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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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오는 7월 말 첫 보험 상품을 내놓는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오는 7월 말 첫 보험 상품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보험 서비스 기반시설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들어갔다. 보험 가입부터 필요한 승인, 동의, 기타 내용들을 모두 알림톡으로 사용하는 것을 포함해 상품 내용·대상도 정의한 상태다. 특히 카카오톡 외 다른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로 보험 직계약을 할 수 있도록 카카오 본사로부터 내부 개발 권한도 승인 받았다. 카카오톡보다 효율적으로 고객을 공략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염두에 둔 것이다. 이에 대해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해 9월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을 설립하고 보험 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지난해 6월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을 위한 예비인가를 받았고, 같은 해 12월에 본인가를 신청했다. 자본금은 1000억원으로 카카오페이가 60%, 카카오가 40%를 출자했다
캐롯손해보험이 SK텔레콤과 제휴를 통해 로밍 서비스 "BARO요금제"에 캐롯 해외여행보험 상시 할인 서비스를 탑재했다. 2일 캐롯에 따르면 BARO요금제를 통해 SKT의 "BARO요금제" 가입고객은 캐롯 해외여행보험을 기존 보험료 대비 30%, 최대 1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동안은 론칭 프로모션을 적용, 50% 할인쿠폰을 지급하여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캐롯 해외여행보험은 출국 전 모바일 및 온라인으로 즉시 가입할 수 있다. 보장범위에 따라 라이트, 스탠다드, VIP플랜 중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캐롯 해외여행보험의 VIP플랜은 사망 및 후유장애 최대 5억원, 상해 및 질병으로 인한 해외실손의료비 최대 5000만원 등 디지털 채널로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보험 서비스 중 보장 한도가 가장 높아 저렴한 비용으로도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사실상 중단됐던 해외여
지난 5년 동안 적발된 보험사기 액수가 4조2513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 합계인 2조8468억6200만원을 1.5배 가까이 많은 것. 보험금 누수는 심화하고 있지만 환수율은 10%대에 그치는 등 보험사들의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1일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생명·손해보험 업계의 보험사기 적발금액은 4조 25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보험 사기로 적발된 인원은 45만1707명이다. 업권별로 보면 손해보험 사기 적발금액이 3조 8931억원으로 전체의 약 92%를 차지했고 생명보험 사기 적발금액은 3583억원이었다. 이는 자동차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손해보험 상품이 고의사고나 가짜환자로 위장해 보험금을 타낼 수 있는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두 업권 모두 환수율은 저조했다. 5년간 손해보험 사기 환수금액은 1267억원으로 환수율은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이 이달 중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배상책임보험을 출시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은 이르면 이달 초 중대재해 배상책임보험을 내놓는다. ▲배상금 ▲소송비 ▲안전 컨설팅 등을 중심으로 설계했다. 보통약관은 법률상배상책임이지만 보험사 측은 노동자나 사고 피해자 등에게 지급해야 하는 배상금을 최대 100억원까지 보장한다. 보험업계는 관련 시장을 500억~60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다. 앞서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보험업계는 이와 관련한 배상책임보험을 준비해 왔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지난 1월 해당 법의 시행을 앞두고 "법 시행 취지와 어긋날 수 있다"며 사실상 상품 출시를 막았다. 보험사의 책임보상이 노동자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중처법 취지와 맞지 않다는 의견이었다. 특히 법 시행 직전인 지난 1월11일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에서 붕괴 사고를 내 6명이 숨지며 사회적 여론이 크게 악화된 상태
DB손해보험에 이어 현대해상이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전용 콜센터를 열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지난 31일부터 고객의 실손의료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는 실손보험의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설계사 연결 없이 녹취 등을 통해 별도의 서류 없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 가능하다.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운영한다. 