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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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과 한화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주요 생명·손해보험사들이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사회안전망 기능을 본격적으로 수행한다. 300억원에 달하는 상생기금을 조성해 6개 상생상품의 보험료를 무상지원 하기로 한 것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금융위원회는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미래에셋생명,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생명·손해보험사 CEO(최고경영자) 8명과 함께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보험업권이 상생보험 상품을 무상으로 공급해 소상공인·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선 보험업권에서는 전액 지원하는 상생상품을 3년간 운영하며 이를 위해 총 300억원(생보 150억원+손보 15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한다. 이번 상생상품은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추진한다. 사업효과를
"제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안내견 나리와 함께라면 세상 끝까지 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시각장애인 선지원씨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10㎞ 마라톤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육상선수다. 선 씨는 2010년 안내견 나리를 분양받고는 희망을 얻고 생활하고 있다. 당시 선지원씨는 언니 선명원씨에 이어 안내견을 분양 받아 자매가 나란히 안내견을 분양받은 사례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리가 없었다면 아직도 선지원씨는 절망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2025년8월26일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인 "삼성 안내견" 프로그램이 32주년을 맞았다. 하나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32년간 진행돼 왔다는 점에서 그 저력이 화제다. 안내견은 32년동안 308마리가 분양됐고 308명의 시각장애인에 새로운 인생을 선물해줬다. 안내견과 함께 한 시각장애인들은 대학생부터 교사, 공무원,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일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말 못하는 안내견이 묵묵히 바꾼 조용하면서도 의
교보생명은 서울시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과 부산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6000여 명을 초청해 "2025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와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해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박재홍 피아니스트는 "학창 시절 교보생명의 노블리에 콘서트를 관람했던 경험이 세계적인 연주자로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 이번 공연이 제겐 더 의미 깊다"고 말했다. 공연 1부에서는 피아노 협주곡의 정점으로 꼽히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박재홍의 기량과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이는 연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2부에서는 베토벤의 불굴의 의지와 창조성이 집약된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협연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는 콘서트에서 고객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연주곡을 소개하는 등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
신한라이프케어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22일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형찬 군인공제회 관리부문이사와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공동사업과 제휴 서비스 발굴에 상호 간 협력하기로 했다. 군인공제회는 폭넓은 회원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월 출범 이후 시니어 시설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개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쌓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군인공제회의 21만 회원을 기반으로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발굴 및 금융투자 검토에 나선다.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니어 대상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초고령사회 대응 토탈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금융과 문화·예술 , 레저·스포츠, 의료·헬스케어를 통합한 노인 주거 복지시설의 새로운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10월1일 자회사 캐롯손해보험 흡수합병을 앞두고 캐롯의 중장기 운영 방향 등을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이르면 내달 초 공개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와 문효일 캐롯 대표 등 한화손보, 캐롯 임직원 10여명으로 구성한 임시 협의체는 캐롯 자동차 사업본부를 한화손보 자동차 CM(사이버마케팅)채널로 운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 개편안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 한화손보는 캐롯 흡수합병을 1개월여 앞두고 있어 조직개편안은 한화손보의 지분 51.36%를 보유한 모회사 한화생명의 검토까지 거쳐 내달 초중순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조직개편안의 골자는 캐롯 자동차보험팀은 신설 조직인 한화손보 자동차CM채널본부로, 일반보험팀과 모빌리티운영팀, UW(언더라이팅)팀 등은 한화손보 내 기존 부서로 각각 이관하는 것이다. 문제는 한화손보의 캐롯 인수합병 후 직급체계 통합이다. 현재 한화손보 경우 사원과 대리, 과장, 차장, 부장 등으로 직급을 나누는 등 연봉
