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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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기획·전략, 디지털·IT, 보험 부문을 시작으로 각 부문별 주요 현안사항을 포함하는 업무보고를 받는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금감원장은 금감원 편제 순으로 1일차(18일)엔 기획·전략, 디지털·IT, 보험, 2일차(19일)엔 은행, 중소금융 부문,3일차(20일)엔 금융투자, 공시조사, 회계 소비자보호, 민생금융, 감사·감찰 부문의 부원장보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부문별 보고는 30분 내외로 진행하며 각 부문별 보고 자료를 전날 서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내부에서는 이 금감원장이 업무보고에서 소통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실제 이날 오전 열린 을지연습에서도 이 금감원장은 임직원을 만나 "금감원의 경직된 문화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 금감원장은 "독단적으로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얘기를 많이 듣고 토론하고, 모든 중요한 현안에 대해
미래에셋생명이 1988년 창사 이후 최초로 자사주 소각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4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상반기 주요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세전손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3% 늘어난 1,021억원, 보험서비스 손익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836억 원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신계약 CSM은 2452억으로 전년비 42.2% 증가했다. 건강상해 CSM이 전년비 136.4% 증가한 1986억을 기록하며 보장성 중심의 신계약 CSM 증가를 확보한 것이다. CSM은 미래에 보험계약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실현될 미래 계약 가치로, 보험사의 장래 이익을 반영하는 주요 지표다. 아울러 변액보험 펀드 라인업 다양화 및 전문 컨설팅 역량 확대를 통해 글로벌 MVP 전체 순자산은 3.5조원을 기록했다. 그 중 미래에셋생명 대표 변액펀드인 "글로벌 MVP 60" 펀드의 누적수익률은 93%를 나타냈다.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K-ICS 비율 또
푸본현대생명이 재무구조 강화를 위해 7,000억원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푸본현대생명은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7,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유상증자는 대주주의 필요 절차 등 청약일정을 거쳐 연내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푸본현대생명의 유상증자는 금융시장의 리스크 확대와 강화된 자본 관리 요구에 대응 및 지속 가능한 사업 성장을 위한 재무구조 강화 차원에서 단행했다. 안정적인 재무건전성 유지를 위한 기본자본 확대, 수익·리스크 최적화를 위한 상품전략, 계약서비스마진(CSM, Contractual Service Margin) 증대를 위한 판매전략 등 푸본현대생명의 경영전략과 대주주의 이해에 의해 결정했다. 이번 자본확충을 통해 푸본현대생명은 자본적정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해소하고 질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킥스비율(K-ICS)이 경과조치 없이도 자력으로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중장기 재무건전성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단계적으로 실행할 예정이다. 푸본
동양생명 노사가 대화를 재개했다. 동양생명 최대주주인 우리금융이 월급여의 1200%에 해당하는 매각 위로금을 달라는 동양생명 노조의 제시안을 최종적으로 받아들일지 관심이 쏠린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달 13일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는 이재진 사무금융노조 위원장과 만나 ▲월 기본급 1200% 수준의 매각 위로금 지급 ▲특별 성과급 지급 ▲유니온숍 등 세 가지 핵심안건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첫 대표 교섭을 진행했다. 이번 협상에서 최대 쟁점은 월 급여의 1200%에 해당하는 매각위로금 지급이다. 매각 위로금은 기업 매각 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위로금이다. 법적 근거는 없지만 노사 합의 또는 경영상 필요에 따라 지급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동양생명 임직원 평균연봉은 1억1200만원(성과급 포함)으로 평균 월급여는 933만원이다. 만일 동양생명 경영진이 노조 의견을 그대로 수용한다면 동양생명 최대주주인 우리금융이 1인당 최대 1억1196만원을 동양생명 임직원들
