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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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보험 판매수수료 정보 공개를 앞두고 GA(법인보험대리점) 등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달 3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 보험사 및 GA 임직원, 생명·손보·GA협회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여하는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그동안 금융당국은 제5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발표한 판매수수료 개편안의 세부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보험관련 협회(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보험GA협회) 및 보험사·GA 등과 실무 TF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안에 대해 일선 보험설계사 등 현장 의견도 직접 청취하고자 개최했다. 우선 금융연구원 및 보험연구원에서 국내 판매수수료 운영 현황과 해외 사례 등을 발표했다. 두 기관에서는 보험모집시장에서의 대표적 성과지표인 보험계약유지율과 판매자에 대한 신뢰 모두 저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모집 수수료에 대한 반감, 계약관리소홀 등의 사유로 보험산업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I
DB손해보험이 다음달 1일부터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험금 산정 전에 계약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가지급한다. DB손보는 해당 지역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실시했다. DB손보는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장기보험 가입 계약자 보험료 납입유예 신청을 할 경우 최대 6개월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사고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빠른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자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명보험사들의 신용대출금리(무증빙형 기준)가 7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의 은행 등 금융권에 "대출 이자장사"를 한다는 비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3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2월 신용대출을 취급하는 6개 생명보사(삼성·교보·한화·흥국·미래에셋·신한라이프)의 평균 신용대출금리는 9.37%로 전월 대비 0.05%포인트(p) 하락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9.02%에서 올해 1월까지 6개월 연속 상승해 9.42%를 찍었던 생보사 신용대출금리는 7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신용대출은 약관대출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대출 상품 중 하나다. 보험사의 무증빙형 신용대출은 소득 증빙 없이 개인 신용점수, 보험료 납부 실적 등 간단한 정보만으로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급전이 필요한 고객에게 유용할 수 있지만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보험사는 금융채, 국고채,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
ABL생명이 장기요양·치매보장을 강화한 "(무)ABL우리가족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방카슈랑스 전용 "(무)더나은ABL안심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 등 보장성 보험 신상품 2종을 4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무)ABL우리가족THE케어간병보험(해약환급금 미지급형)"은 장기요양등급 단계별 보장은 물론 선택 특약 가입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간병인 비용까지 폭넓게 보장해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노후 건강과 간병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주계약 가입 시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1~2등급 장기요양상태"로 판정받을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또 별도 특약 가입을 통해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 중 간병인 사용 비용 또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용 비용을 1회 입원 당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관련 특약도 신설해 경도 치매부터 중증 치매까지 단계별 진단급여금과 치매의 직접 치료를 위
금융감독원이 MG손해보험 청산 가능성이 확실하다며 고객에게 계약해지와 갈아타기를 유도하는 "공포 마케팅" 차단에 나섰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손해보험협회와 GA협회에 MG손보 가입자에게 청산 가능성을 부풀리며 계약 승환을 권유하는 SNS·유튜브 등 온라인 광고물 불건전 영업에 대한 점검을 요청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최근 일부 GA나 개인대리점 소속 설계사가 피해자들이 모여 있는 SNS상 단체채팅방, 개인 채널 등에서 MG손보 가입상품이 있는 고객에게 상품 해지를 유도하고 타 보험사 상품에 가입하게 하는 영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설계사가 본인의 판매수수료를 위해 고객이 계약을 유지했을 때와 갈아탔을 때의 중요 변경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불안심리를 부추겨 계약을 해지한 뒤 갈아타게 하는 것은 부당승환 등 모집질서 위반 행위에 해당한다. 현재 금융당국은 메리츠화재가 지난 13일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반납한 이후 MG손해보험 처리방안을 고민
지난해 한국 시중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실수요자들 중 상당수가 보험사로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금융감독원 "보험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국내 보험사들의 대출채권 잔액은 총 269조600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2조7000억원 증가했다. 이 중 가계대출은 135조7000억원, 기업대출은 133조80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각각 1조3000억원, 1조4000억원 늘어났다. 특히 가계대출 가운데 보험계약 대출(약관대출) 잔액이 전분기 대비 9000억원 증가한 71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약관대출은 해약환급금 50~90% 범위 내에서 대출을 받는 제도다. 대출 심사가 필요없어 급전이 필요한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며 중도 상환 수수료나 연체이자도 없다. "불황형 대출"로도 불리며, 약관대출이 증가할수록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실제 가계대출 연체율은 지난해말 0.75%로 전분기말보다 0.07%포인트(P) 상승했다.
