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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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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양산에 적합한 규격의 페로브스카이트-결정질 실리콘 탠덤 셀을 자체 개발, 제작해 세계 최고의 발전효율을 기록하며 차세대 태양전지의 최초 상용화 목표에 가까이 다가섰다.한화큐셀은 자체 개발, 제작한 M10 사이즈 탠덤 셀이 28.6%의 발전효율을 기록해 국제적 인증 기관인 독일 프라운호퍼 태양에너지 시스템연구소(Fraunhofer ISE)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용 소면적(1c㎡)이 아니라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듈에도 적용이 가능한 대면적 M10(330.56cm2) 규격의 탠덤 셀을 제작해 제3자 기관의 인증을 받은 것은 세계 최초다.한화큐셀이 연구개발 중인 탠덤 셀은 서로 다른 영역 대의 빛을 흡수하는 실리콘 셀과 페로브스카이트 셀을 적층시켜 발전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세대 태양전지다. 학계에 따르면 탠덤 셀의 이론적 한계 효율은 44%에 달해 시중 실리콘 셀의 이론적 한계 효율인 29%에 비해 약 50% 높다.한화큐셀
박주선 대한석유협회 회장은 18일 정유업계가 직면한 상황과 관련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인프라 구축에 대한 세제 지원, 생산세액공제를 통한 시장 초기 단계의 생산비 절감 등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며 정부 지원을 촉구했다.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석유 컨퍼런스"에서 "이미 미국, 일본과 같은 주요국들은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정책적 지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유업계는 우리나라 경제 성장과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석유제품은 반도체·자동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표 수출품목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한다"면서도 "탄소중립 추진과 에너지전환의 시대적 흐름에 따라 정유산업은 대표적 탄소 다 배출 업종으로서 좌초 위기에 놓였다"고 강조했다.박 회장은 "신속하고 지혜롭게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될 중차대한 시기임을 엄중히 인식해야 한다"며 "정부 또한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우리 기업들이 세계를 상대로 경쟁할 수 있
■ 이원득씨 별세, 최현옥씨 남편상, 이지형·이동윤(HD현대 홍보3팀 팀장)씨 부친상, 신진우씨 장인상, 최은미(울산 월봉초등학교 교사)씨 시부상 = 17일 22시47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4호실, 발인 20일 오전 5시. 02-3010-2000
한화오션이 건조한 고정식 원유생산설비가 첫 원유생산에 성공하면서 해양플랜트 공정관리 역량을 입증했다.18일 한화오션에 따르면 카타르 NOC(North Oil Company)로부터 21년 수주한 고정식 원유생산설비(Fixed Platform)는 지난 7월 거제사업장에서의 건조공정을 마치고 세계 최대 해상 유전 지역인 카타르의 알샤힌(Al-Shaheen) 유전으로 출항했다.이 설비는 3.5개월 동안 상부구조물 (Topside), 하부구조물(Jacket) 및 주변설비 연결 구조물(Interconnection Bridge)과의 각종 배관/전기 연결작업과 내부 장비 및 시스템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예정보다 2주 빠르게 첫 원유생산(First Oil)에 성공했다.첫 원유생산은 해양오염을 막고 안전하게 설비를 연결한 뒤 첫 시험 생산을 한 것으로 의미가 크다. 이제 본격적인 상업생산이 가능해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번 조기 원유생산 성공으로 한화오션은 고부가 고기술 해양플랜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SK는 18일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를 찾아 성금 1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999년 이후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까지 희망나눔 캠페인 누적 기부액은 총 2465억원에 이른다.SK는 올해 그룹 차원의 성금 120억원 외에도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 머티리얼즈, SK실트론 등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약 63억원의 임직원 기금을 추가로 조성했다. 이를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과 합산 시 연간 기부 규모는 183억원에 달한다.최태원 SK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9월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에서 "우리 앞에는 기후위기, 저출생, 지역소멸 등 매우 복잡하고, 여태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난제들이 존재한다"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소
