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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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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거대언어모델(LLM)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 기업 "라마인덱스"(LlamaIndex)와 함께 글로벌 AI 트랜드를 공유했다.GS그룹은 지난 26일 서울시 역삼동 GS타워에서 "라마인덱스&52g-GenAI 커넥트 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GS그룹의 디지털 전환(DX)을 주도하는 혁신 커뮤니티 "52g"(5pen 2nnovation GS)와 라마인덱스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글로벌 AI 엔지니어들이 모여 LLM 활용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LLM은 인공지능 언어모델 중 하나로, 거대한 모델과 많은 텍스트를 사용해 자연어를 이해, 생성하도록 학습된 모델이다.라마인덱스는 LLM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쉽게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서비스 회사다. 업계에서는 랭체인(LangChain)과 양대산맥을 이루며 생성형 AI 혁신을 선도하는 실리콘밸리 기업으로 평가받는다.라마인덱스가 한국에서 워크숍을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도
제22대 국정감사를 앞두고 기업인들의 증인 줄소환이 예상돼 재계의 우려가 커진다. 올해 국감에서도 무분별하게 기업인들을 소환하는 악습이 반복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7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현재 각 상임위에서는 증인·참고인을 신청받고 간사 간 협의를 하고 있다.환경노동위원회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한 7대 기업 경영 총수들을 증인으로 검토하고 있다. 올해만 사망사고 다섯건이 발생한 한화오션 김호철 신임 대표도 포함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대표와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을 채택했다. 산업기술 유출과 관련해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과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 등도 참고인으로 소환된다. 종합감사에는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는 대기업의 중견·중소기업 교란 행위를 집중 질의할 계획이다. 홍정권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이사는 참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음성공장 해외이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가 26일 MBK파트너스·영풍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사태와 관련된 회사 최고경영자들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산자위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다음달 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부처별·종합 국정감사에 부를 일반 증인 22명과 참고인 14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대표 등이 고려아연 합병과 관련한 적대적 M&A(인수합병) 여부 질의를 위해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MBK파트너스는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 주식을 공개 매수해 최 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MBK와 영풍그룹은 고려아연의 경영권 확보를 위해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다. 현재 고려아연의 지분은 최윤범 회장 측이 33.99%, 영풍 측이 33.13%를 보유하고 있다. 영풍은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고려아연 지분을 사들여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최
SK온이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면서 비용 절감 등 경영 효율화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26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이날 전 구성원에게 희망퇴직과 자기개발 무급휴직 관련 "뉴챕터 지원 프로그램"을 공지했다.희망퇴직 신청 대상자는 지난해 11월 이전 입사자다. SK온은 희망퇴직 신청자에게 연봉의 50%와 단기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SK온은 구성원의 자기개발을 위한 무급휴직도 실시한다.SK온 직원이 학위 과정(학·석·박사)에 진학할 경우 2년간 학비의 50%를 지원한다. 직무와 관계가 있는 학위를 취득한 뒤 복직할 경우 나머지 50%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이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통합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ISO 37301과 ISO 37001은 기업 경영시스템에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규범준수 및 부패방지 요구사항이 반영되어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되는지 평가하는 국제표준인증이다. 이 인증은 기업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규 위반 및 부패 등 잠재적인 리스크를 사전에 파악하고 통제, 관리하도록 요구한다. 해당 인증을 받은 기업의 경우, 모든 임직원에게 부패방지 및 윤리경영을 위한 역할과 의무가 부여된다.롯데케미칼은 2018년 대표이사 직속의 준법경영본부 내에 컴플라이언스팀을 신설하였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9년 국내 석유화학사 최초로 ISO 37001 인증을 취득하는 등 준법경영 노력을 바탕으로 ESG 경영 환경
