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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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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의 임금및단체협약(임단협) 교섭 연내 타결이 불투명해지면서 협상이 장기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 임단협은 포항공장 셧다운(폐쇄)을 놓고 노사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금속노조 포항지부는 20일 오후 5시40분 현대제철 포항공장 정문 앞에서 "2024년 임단협 승리, 포항공장 투자 쟁취 결의대회"를 진행한다. 현대제철지회, 현대IMC지회, 금속노조 소속 지회 확대간부 등 총 15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현대제철 노사는 포항2공장 폐쇄 여부를 놓고 갈등하고 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달 포항 2공장 셧다운을 논의하기 위해 노사협의체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산 제품 공급 과잉과 철강 업황 침체로 생산 규모를 줄이기 위해서다. 해당 공장은 제강과 압연 생산시설로 연간 생산규모는 각각 100만톤, 70만톤에 이른다.노조는 회사의 결정에 즉각 반발했다. 현대제철 노조는 고용 불안정에 반발하며 경기도 판교 본사에서 상경 투쟁을 하고 천막
HD현대가 미국 테라파워(TerraPower)와 소형모듈원자로(Small Modular Reactor, 이하 SMR)의 핵심설비 개발에 본격 나선다.HD현대는 최근 차세대 원자로 혁신기업 테라파워로부터 원통형 원자로 용기(Reactor Vessel) 제작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원자로 용기는 테라파워가 미국 와이오밍주 캐머러시에 345메가와트(MW) 규모로 설치할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odium Fast Reactor, 이하 SFR) "나트륨"(Natrium)에 탑재될 예정이다.HD현대와 테라파워가 이번에 개발에 나선 SFR은 SMR의 한 종류이며, 원자로 용기는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는 노심(爐心)을 격납하고 고온 및 저압 상태의 냉각재를 안전하게 유지하는 SFR의 핵심 설비 중 하나다.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HD현대의 조선부문 계열사인 HD현대중공업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와 한국형 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주요 핵심 설비인
한화오션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주관 무기체계 개조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수출형 3000톤급 KSS-Ⅲ (차세대 질소혼합형 장수명 PEMFC 모듈 탑재 연료전지체계) 개조개발" 과제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국내 최초로 잠수함을 수출한 경험과 수출 전담 및 전문 연구 조직을 갖춘 한화오션이 주관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8년까지 수출 잠수함용 연료전지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를 확보할 계획이다.잠수함은 해군 전력의 핵심 무기체계다. 잠수함이 장시간 잠항하기 위해서는 외부 공기의 공급 없이도 추진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공기불요추진체계(AIPS, Air Independent Propulsion System)가 사용된다. 연료전지를 활용한 AIP 시스템은 2주 이상의 잠항을 가능하게 하며, 다른 공기불요추진 기술에 비해 효율성이 높고, 소음과 진동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용, 민수 선박 및 군용 무인잠수
LG에너지솔루션이 대규모 ESS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ESS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자회사를 통해 신재생 에너지 전문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미국 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Excelsior Energy Capital)과 7.5GWh 규모의 ESS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2026년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며 북미 현지에서 생산 및 판매된다. 7.5GWh는 4인 기준 약 75만 가구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엑셀시오 에너지 캐피탈(Excelsior Energy Capital)은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전문 투자 기업이다. 2017년 설립된 뒤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테네시 등 북미 전역에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 창출을 목표로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공급되는 제품은 LG에너지솔루션의 고용량 LFP(리튬·인산·철) 롱셀 "JF2 셀" 기반 컨테
GS칼텍스가 무탄소 에너지원을 도입해 탄소 배출량 감축에 나선다.GS칼텍스는 2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창수 남해화학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GS칼텍스의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사업"은 남해화학이 보유한 유휴 황산공장을 활용하여 여기서 생산된 무탄소 스팀을 GS칼텍스 여수공장에 도입, 기존 사용 중인 LNG원료 스팀을 대체하는 사업이다. 새롭게 생산하는 무탄소 스팀은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이다. GS칼텍스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LNG원료 스팀을 생산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때 대비, 연간 약 7만톤CO2의 탄소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김정수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여수산업단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산단 내 입주사간 협력 기회를 지속 발굴해 나가