문호상 대표이사가 18일 웅진프리드라이프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공식 취임했다. 문 신임 대표는 웅진프리드라이프에서 영업대표, 장례사업부문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현장 경험과 마케팅·브랜딩 전문 역량을 갖춘 인물이다. 웅진프리드라이프 측은 현장 중심의 세밀한 운영과 대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상조 1위를 넘어, 삶의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며 이를 위해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수준의 신뢰와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진정한 리더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중장기 비전과 핵심 전략으로는 ▲국민의 평생 파트너로서 전국적 영업망 및 시장 점유율 확대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플랫폼 구축과 오프라인 인프라 확충 ▲AI·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과 ESG 경영 실천 ▲전문 인력 육성과 조직 역량 강화 등을 제시하며
#2024년 4월 40대 남성 A씨는 지인 추천으로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에 위치한 B병원에 방문했다. B병원 상담실장은 A씨에게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작성을 요구했다. 동의서엔 개인정보활용과 무관한 "실손의료보험 가입 유무"도 표기하게 돼 있었다. A씨가 "있다"고 체크하자 상담실장은 진료상담실 문을 닫은 후 A씨에게 솔깃한 제안을 했다. 상담실장은 A씨에게 건강검진은 실손보험금 청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질병치료를 받은 것으로 진료기록을 바꾸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며 이를 도와주겠다고 했다. A씨가 승낙하자 상담실장은 곧바로 A씨에게 검진센터 직원들을 안내해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진단서엔 피부질환치료를 받은 것으로 꾸몄다. 또한 허위 치료기록이 남을 수 있다며 현금결제를 유도했다. 이후 A씨는 삼성생명에 허위 진단서와 영수증 등을 제출해 수백만원의 보험금을 수령했다. B병원의 이 같은 보험사기는 2024년 7월 삼성생명 SIU(보험사기특별조사
롯데손해보험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83억원, 당기순이익 36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분기 실적은 지난해 2분기에 비해 영업이익 60.2%, 당기순이익 55.2%가 늘어난 것이다. 2025년 2분기 롯데손해보험의 보험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지난 1분기와 비교해 흑자전환했다. 2분기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은 523억원으로 직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2분기 투자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안정적 이익을 시현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투자영업이익 79억원에 비해 흑자전환한 것이다.이와 같은 투자영업이익 안정화는 지속적인 체질개선 노력의 성과로 해석된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수익증권 선제적 매각, 채권 등 안전자산 확보, 요구자본 감소 등 "투자 자산 리밸런싱"을 시행해왔다. 2분기 경영성과에 따른 상반기 경영실적은 영업이익 613억원, 당기순이익 475억원이다. 상반기 보험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지난 1분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등 3대 손해보험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조1398억원으로 2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산불 등의 여파로 보험손익 부문이 악화한 결과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메리츠화재, DB손보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총 3조1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감소했다. 우선 삼성화재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1조2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3144억원 대비 5.1%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비 사고율 감소와 사업비율 개선에도 연속된 요율 인하 영향 누적과 1분기 강설 및 보험물가 상승 등에 따른 건당 손해액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79.5% 감소한게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부문별로 보면 일반보험은 국내와 해외 사업 매출이 동반 성장하며 보험수익 84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대했으나, 고액사고 증가의 여파로 보험손익은 10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DB손해보험이 올 상반기 산불 등의 영향으로 손해율이 상승하며 순이익 1조 클럽에 진입하지 못했다. DB손보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 90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감소했다고 14일 밝혔다.같은 기간 매출은 10조4911억 원으로 12.6% 증가했다. 또 영업이익은 1조2590억 원으로 14.5% 줄었으며 보험손익은 6704억 원으로 38.9% 감소했다. 올 2분기 순이익은 45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감소했다. 이 기간 매출은 5조5170억 원으로 1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123억 원으로 13.2% 줄었고, 보험손익은 2676억 원으로 49.9% 감소했다. 장기보험은 의료계 파업 영향 소멸과 경북산불 사고 등으로 위험손해율이 상승했다. 