SK하이닉스가 현존 HBM 최대 용량인 36GB를 구현한 HBM3E 12단 신제품을 세계 최초로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회사는 양산 제품을 연내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HBM3E 8단 제품을 업계 최초로 고객에게 납품한지 6개월만에 또 한 번 압도적인 기술력을 증명했다.SK하이닉스는 2013년 세계 최초로 HBM 1세대(HBM1)를 출시한데 이어 HBM 5세대(HBM3E)까지 전 세대 라인업을 개발해 시장에 공급해온 유일한 기업이다. 높아지고 있는 AI 기업들의 눈높이에 맞춘 12단 신제품도 가장 먼저 양산에 성공해 AI 메모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HBM3E 12단 제품은 AI 메모리에 필수적인 속도, 용량, 안정성 등 모든 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충족시켰다. 제품의 동작 속도를 현존 메모리 최고 속도인 9.6Gbps로 높였다. 이는 이번 제품 4개를 탑재한 단일 GPU로 거대언어모델(LLM)인 "라마 3 70B"를 구동할 경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제기구와 손잡고 멸종위기종인 저어새의 보전과 국내외 서식지 보호에 나선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EAAFP(East Asian-Australasian Flyway Partnership)와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상의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EAAFP는 동아시아-대양주 철새 이동경로 전반의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존을 위해 2006년 11월 설립된 국제기구로 약 40여개의 정부, 국제 NGO 파트너들로 구성돼 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협약을 통해 EAAFP에 향후 3년간 1억5000만원을 후원하며 "기업챔피언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AAFP 기업챔피언 프로그램은 EAAFP의 기업협력 플래그십 사업으로 철새와 그들의 서식지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공헌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EAAFP와 함께 저어새의 국내 및 해외 서식지 생태 보전 지원 사업을 공동
LG그룹이 올해 하반기 사장단 워크숍을 진행하고 중장기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LG는 전날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서 최고경영진이 모여 현안을 논의하는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구광모LG그룹 회장 겸 ㈜LG 대표를 비롯해 계열사 CEO(최고경영자), 사업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워크숍에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경영환경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차별적 고객가치 실행 가속을 통한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워크숍 초반에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년간 LG전자가 추진한 고객중심 경영체계 사례를 공유하며 과감한 혁신과 변화를 강조했다.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기업의 경쟁력에 대한 내용도 공유했다.LG 최고경영진은 전자 업계만이 아닌 그룹 내 대부분의 사업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의 개선 수준에서 벗어
최태원 SK 회장은 AI 활용과 관련, 울산시 차원의 산업 인프라로 구축해야 보다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시민들이 제일 관심을 갖는 사회문제가 무엇인지 구체화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지난 25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4 울산포럼"에서 울산시를 혁신하기 위한 AI 활용 방안과 지역문제 해법을 제시했다.그는 클로징 세션에서 "AI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클렌징이 잘 돼 있는 엄청난 양의 데이터로 AI를 훈련시켜야 하지만 울산의 개별 기업이 이렇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울산 산업단지 내 전체 데이터를 다같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AI 관련 인프라를 만들고 이를 울산 제조업에 맞도록 반영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최 회장은 또 "울산의 제조업이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한쪽 방향에서만 생각해서는 차별적인 경쟁력을 갖기 어렵다"면서 "제조업을 기반으로 A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기술 투자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지난 25일 "2024 울산포럼"에서 AI 사업 중 어떤 분야에 중점 투자할 것이냐는 기자단의 질문에 "반도체 부문에 투자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은 지난 6월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2026년까지 80조원의 투자 재원을 확보해 AI와 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HBM을 필두로 한 "AI 반도체"와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AI 데이터센터" 등에서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고성장하는 데이터센터 사업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최 회장은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데이터센터를 확보하는 것과 데이터센터에 테크놀로지를 개발하는 것도 중요한 문제"라고 짚었다.이어 "데이터센터 에너지 솔루션부터 들어가는 부품들까지 전부 총망라해서 가능한 한 효율적이고 기능이 좋은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만들
