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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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가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을 개선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선보인다. 2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애니핏 플러스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이 개발한 신뢰도 높은 건강위험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일상 속 건강습관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앱만 설치하면 만 15세 이상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애니핏 플러스"는 크게 "건강체크"와 "일상케어", "만성질환케어"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기능인 "건강체크"는 세브란스병원 AI연구소가 개발한 AI머신러닝을 채택했다. 이는 과거 10년치 검진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10년간 발병 확률을 알려주는 국내 최초 모델이다. 사용자가 건강보험공단 데이터 활용에 동의하거나 직접 설문에 대한 답을 하면 건강 나이와 기대 수명, 한국인의 대표적 질환 16가지에 대한 10년 내 발병위험도를 알 수 있다. 질환별로 같은 연령대나 성별과 비교한 내 건강 상태와 해당 질환 위험도에 영향을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가 보험사에 대한 편견 깨기에 들어갔다. 올 초 신년사를 통해 "경영환경이 바뀌면 성공 방정식도 새로 만들어야 한다"며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는 뜻을 현실화 하는 것이다. 전영묵 대표의 이러한 의지는 사내 다양한 혁신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사내 스타트업을 통해 총 7개의 팀을 선발, 이 중 5개 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사업화에 들어갔다. 사내 스타트업은 임직원들이 직접 주도하는 "바텀업(Bottom-up)" 방식의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빠르게 실행될 수 있도록 도입된 혁신 조직이다. 반기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해 심사를 통해 2~3개의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3개월간 별도의 업무공간인 아이랩(I-Lab)에서 근무하며 사업계획을 구체화한다. 1기 사내 스타트업 아이디어로 선정된 "보험금 찾아주기 서비스"는 8월 시스템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
금융당국이 라이나생명의 대주주를 기존 시그나그룹에서 처브그룹으로 변경하는 심사를 마무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22일) 정례회의에서 라이나생명의 대주주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이는 지난달 처브그룹이 대주주 변경을 신청한 데 따른 것으로 이날 승인으로 라이나생명의 대주주는 시그나그룹에서 처브그룹으로 확정됐다. 앞서 시그나그룹 이사회는 지난해 10월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터키의 생명·상해보험 등 사업을 처브에 57억7000만 달러(약 7조원)에 매각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 중 라이나생명의 거래가격만 약 6조86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주주가 시그나그룹에서 처브그룹으로 바뀜에 따라 시그나그룹은 지난해 10월 라이나생명 임직원들과 약속한 매각 위로금을 지급해야 한다. 당시 라이나생명 직원협의회는 시그나그룹과 대주주 변경 완료 이후 월 기본급의 800%를 지급하고 1년 뒤 400%를 지급하는 방식에 합의한 바 있다. 근속 연수
은행의 "이자장사" 행태에 경고메시지를 내놓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언제 만날지 주목된다. 금융권에서는 이르면 이번 주 중 금융감독원 내부적으로 대략적인 시점을 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CEO들을 언제 소집할지에 대한 보험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금감원장이 부임한 이후 처음 여는 간담회인 만큼 향후 이 금융감독원장의 보험사에 대한 기조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부임하면 은행 CEO들과 가장 먼저 간담회를 진행한 후 2주 이내로 보험 등 제2금융권 CEO들과 만난다. 이 같은 전례에 비춰봤을 때 이 금감원장과 보험사 CEO들 간담회는 7월 첫째 주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간담회 대략적인 일정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 금감원장과 보험권 간담회에서는 대출 이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거론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이 금감
삼성화재가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에 대한 한도를 기존 해지 환급금의 60%에서 50%로 10%포인트 낮췄다. 해지환급금으로 6000만원을 대출 받을 수 있던 사람은 5000만원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금융사들에 건전성 관리 강화를 주문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를 위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 2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이날 오후 10시부터 "무배당 삼성80평생보험" 등의 상품에 대한 약관대출 한도를 기존 해지 환급금의 60%에서 50%로 낮춘다. 해당 상품은 "무배당 유비무암보험", "무배당 삼성Super보험",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Super보험" 등이다. 보험약관대출은 보험가입자가 나중에 받게 될 해지환급금의 90%에서 최대 98%까지 빌릴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심사 없이 수시로 대출이 가능해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에 비유되기도 한다. 마이너스통장 대출과 다른 점은 사실상 담보대출이기 때문에 상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보험사 입장에서는 손해가 없다.
