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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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이 4일 오후 금융위 간부회의를 열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해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가용한 시장안정조치를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상호관세 부과조치와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응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우리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주시해달라"고 지시했다. 금융위 직원들에게는 "금융정책을 담당하는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정에 공백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당초 계획대로 정책 과제들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달 4일 오전 11시22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만장일치로 결정하면서 이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동안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했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이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와 대선까지 국정 공백에 따라 앞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는 만큼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28포인트(0.86%) 떨어진 2465.42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탄핵 심판 선고가 시작된 이후 상승 전환해 2500선을 회복했지만 탄핵안 인용 이후 다시 하락해 2440선으로 내려가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선고로 지난해 12월 비상계염 사태로 촉발한 탄핵 정국 불확실성이 일부 감소했지만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로 대외 리스크가 커진 결과로 보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는 "한국 증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달 4일 오후 1시30분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F4 회의)를 개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벌어질 수 있는 금융시장 혼란을 막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날 최 부총리를 포함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 이른바 "F(Finance)4"는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향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에는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가용한 시장안정조치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 부총리는 지난 3일에도 F4 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조치로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금융·외환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삼성생명이 헬스케어 사업을 더 강화한다. 4일 삼성생명은 평균 수명의 증가로 "젊음이 길어진 시대"를 맞이한 국민들이 보다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 건강관리 지원 확대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과 함께 삼성금융사 임직원이 공단의 건강관리 프로그램인 "국민체력 100"을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체험 후 청취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삼성생명은 종합 건강관리 플랫폼 더헬스 앱을 활용해 공단의 스포츠 복지 프로그램과 활동 인센티브 "튼튼 머니"를 국민들에게 소개한다. 이달 1일부터는 더헬스 앱 내에 제휴 서비스 소개 페이지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체력 측정 기능 개선 및 생활 스포츠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더헬스 앱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속보]최 부총리, 오후 F4 회의-장관 간담회 연다…금융·실물경제 점검
이달 4일 오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만장일치로 결정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금융시장을 압박했던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이다. 4일 오전 11시35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5.20원(1.05%) 떨어진 1437.00원에 거래 중이다. 헌재가 결정문 낭독을 시작한 직후 원·달러 환율은 한때 1430원대 초반까지 떨어졌지만 탄핵 심판 선고를 마무리한 후 하락폭이 축소됐다. 이날 오전 원-달러 환율은 전날 주간 종가보다 16.5원 내린 145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한 때 1430원대 후반까지 추가 하락했다. 미국발 관세 폭탄으로 달러 가치가 내린 것에 더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를 앞두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가능성이 커지자 원화 가치가 급격히 오른 것이다. 오전 11시 전까지 1430원대 후반을 횡보하던 원·달러 환율은 문 재판관이 결정문 낭독을 시작한 직후부터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만 있지 실패는 없습니다. 길을 잘못 들면 유턴하면 되고, 대학에 떨어지면 다시 준비해서 가면 됩니다. 보험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약을 안 했다고 실패한 것이 아니라 다시 하면 되는 겁니다. 한 발 한 발씩 성장하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 3일 인천 영종 파라다이스시티에서 "CY202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한해 영업 가족들의 노력과 땀의 결실을 마무리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320여명의 임직원과 영업 가족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의 성과를 축하했다. 영예의 "영업대상"은 호남3본부 신윤수 지점장이 수상했다. 당초 타 보험사 콜센터에서 7년간 과장으로 근무하던 신 지점장은 보험 설계사 도전을 결심하고 2020년 메리츠화재에 합류했다. 그는 입사 첫 해 연도대상 신인상을 받은 뒤 13개월 만에 지점장에 올랐고, 5년 만에 최고의 영예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금융당국이 비상대응체계에 들어갔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4일)부터 오는 7일까지 예정했던 일정들을 모두 미루고 시장 상황 점검과 대응에 집중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 개최하는 정례 간부회의도 서면으로 대체했다. 김 위원장은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에 이어 헌재 선고까지 이뤄지면 시장 혼란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김 위원장은 탄핵 심판 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 긴급회의나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F4회의가 잡힐 가능성이 높은 만큼 내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 체제를 이어간다. 필요할 경우 간부회의를 열어 상황을 점검할 방침이다. 같은날 오후 2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간부들과 함께 "리스크 점검 회의"를 개최, 탄핵 선고 후 시장 상황을 점검한다. 부총리가 주재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회의) 등과 일정이 겹칠 경우 이세훈 수석부원장이 주재하게 될 가
