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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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신용카드를 통한 보험료 납부를 여전히 꺼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화생명과 교보생명 경우 신용카드로 보험료를 수납하는 것 자체를 중단했다. 보험사들이 보험료의 신용카드 결제를 막는 근본적 이유는 카드 수수료 부담이다. 수수료 부담을 원치 않는 보험사와 원가 이상의 수수료 수입을 원하는 카드사 간 샅바싸움에서 가입자의 결제 편의성만 떨어지고 있는 셈이다. 27일 생명·손해보험협회가 황운하 의원(대전 중구,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 보험사 카드납입현황" 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생명보험 18개사 카드결제 비율은 11.9%, 손해보험 16 개사 카드결제 비율은 17.8%였다. 보험사별로 살펴보면 생명보험사 중 ▲라이나생명 38.8% ▲AIA 생명 31.2%로 카드결제 비율이 높았으며 ▲메트라이프생명 0.1%, ▲ABL 생명 0.3%, ▲삼성생명 0.9%로 카드납입 실적이 저조했다 . 손해보험사는 ▲캐롯손해보험 89% ▲ACE손해보험 68.3% 순으로 카드결제
[소박스] ◆기사 게재 순서① "상조 강자" 입증 프리드라이프… 신사업으로 "퀀텀점프" ② "그리스 신전이 따로 없네" 이젠 장례식장도 프리미엄③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 "토탈 라이프 케어, 이제 시작" [소박스]"대한민국에서 상조를 누구나 반드시 가입하는 비즈니스로 키워 규모의 경제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탈 라이프 케어 플랫폼으로 갈 것입니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사진·55)는 상조업체가 중장기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애 모든 주기를 케어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핵가족화 ▲1~2인 가구의 빠른 증가 등으로 가족 단위 장례행사를 치르는 게 사실상 어려워진 가운데 고객들은 장례뿐만 아니라 웨딩, 여행 등 다양한 전환 서비스를 요구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2020년 취임한 김 대표는 동양생명, ABL생명 등 보험업계에서 28년 동안 재직하며 영업과 기획경험을 두루 쌓은 전문가다. 김 대표는 취임과 함께 "뉴프리드"를 선언, 토
[소박스] ◆기사 게재 순서① "상조 강자" 입증 프리드라이프… 신사업으로 "퀀텀점프" ② "그리스 신전이 따로 없네" 이젠 장례식장도 프리미엄③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 "토탈 라이프 케어, 이제 시작" [소박스]프리드라이프가 상조업계 1위 굳히기에 나섰다. 장례서비스를 시작으로 유족케어와 웨딩, 여행, 홈 인테리어까지 생애주기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결합·제휴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외형은 물론 내실을 키우는데 공을 들이고 있다. 10년 전인 2013년까지만 해도 프리드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172억2094만원, 선수금은 5318억원에 머물렀다. 이후 2014년부터 프리드라이프는 사업 영역을 본격적으로 다각화하기 시작해 2022년 당기순이익은 332억5856억원, 선수금은 1조8984억원으로 각각 1.9배, 3.6배 커졌다. 통상적으로 상조업계에서 당기순이익은 수익성을, 선수금은 매출 규모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한다. 올 상반기에도 프리드라이프는 선수금 2조2391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와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등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연임과 교체의 갈림길에 섰다.보험업계에선 실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3명 모두 연임 가능성이 크지만 삼성화재와·KB손보 경우 실적과 관계없이 모기업 "인사기조"에 영향을 받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과 삼성화재, KB손보 등 3곳의 보험사 CEO 임기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 중 만료된다. 1961년생인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경우 2년 전부터 교보생명이 1970년대생 중심으로 임원을 교체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연임설도 강하게 흘러나온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실적개선, 신사업 발굴 등이 편 대표가 이뤄낸 성과다. 윤열현 전 교보생명 대표가 물러난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CEO를 추가로 교체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부적으로 나온다. 김기환 KB손보 대표의 연임 여부는 안개 속이다. 양종희 KB금융