자동차보험은 4개년 연속 요율인하에 따른 대당경과보험료 감소 효과 지속으로 손해율 상승이 이어지며, 보험이익으로 상반기 기준 777억 원으로 전년 동기 기준 52.1% 줄었다. 일반보험은 경북 산불과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주가조작이나 독점 지위 남용 등 시장질서와 공정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금감원장은 부실화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문제를 조속히 정리해 주택·건설 금융을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 금감원장은 이달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취임사를 통해 "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해 나가기 위해 기업은 주주가치를 중심으로 공정한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최근 국회에서 통과한 상법 개정안의 성공적인 안착을 지원해 대주주와 일반주주 모두의 권익이 공평하게 존중받을 수 있는 질서를 잡아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많은 규모의 부동산 PF대출이 부실화하면서 주택 공급이 심각하게 지연됐다"며 "PF 잔존부실을 신속히 해소하고 정책금융과 연계를 통해 우량 사업장의 정상화를 뒷받침하는 등 원활한 주택공급이 가능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PF 여신심사
웅진프리드라이프가 2024년 자사 크루즈 여행 이용률이 전년 대비 51% 증가하며 전 세대에 걸쳐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웅진프리드라이프는 지난해 자사 크루즈에 대한 60대 이상의 시니어 고객층이 주 이용층으로 자리잡은 가운데 30대 이하 MZ세대의 이용률도 크게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기지역은 동남아시아로 한 아시아권 노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 시니어 고객의 이용이 56% 증가하며 주요 고객층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으며 70대와 50대가 뒤를 이었다. 30대 이하 MZ세대의 이용률도 전년 대비 550% 급증하며 눈에 띄는 변화를 보였다. 크루즈 여행이 단순히 은퇴 후 즐기는 여유로운 여행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형 여행으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2024년 가장 인기 있는 크루즈 여행지는 동남아시아, 그 뒤를 이어 동아시아, 서지중해, 알래스카, 호주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합리
메리츠화재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9873억원을 기록하며 손해보험업계 1위 삼성화재와 격차를 지난해 상반기 3147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2583억원으로 좁혔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 줄어든 9873억원이었다. 2분기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524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6조2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조3289억원으로 0.6% 감소했다.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은 각각 7242억원과 6048억원으로 집계됐다.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0.6%포인트(p) 상승한 4.5%로 나타났다. 2분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3731억원 증가했다. 상반기말 기준 CSM 잔액은 11조2482억원으로 집계됐다. 잠정 K-ICS 비율은 238.9%로 업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한화생명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0.8% 감소하며 실적 충격을 가져다줬다. 업계 1위인 삼성생명과 순이익 차이는 무려 8877억원이다. 한화생명은 이달 13일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8% 감소한 461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2025년 상반기 별도 당기순이익은 부채할인율 강화 등 제도적 요인에 따른 손실부담계약 확대와 미 관세정책 및 환율변동 등 대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한 일시적인 평가손익 감소 영향으로 1797억원을 기록했다. K-ICS는 부채할인율 강화 등에 따른 업계 전반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신계약 CSM 유입과 선제적 재무 건전성 관리를 통해 전분기 대비 7%포인트(p) 상승한 161%를 달성했다. 듀레이션 갭은 전분기 대비 0.19년 축소된 0.08년을 기록했다. 상반기 신계약 CSM은 9255억원을 기록했다. 건강보험 상품 판매 확대와 상품 수익성 제고 등으로 2023년과 2024년에 이
[속보] 신임 금융감독원장에 이찬진 변호사 지명
[속보] 이재명 대통령,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에 이억원 전 기재차관
