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총 7,270 건
"옵티머스자산운용 펀드 사기" 사건 관련 추가 횡령 혐의로 기소된 김재현 전 옵티머스 대표이사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김 전 대표는 해덕파워웨이 전 대표 박모씨와 함께 2020년 5월 해덕파워웨이의 최대 주주인 화성산업에 입금된 유상증자 대금 50억원을 인출해 옵티머스 펀드 환매에 임의 사용하고 유상증자 대금 50억원을 가장 납입한 혐의를 받는다.해덕파워웨이 명의 예금을 담보로 130억원 상당을 대출받아 임의 사용해 횡령한 혐의도 있다. 해덕파워웨이 소액주주 대표 윤모씨에게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와 관련한 부정 청탁을 하고 6억5000만원을 교부한 혐의, 옵티머스 자금으로 인수한 대한시스템즈 법인자금 29억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았다.1심은 김 전 대표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불거진 구현모 전 KT 대표가 설 연휴 이후 검찰에 소환될 전망이다. 구 전 대표는 KT 자회사인 KT클라우드가 현대차그룹 관계사인 스파크앤어소시에이츠(현 오픈클라우드랩, 이하 스파크)를 지나치게 비싼 값을 주고 인수했다는 의혹을 받는다.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용성진)는 지난 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윤경림 전 KT 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지난해 8월 KT 본사와 KT클라우드에 대한 강제수사를 진행한 지 5개월여 만이다.검찰은 지난해 12월 서정식 전 현대오토에버 대표를 시작으로 윤동식 KT클라우드 대표, 박성빈 전 스파크 대표, 백모 전 KT 전략투자실장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줄줄이 불러 스파크 인수 과정 등을 조사했다.검찰은 연휴 직후 구 전 대표를 불러 스파크 인수 당시 부정적인 입장은 없었는지, 그럼에도 인수한 이유는 무엇인지 등을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검찰은
250억원대 횡령 혐의로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던 고(故) 유병언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51)씨가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1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류경진)는 최근 특정경제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씨의 구속 기한 만료를 앞두고 보석을 허가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1심의 구속기간은 기소한 날로부터 6개월이다.재판부는 유씨의 보석을 허가하면서 거주지를 자택으로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도록 했다.유혁기씨는 2008년부터 2014년 사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세모그룹 등의 자금 254억9300만원을 개인 계좌를 비롯한 해외 법인으로 반출한 혐의로 기소됐다.검찰은 유씨가 계열사들과 허위의 컨설팅 계약, 고문 계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컨설팅 업무나 고문 활동 없이 금원을 수수하거나, 계열사 상호에 대한 상표권 등록을 한 후 허위의 상표권 사용료 명목으로 금원을 수수하는 등을 명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발언을 우스꽝스럽다며 평가절하했다. 10일 백악관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9일 백악관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총리와 만나 "푸틴이 우스꽝스러운 인터뷰를 했고 이번 침공의 역사에 대해 많은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바이든 대통령은 "푸틴이 원하는 것은 이웃 국가 영토 일부를 차지하는 것 뿐"이라면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그들이 스스로를 방어할 기회를 주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8일 공개된 전 폭스뉴스 진행자 터커 칼슨과 인터뷰에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공급을 중단하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몇주 안에 끝날 수 있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에서의 "특별군사작전"은 아직 탈나치화라는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탈나치화는 모든 종류의 신나치 운동을 금지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우리는 신나치 운동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응급실 의사들이 설 연휴 기간 동안 중증 응급 환자를 위해 경증환자는 응급실 이용을 최소화 해달라고 호소했다. 1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전날(9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는 대국민 호소문을 내고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 발표로 인해 의사 인력 이탈 가능성으로 의료계가 심각한 위기 상황에 치닫고 있다"고 밝혔다.의사회는 "응급실로 전화해 진료와 상담을 원하는 경우가 많는데 응급처치 및 상담은 119를 이용해 주길 바란다"며 "단순 발열의 경우 해열제를 투여해 보고 진료가 필요할 경우 연휴 기간에 문을 여는 의원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연휴 기간 소아환자와 경증환자가 발생했다면 진료 가능 병·의원이나 약국 등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각 지역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의사회는 또 "단순염좌, 골절, 교통사고, 열상 등의 경증외상 환자들은 일차의료기관 또는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을 우선 이용하고 상급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이용을