채형준 현대해상 장기손익파트장은 "실손보험 가입 고객에게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 합리적인 보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림톡 발송, 유튜브 영상 제작을 진행해 왔다"며 "4세대 실손전환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출 금리 상승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DB손해보험의 신용대출잔액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8% 육박하는 가운데 제1금융에서 대출 어려움을 겪은 수요자가 몰리며 이자수익을 예년보다 더 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DB손해보험의 신용대출잔액은 3173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같은 기간 DB손해보험의 신용대출잔액이 3000여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한 것이다. 올해 4월까지 DB손해보험의 평균 신용대출금리는 8.03%로 84억9000억원을 이자로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에 맞게 신용대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대출은 크게 약관대출,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이 있다. 약관대출은 보험계약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보험 상품의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받는 대출이다.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카
푸르덴셜생명보험은 31일 서울 푸르덴셜타워에서 "제1기 푸르 스타지기(知己)"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 3월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금융소비자보호를 실현하기 위해 고객 패널 1기를 모집, 총 107명의 "푸르 스타지기"를 선발했다. 세대별 의견을 듣기 위해 이들 중 MZ세대를 대표하는 "MZ 스타지기"와 VIP고객을 대표하는 "전문 스타지기"를 프로젝트 그룹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MZ 스타지기는 홈페이지 디자인 및 UX/UI 개선안 과제를 수행한 지원자 중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지원자로 구성했다. 최종 14명이 선발됐다. 전문 스타지기는 보험 서비스에 높은 관심을 보인 VIP고객 가운데 스타웰스메니저(STAR Wealth Manager)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발대식은 MZ 스타지기 14명, 전문 스타지기 10명이 참석해 민기식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의 축사와 함께 임명장 수여식,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된다. 발대식 후 MZ 스타지
리치앤코는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의 보험금 청구 누적 이용 건수가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굿리치는 지난해 일 평균 청구 건수 1000건을 넘어설 정도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018년 2월 서비스를 출시한 후 접수된 보험금 청구 관련 서류도 490만장을 넘겼다. 굿리치 앱의 "보험금 청구" 서비스는 진료비 영수증, 진단서 등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를 사진 촬영해 앱에 업로드 하면 보험금을 편리하게 청구할 수 있다. 가입한 보험사별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실손보험은 물론, 복잡한 건강보험 등의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이용자의 60%가 굿리치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2회 이상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굿리치가 보험금 청구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용자의 평균 나이는 43.4세였다. 40대가 33%, 30대는 30%로 30~40대가 전체의 약 63%를 차지했다. 여성(66%)이 남성(34%)보다 약 2배 더 많이 보험금 청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신한라이프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헥타르(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다. 기후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기 위해 벌목으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활동이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 낙엽송, 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000여그루를 심었다. 지난해 11월부터 신한라이프는 탄소저감을 위한 "나무 기르기, 숲 가꾸기, 숲 지키기"의 내용으로 "빛나는숲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빛나는숲 1호" 조성 이외에도 임직원이 짝꿍나무 총 5000그루를 키워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고 한국산림과학회에 1억원 상당의 산림보호용 드론과 관련 장비를 기증한 바 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산림이 훼손되었거나 숲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현대해상이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전용 콜센터를 열었다.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날부터 고객의 실손의료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전환을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한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는 실손보험의 전반적인 내용과 4세대 실손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설계사 연결 없이 녹취 등을 통해 별도의 서류 없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 가능하다.