네이버페이가 이달 28일부터 마이데이터를 통해 건강보험부터 자동차보험까지 사용자의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또래와 비교·분석해주는 "내 보험 분석" 서비스를 시작했다. 내 보험 분석은 가입된 보험 보장 정보를 통합·요약해주는 기존의 네이버페이 "보험통합조회"를 개편한 것이다. 네이버페이 "내 자산"에 등록된 보험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험료와 보장내용을 또래와 비교·분석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월별 총 보험료와 보험 종류별(종신·상해·건강 등) 보험료가 또래 평균 대비 얼마가 차이 나는지 그래프로 보여준다. 전체 또래 집단에서 상위 몇 % 수준인지도 알려준다. 네이버페이 금융상품 내 보험 페이지의 "가입내역"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기존 네이버페이 보험 페이지의 "보장 요약" 탭은 "내 보장"으로 개편되었다. 보험의 핵심 보장 항목인 암·뇌·심장 항목별 그래프를 통해 또래 집단과의 보장금액 비교가 가능하며 그 외 진단·입원·수술 등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의 모든 보장을 통합해 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이하 "삼성금융")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하는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최종발표회가 26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렸다. 제4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 및 모니모 공통과제 등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올해 2월 진행된 공모에 지원한 317개 스타트업 중 14개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4개월 동안 삼성 금융사 임직원과 협업해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과정과 심사를 거쳐 최종발표회에서 최우수 4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최우수 4개사에게는 본선 진출 스타트업에 지급된 3000만원의 지원금 외 각 1000만원의 시상금을 추가로 수여한
연말연시 임기 만료를 앞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와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 등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연임과 교체의 갈림길에 섰다. 보험업계에선 실적을 기준으로 했을 때 3명 모두 연임 가능성이 크지만 삼성화재와·KB손보 경우 실적과 관계없이 모기업 "인사기조"에 영향을 받을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같은 의견에는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도 지난해 최대실적 달성에도 모기업 세대교체 영향으로 이달 24일 대표이사 자리를 내려놓은 사실이 힘을 실어준다. 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과 삼성화재, KB손보 등 3곳의 보험사 CEO 임기가 올해 12월부터 내년 3월 중 만료된다. 1961년생인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경우 2년 전부터 교보생명이 1970년대생 중심으로 임원을 교체하고 있다는 점에서 교체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연임설도 강하게 흘러나온다. 안정적인 조직 운영과 실적개선, 신사업 발굴 등이 편 대표가 이뤄낸 성과다. 윤열현 전 교보생
미래에셋생명이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TF를 구성하고 디지털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혁신부문 산하에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TF"를 구성했다.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TF는 디지털혁신부문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영업과 마케팅, 상품개발, 기획 등 각 사업부 일부 직원들을 차출해 20여명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디지털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과 동시에 MZ세대를 중심으로 고객중심의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기획·출시를 주도한다. 이를 위해 현재 비대면 중심의 보험상품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온라인 대고객 사업 측면에서 제반 프로세스를 혁신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12월까지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TF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디지털화는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상품 판매루트를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보험업계가 주목하는 작업이다. 보험사들이 중장기적으로 경쟁력을
"한 달에 3억3492만원, 1년에 40억1904만원" 단순계산 기준으로 KB라이프생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오는 12월 개소하는 평창동 실버타운에서 월세를 통해 올릴 수 있는 매출이다. 이는 소형 보험사 연간 당기순이익에 맞먹는 수치다. KB라이프생명이 평창동 실버타운에 이어 2025년 서울 은평구와 강동구, 경기 광교신도시에 3개를 추가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매년 월세로만 100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다.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2월22일 개소하는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동 실버타운은 34평 기준으로 세대당 월세가 179만원, 66평형은 291만원이다. 34평과 38평, 39평A, 39평B, 43평, 44평, 57평, 66평 등 총 8개 형태의 입주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총 세대수는 164세대로 세대당 최대 수용인원이 2명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최대 32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요양사업은 KB금융그룹 차원에서 공 들이고 있는 신사업 중 하나다.