교보생명이 이달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 플로깅 봉사활동 "꽃보다 플로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꽃보다 플로깅"은 매월 한 차례, 지역의 역사·문화 탐방로를 걸으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지난 2023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1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임직원들의 호응이 높다. 참가자들은 한 손에 집게를, 다른 손에는 쓰레기봉투를 들고 직접 플로깅에 나선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 유산을 배우고 캔이나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올해부터는 활동 지역도 더욱 넓어졌다. 2023년 서울시 및 6개 광역시에서 27개 코스로 시작했던 "꽃보다 플로깅"은 지난해 36개 코스로 확대했으며 올해는 총 43개 코스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들이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환경보호와 문화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꽃보다 플로깅"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 프로젝트와
라이나생명이 금융감독원 팀장급 출신 인사 1명을 영입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보험사 등에게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을 지시한 이후 보험업계 긴장감이 커진 상태다. 라이나생명 역시 금융당국의 수시검사를 언제든 받을 수 있는 만큼 내부감사와 투자자보호, 대관 업무 등 역랑을 보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라이나생명은 최고감사책임자에 채명균 전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 팀장을 영입하면서 전무로 선임했다. 라이나생명이 최고감사책임자에 금감원 출신을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금감원 보험사기대응단은 보험사기 조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보험범죄 방지대책의 수립 및 운영 등을 담당한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사기대응단은 보험사기꾼을 잡는 "저승사자"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라이나생명 최고감사책임자는 사내 리스크관리와 법규준수 영역 등에 대한 책임을 맡는다. 즉 라이나생명은 채 전무가 금감원에서 근무하며 보험사기대응단을 포함해 금융지주회사 건전성 규제, 보험감독규제,
KB라이프생명이 고수익 상품으로 불리는 "건강보험"을 다음달 출시한다. 국내 생명보험시장에서 동양생명을 추격 중인 KB라이프생명은 경쟁사보다 특약을 더 강화해 판매량 확대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라이프생명은 오는 4월 중순 첫 번째 "종합건강보험"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암보험과 치매간병보험 등 특정질병에만 특화했던 주요 특약을 하나의 상품에 포함시키는 것과 동시에 특약내용, 보험료 등 상품성을 높여 판매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KB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 등에만 집중했던 판매영역을 건강보험까지 확대한다. 건강보험은 상해와 간병, 질병 관련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생보사 판매하는 치매보험이나 암보험, 장기요양보험 등이 속한다. 2023년 새국제회계기준인 IFRS17 도입 이후 저축성보험보다 보장성보험을 판매하는 것이 회계적으로 유리해지면서 생보사들은 건강보험 등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 건강보험을 포함한 제3보험은 생보사와 손보사 모두 판매할 수 있
롯데손해보험이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제8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80기(2024년) 영업보고 등 4건의 보고안건과 재무제표 승인 및 윤태식, 성재호 사외이사 후보자에 대한 신규 선임과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등 5건의 부의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롯데손보는 디지털 전환(DT)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면서, "디지털 전환 선도회사"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오고 있다. 생활밀착형 보험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앨리스"(ALICE™)는 2025년 2월 말 기준 25만2,148 건의 보험계약 판매를 기록했고, 신개념 영업지원 플랫폼인 "원더"(wonder™)는 보험 영업의 대중화와 영업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원수보험료 중 장기보장성 보험 비중을 2019년 52.6%에서 2023년 85.2%, 2024년 87.8%까지 늘리며, 지속 가능한 사업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새
미래에셋생명 "글로벌IT소프트웨어 주식형" 펀드가 2025년3월4일 기준 연평균 수익률 21.8%, 누적수익률 125%를 기록했다.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IT 및 소프트웨어 산업의 선도 기업들에 투자하는 이 펀드는 AI 및 클라우드 등에 분산투자하며 효율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2025년3월3일 기준 나스닥100 지수가 1년간 12.1% 상승한 데 비해 미래에셋생명의 "글로벌IT소프트웨어 주식형" 펀드는 동일 기간 21.8% 상승했다. 비교지수 대비 약 2배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이 펀드는 2024년 12월 31일 기준 ▲iShares Expanded Tech-Software Sector ETF(69.03%), ▲Global X Cloud Computing ETF(13.91%), ▲BlackRock Next Generation Technology Fund(13.72%)에 투자하며 IT 혁신 기업들에 대한 집중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히 빅테크 중심의