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운영한다. 채형준 현대해상 장기손익파트장은 "실손보험 가입 고객에게 4세대 실손보험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 합리적인 보험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알림톡 발송, 유튜브 영상 제작을 진행해 왔다"며 "4세대 실손전환에 대한 고객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들어 DB손해보험이 신용대출 판매에 공격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가 8% 육박하는 가운데 제1금융에서 대출 어려움을 겪은 수요자가 몰리며 이자수익을 예년보다 더 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어 증가세가 이어질지는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 4월 말 DB손해보험의 신용대출잔액은 3173억원을 기록했다. DB손해보험의 매년 신용대출잔액이 4000여억원인 것을 감안하면 4개월 만에 1년치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지난해 상반기 DB손해보험의 신용대출잔액이 3100억원이었다는 걸 감안 했을 때도 이 같은 증가 속도는 빠른 편이다. 올해 4월까지 DB손해보험의 평균 신용대출금리는 8.03%로 254억7919억원을 이자로 벌어들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총량 규제에 맞게 신용대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험사에서 취급하
NH농협생명이 지난 30일 고객센터 이름을 "내맘같은 고객센터"로 바꿨다. NH농협생명 고객센터는 매년 150만건 이상을 상담을 진행, 대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는 중이다. 31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전날(30일) 김인태 대표와 서옥원 마케팅전략부문 부사장 등은 서울 중구에 소재한 고객센터를 찾아 직접 새롭게 제작한 현판을 전달했다. 장기근속직원과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직원 6명과 고객상담 우수 직원 6명에 대해 감사패 및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새로운 명칭인 내맘같은 고객센터 글자가 인각된 떡케이크 커팅식도 이어졌다.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콜센터 개소 10년간의 성과를 반추하고 미래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로 새롭게 선정됐다.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예방 및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을 두 군데로 분리 운영 중이다. NH농협생명 고객센터는 고객 중심의
올해 1분기 보험사 53곳(생명보험사 23개사·손해보험사 30개)의 당기순이익이 3조5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보사의 실적 악화 등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지난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39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2% 감소했다. 저축성보험 매출이 줄면서 보험영업이익이 2873억원 줄었고 금융자산처분이익 및 배당수익 감소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이 1조462억원 감소한 결과다. 생보사의 투자영업이익이 줄어든 건 전년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특별배당(8019억원) 영향이 작용했다. 손보사의 당기순익은 1조65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25.4% 증가했다. 금융자산처분이익 감소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은 856억원 줄었지만 코로나19로 손해율이 하락하며 보험영업이익이 5714억원 늘었다. 1분기 보험사의 수입보험료(보험영업
#. A보험사와 B보험사에서 각각 하나씩 2개의 4세대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한 직장인 K씨는 최근 디스크로 입원치료를 받고 치료비 500만원을 A보험사에 일괄 청구했다. 3~4일이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K씨. 하지만 1주일을 기다려도 보험금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콜센터로 문의한 K씨. 그에게 돌아온 답변은 "4세대 실손은 아직 전산시스템 구축되지 않아 중복가입자를 보상하는데 시간이 더더욱 걸린다"고 말했다. K씨는 "4세대 실손이 좋다고 해서 가입했는데 더 불편하게 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4세대 실손보험이 도입된 지 약 10개월이 됐지만 보험사들의 전산시스템 구축은 여전히 미비해 가입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험사 담당직원들도 보상 업무를 수기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업무 비효율성을 초래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등 자회사로 있는 손해사정회사들은 4세대 실손보험
올해 1분기(1~3월) 보험회사 53곳(생명보험사 23개사·손해보험사 30개)의 당기순이익이 3조5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상승과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생보사의 실적 악화와 삼성전자 특별배당 등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3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에 따르면 생보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39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2% 감소했다. 저축성보험 매출이 줄면서 보험영업이익이 2873억원 줄었고 금융자산처분이익 및 배당수익 감소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이 1조462억원 감소한 결과다. 생보사의 투자영업이익이 줄어든 건 전년 삼성생명의 삼성전자 특별배당(8019억원) 영향이 작용했다. 손보사의 당기순익은 1조651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25.4% 증가했다. 금융자산처분이익 감소 등으로 투자영업이익은 856억원 줄었지만 코로나19로 손해율이 하락하며 보험영업이익이 5714억원 늘었다. 1분기 보험사