한화생명이 이달 1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주, 창원에서 진행한 한화생명 콘서트에 6500여명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전석 무료 초청 노래 "아침이슬"로 유명한 가수 양희은, 팝페라 그룹 애클레시아, 필스트링 앙상블이 참여했다. 공연 내 프로그램으로 "힐링토크 콘서트"도 운영해 의미를 더했다. 가수 양희은 씨가 관객의 사연을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와 음악 선물도 전하며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음악은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공통어인 만큼, 한화생명 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음악으로 치유 받고 따뜻한 에너지를 얻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이 디지털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그동안 미래에셋생명이 실시했던 디지털화는 테스트 단계였다면 내년부터 성과를 가시화 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시작한 것이다. 디지털화는 내부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상품 판매루트를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보험업계가 주목하는 작업이다.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업황 둔화 속에 실적 개선에 몰두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혁신부문 산하에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TF"를 구성했다.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TF는 디지털혁신부문 임직원들을 중심으로 영업과 마케팅, 상품개발, 기획 등 각 사업부 일부 직원들을 차출해 20여명으로 만들었다. 이들은 디지털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과 동시에 MZ세대를 중심으로 고객중심의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기획·출시를 주도한다. 이를 위해 현재 비대면 중심의 보험상품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고 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온라인 대고객
금융감독원이 동양생명의 장충테니스장 사용권 고가 인수와 관련해 문제가 있다고 판단, 제재에 나서기로 했다. 금감원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동양생명에 대한 사업비 운용실태 현장검사를 통해 장충테니스장을 우회 운영한 사실을 적발했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해 서울 중구 장충테니스장의 운영권 취득을 위해 스포츠시설 운영업체 필드홀딩스와 광고계약 등을 체결했다. 지난해 10월 필드홀딩스가 낙찰 받은 테니스장 운영권의 낙찰가액(26억6000만원, 3년 분할납)을 기본 광고비(연간 9억원, 3년간 총 27억원) 명목으로 전액 보전하기로 하고 이중 1년 차분 9억원은 이미 지급했다. 또 지난해 말 테니스장의 시설보수 공사비용을 추가 광고비(9억원) 명목으로 지급하는 한편 테니스장 운영을 위한 인건비, 관리비까지 광고대행수수료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1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동양생명은 테니스장에 직접 입찰 참여 및 운영이 불가능하다. 테니스장 운영자 선정 입
이환주 KB라이프생명 대표가 취임 9개월 만에 실적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실적 개선과 동시에 KB라이프생명을 KB금융그룹 계열사에서 당기순이익 부문 3위로 올려놨다. 고수익 상품 판매와 화학적 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이 나온다. 25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8.6% 증가한 28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2724억원을 기록한 KB국민카드보다 80억원 높은 수치다. KB라이프생명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법인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지난 2020년 KB금융그룹이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 이후 생명보험 부문 합산 당기순이익은 카드 부문 당기순이익을 넘어선 적 없었다. KB금융그룹에 따르면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 출범 이후 고수익 연금보험 위주의 상품 구성과 주요 상품의 손해율 하락이 당기순이익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KB라이프생명은 보장성보험의 CMIP(월납환산보험료
KB라이프생명이 KB국민카드를 제치고 KB금융그룹에서 3위 계열사로 부상했다. 24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8.6% 증가한 280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2724억원을 기록한 KB국민카드보다 80억원 높은 수치다. KB라이프생명은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의 통합법인으로 올해 1월 출범했다. 지난 2020년 KB금융그룹이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 이후 생명보험 부문 합산 당기순이익은 카드 부문 당기순이익을 넘어선 적 없었다. KB금융그룹에 따르면 통합법인인 KB라이프생명 출범 이후 고수익 연금보험 위주의 상품 구성과 주요 상품의 손해율 하락이 당기순이익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KB라이프생명은 보장성보험의 CMIP(월납환산보험료)에 기여해 CSM(보험계약서비스마진)을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온라인 전용 "(무)착한암보험", "(무)KB하이파이브평생연금
금융감독원이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동양생명에 대한 사업비 운용실태 현장검사를 통해 장충테니스장을 우회 운영한 사실을 적발했다. 24일 금감원에 따르면 동양생명은 지난해 서울 중구 장충테니스장의 운영권 취득을 위해 스포츠시설 운영업체 필드홀딩스와 광고계약 등을 체결했다. 그리고 비용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0월 필드홀딩스가 낙찰 받은 테니스장 운영권의 낙찰가액(26억6000만원, 3년 분할납)을 기본 광고비(연간 9억원, 3년간 총 27억원) 명목으로 전액 보전하기로 하고 이중 1년 차분 9억원은 이미 지급했다.또 지난해 말 테니스장의 시설보수 공사비용을 추가 광고비(9억원) 명목으로 지급하는 한편 테니스장 운영을 위한 인건비, 관리비까지 광고대행수수료 명목으로 3차례에 걸쳐 1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하지만 동양생명은 테니스장에 직접 입찰 참여 및 운영이 불가능하다. 테니스장 운영자 선정 입찰공고상 최근 5년 이내 테니스장 운영 실적 있는 자만 입찰에 참여 가능하