손해보험사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스타트업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 가치가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평가 주요 요인으로 대두하면서 손보사들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손보사와 스타트업들은 이윤 추구 활동 외에도 사회 또는 환경을 위한 긍정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진하는 중이다. 우선 삼성화재는 2019년부터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삼성 금융사별 과제 등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을 도출하고 이를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통상적으로 매년 3월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스타트업 모집을 진행하며 심사를 거쳐 5월 중순 본선 진출 스타트업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사로 선정한 스타트업은 3000만원의 지원금과 더불어 4개월간
생명보험사들이 사회공헌활동에 팔을 걷고 나섰다. 생보사들은 본업인 보험에 집중하면서도 취약 청년의 생활 기반을 마련해주거나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에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보를 속속 진행 중이다. 생보사들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삼성생명은 "청소년 자살"과 관련, 원인과 해법을 제시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라이키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또래 친구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열쇠를 뜻하는 중·고교생 "라이키"와 대학생 멘토가 학급·학교 대상의 마음 보호 훈련 및 생명 존중 캠페인을 수행하며 마음이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다. 마음 보호 훈련은 게임 기반 학습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고 위기에 처했을 때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정신의학과 교수진 등 국내 자살 예방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했다.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한
DB손해보험이 2025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The 2025 NFY K-NBA) 손해보험 부문에서 5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를 차지했다. 3일 DB손보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세계적인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이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고객만족도, 국제 경쟁력 등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를 측정하고, 종합 평가를 통해 수여한다. DB손보는 지속적인 소비자 중심 경영과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5년 연속 손해보험 부문 1위에 올랐다. DB손보는 고객과의 약속을 핵심 가치로 삼아 보험회사로서 일관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보험 서비스와 인공지능(AI)·빅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고객 지원, ESG 경영 강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종표 DB손보 사장은 "이번 수상은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과 지속적인 혁신의 노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이사회 구성의 독립성과 전문성, 다양성을 확대하라고 주문하면서 보험사들이 경쟁사 CEO(최고경영자) 출신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달 신한라이프가 김병윤 전 미래에셋생명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한데 이어 NH농협손해보험이 권중원 전 흥국화재 사장을 사외이사로 결정한 것이다.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가 실적 개선을 위해 사외이사진을 전격 교체하는 등 쇄신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1일 농협손보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권중원 전 흥국화재 사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권 대표의 임기는 2027년3월31일까지다. 농협손보는 권 전 사장이 보험사 CEO를 역임한 보험 전문가로 이사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향상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농협손보가 경쟁사 출신을 사외이사로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실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1960년생인 권 대표는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올해 "손해보험업계 순이익 1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철저한 역량 강화를 주문했다. 메리츠화재 내부에선 2021년 김용범 전 메리츠화재 대표의 "뉴33플랜" 선언에 준하는 선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1일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모든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CEO(최고경영자) 메시지를 통해 "지난달 금융감독당국의 보험개혁회의를 통해 결정한 해지율 등 계리적 가정 현실화는 가치가 높은 상품 개발 등 본질 경쟁력 중심의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며 "이제부터 본게임을 제대로 시작하자"고 말했다.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와 2위 DB손보와 치열한 경쟁에 들어가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메리츠화재의 당기순이익은 1조7315억원으로 삼성화재(2조736억원)과 3421억원, DB손보(1조7722억원)와는 407억원 차이가 난다. 김 대표는 "우선 가치총량을 극대화 하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라며
삼성화재가 암 진단비를 포함해 일상복귀 생활지원금을 최대 24개월까지 지급하는 암보험 "다시 일상으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암 생존율이 높아지는 가운데 암 환자들의 "치료 이후 삶"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화재 암보험 다시 일상으로는 암 환자가 치료를 마친 후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최소한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했다. 이 상품은 발병 초기의 수술비용을 보전하는 "암 진단비" 최대 500만원과 더불어 암 치료 후 회복 및 일상복귀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암든든생활지원금"은 암 진단 6개월 후부터 24개월간 매월 200만원, 총 4800만원을 지급한다. 다시 일상으로는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플랫폼 "모니모" 전용 상품이다. "모니모"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나이는 19세부터 최대 65세이며, 보험기간은 20년 갱신형이다. 이에 따라 최초 가입 후 최대 20년간 보험료 인상