교원라이프가 지난 22일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와 장례·라이프케어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율방범중앙회는 주민 안전과 지역 치안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자율방범대원을 대표하는 법정단체다.전국적으로 약 4300여 조직, 11만여 명의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전국 11만 자율방범대원과 직계가족들은 교원라이프가 운영하는 전국 7개 교원예움 장례식장에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구몬(교육), 교원웰스(렌탈가전), 교원투어(여행),더스위트호텔·키녹(호텔) 등 교원그룹 계열사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휴 할인도 지원한다.교원라이프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는 자율방범대원들의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기관, 단체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협중앙회의 100% 자회사인 NH농협금융지주가 농업인 시니어 사업 준비작업을 본격화 한다. 농협 정체성과 금융업 특성을 살린 시니어 사업으로 KB와 하나, 우리, 신한금융지주 등 경쟁사와 차별화한다는 게 농협금융 측 복안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농협금융은 글로벌 빅4 회계·컨설팅업체 중 하나인 삼정KPMG와 컨설팅 계약을 맺고 시니어 고객전략 수립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외부컨설팅업체와 차별화 된 농업인 중심의 시니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종합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올해 안으로 시니어 브랜드 런칭을 목표로 세부 사항은 추후 구체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금융이 "농업인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금융기관"이라는 설립 배경에 부합하는 시니어 사업을 위해 대형 외부 컨설팅업체에 경영 진단을 맡긴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령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시니어 사업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 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신한라이프는 다음달 10일부터 17일까지 은평구 일대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를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2000만 원을 은평구청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어린이 영화 작품을 소개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대표적인 어린이 문화 축제다. 특히 어린이 감독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심사하는 어린이 심사위원단, 씨네키즈 기자단, 영화 교육 프로그램 등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텐츠로 매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영화를 즐기며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영화 관람 지원, 어린이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다양한 체험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마음껏
DB손해보험은 지난 7월 26일 DB인재개발원에서 피스윈즈(Peacewinds)와 함께 재난 피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프로미 화분"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스윈즈는 1996년 이라크 분쟁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한국, 미국, 일본에 사무국을 두고 전 세계 37개 국가 및 지역에서 국제개발, 재난대응, 청년육성을 수행하는 긴급구호 전문 글로벌NGO이다. 이번 활동은 DB손해보험의 우수영업가족인 DBRT(DB Round Table) 중 47명이 참여 중인 PA 최고위 과정, DB-MBA 5기 프로그램에서 "DBRT의 ESG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피스윈즈와 함께 진행된 ESG 실천 프로그램이다. 참석자들은 화분에 색을 칠하고 묘종을 심으며 이재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손수 적고, 다양한 식물을 심어 "희망을 전하는 화분"을 완성했다. 이날 제작된 "프로미 화분"은 지난 3월 산불로 피해를 입고 임시 컨테이너 거주시설에 거주 중인 경북 영덕군
교보생명은 최근 경기도 가평 교원비전센터에서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2025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어울림 캠프"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됐다. 꿈도깨비 어울림 캠프는 보호아동이 타인과의 관계를 형성하고, 자립에 필요한 사회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분기별로 운영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모든 활동이 팀 단위로 구성돼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협력과 교류를 경험하며 팀워크를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캠프에는 보호대상아동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세운 목표를 실천하고 공유하는 챌린지 프로젝트 ▲미니올림픽 등 팀 대항 운동회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명사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방송 "세바시", "알쓸신잡" 등에 출연한 장동선 뇌과학자가 "자존감 향상과 소통 능력 증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아동들은 또 "챌린지 프로젝트"를 통해 스