D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강남구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온힐과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온힐은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전용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조성 및 상품 개발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명 연장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물병원 협력 기반 펫보험 활성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협력 ▲동물병원 연계 부가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 포함된다. DB손보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펫보험 산업과 동물병원 간 연계를 강화하고, 시장 활성화 및 신규 서비스 창출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승필 온힐 벳어스 부문장은 "DB손해보험과의 협력을 통해 펫보험 시장의 혁신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물병원과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B손보 관계자는 "온힐과의
교보생명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2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경상남도 산청 지역의 재난 구호 및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와 함께 특별 재난지역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준다. 이 기간 동안에는 보험료 납부와 관계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예된 보험료는 유예기간 종료 후 일시 납입 또는 분할 납입이 가능하다. 또 보험계약 대출을 받은 경우 최장 12개월까지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고, 월 복리 이자를 감면해 준다. 일반대출은 최대 6개월 원리금 및 이자 납입을 유예한다. 동시에 해당 지역 가입자에게 보험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로 했다.피해 고객은 다음 달 18일까지 교보생명 고객플라자를 방문 하거나 사진, 팩스 등을 담당 재무설계사(FP)에게 접수하면 된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작은 온정이 산불 피해로 고통
한화손해보험이 고령층 등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손쉽게 비대면 상담에 참여할 수 있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이달 21일 모바일 화상고객센터의 "단일 디바이스 멀티인증" 기술에 대한 특허가 등록을 마쳤다. 해당 기술은 "화상 상담 지원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전자 장치"에 관한 것이다. 고객 상담 서비스의 문턱을 낮춰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혁신 기술로 평가받는다.보험 계약은 은행과 달리 계약자, 피보험자, 수익자 등 여러 명이 관여하는 복합적인 구조다. 업무 처리 과정에서 관계자들이 동시에 방문하거나 참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특히 각기 다른 장소에 있거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의 경우 여러 명이 각자의 기기로 접속해야 상담이 가능해 불편함이 컸다.이 같은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한화손보는 손해보험사 최초로 모바일 화상고객센터를 오픈해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업무처리가 가능한 화상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해상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엠블럼과 슬로건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번 엠블럼의 디자인 모티프를 "Heart(마음)"로 삼고 진심과 전심을 다해 고객과 구성원의 삶 속에서 함께해 온 70년의 여정을 담았다. 엠블럼은 숫자 "70"을 다채로운 색상과 기하학적 도형들의 조화로 형상화하여 현대해상이 마음을 나눠 온 모든 순간을 표현했다. 따스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의 표현을 통해 현대해상의 휴머니티(인간에 대한 사랑)를 담았다. 슬로건 "Sincerely yours 1955·2025"는 정성스러운 편지의 맺음말처럼 현대해상의 지난 여정을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깊은 애정과 존중을 표하며, 새로운 100년의 희망을 전한다. 현대해상은 1955년 국내 최초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시작해 우리나라 대표 보험회사로 거듭났다. 2025년10월17일 창립 70주년을 맞는다.현대해상 관계자는 "올 한 해 70주년 기념 엠블럼 디자인을 광고 및 기념사업 등에 활