포스코그룹이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포스코그룹은 1999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금액은 2020억원으로, 포스코그룹은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나눔캠페인 2000억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는 업황 부진 등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도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규모의 성금을 출연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성금은 미래세대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사업회사 업(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공헌사업 등에 두루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포스코그룹은 11월 25일부터 약 한달 간 그룹 임직원이 직접 희망하는 기부처를 선택해 기부하는 온라인 나눔실천 프로그램 "1% 마이 리틀 채리티(마리채)"를 전개하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마리채를 통해 138개 사회복지기관, 비영리단체 등에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HJ중공업의 주가가 조선업 슈퍼사이클과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 수주로 고공행진하고 있다. HJ중공업의 주력 사업이 현재도 호조세지만 내년 전망도 밝다.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44분 HJ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1090원(25.95%) 상승한 5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HJ중공업은 장중 546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HJ중공업 주가 상승 배경엔 뚜렷한 실적 개선이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은 4538억원으로 전년 동기(4905억원) 대비 7.5%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32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HJ중공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형조선사 중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타사가 조선업 불황으로 저가 수주에 나서는 동안 HJ중공업은 특수선에 집중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이후 업황이 개선되자 2021년 10월 선주사로부터 4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하며 6년 만에 상선 사업을 재개했다. 이듬해 2척을 추가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 2월과
금호석유화학은 금호석유화학이 2024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지수에 3년 연속 편입됐다고 18일 밝혔다.세계 최대의 금융 정보 제공기관인 S&P Global이 발표하는 DJSI Korea 지수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는 물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의 성과 등을 토대로 기업의 우수한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국내 상위 200개 기업 중에서도 심사를 통해 ESG경영이 우수한 상위 30%의 기업만이 지수 편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다.올해 금호석유화학은 ESG 부문에서 ▲이사 및 이사회 정보 공개 강화 ▲협력업체 안전보건 컨설팅 및 ESG실사 실시 등 거버넌스 개선을 중심으로 한 성과 등이, 환경 부문에서는 ▲LCA 실시 ▲내부 탄소가격제(ICP) 도입 등이, 사회 부문에서는 올해 1월부터 실시한 "금호케어(Kumho-CARE)"와 같은 가족 친화 복지제도 강화 등이 고루 인정을 받았다.3년 연속 편입과 더불어 금호석유화학의 기업
반도체 직접 보조금 혜택이 또다시 없던 일이 됐다. 정부가 최근 반도체 생태계 지원 강화 방안을 내놨지만 시설이나 연구개발(R&D) 투자에 직접적인 보조금을 지원하겠다는 이야기는 쏙 뺐다. 전 세계적으로 반도체 지원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정반대 행보다. 자칫하단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 골든타임을 놓칠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지난달 말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 생태계 지원 강화" 법안을 보면 인프라 구축에는 2조8000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들어있지만 시설이나 R&D 투자에는 지원금이 책정되지 않았다.현재 반도체 업계의 상황은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수십년간 한국이 1위를 점유해오던 메모리 반도체 분야 역시 AI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투자 없이는 더 이상 왕좌 수성을 장담할 수 없는 일이 됐다. 일본 반도체 업계를 제치고 오랜 기간 D램을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1위를 고수해온 삼성전자는 후발주자인 SK하이닉스에 AI 메모리 선두를 내줬다.같은 한국기업이 바
국익과 실용.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초부터 국정운영의 원칙으로 제시한 목표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다는 자세로 모든 공직자는 대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재계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기업 중심 성장" 가능성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 대통령이 첨단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재계 단체들은 "현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 공감한다"며 반겼다.기대가 무색하게 윤 정부 출범 2년 7개월이 지난 현재 한국 경제는 과거보다 더 큰 위기에 놓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개월 전보다 0.2%포인트 하향한 2.3%로 조정했다. 지난 9월에도 성장률 전망치를 2.5%로 기존보다 0.1%포인트 내렸다. 불과 2개월 만에 더 낮춘 것이다. 올해 한국의 누적 수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지만 증가세가 점차 둔화하고 있다. 이마저도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은 감