제3지대 4개 세력이 통합에 합의하면서 4·10총선 핵심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다.10일 정계에 따르면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는 설 연휴 시작인 지난 9일 당명을 "개혁신당"으로,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 체제의 통합신당 합당에 동의했다.지도부 명칭은 최고위원회로 하고 최고위원은 4개 세력이 각각 1명씩 추천하기로 했다. 이들은 설 연휴 직후 조속한 시일 내에 통합신당 합당대회를 열 계획이다.이들은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많은 지역구에 후보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출마 수순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던 이낙연 공동대표는 최근 광주 출마를 시사했다. 이준석 대표도 지역구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이낙연 대표가 호남과 장년층에서, 이준석 대표가 수도권과 20대 남성에서 각각 소구력을 갖고 있는 만큼 해당 지역과 연령대 표심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도 있다. 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수도권에서 통합신당 후보 출마와 득표율은 거대 양당의 희비를 좌
그룹 아이브(IVE) 안유진이 "크라임씬 리턴즈" 플레이어로 활약한다.10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유진은 지난 9일 처음 공개한 티빙(TVING)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에 신입 플레이어로 합류했다.7년 만에 돌아온 "크라임씬 리턴즈"는 출연자들이 직접 용의자와 탐정이 되어 그들 가운데 숨어있는 범인을 찾아내는 롤플레잉 추리 예능이다.안유진은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안유지니어스"로 활약을 펼친다. 그간 아이브 활동과 더불어 각종 브랜드 모델 및 화보, 예능 활동 등에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보여줄 신입 플레이어로서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된다.안유진은 "즐겨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크라임씬 리턴즈" 플레이어로 합류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라며 "드디어 처음 공개가 됐는데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추리와 연기에 몰입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직장인이 내는 근로소득세 수입이 늘면서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최근 10년 새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소득세 수입은 59조1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7000억원(3.0%) 늘었다.기업 실적 악화, 부동산 경기의 하강 등으로 법인세(-23조2000억원), 양도소득세(-14조7000억원), 부가가치세(-7조9000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3000억원) 등의 수입이 감소했다. 부가가치세도 경제가 침체되면서 7조 9000억원이 덜 걷혔고 종합부동산세는 2조2000억원이 줄었다.근로소득세가 총국세(344조1000억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2년 14.5%에서 지난해 17.2%로 높아졌다. 2013년 이후 10년 중 가장 높은 비중이다.근로소득세 수입 증가율은 3.0%로 2019년(1.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소득세 하위 과표구간 조정과 근로장려금(EITC) 확대 등 근로소득세 부담을 완화하려는 조치가 영향을
안동 지역 종가들도 시대적 흐름에 맞춰 조상에 대한 제사를 시간과 형식 면에서 바꾸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한국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설날을 앞두고 조상 제사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 안동지역 40개 종가를 대상으로 조상 제사 방식 등에 대해 조사했다.종가는 보통 4대봉사와 불천위 제사, 설과 추석 차례 등 연평균 12회의 제사를 지내는데 이번 조사는 4대봉사를 조사 대상으로 삼았다.조사 결과 40개 종가 모두 조상 제사를 모시는 시간대를 오후 7~9시로 변경했다. 통상 조상 제사는 오후 11~12시에 지내는 것이 전통적 관행이다.제사시간 변화뿐만 아니라 부부의 기제사를 합쳐서 지내는 합사(合祀) 방식도 등장했다. 기제사는 고인이 돌아가신 날을 기준으로 각각 지내는데, 남편 기일에 부부를 함께 모시고 부인 제사는 생략하는 방식이다.이는 잦은 제사로 인한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40개 종가 가운데 약 90%인 35개 종가에서 합사 형태로 바꿨다.4대봉
설 명절을 맞아 귀경길에 나선 차량으로 주요 고속도로가 혼잡하다.1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0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6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귀경 행렬이 시작된 서울방향은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 절정에 이른 후 오는 11일 오전 2~3시에야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방향은 오전 6~7시 정체가 일어나 오후 1~2시 최고조에 이른 뒤 오후 8~9시에 풀릴 것으로 관측된다.주요 노선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은 기흥부근~수원 3㎞, 양재부근~반포 5㎞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부산방향은 잠원~서초 3㎞, 동탄분기점~남사부근 12㎞, 천안분기점부근~목천부근 4㎞, 옥산분기점부근~옥산 12㎞ 구간이 막힌다.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 4㎞ 구간, 목포방향은 순산터널부근 2㎞, 팔탄분기점부근~화성휴게소 4㎞, 서평택분기점부근~서해대교 9㎞ 구
