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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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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신용평가회사 코리아크렛딧뷰로(KCB)가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인지하고도 가해자를 처벌하는 등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노조는 이에 반발하며 한 달 넘게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회사는 사건을 외부에 발설한 제보자를 색출하겠다며 노조를 압박하고 있다.12일 머니S 취재를 종합하면 KCB 노조는 지난 1월 말부터 점심시간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 문제가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앞서 지난해 9월 KCB의 한 본부장은 "처절한 반성"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자신의 잘못과 부족한 점 등을 나열한 자기 비판식 반성문을 작성한 뒤 동료들 앞에서 읽게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사건 발생 후 노조는 회사 측에 피해자를 보호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지난해 10월11일 KCB의 자아비판 워크숍이 보도되자 그제서야 피해자를 재택근무 조치하고 부장을
장인화 화인그룹 회장이 경영 구조 대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장 회장은 화인그룹의 새로운 10년을 만들 수 있는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수소·로봇사업과 정보통신기술(IT)을 접목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고 그룹의 체질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기존 사업은 원가 절감 등으로 내실을 다지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최근 머니S와 인터뷰에서 장 회장은 "에너지·로봇·IT 등 신규 사업을 통해 에너지플랜트 기업으로의 사업구조 혁신을 추진하고 로봇사업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체제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부·울·경 지역의 대표 리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근로자 친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닦는다━화인그룹은 지난해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그룹의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수소와 로봇사업을 중심으로 한 그룹의 사업 전환을 발표한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이하 "차파트너스)이 제기하고 있는 이사회의 독립성 우려에 대해 현 이사회는 독립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현 이사회 구성원들은 과거 박철완 주주의 반대 캠페인 속에서도 개인별 전문성과 다양성을 바탕으로 이사로서의 자격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회사의 지속가능성장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금호석유화학 이사회는 2021년부터 사외이사 중심의 체질 개선을 위해 쇄신을 거듭해왔다. 2021년을 기점으로 이사회 구성원은 전원 교체되었으며 ▲대표이사와 이사회 의장 분리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등의 조치로 이사회의 독립성을 크게 제고했다. 이사회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위원회,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를 신설하면서 내부거래위원회, 보상위원회, 감사위원회,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하여 이사회가 운영의 투명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HD현대가 팀네이버와 손잡고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HD현대는 팀네이버와 세종시에 위치한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클라우드 전환 및 인공지능(AI) 사업화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이태진 HD한국조선해양 DT혁신실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양사는 ▲HD현대의 클라우드 전환 및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활용 지원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 ▲HD현대마린솔루션의 해양 디지털 어플리케이션 사업 추진 등을 공동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HD현대가 오랜 기간 조선·해양 분야에서 쌓은 지식 자산, 비즈니스 역량, 풍부한 경험에 네이버의 기술과 인프라를 융합,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양사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팀네이버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두산에너빌리티는 발주처인 셉코3(SEPCO-3)와 사우디 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 기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타이바1 복합화력발전소와 카심1 복합화력발전소에 650메가와트(㎿)급 스팀터빈, 발전기를 1기씩 공급한다. 계약 금액은 약 1500억원이다.타이바1·카심1 복합화력발전소는 제다 북부 약 200km와 리야드 북서쪽 약 200km에 각각 위치한다. 두 발전소 모두 1800㎿급으로 2027년까지 건설된다. 디벨로퍼(개발사업자)는 아크아 파워(ACWA Power)와 사우디아라비아 전력청(SEC) 컨소시엄이 수행한다. 두산에너빌리티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셉코3은 EPC(설계·조달·시공)로 사업에 참여한다.손승우 두산에너빌리티 파워서비스 BG장은 "국내는 물론 사우디를 포함한 중동과 아시아 등 해외 가스발전 시장에서도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향