금융감독원이 인카금융서비스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에이코리아 등 9개의 주요 GA(법인보험대리점) 대표들과 만나 불법행위 등에 대한 내부통제 강화를 요청했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세훈 수석부원장 주재로 주요 GA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 부원장은 "그간 대형 GA를 중심으로 내부통제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많은 개선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내부통제상의 취약점을 노출하는 사건·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GA가 성장한 만큼 높아진 입지에 부합하는 내부통제체계를 본격 구축할 시점이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GA 검사 시 대규모 허위·가공계약이 여전히 적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GA 소속 설계사들이 유사수신행위에 연루됐고, 이 중 일부는 제약 없이 다른 GA로 이동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 부원장은 "불법행위 연루 설계사들이 다른 회사로 이동하여 보험영업을 혼탁하게 할 우려가 크므로 위촉 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보험사들이 변칙적인 방식으로 모객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소비자경보를 발령, 본격적인 단속에 나섰다. 유명 인사를 앞세운 "무료 토크쇼"를 연다며 주부들을 끌어모아 정작 강연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할애해 보험사 홍보와 가입을 유도하는 것이 대표적 행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2일) 금감원은 유명인 무료강연을 활용한 보험상품 판매에 대한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금감원은 최근 기업체 법정의무교육, 유명인 강연 등을 무료로 해주는 명목으로 다수의 소비자를 모은 뒤 보험상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식의 "브리핑 영업"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브리핑 영업은 사전 레크레이션 → 후원사 홍보 명목의 보험상품 소개 → 보험상품 계약 체결 → 유명인사 강연의 순서로 진행한다. 특히 현장에서 가입의사가 있는 사람에게 신청서를 받는다. 휴식시간(20분 내외)에 청약서, 고지의무사항, 개인정보동의서 등 각종 동의서를 작성하는 등 모든 보
삼성생명이 "젊음이 길어진 시대" 광고 캠페인 론칭을 통해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나이 기준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삼성생명은 지난달 론칭한 광고에서 평균 수명 연장으로 변화한 생애주기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불확실성이 커진 시대가 아닌, "젊음이 길어진 시대"라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것이다. 길어진 젊음 덕분에 기회가 많아지고, 가능성이 더 생겨나는 소비자의 삶에 삼성생명이 보험을 넘어 새로운 역할을 한다는 내용을 광고에 담았다.최근 평균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인생의 큰 이벤트인 결혼, 출산, 은퇴의 시점도 변화했다. 삼성생명은 변화된 삶을 보여주기 위해 "실제 나이 * 0.8"이라는 광고 장치를 통해 요즘 나이를 제시하며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게 가능성도 길어진 소비자의 삶을 보여준다.특히, 젊음이 길어진 시대에 맞게 보험의 역할도 길어지기 때문에 보험을 넘어서 고객 삶 전반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하고 있다.이번 광고 제작을 맡은 제일
현대해상이 유주택자들의 수도권 규제지역에 대한 추가 구매자금 대출문을 걸어 잠근다. 금융감독당국이 강도 높은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자, 최근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보험사들은 수도권 유주택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조건을 강화하고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이달 7일부터 유주택자들의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 소재 주택 구매 목적 신규 주담대를 중단한다. 기존에는 1주택자들에게도 지역별 LTV(담보인정비율) 기준 내에서 주택에서 최소 10년, 최대 40년 기한으로 주택구입 목적 주담대를 제공해왔다. 이번 주담대 조건 개편을 통해 주택을 한 채라도 소유한 사람은 현대해상에서 주담대를 받기 어려워졌다. 이처럼 현대해상이 수도권 규제지역에 대한 대출을 제한한 것은 금융당국이 금융권에 서울 강남·서초·송파·용산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투기적 대출요소 차단을 주문한 것에 따른 조치다. 앞서 서울시는 지
도수치료와 미용주사 등 대표적 과잉 진료 항목은 보험금을 100% 지급하지 않는 5세대 실손보험이 내년 중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실손보험을 "보편적 의료비"와 "중증환자" 중심으로 적정 보장하도록 개편해 낮은 보험료로 정말 필요할 때 도움이 되는 보험상품으로 전환을 유도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새롭게 출시되는 실손보험의 급여는 입원과 외래(통원)로 구분해 자기부담률을 차등화하고, 비급여는 중증 비급여(특약1)와 비중증 비급여(특약2)로 구분해 보장을 합리화한다. 급여 보장의 경우에는 입원은 중증질환인 경우가 많고 의료비 부담이 높으며, 남용 우려가 크지 않다는 의견을 반영해 현행 4세대와 같이 실손보험료 자기부담률을 일괄 20%로 적용한다. 외래의 경우 건강보험 본인부담제도의 정책 효과 제고를 위해 실손보험 자기부담률과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연동한다. 또 임신·출산이 보험의 영역으로 신규 포함됨에 따라 그동안 보장에서 제외됐던 임신·출산과 관련된 급여 의료비를 실손보험의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이자 미납액이 해지환급금을 초과할 경우 보험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 연금보험 경우 연금수령이 제한된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약관대출이라고도 불리는 보험계약대출은 보험가입자가 가입한 보험계약의 해약환급금의 범위 내에서 이뤄지는 대출이다. 해당 대출은 별도의 심사 없이 신속하게 대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 최근 금융소비자들의 이용이 늘어나는 중이다.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지난 2022년 68조1000억원에서 2023년 71조원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71조6000억 원을 기록하며 해마다 불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보험계약대출 시 약관의 중요사항을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 보험금 미지급, 계약 해지 등 불이익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보험계약대출은 금전소비대차가 아닌 미래 지급해야 할 보험금(해약환급금)의 선급금 성격이다. 보험계약대출 이자가 미납될 경우 별도의 연체이자를 부과하지는 않지만 보험사는 미납이자를 보험계약대출 원금에 합산해 그 금액에 보험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