한화오션이 호주 방산·조선업체 오스탈을 인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화오션은 오스탈 인수 관련 경영진, 이사회와 본 건 딜 관련한 협의를 이날 기점으로 중단하기로 했으며 이를 상대방에게 통지했다고 25일 공시했다.한화오션은 인수 추진을 위해 오스탈 측과 지속적인 협상을 진행해왔으나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해 인수를 중단했다는 입장이다. 오스탈 측이 실사 전 500만달러(약 66억원)에 달하는 수수료 선납을 요구하면서 이견이 생겼다.한화오션 측은 수수료를 지불하고 실사 과정을 진행한 뒤 최종적으로 인수를 중단하게 될 경우 발생할 기회비용 등을 고려해 인수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4월 한화그룹은 오스탈 인수를 위해 10억호주달러(한화 약 8800억원)를 제안하고 투자은행 UBS를 자문사로 선정했다.오스탈은 방산 및 상업용 선박의 설계, 건조 및 지원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해군 함정과 고속 페리, 해상 풍력 발전소, 석유 및 가스 플랫폼용 공급 선박 등을 생산하
㈜한화가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 ㈜한화는 25일 이사회를 통해 지난 6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구형우선주 2만8070주(5.9%)와 제3우선주 306만7559주(13.7%)를 올해 안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해당 주식은 지난 7월1일 ㈜한화가 2차전지 장비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 하면서 기존 주주 대상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여 취득한 구형우선주와 제3우선주 전량이다. 해당 자사주는 이사회 이후 11월1일 임시 주총을 거쳐 연내 소각할 예정이다.
국내 시멘트 업계가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급격히 감축하려는 정부에 규제 완화를 요구했다.국내 주요 시멘트업체를 회원으로 하는 한국시멘트협회는 7개 시멘트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환경 영향 저감을 위한 설비 투자액이 급증한 상황에서 고효율의 질소산화물 저감 기술을 설치해야만 가능한 수준으로 기준이 강화된다면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이에 따라 간담회에 참석한 7개 시멘트사 대표는 "현재의 저감 설비를 최대한 고효율·고도화 운용해 달성할 수 있는 규제 기준을 우선 적용하고, 고효율 질소산화물 저감 시설의 기술 검증이 완료돼 적용 가능한 시점까지 규제 강화를 유예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대기관리권역법(충북지역)상 2029년 최적방지시설(BACT) 기준농도를 현재 적용중인 SNCR 설비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실현할 수 있도록 120ppm으로 완화하고, 통합허가 사업
에코프로가 신사업에 진출하는 가족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유상증자에 약 6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한다. 지주사로서 책임 경영 차원에서 반도체와 2차전지 소재 등으로 신사업을 확대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다.에코프로 그룹의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25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유상증자에 총 606억원(예정 발행가액 기준)의 자금을 투입해 보통주 171만5695주를 확보한다고 공시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로가 기본적으로 배정받는 신주 물량은 142만9746주인데, 기존주주에게 부여되는 초과 청약 한도 최고치(20%)까지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에코프로는 가족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신사업 확대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을 지원하고 그룹 내 2차전지 밸류체인 강화 및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에서 120% 청약 참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국내 최고의 환경 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과 케미컬 필터를 생산 공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최대 에스컬레이터 완제품 생산기지 "K-에스컬레이터"가 경남 거창 본사에서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출범식에는 신성범 국회의원과 구인모 거창군수, 김용균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김태일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 대표, 이준섭 K-에스컬레이터 대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K-에스컬레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서비스와 중소 승강기 관련 업체들이 의기투합해 만든 합작투자법인이다. 저가의 외국산 제품이 점령한 국내 에스컬레이터 시장에선 잇따른 안전사고 발생과 부품 수급 지연으로 인한 사후관리 제약 등 안전성과 신뢰성이 위태롭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이에 K-에스컬레이터는 부품개발 등을 통해 국산화 비율을 높이고 국내 에스컬레이터 생태계를 복원하겠다는 포부다. 품질과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저가의 외국산 제품에 의존하는 중소업체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K-에스컬레이터는 국내 공공