최근 생명보험사들의 보험설계사에 대한 시책(기본수당모집수수료 외 지급하는 특별수당) 경쟁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생보사들 영업 현장이 대혼돈에 빠져들고 있다. 이달 초 삼성생명이 2000%를 지급하는 것 등에 대응하기 위해 동양생명은 2200%를 내건 것. 조직개편을 앞둔 금융당국의 감시가 소홀해진 틈을 타 생보사들의 치열한 시책경쟁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양생명은 전속 GA(법인보험대리점)채널에 8월 프로모션 중 하나로 치매간병보험 월납보험료(보험계약자가 매달 내는 보험료)의 최대 2200%를 시책으로 제공하겠다고 공지했다. 이는 생보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치매간병보험에 관심이 큰 60대 여성의 월납보험료가 5~10만원(특약을 제외한 기본계약 기준)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설계사는 계약 1건에 따른 시책으로 110만~220만원을 받는 것이다. 또한 동양생명은 보장보험에 최대 2400%, 종신보험에 최대 800%
올해 3월 부임한 김병철 KDB생명 수석부사장이 제3보험을 중심으로 상품 판매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개편하고 상품 수익성 개선을 위한 구조적 관리에 나섰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KDB생명은 제3보험을 미래 핵심 성장 축 중 하나로 선정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 출시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했다. 보험업계가 갈수록 인구 고령화, 건강관리 수요 증가, 의료기술 발달 등으로 인해 제3보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제3보험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KDB생명의 제3보험 판매 실적은 최근 3년간 두 자릿수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하며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5년 상반기에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달성, 안정적인 판매 기반을 마련했다. KDB생명은 지난 2분기부터 제3보험 활성화를 위해 전담 조직을 구성했다. 상품, 영업조직, 마케팅, 언더라이팅, 시스템 등 영역별 현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삼성화재가 암 진단 및 수술급여 심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AI 의료심사"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AI의료심사"는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서, 검사결과지, 수술기록지 등 다양한 의료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OCR(문자 인식)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존 수기 검토 과정을 대폭 단축하고 심사 결과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암 진단 보험금 지급을 위해서는 단순히 의사의 진단서만으로는 확정할 수 없다. 조직검사·미세침흡인검사 등 병리학적·임상학적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기존에는 심사자가 수십 페이지에 달하는 자료를 직접 판독해야해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심사 소요 시간 편차가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다. 삼성화재 장기보상AI추진파트 김기평 파트장은 "AI가 대체판단을 수행함으로써 암 심사 건의 인력 검토 비중이 약 55% 감소하는 등 정확도 향상·업무 효율성·사업비 절감이라는
#. A씨는 대형마트에서 주차 중 차량 후면을 긁히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자신이 가입한 자동차 보험의 자기차량 손해담보를 활용해 B보험사에 수리비를 청구했다. 그는 과거 다른 접촉 사고로 타 보험사에서 "미수선수리비"(수리하지 않아도 현금으로 미리 지급되는 보상)를 받은 부분까지 마치 이번에 새로 파손된 것처럼 꾸며 청구했다. 이후 B보험사는 A씨의 교통사고 및 과거 보험금 수령 내역을 분석한 결과 타 보험사에서 지급받은 수리비를 중복 청구 및 지급받은 사실을 파악했고 해당 내용을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자동차 수리비를 중복으로 청구하거나 정비업체와 공모해 허위청구할 경우 보험사기에 해당한다. 이는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지난해 수리비 중복청구 등 자동차보험 허위청구 금액이 약 2087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2022년 1560억원, 2023년 1961억원 등 매년 증가하고 있다. 또 유리막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 고령 농업인들을 위한 요양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기존 생명보험사들과 다른 것이다. 박 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컨퍼런스 홀에서 기자와 만나 "NH농협금융지주 차원에서 시니어사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농업인들과 함께 한다는 정신에 맞게 고령 농업인을 위한 요양사업을 할지 생명보험 사업을 위한 요양사업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이어 "생보사 단독으로 진행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농협생명은 지난해부터 신사업의 일환으로 요양사업을 추진해 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장기요양서비스 시장규모는 2008년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후 2012년 약 3조원에서 2021년 약 10조 내외로 커졌다. 고령화와 노인 부양에 대한 자녀들의 인식변화 등의 영향이다. 반면 요양시설의 72%는 개인에 의해 운영하며 법인 운영자는 25% 수준에 불과하다. 이들 법인 대부분도 소형 법인이다. 