한화오션이 카타르 프로젝트 수주 본계약 체결을 앞두면서 선가에 관심이 모인다.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으나 한화오션은 현재의 시가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카타르에너지와 LNG운반선 1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협상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선박 건조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으며 현재는 세부 계약 조건을 조율하는 중이다.LNG운반선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시세를 전부 반영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사들이 주력으로 수주하는 17만4000제곱미터(㎥)급 LNG운반선 가격은 ▲2021년 1억8750만달러 ▲2022년 2억1800만달러 ▲2023년 2억5000만달러 ▲2024년 2월 2억6500만달러로 올랐다.사전 계약으로 선가 인상 폭은 제한적이다. 카타르에너지는 2020년 6월 국내 조선 3사와 LNG운반선 건조를 위한 대규모 슬롯 예약 약정서(DOA)를 체결했
━▶글 쓰는 순서①되살아난 "경영권 분쟁" 불씨… 3월 주총이 격전지②목소리 높이는 "행동주의 펀드"… "주주환원" 요구 커진다③여성·관료·외국인… 사외이사 다양성 확보 나선 기업들━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기업들이 다양한 분에서 경력을 쌓은 사외이사 영입에 나섰다. 산업계는 관료, 여성, 외국인 등 다양한 출신의 인사들로 이사회를 꾸려 전문성 제고와 이미지 개선에 힘쓸 방침이다.━대기업 사외이사, 남성 및 법률·정책·재무에 편중━국내 주요 기업의 사외이사는 전문 분야와 성별 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30대 그룹 계열사 237개 기업의 사외이사는 법률·정책 전문가가 27.2%(225명)로 가장 많았고 재무·회계가 23.8%(197명)로 뒤따랐다. 이어 금융투자 15.0%(124명), 기술 13.8%(114명), 기업경영 12.7%(105명), 마케팅 4.0%(33명) 순이다.최근 기업경영의 주요 이슈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HD현대마린솔루션이 "선박 엔진 최적화 기술"로 친환경 선박 개조시장 신규 개척에 나섰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그리스 넵튠(Neptune)과 자동차운반선 4척에 대한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EPLO)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EPLO는 ▲엔진 출력에 맞춰 터보차저(과급기)를 교체 또는 개조하거나 ▲연료 분사량 및 분사 시기, 연료-공기 혼합비 등을 조절해 연소 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솔루션이다. 최대 킬로와트시(kWh)당 6g의 연비 개선과 탄소 배출량 저감을 기대할 수 있으며 탄화 침전물 발생을 억제해 엔진 수명 연장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엔진 터보차저 분야 글로벌 리더 기업 엑셀러론(Acelleron)과 함께 "엔진 부분 부하 최적화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 자동차운반선 1척을 첫 수주했고, 이번에 4척을 추가 수주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회사 관계자는 "시장 니즈에 맞는 다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부터 가스터빈 수주를 본격 확대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국내에서 7조원 이상 수주를 목표로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착수해 2019년 세계 5번째로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첫 공급한 가스터빈이 지난해 7월 상업운전에 성공하며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2023년 보령신복합발전소, 2024년 안동복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따내며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가스터빈 원천기술을 활용한 수소터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고효율 H급 수소터빈의 수소 혼소 50% 기술을 개발 중이며 개발된 기술은 한국동서발전의 울산복합발전소에서 실증 계획이다. 세계 최초로 400메가와트(㎿)급 초대형 수소 전소 터빈을 2027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H급 수소터빈은 기존 수소터빈(E급) 대비 연간 약 460억원의 연료비 절감과
HD현대중공업이 필리핀을 거점 삼아 2030년 100억 달러 규모의 동남아시아 함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마닐라 보니파시오(Bonifacio Global City)에 특수선 엔지니어링 오피스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현지 시각 6일 진행된 특수선 엔지니어링 오피스 개소식 행사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대표와 국방부 호셀리또 라모스(Joselito Ramos) 국방획득차관보, 시저 발렌시아(Caesar Valencia) 필리핀 해군 부사령관, 요셉 코미(Joseph Coyme) 필리핀 해경 해양안전사령관 등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HD현대중공업이 함정 수출 확대를 위해 해외 기술 거점 구축에 나선 까닭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증대되는 방산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필리핀은 태평양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관문에 위치해 해군력 증강에 대한 니즈와 의지가 커 잠재 역량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엔지니어링