LG전자가 17일 두 번째 기업가치제고계획(이하 밸류업 프로그램)을 공시했다. 지난 10월 중장기 사업 목표와 전략, 주주환원정책을 담은 첫 번째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에 이어 보다 구체화한 추가 계획을 발표했다.LG전자는 기업가치 제고 차원에서 추진 중인 인도법인 IPO(기업공개) 진행 상황을 밝혔다. 지난 6일 인도법인 IPO를 위한 상장예비심사서류(DRHP)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SEBI)에 제출했으며 시장 상황과 사전 수요 예측 결과 등에 따라 최종 상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 취득한 자사주를 내년 중 소각하기로 했다. 소각 물량은 약 76.1만 주에 해당하며 LG전자 전체 발행주식수의 0.5% 수준이다.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발행주식수가 감소하게 되면 주당순이익(EPS) 및 주당순자산(BPS)이 상승하게 돼 주주가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LG전자는 주주환원 계획 외에도 사업 목표와 전략 등을 투자자들에게 투
동국제강그룹이 17일 서울·인천·부산 3개 지역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제 18회 "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를 진행했다."동국제강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하루"는 동국제강그룹이 물품 재활용을 통해 나눔과 순환의 가치를 알리고자 2005년부터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시행해 온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이다. 햇수로는 올해 20년을 맞이했다.캠페인은 임직원 기증 물품을 사업장 인근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고, 임원 기증 애장품 임직원 경매 이벤트 "DK옥션"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회사 IT불용기기 412대와 임직원 IT불용기기 149대를 중고 ITC 플랫폼 "민팃"에 매각한 수익금까지 더해 자원 순환 가치에 방점을 찍었다.동국제강그룹은 올해 아름다운하루 행사를 위해 기부 프로그램을 1차례 더 늘려 진행해 전 계열사 및 전국 사업장으로부터 기부품 총 5334점을 모았다. 기부 기간을 일주일 늘리고, 지난 3월 노을공원 숲조성 임직원 봉사활동
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우려가 불거진 포스코가 노동조합와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노조는 이날 13차 단체교섭을 통해 임금 협상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회사와 노조가 마련한 잠정 합의안은 ▲기본급 10만원 인상 ▲일시금 600만원 지급(전통시장 상품권 50만원 포함) ▲복지포인트 인상(129만→150만원) ▲하계휴가 신설 ▲노사상생기금 80억원 출연 등의 내용이 담겼다.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잠정 합의안이 가결되면 연내 임금 협상 마무리도 가능하다. 지난해 찬반 투표는 전체 조합원 1만1245명 중 1만856명이 참여해 5527명 찬성으로 가결됐다.잠정 합의안이 마련되면서 포스코는 창사 56년 만에 첫 파업 위기를 면했다. 오는 19일로 예정된 노조의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 상경 투쟁도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인수 시도가 국가첨단전략산업법과 산업기술보호법의 외국인 투자 제한 규정에 저촉될 수 있다는 법적 우려가 제기된다. 사모펀드 MBK는 한국에 등록된 법인이지만 외국 국적을 가진 주요 경영진과 외국인 주주들의 영향력이 회사의 의사결정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어 외국인 투자로 간주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국가첨단전략산업법에 따르면, 국가첨단전략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외국인으로부터 인수·합병(M&A) 또는 투자받을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외국인이 전략기술 보유 기업의 지분 50% 이상을 확보하거나, 지분율이 50% 미만이어도 경영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경우 이를 외국인 투자로 정의한다.산업기술보호법 역시 국가핵심기술과 이를 보유한 대상 기관에 대한 외국인 투자와 관련해 11조 2항과 동법 시행령 18조2를 통해 국가첨단전략산업법과 유사하게 외국인 투자에 대한 제한요건을 두고 있다. MBK는 김병주 회장과 부재훈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과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에 나섰다.두산에너빌리티는 KAI와 "항공기용 엔진 개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정연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손승우 파워서비스 BG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부의 항공엔진 중장기 계획에 맞춰 ▲1만5000lbf(파운드포스)급 유∙무인기용 엔진 개발 ▲1만lbf급 무인기용 엔진 개발 ▲100~500lbf급 다목적 무인기용 소형엔진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엔진 개발을 담당하고, KAI는 항공기 체계 개발을 맡을 예정이다.강구영 KAI 사장은 "국내 항공기와 가스터빈 분야 선도 기업 간의 전략적 협력은 국산 항공기용 엔진 개발에 거대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항공기 엔진의 국산화를 단계적으로 성공시켜 K-방산 수출경쟁력을 더욱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정연인