은행의 "이자장사" 행태에 경고메시지를 내놓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언제 만날지 주목된다. 금융권에서는 이르면 이번 주 중 금융감독원 내부적으로 대략적인 시점을 정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사 CEO들을 언제 소집할지에 대한 보험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 금감원장이 부임한 이후 처음 여는 간담회인 만큼 향후 이 금융감독원장의 보험사에 대한 기조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상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부임하면 은행 CEO들과 가장 먼저 간담회를 진행한 후 2주 이내로 보험 등 제2금융권 CEO들과 만난다. 이 같은 전례에 비춰봤을 때 이 금감원장과 보험사 CEO들 간담회는 7월 첫째 주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번 주 안으로 간담회 대략적인 일정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이 금감원장과 보험권 간담회에서는 대출 이자와 관련된 이야기가 거론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신한라이프 성대규 사장과 임직원들은 다음달 1일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앞두고 서울 동자동에 있는 서울역쪽방촌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임원과 본부장 25명이 참여했다. 신한라이프는 사랑의 열매 측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쪽방촌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600명에게 사골곰탕, 삼계탕 등 여름보양식 4종과 밑반찬, 생활용품을 나눠줬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만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어려운 이웃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이 보험대리점(GA) 시장에 진출한다. 하나금융그룹 보험 계열사인 하나손해보험은 이달 말 자회사 하나금융파인드를 통해 기존 GA들과 본격적인 경쟁에 들어간다. 총자산 684조9586억원을 갖춘 대형 금융지주를 등에 업은 하나금융파인드가 펼칠 전략에 GA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파인드는 이달 말 인슈어테크 플랫폼 "핑글"을 운영할 예정이다. 하나금융파인드는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보험대리점이다.핑글에는 기존 보험 플랫폼에서 제공하던 보장분석 서비스를 포함해 이용자의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스타일링 분석" 서비스 ▲보험, 재무,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직접 선택하고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핑글코치" 서비스 등을 탑재했다. 즉 고객 혼자서 앱 내에서 AI분석을 통해 제공받는 컨설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분야별 전문가와 매칭할 수 있는 연결서비스로 고객 경험을 한층 다양하고 심도 있게 제공한다는 것이다. 전문가 연결
삼성화재가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에 대한 한도를 기존 해지 환급금의 60%에서 50%로 10%포인트 낮췄다. 해지환급금으로 6000만원을 대출 받을 수 있던 사람은 5000만원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금융당국이 금융사들에 건전성 관리 강화를 주문하는 가운데 리스크 관리를 위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무배당 삼성80평생보험" 등의 상품에 대한 약관대출 한도를 기존 해지 환급금의 60%에서 50%로 낮춘다. 해당 상품은 "무배당 유비무암보험", "무배당 삼성Super보험", "무배당 삼성 올라이프 Super보험" 등이다. 보험약관대출은 보험가입자가 나중에 받게 될 해지환급금의 90%에서 최대 98%까지 빌릴 수 있는 상품이다. 별도 심사 없이 수시로 대출이 가능해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에 비유되기도 한다. 마이너스통장 대출과 다른 점은 사실상 담보대출이기 때문에 상환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보험사 입장에서는
KB손해보험이 공무원들에게 단체보험을 넘어 헬스케어까지 판매할 수 있는 물꼬를 텄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KB손해보험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 사옥에서 KB헬스케어, 공무원연금공단과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발전 협업 및 전·현직 공무원 건강관리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강성훈 부사장, KB헬스케어 대표이사 최낙천 사장, 공무원연금공단 김영심 복지본부장과 각 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손해보험은 ▲전·현직 공무원을 위한 단체보험 상품 개발 ▲운영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퇴직공무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단체가입자 확대 ▲KB헬스케어 "O-CARE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제공 등을 약속했다. 또한 양 사는 전·현직 공무원 단체보험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 강성훈 부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골프장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골프보험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보험은 보험료가 1만~2만원대로 저렴하고 라운딩을 나갈 때 모바일로 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골프보험(단독상품)을 판매한 건수는 46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로 삼성화재는 올해 3월까지 3417건, 현대해상은 815건, DB손보는 453건을 판매했다. 