"K-가스터빈 개발 성공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소터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은 7일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열린 가스·수소터빈 제작 현장 방문 행사에서 수소터빈 사업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이날 행사는 손승우 파워서비스BG 부사장을 비롯해 김도원 ㈜두산 CSO 사장, 김민철 CFO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터빈 수주 확대를 앞두고 임직원을 격려하고, 개발에 매진 중인 수소터빈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2013년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착수해 2019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개발을 완료했다. 이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첫 공급한 가스터빈이 지난해 7월 상업운전에 성공하며 신뢰성을 확보했다.이를 기반으로 2023년 보령신복합발전소, 2024년 안동복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따내며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향후 5년간 국내에서 7조원 이상 수주를 목표로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수소터빈
한국 조선사들의 지난달 선박 수주량이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한국 조선업계가 주력으로 수주하는 고부가선박의 선가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중국을 앞서고 있다.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341만CGT(100척)로 전년 동기 288만CGT와 비교해서 18% 늘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171만CGT(28척, 50%), 중국은 141만CGT(59척, 41%)를 수주했다.1~2월 전 세계 누계 수주는 683만CGT(232척)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중 한국 304만CGT(69척, 44%), 중국은 321만CGT(119척, 47%)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9% 늘었다.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81.45를 기록했다. 지난해 2월에 비해 11%, 2020년 2월과 비교하면 40% 상승했다. 선종별 선가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글로벌 종합상사 STX가 기업 간 거래(B2B)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를 통한 두 번째 이라크향(向) 거래를 성사시키며 중동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중동 지역 사용자수가 매달 큰 폭으로 오르고 있어 "기회의 땅"으로 불리는 중동 지역에서 입지를 굳혀나갈 전망이다.STX는 트롤리고에서 약 200만달러 규모의 이라크 발전소 엔진 부품이 거래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근 300만달러 규모의 윤활유를 이라크 디젤발전소에 공급하며 트롤리고를 통한 이라크향 첫 거래가 성사된 이후 두 번째다.트롤리고는 지난해 11월말 출시한 이후 글로벌 기업 및 사용자들의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동 지역의 관심이 크게 증대되고 있다. STX에 따르면 2월 기준 중동 지역 사용자수가 전월 대비 4배 이상 증가했다.이는 STX가 이집트 등 지속해서 중동, 아프리카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결과로 보인다. 박상준 STX 대표는 여러 차례 중동 지역을 방문하는 등 중동 시장에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4839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을 수주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번에 수주한 FSRU는 17만 입방미터(㎥)급이며 길이 294m, 너비 46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7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FSRU는 해상에서 LNG를 기화시켜 육상에 직접 공급할 수 있는 특수 선박으로 HD한국조선해양이 올해 들어서는 전 세계에서 처음 수주했다.
HD현대가 세계 해상 원자력 분야 첫 국제 민간기구 설립을 주도하며 이 분야 "퍼스트무버"로 나선다.HD현대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은 "해상 원자력 에너지 협의기구"(NEMO)를 글로벌 원자력 선도 기관들과 공동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영국 런던에 사무국을 둔 NEMO는 향후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함께 해상 환경에서의 원자력 배치, 운영 및 해체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표준과 규정을 수립하고 해상 원자력 상용화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NEMO에는 HD현대를 비롯해 빌 게이츠가 설립한 미국의 대표적인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업인 테라파워(Terrapower), 원자력 발전소 분야 세계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웨스팅하우스(Westinghouse EC), 영국의 로이드선급(Lloyd Resister), 용융염원자로 분야 혁신기업 덴마크의 시보그(Seaborg) 등 7개국 총 11개의 원자력 분야 선도 기업들이 참여한다.NEMO의 초대 의장을