한화그룹이 미국 조선소를 인수하며 세계 최고 조선 해양방산 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국내 기업 중 미국 조선소를 인수한 것은 한화그룹이 처음이다.한화그룹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 조선소(Philly Shipyard) 인수를 위한 제반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20일 모회사인 노르웨이 아커(Aker)와 본계약 체결 이후 6개월 만에 계약을 마무리했다.이번 인수는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인수 금액은 약 1억 달러다. 이번 인수를 통해 한화그룹은 북미 조선 및 방산 시장에서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며 글로벌 해양 산업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한화그룹의 필리조선소 인수는 미국 정부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와 국방 교역 통제국(DDTC)의 승인이 1차에서 신속하게 확정됐다. 이는 미국 정부가 한화그룹의 필리 조선소 인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미국 조선업 및 방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한 말(斗) 한 말씩 쌓아서 태산같이 커지라"1950년 12월20일 세상을 떠난 매헌 박승직은 이 같은 뜻을 담아 상회 이름을 "두산"(斗山)으로 지었다. 두산그룹의 전신인 두산상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기업 중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로 성장했다.1896년 박승직은 33살의 나이에 서울 종로 4가 15번지에 두산그룹의 모태인 "박승직상점"을 열었다. 1894년 갑오개혁으로 육의전이 폐지되면서 상점을 개업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전까지 상인들은 관의 허가를 받아야 장사를 할 수 있었지만 규제가 해소되면서 일반인도 자신만의 가게를 가질 수 있게 됐다.초기에 가장 주력한 제품은 직물이었다. 영국과 일본 제품 수입이 확대되자 전국 각지의 포목상을 대상으로 물품을 도매했다. 경기도 연천과 강원도 철원, 평강 등지에 지점을 설치하고 판매망을 넓혀 나갔다.박승직은 동대문과 종로 일대에서 영향력을 인정받으면서 "배오개 거상"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00년대
롯데케미칼의 회사채 재무특약 조건 조정에 성공하면서 그룹의 유동성 위기설이 한풀 꺾일 전망이다. 롯데케미칼은 사채권자 집회 통해 공모 회사채 14개 실적관련 재무특약 조정 가결됐다고 19일 공시했다.롯데케미칼은 이날 기한이익상실(EOD) 사유가 발생한 회사채의 특약을 조정하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 이날 채권자들은 "롯데케미칼은 3개년 누적 평균 이자보상배율(EBITDA/이자비용)을 5배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항의 삭제 안건을 논의했다.앞서 롯데케미칼은 2013년 9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발행한 회사채 14개에 기한이익상실 원인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롯데케미칼의 이자보상배율은 4.3배에 그쳤다.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석유화학 사업의 이익 창출력이 급격히 악화한 데다 대규모 사업 투자로 조 단위 투자로 이자 부담이 커진 탓이다.이번 재무특약 조정으로 롯데케미칼은 한시름 덜게 됐다는 평가다. 사채권자들이 조기 상환을 요구할 경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과 캐나다 캔두 에너지, 이탈리아 안살도 뉴클레어 컨소시움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한수원 컨소시움과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는 이날 오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타에서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는 약 2조8000억원으로, 이중 한수원 몫은 약 1조2000억원이다.캔두 에너지는 원자로 계통, 안살도 뉴클레어는 터빈 계통의 설계 및 기자재를 조달한다. 한수원은 주기기 및 보조기기 교체 등 시공과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 등 인프라 건설을 담당한다.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 등도 한수원 협력업체로 시공·건설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내년 2월 시작돼 65개월간 진행된다.체르나보다 1호기는 CANDU형 중수로(월성원전 동일노형)로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오는 2027년 운영 허가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우리 원전기업은
현대제철이 중국산 후판에 이어 열연강판에 대해서도 반덤핑 제소에 나섰다. 저가 철강제품들이 쏟아지며 국내 철강시장을 교란하자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에 중국산과 일본산 열연강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신청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지난 7월 중국산 후판에 대해서도 반덤핑 제소를 신청한 바 있다.열연강판은 자동차구조용, 강관용, 고압가스용기용 등으로 제조돼 자동차·건설·조선·파이프·산업기계 등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된다. 열연강판은 연간 철강재 수입량의 20~3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커 철강업계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품목이다.중국과 일본은 자국에서 소화하지 못한 열연강판을 해외로 저가 수출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누적 열연강판 수입량은 약 343만톤이다. 이중 중국은 약 153만톤, 일본은 177만톤으로 양국 물량이 96%를 차지했다.