"그동안 공동개발을 안 한 건 다 이유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방위사업청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상세설계 공동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업계 관계자의 볼멘소리다. 방사청은 KDDX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에 모두 맡기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입찰이 지연되면서 군 전력화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에 방사청이 사업 강행 의지를 밝힌 것이다.KDDX 사업은 이미 입찰을 마쳤어야 했지만 비리 의혹으로 지연되고 있다. 당국은 왕정홍 전 방사청장이 KDDX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HD현대중공업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방사청은 사업 입찰이 지연되면서 군 전력화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에 고육책 마련에 나섰다. KDDX 사업 공동개발을 해결책으로 검토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국내에선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를 두 업체가 함께 진행한 전례가 없다. 과거 기본설계를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수행한 적은 있지만 상세설계는 한화
HD현대 최고 경영진이 HD현대마린엔진 생산 현장을 찾아 새 가족이 된 직원들을 격려했다.HD현대는 24일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대표,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 등 HD현대 주요 경영진이 HD현대마린엔진 창원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HD현대 경영진은 HD현대마린엔진 강영 대표의 안내로 엔진조립장, 시운전장 등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HD현대 가족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권오갑 회장은 "HD현대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HD현대가 보유한 최고의 R&D 역량을 통해 HD현대마린엔진이 글로벌 선박 엔진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현장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권오갑 회장과 정기선 부회장 등 HD현대 경영진은 공장 내 본관 앞에 마련된 커피차에서, 직원들에게 가벼운 인사와 함께 직접 커피와 빵 등 간식을 나눠줬다. HD현대
한국경제인협회는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및 "대리점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가맹사업법·대리점법 개정안 관련 경제계 의견"을 최근 국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경협은 ▲가맹사업자의 무기한 계약갱신요구권 도입 ▲가맹본부에 대한 거래조건 협의 개시 의무화 ▲대리점사업자단체 구성권 명문화 등 규제 신설·강화 규정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현행 가맹사업법주에서는 가맹사업자의 계약갱신요구권을 10년 내 행사하도록 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행사 기간을 10년으로 제한하는 현행 규정을 삭제해 기간의 제한 없이 가맹사업자의 계약갱신요구권을 인정하도록 했다. 한경협은 사업자 간 "지속적 거래관계를 전제로 상당한 자금이 투자되는 영역" 중 가맹거래만 무기한 계약갱신요구권을 인정하는 것은 법적 형평성에 반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상 계약갱신요구권 행사 기간은 "10년"으로 제한하고 있고, 하도급법·
포스코홀딩스가 우리은행과 함께 그룹내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년간 1조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섰다.두 회사는 2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조병규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양사 임원진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그룹 2차전지소재 사업회사인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P-PLS), 포스코HY클린메탈(P-HYCL), 포스코리튬솔루션(P-LS), 에스엔엔씨(SNNC) 4개사는 향후 2년간 총 1조원 규모로 신규여신에 대한 심사와 한도,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은 "이번 협약은 그룹 내 신생 2차전지소재 사업회사들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계획한 투자를 지속해 나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철강산업으로 국가성장의 기틀을 다진 포스코그룹
SK온이 다음달부터 미국 현지에서 현대자동차 전기차에 탑재할 배터리를 양산한다.23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의 미국 법인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는 다음달부터 조지아주 2공장 라인 일부에서 현대차 배터리를 생산한다.앞서 SK온은 미국 완성차 포드의 전기차용으로 운용되던 생산 라인 일부를 현대차용으로 전환했다. 현대차그룹이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대규모 생산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가 다음달 가동을 앞두고 있어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조지아주 2공장의 연간 배터리 생산 규모는 11.7기가와트시(GWh)다. SK온은 이와 별도로 현대차와 내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조지아 합작공장(35GWh)도 건설하고 있다.이번 라인 전환에 따라 조지아주 2공장의 배터리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온은 올해 상반기 국내외 배터리 평균 공장 가동률이 53%에 그쳤다. 2022년 86.8%, 지난해 87.8%에서 급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