크라카타우포스코가 17일 우리은행과 "인도네시아 철강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리은행 인도네시아법인인 자카르타 우리소다라은행 본사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범수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 김응철 우리소다라은행 법인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업무협약에 따라 크라카타우포스코는 우리소다라은행으로부터 자국 원료 공급을 위한 금융지원, 운전자본 신용대출 등 2억 달러(약 2873억원) 규모를 지원받는다.크라카타우포스코는 인도네시아 현지 철광석과 원료탄 구매 확대를 추진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운영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받아 중국산 수입재 범람 속에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소다라은행과 동반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범수 크라카타우포스코 법인장은 "2026년까지 현지 철광석과 원료탄을 최대 30% 사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재원 마련을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으로 철강을 공급함으로써 인도네시아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
HJ중공업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423억 원 규모의 해군 독도함 창정비 사업과 254억 원 규모의 고속상륙정 창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동사는 이달 초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해군의 대형수송함(LPH-I)과 고속상륙정(LSF-II) 외주 창정비 사업 입찰에 참여해 적격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677억 원이다.해군의 창정비란 기존 함정의 주요 장비나 부품을 분해, 점검, 수리하는 과정을 통해 함정의 무기체계와 성능을 작전 수행이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함정 운용을 위해 기지에서 행해지는 일반적인 유지·보수와는 달리, 창정비는 조선소나 군 정비창에서 분해와 재조립이 이루어지므로 최상위 단계의 정비 개념이다. 창정비에는 해당 함정을 새로 건조하는 것과 맞먹는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해당 함정을 직접 건조한 조선사나 고도의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방위산업체만이 창정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삼성전자가 17일부터 사흘간 글로벌 전략회의를 연다. 삼성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부문별 글로벌 사업을 점검하고 내년 목표를 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17~18일에는 가전과 모바일 등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19일에는 반도체 사업을 맡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각각 회의를 진행한다.글로벌 전략회의는 국내외 임원들이 모여 사업 부문과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새로운 목표를 제시하는 자리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열린다.삼성전자 투톱인 한종희 DX부문장과 전영현 DS부문장이 각각 사업 부문별 회의를 주재한다. 참석자 규모는 DX부문 200여명, DS부문 100여명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추후 사업 전략을 보고받을 것으로 알려졌다.DX부문 논의 테이블에는 새해 첫 행사인 갤럭시 S25 시리즈 언팩(제품 공개 행사)과 함께 선보일 새 XR(확장현실) 기기 등 주요 모바일·가전 제품 공개·출시 계획과 판매 촉진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이 오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4대 경제단체장에게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올 때까지 정치계와 경제계가 차분하고 기민하게 경제를 안정시켜야 될 때"라고 말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초당적 협력을 통해서 무쟁점 법안만이라도 연내에 통과시켜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우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재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우 의장은 "미국·일본·중국·EU 등 중요한 몇 개 국가에 의장 특사를 파견할 생각"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회복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흔들리는 나라가 아니라는 걸 설명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경제 관련) 비쟁점 법안들 70건이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돼 있는데 이번 연말에 처리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며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국회에서 통과하려 노력하겠다"고 했다.그는 "긴박한 정치 상황
미국 에너지부(DOE)가 미국 완성차 기업 포드와 한국 배터리 제조 기업 SK온의 합작 법인에 96억3304만달러(13조8523억원)을 대출하기로 확정했다.17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전날 포드와 SK온의 합작 법인 블루오벌SK에 이 같은 대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출은 미국의 첨단 기술 차량 제조 대출 프로그램(ATVM) 사상 최대 규모다. ATVM은 저비용 정부 대출로 자동차 및 관련 부품 제조 사업에 대출을 지원한다. 차입 금리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 수준의 저리다.블루오벌SK는 미국 켄터키 1·2 공장 및 테네시 등 총 3개의 공장 건설에 확보한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블루오벌SK 3개 공장은 2025년까지 총 120기가와트시(GWh) 이상에 달하는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로이터통신은 "블루오벌SK가 지금까지 3개의 시설 건설에 11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첫 번째 켄터키 공장은 2025년에, 테네시 공장은 2025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