경찰이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의 수십억원대 배임·횡령 혐의와 관련해 24일 태광그룹 본사와 이 회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 회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경찰은 이 회장의 서울 장충동 자택과 태광그룹 계열사 등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 이 회장은 2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태광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골프장 운영업체가 다른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이 회삿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중이다. 앞서 이 회장은 2011년 횡령·배임과 법인세 포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건강 등을 이유로 재판 기간에 7년 넘게 풀려나 있었다. 이후 "황제보석" 논란이 불거지면서 2018년 말 구속 수감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이후 2019년 6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으며 2021년 10월 만기출소 했다. 지난해 8월엔 광복절 특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이 만기 출소한지 2년만에 경찰로부터 수사를 받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이 회장 자택과 태광그룹 계열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다만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다. 앞서 이 회장은 수백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가 광복절 당시 보석으로 풀려났다. 이후 흡연·음주를 하고 거주지와 병원 이외 장소를 출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황제 보석" 논란이 있었다.
삼성화재가 이달 24일부터 12월2일까지 반려동물 팝업 스토어 오모오모 하우스를 운영한다. 서울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운영하는 오모오모 하우스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삼성화재는 "반려동물의 Wellness,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팝업스토어"라는 콘셉트로 열었다.오모오모 하우스에서는 세 가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펫 전용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반려견 프로필 사진 또는 개성 넘치는 컨셉의 반려견 패키지 사진을 찍을 수 으며 펫 슬개골 마사지 클래스는 강아지들의 고질병인 슬개골 탈구 케어 관련 클래스로 참여해서 짐볼을 활용한 마사지법을 배울 수 있다. 클래스 후 짐볼은 증정한다. 또한 펫스널 컬러로 내 강아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진단 받을 수 있으며 반려인도 같이 참여할 수 있다. 3층 테라스에는 펫 놀이터 공간을 구성해 전문 훈련사와 함께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또한 반려견이 없어도 예약 없이 방문하여 즐길 수
금융당국이 보험시장에서 부당승환 계약 퇴출에 나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보험 모집질서를 확립하고 부당승환을 방지하기 위해 가입자가 타사에 이미 가입한 유사 보험계약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전산시스템(가칭 "비교안내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제도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융당국은 보험협회, 신용정보원과 공동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보험시장이 포화되면서 기존고객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범위를 바꾸어 동일한 상품에 재가입시키는 소위 "업셀링", "리모델링"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계약을 해지시키는 승환이 발생할 개연성이 높아졌다. 이 과정에서 보험료 상승 등 소비자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금융당국은 보험협회 등과 "승환 제도개선 TF"를 운영해 승환 유사계약의 범위, 타사 비교안내시스템 마련 및 비교안내확인서 개편 등 부당 승환계약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보험설계사 등 모집종사자는 새로운 보
한화손해보험이 지난 10일 출시한 독감치료비 특약을 12일 동안 3만8000건 이상 판매했다. 해당 상품의 보험료가 12~24만원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한화손보는 최소 4억5600만원의 매출을 확보한 셈이다. 올 겨울 독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동시에 유행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특약을 강화한 전략이 제대로 통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가 이달말까지 판매하는 독감치료비 보장 보험은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일일 평균 3167건씩, 총 3만8000건 이상 팔렸다. 그동안 한화손보는 다른 보험상품에 해당 보험을 어린이보험을 포함해 다양한 상해보험의 특약 중 하나로 판매하고 있었다. 해당 상품은 독감으로 진단된 피보험자가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으면 보험금을 지급(연 1회 한)한다. 16~60세까지는 100만원, 그외 연령에서는 5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약관상 인정하는 독감 항바이러스제 성분은 오셀타미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