지난 2018년까지 주요 손해보험 3개사의 골프보험 판매건수는 각사 모두 연간 1000건 미만이었지만 2019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골프가 빠르게 대중화된 결과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515만명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50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MZ세대로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의 불완전판매를 묵인한 보험사들에 철퇴를 가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제휴된 GA의 불완전판매를 눈감아주는 대가를 받는다고 판단, 이에 제재를 내린다는 것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고객에게 불완전 판매를 한 GA를 포함해 계약 심사 과정에서 이를 적발하지 못한 보험사에도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해피콜을 가장 큰 병폐로 지적했다. GA가 불완전 판매를 했더라도 보험사가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걸러내야 한다. 현재 보험사들은 GA가 해피콜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대부분 심사에서 통과시키는 중이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에게 GA 쪽에서 넘어온 보험 계약을 일괄적으로 승인하지 말고 자체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불완전판매를 묵인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보험사가 1차적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진 후 GA에 지급할 모집수수료 총액에서 배상금액을 공제할 예정이다. 보험사가 먼저 배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골프장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골프보험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골프보험은 보험료가 1만~2만원대로 저렴하고 라운딩을 나갈 때 모바일로 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골프보험(단독상품)을 판매한 건수는 468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0건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별로 삼성화재는 올해 3월까지 3417건, 현대해상은 815건, DB손보는 453건을 판매했다. 지난 2018년까지 주요 손해보험 3개사의 골프보험 판매건수는 각사 모두 연간 1000건 미만이었지만 2019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합한 골프가 빠르게 대중화된 결과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골프 인구는 515만명을 기록하며 사상 처음 500만명을 넘어섰다. 최근에는 M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가 21일 "2022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 상조 서비스 부문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업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는 고객이 직접 선택한 브랜드를 학계, 언론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직접 평가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를 발굴 및 시상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프리드라이프는 차별화된 장례 시스템과 고객 중심의 전문 서비스를 통해 선진화된 상조 및 웰다잉 문화 형성에 앞장서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고객만족지수 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프리드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 발표한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에서 선수금과 자산총액 모두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업계 선두기업임을 확인했다. 지난해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에 이어 올해는 "모던종합상조"와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며 상조 4개사의 통합을 완료하고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해 프리드라이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발달장애를 이유로 종신보험 가입을 불허하는 것은 차별 행위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지적을 받은 보험사가 시정 권고를 수용했다. 21일 인권위에 따르면 A보험사는 해당 인권침해 사례와 관련해 직원 교육을 실시했으며, 진정인의 의사에 따라 보장 설계 및 상품 안내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회신했다. 앞서 B씨는 "현재 또는 과거의 건강상태, 건강검진기록 등과 관련된 사항이 계약인수기준에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암·심근경색·뇌졸증 등 중대 질병과 치매·일상생활 제한상태 등 장기 간병이 필요한 일상생활장해를 보장하는 보험 계약에서 "불승낙" 처분을 받았다. 인권위 조사 결과 A보험사는 경도(IQ 50-69) 이하의 정신지체발육 상태 B씨에 대한 의료자문 없이 보험 가입을 불허한 것으로 드러났다.A보험사의 정신지체 관련 인수 기준에 따르면 경계성(IQ70-85) 발달장애인을 제외한 나머지 장애인의 경우 의료자문을 거쳐 인수 여부를 판단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A보험사
