 분에 대한 추모와 존경의 마음을 다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3년째 현충원 묘역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고객 최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국민의 삶을 더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보람그룹, 알짜 신사업계열사 업고 "상조공룡" 노린다②"상조업체가 생체보석을?"… 금맥 캐는 보람그룹③최필재 비아생명공학 대표 "생체보석, 고인과 영원히 함께하는 아름다움의 상징" [소박스]생체보석으로 상조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사람이 있다. 올해 3월 보람그룹의 생체보석 계열사 비아생명공학의 수장을 맡은 최필재 대표(사진·60)다. "고인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보석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그는 요즘 주 2회 생산 현장을 찾는다. 신규 거래처 발굴을 위해 주 5회 이상 영업현장을 찾는 것도 그의 일이다. "올해 8월 출시한 생체보석 비아젬을 소개하기 위해 전국에 있는 장례식장과 납골당, 산부인과, 사찰, 교회 등을 거의 매일 방문하고 있어요. 조만간 일부 사찰에는 생체보석을 끼워서 만든 위패를 납품하기로 하는 등 초기 반응이 좋아서 힘이 납니다."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비아생명공학 본사에서 만난 최 대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보람그룹, 알짜 신사업계열사 업고 "상조공룡" 노린다②"상조업체가 생체보석을?"… 금맥 캐는 보람그룹③최필재 비아생명공학 대표 "생체보석, 고인과 영원히 함께 하는 아름다움" [소박스]보람그룹이 제2도약을 위해 신사업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보람그룹은 고인의 유골 등으로 만든 생체보석을 포함해 천연물 소재로 만든 의약품, 반려동물 전용 장례서비스를 3대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1인 가구 증가와 핵가족화로 장례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상조업체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트렌드를 활용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새로운 캐시카우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보람그룹의 새로운 도전에 업계 관심이 쏠린다. ━생체보석과 그린바이오, 펫 등 3대 축으로━생체보석은 보람그룹이 가장 밀고 있는 신사업이다. 생체보석은 사람이나 동물의 머리카락, 분골, 탯줄, 손발톱 등에서 생체 원소를 추출해 보석 파우더(분말)와 합성한 인공 보석이다. 일반 보석
지난 1일 KB손해보험 노사 실무진이 2개월여 만에 교섭을 벌였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 했다.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올해 안으로 타결을 짓지 못할 경우 KB손보의 임단협은 2년 만에 해를 넘기게 된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1일) KB손보 노사는 실무교섭을 열고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지급 규모 등 전반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지만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 기본급 7.2% 인상 ▲ 당기순이익의 15%를 성과배분 등을 재차 요구했지만 사측도 ▲ 기본급 2.5% 인상 ▲ 성과급 추후 논의 등 입장을 고수하면서 합의를 이뤄내지 못했다. 노사가 평행선을 그리는 부분은 성과급이다. 노조는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치인 7700억원의 15%를 성과급으로 요구했다. KB손해보험의 기간제 근로자를 제외한 임직원이 2963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1인당 평균 3118만4610원을 받는 셈이다. KB손보가 당기순이익 목표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경우 성과급 규모는 더
지난해 대한민국 고량자의 치매비율이 10%를 넘어선 가운데 간병·치매보험 가입률은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간병·치매보험이 없어 간병위험 대비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3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간병·치매보험에 가입한 65세 이상 고령자는 161만명으로 가입률이 17.9%에 그쳤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27.2%로 가입률이 가장 높았다. 치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70대는 19.2%, 80대 이상은 1.9%를 기록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2년 고령자의 치매비율은 10%를 넘어섰다. 2050년에는 16.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간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증가 추세다.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간병비는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 평균(3.3%)보다 3배 높은 11.4% 상승했다. 국가 재정 부담도 늘고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적 간병보험인 장기요양보험의 1인당 연간으로 들어가는
금융감독원이 보험사들의 보험상품 보장금액 한도를 무리한 상향 조정에 대해 재차 경고하고 나섰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감원 상품심사판매분석국장 주재로 열린 14개 손해보험사와 손해보험협회, 보험개발원 실무진 간담회에서는 "독감보험"과 "응급실 내원 특약" 등 판매 경쟁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에 가장 문제가 된 상품은 독감보험이다. 독감보험은 가입자가 독감 진단을 확정 받고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 상품이다. 2020년 8월 삼성화재가 독감보험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후 보장금액은 최대 20만원이었다. 지난달 한 손보사가 독감보험 보장금액을 100만원으로 올린 이후 대형 손보사들이 300만원으로 올리면서 판매 경쟁이 과열됐다. 가입자들 사이에서도 월 보험료 1만~2만원대로 최대 3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식에 인기가 폭증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한 손보사는 10월 한 달 동안 10만건 이상을 판매했다. 해당 손보사는 2021년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둔 가운데 간병·치매보험 가입률은 20%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은 간병·치매보험이 없어 간병위험 대비가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2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생명보험사·손해보험사에서 판매하는 간병·치매보험에 가입한 65세 이상 고령자는 161만명으로 가입률이 17.9%에 그쳤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가 27.2%로 가입률이 가장 높았다. 치매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70대는 19.2%, 80대 이상은 1.9%를 기록했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2년 고령자의 치매비율은 10%를 넘어섰다. 오는 2050년에는 16.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간병에 대한 경제적 부담은 증가 추세다. 지난 5월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간병비는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 평균(3.3%)보다 3배 높은 11.4% 상승했다. 국가 재정 부담도 늘고 있다.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적 간병보험인 장기요양보험의 1인당 연간으로 들어가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