현대제철은 지난 10월 3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후판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후학 양성을 위해 모교인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발전기금 2억원을 기부했다.19일 한국외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기부 서명식에는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김춘식 서울캠퍼스부총장, 김민정 재무·대외부총장, 홍성민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2억원의 발전기금은 향후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급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1억5000만원의 기금은 최신 교육 장비 도입 및 노후시설 개선 등에 활용되며, 5000만원은 매년 4명의 학생에게 지급되는 생활 지원 장학금으로 쓰이게 된다.한국외대는 후학 양성을 위한 권오갑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대학 본부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권오갑 회장의 모습이 새겨진 동판을 제작, 헌액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서 권오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미래 세대에 되돌려주는 것은 인생 선배로서의 당연한 책무"라면서 "이번 기부가 우리 사회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고려아연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서울특별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려아연은 2007년 사랑의열매와 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액은 이번에 전달한 30억 원을 포함해 총 367억원이다. 이렇게 전달된 성금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쓰인다.정무경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부문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고려아연은 그간 우리사회의 도움 덕분에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피고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오션이 울산급 호위함 배치(Batch)-Ⅳ 1·2번함의 건조를 본격화한다. 울산급 배치-Ⅲ 5·6번함에 이은 수주로 "함정 명가"로서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한화오션은 전날 방위사업청과 2030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울산급 배치-Ⅳ 1·2번함 건조사업"에 대한 본계약을 8391억원에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1980년대부터 사용해 온 울산급 호위함을 대체하는 4단계 프로젝트의 마지막 사업으로 모두 6척이 건조될 울산급 배치-Ⅳ는 대한민국 해군이 운영하는 호위함의 미래를 완성한다는 의미가 크다. 울산급 배치-Ⅲ 5·6번함에 이은 후속함으로 배수량과 외형의 변화는 없지만, 울산급 배치-Ⅳ는 "스마트 호위함"으로 이전 호위함과는 차별화될 예정이다.울산급 배치-Ⅳ는 성능개량 장비인 전투체계와 무장 4종, 신규장비인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와 전자전장비-Ⅱ의 체계통합이 이뤄진다. 병력자원이 감소할 미래 작전환경에서 인력 절감을 고려한 함정설계는 물론이
에코프로가 전도유망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고 연구 성과를 장려하기 위한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EYSA : Ecopro Young Scientist Awards) 시상식을 열었다.에코프로는 지난 18일 포항캠퍼스에서 제2회 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을 열고 에너지 분야 이홍경 연세대학교 신소재공학과 교수, 환경 분야 심교승 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에코프로 젊은 과학자상은 에너지와 환경, 두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젊은 교수들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에코프로가 지난해 제정한 상이다. 올해 젊은 과학자상에는 총 32명의 과학자가 지원했다. 에코프로는 논문, 학술상, 특허 등록 건수, 기술 이전 내역 등을 점수화한 업적 평가와 논문의 우수성, 인류의 기술 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한 기술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2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에너지 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이 교수는 차세
MBK 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가 고려아연 지분 1.13%를 추가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로써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MBK 파트너스와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은 발행주식 총수의 40.97%를 확보했다. 자기주식을 제외한 의결권주식 총수 기준으로는 46.7%를 확보해 과반을 눈앞에 두게 됐다.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지난달 12일부터 전날까지 "자유재량 매매"(CD, Careful Discretion) 방식으로 고려아연 지분 1.13%, 23만4451주를 장내에서 추가 취득했다.1.13% 지분을 추가 취득함에 따라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지난 10월14일 완료된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통해 확보한 5.32%, 지난달 11일 공시한 장내 매수 지분 1.36%까지 합쳐서 고려아연의 발행주식총수 기준 7.82%(의결권주식 총수 기준 8.9%)의 지분을 단독 보유하게 됐다. . 한국기업투자홀딩스 지분 7.82%에 기존 영풍 및 특수관계인의 고려아연 지분 33.13%,