교보생명이 1년만에 광고를 재개하며 배우 정해인을 모델로 발탁했다. 디지털·모바일에 집중했던 마케팅을 다양화해 보장성보험 판매를 강화하겠다는 게 교보생명 측 복안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교보생명은 정해인과 광고 모델 계약을 맺고 앞으로 1년 동안 보장성보험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로 했다. 교보생명은 정해인의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교보생명 브랜드 약속인 "고객을 잘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보살피는" 등과 부합하다고 판단했다. 교보생명이 스타마케팅을 재개한 이유는 보장성보험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보장성보험 마케팅 범위를 확대해 일반인들에게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보장성보험은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등 사망, 상해, 입원, 생존 등과 같은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 피해와 관련하여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보험자에게 약속된 급부금을 제공하는 보험상품이다. 보장성보험은 보험금 지급을 제외한 나머지가 회사의 수익으로 인식한다. 즉 보장성보험을 많이 판매할수록 보험사의 재무
삼성화재가 업계 최초로 개별 개인정보 입력 없이 라운딩 동반경기자(이하 동반자) 전체가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원팀골프보험"을 27일 출시했다. 기존 골프보험은 본인 외 동반자 모두의 이름과 개인정보를 입력해야 가입이 가능했지만 "원팀골프보험"은 가입자 본인의 정보만 입력하면 동반자들은 무기명으로 자동 보장된다. 이에 따라 골프 라운딩 시 동반자가 매번 달라지더라도 별도 변경 없이 본인 정보로만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동반자란 골프장에서 캐디, 피보험자와 함께 라운딩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팀단위요율을 적용해 라운딩 인원과 무관하게 동일한 보험료로 동반자 전원이 보장받을 수 있다. "원팀골프보험"은 팀 내 본인 및 동반자의 배상책임은 물론 홀인원을 했을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하고 가입자 본인의 상해사고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1개월부터 12개월까지 시즌형 가입도 선택할 수 있어 자주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의 가입편의성을 높였다.삼성화재는 지
금융감독원이 설계사 위촉시 중요사항 및 관련 절차 등이 포함된 가이드라인을 제정·운영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은 26일 보험사·GA의 설계사 위촉 통제 실태조사 결과 및 대응 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험사·GA의 설계사 위촉시 중요사항 및 관련 절차 등이 포함된 가이드라인을 제정·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부 보험사·GA의 질서 문란행위 또는 제재이력 설계사가 타사로 이동해 유사한 위규행위를 반복하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고 있다. 유사수신 연루 의혹 설계사가 다수 소속됐던 회사들의 경우, 의혹 표면화 이후 상당수의 설계사가 이탈했고, 이중 일부 설계사는 유사수신 상품을 직접 판매한 것으로 금감원의 검사 결과 확인됐다. 유사수신 연루 설계사의 이동 사례로 최근 PS파이낸셜의 유사수신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GA PS파인서비스의 경우, 대표 및 임원이 PS파인서비스 설립 이전 이미 전 소속 회사에서부터 유사수신에 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PS파인서비스사 설립
보람상조가 두원크루즈페리와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루즈 여행을 선택하는 고객에 대한 "공간 엔터테인먼트"를 본격 강화한다. 26일 상조업계에 따르면 보람상조는 크루즈 내 서비스 중 하나인 공간엔터테인먼트에 기획형 공연 시스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한 크루즈 선상에서 이뤄지는 웨딩 프로그램도 기획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선상 웨딩도 선보일 계획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이동형 복합문화공간에서 무대, 조명,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아크로바틱, 라틴댄스,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정해진 프로그램 기획을 따라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박은 "이스턴 비너스 크루즈"로 약 3만 톤 규모의 12층 규모다. 한국에서 정기적으로 출항하는 유일한 정통 크루즈로 최대 720명을 태울 수 있다. 모든 객실은 로얄 스위트부터 스탠다드까지 다섯 가지 등급으로 나뉜다.보람상조는 크루즈를 하나의 콘텐츠 플랫폼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부터 여가와
신한라이프 노동조합이 기존 2개 지부에서 1개 지부로 통합해 출범한다. 통합노조원은 약 1100명이다. 이달 25일 신한라이프 양 노동조합은 통합 정기대의원대회를 열고 구 신한생명 노조인 "신한라이프생명보험노조(이하 생명지부)"와 구 오렌지라이프 노조인 "신한라이프생명노조(이하 라이프지부)"의 통합을 축하하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해 생명지부 신경식 지부장과 라이프지부 김권석 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지부 출범을 위해 노동조합이 추진해 온 과정을 공유하고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기 위해 통합을 선언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한라이프는 2021년 7월, 신한생명보험과 오렌지라이프생명보험의 통합 법인으로 출범해 통합 인사제도와 단체협약을 마련하는 등 직원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 왔다. 마지막 퍼즐로 남아 있던 노동조합의 통합은 작년 10월 조합원 투표에서 높은 지지를 얻으며 운영위원회 및 대의원 대회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