1~3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을 해지하고 4세대로 갈아탄 가입자들이 14만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말까지 4세대 실손보험 계약 전환자에게 1년 동안 보험료 50% 할인혜택을 준 결과다. 21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5대 손해보험회사(삼성·현대·메리츠·KB·DB)의 4세대 실손보험 전환 계약자는 14만5688건으로 월 평균 2만9138건을 기록했다. 이는 4세대 실손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세대 전환계약(8만6828건, 월 평균 1만4471건)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이들 상위 5개사가 전체 실손보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80.4%로 4세대만 따져도 82.8%에 달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전환을 고민하던 가입자들이 지난 3월부터 대거로 몰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전환계약건수는 급증했다. 4세대 실손보험이 처음 출시된 지난해 7월 계약전환 건수는 1만468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의 불완전판매를 묵인한 보험사들에 철퇴를 가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사들이 제휴된 GA의 불완전판매를 눈감아주는 대가를 받는다고 판단, 이에 제재를 내린다는 것이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고객에게 불완전 판매를 한 GA를 포함해 계약 심사 과정에서 이를 적발하지 못한 보험사에도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해피콜을 가장 큰 병폐로 지적했다. GA가 불완전 판매를 했더라도 보험사가 자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이를 걸러내야 한다. 현재 보험사들은 GA가 해피콜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대부분 심사에서 통과시키는 중이다. 금감원은 보험사들에게 GA 쪽에서 넘어온 보험 계약을 일괄적으로 승인하지 말고 자체적인 모니터링 강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불완전판매를 묵인한 사실이 적발될 경우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보험사가 1차적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진 후 GA에 지급할 모집수수료 총액에서 배상금액을 공제할 예정이다. 보험사가
보험사의 기업대출이 전체 대출 규모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보험사 대출은 가계대출 규모가 기업대출보다 컸지만 지난 2020년 4분기부터 기업대출이 가계대출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보험사들이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대출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결과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3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을 보면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말(266조1000억원)보다 3조4000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4조4000억원 늘었다.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증가세는 기업대출이 견인했다. 기업대출 채권잔액은 140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조1000억원 늘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분기보다 16조원 증가한 것이다. 대기업대출(47조9000억원)과 중소기업대출(92조6000억원)이 각각 7000억원, 2조4000억원 증가했다.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시 4
삼성화재가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물가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생존 전략을 다시 짠다. 조만간 보험업계에 닥칠 위기가 심상치 않을 것으로 보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대응에 나설 것을 주문한 것이다. 삼성화재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비책"을 찾는 게 목표다. "위기관리에 나서자"는 홍원학 삼성화재 대표의 특명이 반영된 움직임이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홍 대표는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홍 사장이 삼성화재 대표에 오른 이후 첫 공식 경영전략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는 하반기 사업 계획을 확정하는 삼성화재의 핵심 경영 회의 중 하나다. 이 자리에서 홍 대표는 올 7월부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증폭이 대비한 보험·자산운용 위기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홍 대표와 삼성화재 임직원들은 위기에 대비하고 수익성을 회복할 방안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삼성화재는 내부적으로 올해
보험사의 기업대출이 전체 대출 규모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보험사 대출은 가계대출 규모가 기업대출보다 컸지만 지난 2020년 4분기부터 기업대출이 가계대출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보험사들이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 대출을 적극적으로 유치한 결과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3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을 보면 보험회사 대출채권 잔액은 269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말(266조1000억원)보다 3조4000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14조4000억원 늘었다. 보험회사의 대출채권 증가세는 기업대출이 견인했다. 기업대출 채권잔액은 140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조1000억원 늘었다. 이는 지난 2019년 1분기보다 16조원 증가한 것이다. 대기업대출(47조9000억원)과 중소기업대출(92조6000억원)이 각각 7000억원, 2조4000억원 증가했다.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역시 4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