교보생명은 여름철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본사에 설치된 글판을 김춘수 시인의 시 "능금" 속 문구로 새 단장 했다고 30일 발표했다.이번 광화문글판 여름편은 김춘수 시인의 시 "능금"에서 가져왔다. 올해로 탄생 100주년을 맞는 김춘수 시인은 1992년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하는 등 문학계에 깊은 족적을 남겼다. 그는 1948년 첫 시집 "구름과 장미"를 발간한 뒤 2004년 투병 직전까지 왕성하게 집필한 우리나라 대표 시인이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로 시작하는 김춘수 시인의 "꽃"은 대표적인 국민 애송시이기도 하다. 김춘수 시인의 능금에서 발췌한 여름편 문안은 저마다 내면의 힘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음을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바다가 스스로 파도를 일으켜 끊임없이 움직이고, 그 깊이를 가늠하기 힘든 특징을 사람의 잠재력에 비유했다. 한국인 최초로 "어린이책 노벨상"이라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받은 이수지 작가의
DB손해보험이 지난 27일 메쉬코리아(유정범의장)와 실시간배송, 퀵커머스, 라스트마일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에게 이륜차 배달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제공을 한다. 이를 통해 실제 배달을 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내고 분단위 보험료를 계산하여 라이더의 보험료 경감과 더불어 보험 사각지대의 해소가 가능해졌다. DB손해보험은 온디멘디형 상품과 개발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다. 플랫폼배달업자_이륜차_사륜차, 배달물품에 대한 보험가입(CGL), ONE DAY 운전자보험, 일 5시간이상 운행하는 라이더에게는 1DAY 요율 적용상품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A보험사와 B보험사에서 각각 하나씩 2개의 4세대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한 직장인 K씨는 최근 디스크로 입원치료를 받고 치료비 500만원을 A보험사에 일괄 청구했다. 3~4일이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K씨. 하지만 1주일을 기다려도 보험금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콜센터로 문의한 K씨. 그에게 돌아온 답변은 "4세대 실손은 아직 전산시스템 구축되지 않아 중복가입자를 보상하는데 시간이 더더욱 걸린다"고 말했다. K씨는 "4세대 실손이 좋다고 해서 가입했는데 더 불편하게 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4세대 실손보험이 도입된 지 약 10개월이 됐지만 보험사들의 전산시스템 구축은 여전히 미비해 가입자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보험사 담당직원들도 보상 업무를 수기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업무 비효율성을 초래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등 자회사로 있는 손해사정회사들은 4세대
배달 노동자도 산업재해 보험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는 전날(29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개정안"을 재석 186명 중 찬성 181명으로 가결했다.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개정안까지 함께 통과됐다. 개정안은 플랫폼 배달 노동자가 일하다가 다치거나 숨진 경우에도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이른바 "전속성" 요건을 폐지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배달 중 사고가 날 경우 산재 보상을 받기가 어려웠다. 산재보상보험법 125조에 명시된 "주로 하나의 사업에 그 운영에 필요한 노무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보수를 받아 생활"이라는 요건, 즉 "전속성" 때문이었다. 고용노동부 고시에 따르면 배달 기사의 경우 한 업체에서 받은 월 소득이 116만4000원 이상, 그 업체에서 일한 시간이 월 97시간 이상일 때만 "전속성"이 인정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배달 노동자들은 이런 기준을 충족하기가 어려웠
법무부 장관 직속 인사정보관리단에 대한 정부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다. 공식 출범 시점은 오는 6월 7일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부는 이르면 31일 "법무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을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다. 인사정보관리단 신설을 골자로 하는 개정령안은 이달 24일 입법예고를 거쳐 27일 차관회의를 통과했다. 입법예고 기간 중 행정부처에서는 유의미한 반대 의견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 특성상 개정령안은 국무회의를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인사검증관리단은 약 1달 안으로 구성을 마무리하고 실무에 착수할 전망이다. 개정령안에 따르면 인사정보관리단의 인력규모는 20명으로 신설된다. 법무부는 초대 인사정보관리단장에 비검찰·비법무부 출신 공무원을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단장 아래에는 사회분야와 경제분야 정보수집을 각각 맡는 1·2담당관을 둔다. 법무부 장관은 인사검증 업무와 대해 중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