SK그룹 임직원 무료 자문단 SK프로보노(Pro Bono)가 전날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서 "2024 프로보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SK프로보노는 2009년 출범 이후 16년간 사회적 기업 및 소셜벤처에 무료 자문을 제공하며 사회적 기업 생태계의 실질적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보노를 시상하는 자리로, 프로보노 생태계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35개 관계사 약 2900여 명의 임직원이 프로보노로 참여하며 500여곳의 사회적 기업에 무료 자문을 실시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고 있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모여 성과를 냈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의 협업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이번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지표(SVI)에서 탁월 또는 우수 등급을 받은 사회적 기업과 성장지원센터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SK프로보노 참여 기업을 모집했다. 사회적 기업 생태계 성장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
한국시멘트협회는 국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혼합시멘트 비중 확대, 화석연료 대체의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추진 중인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 핵심기술"의 2년 차 연구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9일 밝혔다. 시멘트업계는 폐열회수 발전설비 도입, 폐합성수지의 대체연료 사용을 위한 투자를 강화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해 왔고 관련 연구 개발 및 기술 혁신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부도 이에 발맞춰 지난해 "시멘트산업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 개발 사업에 역대 최대인 2826억원을 지원했다. 시멘트업계는 일반 시멘트의 주요 성분 중 약 80% 이상을 차지하는 클링커의 비율을 감축하기 위한 혼합시멘트를 확대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시멘트 제조 공정상 배출되는 온실가스의 약 90% 이상은 석회석을 고온 소성해 제조하는 클링커(시멘트가 만들어지기 이전 단계 반제품)에서 발생한다. 클링커는 콘크리트에 강도와 내구성에 관여하는 중요 성분인데, 탄소 배출량이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테라파워의 첫 SMR(소형모듈원전) 사업에 주기기를 공급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와 SMR 주기기 제작성 검토 등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테라파워 초도호기 SMR 기자재의 제작 가능성 검토 및 설계 지원 용역을 수행한다. 이후 두산에너빌리티는 내년부터 원자로 보호용기(Reactor Guard Vessel), 원자로 지지구조물(Reactor Support Structure), 노심동체구조물(Core Barrel Structure) 등 주기기 3종에 대한 제작도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테라파워는 현재 미국 와이오밍주(州)에서 화력발전소 인근 부지를 활용해 345㎿(메가와트) 용량의 SMR 1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테라파워는 자사의 SMR 초도호기가 적용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3월 4세대 SMR 개발사 중 처음으로 미국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건설 허가를 신청하고, SMR의 발전구역
구광모 ㈜LG 회장이 19일 전 세계 27만여 명의 LG 구성원들에게 신년사를 담은 디지털 영상을 전달했다.LG는 구성원들이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신년사부터 연초가 아닌 연말에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LG 구성원들은 한국시간 19일 오전 "안녕하세요. 구광모입니다"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통해 신년사 영상을 확인했다.구 회장은 구성원들을 "고객가치 크리에이터"라고 부르며 "올해도 고객가치 크리에이터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더해지며, 차별적 가치를 창출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신년사를 시작했다.2025년 신년사에서 구 회장은 LG의 창업정신에는 도전과 변화의 DNA가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 고객에게 꼭 필요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제공하자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LG의 시작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남이 미처 하지 못하는 것을 선택한다는 LG
GS칼텍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카이스트(KAIST)와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 인재 후원 사업을 함께한다.다문화 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뜻을 모아 GS칼텍스는 2024년부터 4년간 매년 1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한다. KAIST는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다문화 재학생 대상 장학금을 지원하고 다문화 유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GS칼텍스와 함께 하기로 했다.KAIST는 다문화 학생에 관심을 갖고 지난해부터 고른 기회 전형에 다문화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번 GS칼텍스와 다문화 우수인재 양성 협약을 계기로 다문화 학생 멘토링 봉사활동을 하는 "한마음 교육봉사단"과 접목하여 다문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기로 했다.GS칼텍스는 이번 KAIST와의 협약을 통해 다문화 우수인재 육성 대상을 초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대학생까지 확장하며 지속적 관심을 갖고 다문화 시대 인재 양성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