한국 조선사들의 지난달 선박 수주량이 세계 1위를 기록했다.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341만CGT(100척)로 전년 동기 288만CGT와 비교해서 18% 늘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171만CGT(28척, 50%), 중국은 141만CGT(59척, 41%)를 수주했다.1~2월 전세계 누계 수주는 683만CGT(232척)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중 한국 304만CGT(69척, 44%), 중국은 321만CGT(119척, 47%)를 차지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9% 늘었다.2월 전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13만CGT 감소한 1억2588만CGT로 집계됐다. 한국 3861만CGT(31%), 중국이 6223만CGT(49%)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한국은 55만CGT가 감소한 반면, 중국은 64만CGT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로 한국 6만CGT, 중국은 674만CGT가 각각 늘었다.2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
정부가 올해 해외 자본 투자 유치를 증대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 지원 제도를 강화한다.6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을 통해 글로벌 혁신 허브를 위한 외국인직접투자 유치 강화를 목표로 제시했다. 전략적 유치활동 추진, 외국인투자 지원제도 강화, 외국인투자환경 개선 등 세부 추진과제도 마련했다.산업부는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한 공급망 강화·첨단기술 확보를 위해 100대 핵심기업을 선정하고 고위급 소통 또는 소규모·밀착형 유치활동에 나선다. 첨단산업 핵심기업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해 500억원의 현금지원 예산을 올해 2000억원으로 증액하고 외투기업 전용 연구개발(R&D) 사업을 신설해 글로벌 기업의 국내 연구개발 투자를 활성화한다.산업부가 운영하는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2023년 제도개선 18건 등 총 406건의 고충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고충처리 실적이 전년 대비 4.9% 늘었다.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외국인투자기업의 애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과 관련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화오션은 기밀 유출 논란이 불거진 HD현대중공업 임원들을 고발 조치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HD현대중공업은 한화오션이 이미 종결된 사건을 두고 억지를 부리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KDDX 군사기밀 유출과 관련 HD현대중공업 임원의 개입을 수사하고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제출했다.앞서 HD현대중공업 직원 9명은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등 군사기밀을 불법 탈취 후 회사 내부망을 이용해 공유하는 등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1월 유죄가 확정됐다.방위사업청은 군사기밀 유출로 논란이 된 HD현대중공업에 입찰 참가자격 제한 대신 행정지도를 결정했다. 방사청은 청렴서약 위반의 전제가 되는 대표 또는 임원의 개입이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지 않아 제재 처분을 내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 고위 임원의 명시적·묵시적 지시나 관여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둘러싸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한화오션은 KDDX 사업과 관련된 군사기밀을 유출한 HD현대중공업 임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한다.한화오션은 5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설명회를 열고 KDDX 사업 경과와 HD현대중공업을 고발 이유를 밝혔다. 행사에는 구승모 한화오션 컴플라이언스실 변호사, 배선태 한화오션 특수선영업사업부 수석부장, 정원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 등이 참석했다.구 변호사는 "수년 동안 조직적으로 군사기밀을 불법 취득하고 미인가 서버에 보관하면서 공유한 것은 유례없이 심각하고 중대한 불법행위이자 보안사고에 해당한다"며 "이에 상응하는 조치 없이 사업이 지속된다면 유사한 행위가 반복돼 국가 안보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HD현대중공업 직원이 다수의 함정사업 관련 군사기밀을 불법 취득했고 유죄 판결을 확정받았다"며 "관련 범행 방법은 결코 경영진의 개입 없이
삼표산업이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을 통해 바닥구조 성능을 최고 수준으로 높인 몰탈을 개발했다. 몰탈은 일반 시멘트와 달리 물만 부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 건설 자재로 최근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면서 향후 현장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삼표산업은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고성능·고밀도 몰탈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삼표산업은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2021년부터 소음 저감을 위한 바닥 재료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최근 강화된 층간소음 기준을 뛰어넘는 저감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이번에 개발한 고성능 몰탈은 기존 바닥 구조에서 기포 콘크리트 층을 없애고 몰탈 층의 두께를 강화(기존 40mm → 70mm)한 제품이다. 물을 흡수하는 기포 콘크리트면에서 물을 전혀 흡수하지 않는 완충재로 변화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완충재 위에 몰탈을 직접 시공하면 일반 몰탈의 경우 균열이 발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