현대해상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크게 감소하며 창립 70년 만에 손해보험업계에서 순이익 기준으로 5위로 추락했다. 현대해상은 13일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9% 감소한 4510억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밝혔다. KB손해보험(5581억원)과도 1071억원 차이다. 상반기 매출액은 9조7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6288억원으로 전년비 43.7% 감소했다. 현대해상의 올 상반기 부진한 실적은 보험손익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장기보험 손익은 2984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3% 감소했다. 호흡기 질환 및 비급여 의료서비스 급증에 따라 보험금 예실차 –1441억원이 발생했다. 자동차보험 손익은 1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9% 급감했다. 연속적 누적된 보험료 인하, 물가 상승에 따른 보상원가 상승 탓이다. 일반보험 손익은 금호타이어, 흥덕IT밸리 등 고액사고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20.5% 줄어든
올해 6월부터 2개월 넘게 공석인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윤곽이 이달 13일 드러난다.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임시 금융위원회를 열고 차기 금감원장 임명을 위한 제청 절차를 진행한다. 금감원장은 지난 6월 이복현 전 금감원장 퇴임 후 2개월 넘게 공석 상태다. 금감원장은 금융위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장이 임명 제청하면 인사청문회 없이 대통령이 임명한다.신임 금감원장 후보로는 홍성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병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정치권, 관료, 학계 출신 등이 거론되고 있다.현재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보호처(금소처)를 금융소비자보호원(소보원)으로 분리·독립시키는 정부 조직개편 계획뿐만 아니라 상생금융, 생산적금융 등 과제가 산적한 상황이다.
삼성화재가 정부의 보험사에 대한 교육세 인상에 반발하고 나섰다. 삼성화재는 이달 13일 오전 열린 2025년 상반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세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부터 교육세가 세전이익에 부과되는 구조라며, 장기보험 미래비용으로 반영해 CSM(계약서비스마진) 총량과 손익 모두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수익 1조원 이상의 "대형 금융·보험사"에 부과하는 교육세율을 현행 0.5%에서 1.0%로 두 배 인상하는 방안을 담은 세제개편안을 발표했다. 개정 이유로는 "과세 형평 제고"를 들었다. 교육세는 교육 시설 확충과 교원 처우 개선 목적으로 걷는 세금으로, 금융사는 이자·배당·수수료·보험료나 주식·채권 매각 이익 등의 0.5%를 교육세로 납세해 왔다. 보험수익 1조원을 기준으로 교육세율을 2배 올리면 삼성생명·삼성화재·한화생명·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대형 보험사들이 부담하는 교육세는 3500억원에서 7000억
KB라이프생명이 이달 12일 서울 강남구 KB라이프타워에서 "모두 함께(Together) 내일(Tomorrow)을 향해 앞으로(Towards) 나아가는 KB라이프"를 주제로 2025년 하반기 CEO 타운홀 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취임 222일을 맞은 정문철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비전과 실행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Together" 세션에서는 임직원들이 전한 응원 메시지와 지난 222일간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시청했다.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성장의 순간을 공유했다. 팀워크와 성과, 그리고 웃음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들이 이어지자,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와 성취를 함께 되새기며 뭉클한 감동을 나눴다. 이어진 "Tomorrow" 세션은 "우리가 바라는 KB라이프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세션에서 정문철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질문을 경청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직원들은 ▲AI를 활용한
올해 안으로 삼성생명이 요양 사업 관련 자회사를 설립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삼성생명의 노인복지시설 설치 운영업 진출을 위한 자회사 설립 신고를 수리했다. 이에 따라 KB라이프생명이 운영하는 KB골든라이프케어와 신한라이프의 신한라이프케어, 하나생명의 하나더넥스트라이프케어에 이어 생명보험사의 네 번째 요양 사업체가 출범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내부 절차를 마무리 한 후 올해 안으로 100%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자회사 명칭은 "삼성노블라이프(가칭)"다. 삼성생명은 수도권에 "삼성"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건물 중 하나를 시니어 사업을 영위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이 요양사업에 진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요양 수요 증가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수는 1024만4550명으로 전체의 20%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 통상 65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