신시장 개척이 절실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캐롯손해보험을 인수한 후 자동차 CM(사이버마케팅) 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 대표는 조만간 조직개편을 통해 캐롯에 대한 세부적인 운영 방향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 대표는 이달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컨퍼런스 홀에서 "2025 금융권 채용 박람회"가 열리기 전 기자와 만나 캐롯을 자동차 CM채널로 운영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조만간 조직개편을 통해 공식화 할 것"이라고 답했다. 흡수합병 시점에 대해선 "당초 올해 9월10일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결산 및 고객보호 등 제반 여건을 고려해 일정을 고려중에 있다"고 말했다. 캐롯의 최대주주(지분율 98.3%)인 한화손해보험 CEO(최고경영자)가 캐롯 운영과 관련해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롯은 2019년 한화손보,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 등 대형 투자사들이 합작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손보사다. 한화손보는 캐롯이 출범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이 현재 적자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 인수 계획이 없다고 언급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대한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도 당분간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도 밝혔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2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기자와 만나 교보라이프플래닛 흡수합병 계획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조 사장은 "올 8월 열린 이사회에서 흡수합병 안건을 올리는 걸 검토했지만 철회한 상황"이라며 "이미 유상증자도 수차례 단행한 만큼 유상증자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이어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 믿고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사장의 이 같은 발언은 교보라이프플래닛에 독자생존을 통해 흑자전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2013년 9월27일 설립한 국내 1호 디지털 생명보험사로 교보생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대면 중심의 온라인 보험 서비스를 통해 "설계사 수수료 없이 저렴한
KB라이프가 고객의 건강한 삶과 경제적 안정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건강고지형 종합건강보험 "KB 5.10.5 딱좋은 플러스 건강보험(무배당)"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최근 변화하는 보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건강에 자신 있는 고객에게 기존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더욱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객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지해 보험료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건강한 고객의 보험상품 선택권을 확대할 전망이다.또한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간·자궁 색전술 치료비 등 의료기술의 최신 흐름을 반영한 보장 범위를 제공한다. 색전술은 혈관 안으로 특수한 물질을 주입해 혈류를 차단하는 시술로 간암과 자궁암 등 악성 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KB라이프는 일상 속 건강 문제까지 대비하는 생활 밀착형 담보도 신설했다. 고혈압, 당뇨, 대상포진, 통풍 등 만성질환은 물론, 골절, 독감, 요로결석 등 일상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생활
2013년 출범 후 약 12년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동남아시아로 인슈어테크 기술 판매를 추진한다. 디지털 금융 전문가인 김영석 교보라이프플래닛 대표와 오너 3세인 신중현 디지털전략실장이 적자 탈출을 위해 같이 고안해낸 아이디어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경영을 사실상 총괄하는 김 대표와 신 실장의 첫 합작품이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동남아시아 보험사들을 대상으로 인슈어테크 기술 판매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이 디지털 보험 사업을 영위하며 쌓은 기술을 동남아시아 중소 보험사에 비용을 받고 제공하는 것이다. 단순히 기술을 판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후관리까지 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 보험 가입대상자에 대한 언더라이팅부터 청약까지 도와주는 챗봇 ▲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통한 온라인 채널 상담 기술 ▲데이터 기반 고객 리스크 관리 ▲급부 조합형 상품 개발 플랫폼 ▲보험 견적서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장기체류보험이 출시 1년만에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지난 5월부터 해외장기체류보험의 "보험료 10%(최대 3만 원) 결제 할인 프로모션" 효과로 최근 3개월(5~7월) 피보험자 수가 직전 3개월(2~4월) 대비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7월에만 전달 대비 피보험자 수가 49%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가입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 기준 전체 피보험자 중 20~30대 비중은 80%에 달했다. 이 가운데 20대가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가입 국가별로는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영어권 국가가 45% 정도로 가장 많았다. 일본·베트남·중국 등 아시아 국가가 뒤를 이었다. 이는 영어권 국가 유학과 워킹홀리데이 참여가 활발한 2030세대 특성과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참가자, 어학연수생을 중심으로 한 입소문이 가입자 증가세를 더욱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