설 명절 선물로 쓰레기가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분리수거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10일 환경부 등에 따르면 선물을 담거나 감싸는 보자기는 섬유류여서 재활용이 되지 않아 일반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배나 사과 등 과일을 감싸거나 담는 과일 포장재와 부직포 장바구니 역시 재활용이 어려워 같은 방법으로 버려야 한다.택배 상자로 흔히 쓰이는 종이 상자는 상자에 붙어있는 테이프와 택배 스티커, 운송장 등을 제거한 후에 접어서 종이로 배출하면 된다.스티로폼 상자 역시 종이 상자와 마찬가지로 상자에 붙어있는 내용물을 제거한 뒤 흩날리지 않도록 해 재활용품으로 배출할 수 있다.아이스팩의 경우 물로 된 아이스팩은 가위로 잘라 물은 하수구에 버리고 케이스는 비닐류에 버리면 된다. 고흡수성수지가 들어있는 젤 형태 아이스펙은 자르지 않고 일반쓰레기 종량제봉투에 배출하면 된다.과일 등을 담은 플라스틱 포장 용기는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헹군 후에 재활용품으로 배출한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물가가 연말쯤 정상화될 전망이다.10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3.15(2020년=100)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8%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7월(2.4%) 이후 6개월 만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8월(3.4%)부터 9월(3.7%), 10월(3.8%), 11월(3.3%)에 이어 12월까지 다섯 달째 3%대를 보인 바 있다.다만 최근 들어 한은은 물가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경고하며 경계심을 높이고 있다. 한은은 지난달 자체 블로그를 통해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하고 농산물가격이 높은 수준으로 누적된 비용 압력의 영향이 지속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그러면서 "물가 상승률은 당분간 3% 내외에서 등락하다가 점차 낮아져 연간 전체로는 지난행11월 전망치(2.6%)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지난해 11월 한은의 수정 경제 전망 당시 예상한 올해와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각
개봉 9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웡카"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웡카"는 지난 9일 15만25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1만5471명을 기록,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2위는 지난달 24일 개봉한 "시민덕희"로 이날 7만4694명의 관객과 만나 누적관객수 110만4510명을 달성했다.윤여정 유해진 김윤진 정성화 김서형 다니엘 헤니 이현우 주연의 "도그데이즈"는 3위에 올랐다. "도그데이즈"는 3만921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 10만4732명을 기록했다.조진웅 김희애 주연작 "데드맨"은 5위로 순위가 하락했고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 주연의 "소풍"은 6위, "킹스맨" 시리즈 매튜 본 감독 신작 "아가일"은 7위를 각각 기록했다.
통상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세뱃돈이나 용돈 등 일상적인 금전 거래엔 세금을 물지 않는다. 하지만 사회 통념상 허용되지 않는 거액을 준다면 세금이 부과될 수 있다.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르면 증여는 거래 형식이나 목적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무상으로 재산 또는 이익을 이전받는 것이다. 세뱃돈도 무상 증여에 해당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과세 대상이 된다.다만 법에서는 "사회 통념상 인정될 경우"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재구호금품, 치료비, 피부양자의 생활비, 교육비 등 실제로 사용되는 돈이나 학자금·장학금 및 기념품·축하금·부의금 등은 비과세된다. 사회 통념을 넘어선다면 과세 대상이 된다. 미성년자의 경우 10년간 2000만원을 넘기지 않는다면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어렸을 때부터 증여 받는다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총 4000만원을 증여세를 내지 않고 받을 수 있다.이를 넘어서는 금액에 대해서는 10%의 세금을 내야 하고, 증여받은 금액이 10년간 1
미국 뉴욕증시가 S&P 500 지수가 사상 최초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넘었다.9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8.70포인트(0.57%) 오른 5026.61로 마감했다.이날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0.2% 내렸으나 S&P 500 지수는 0.5% 올랐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1.2% 상승했다. 주간으로는 S&P 500 지수가 1.3%, 나스닥 2.3% 올랐으며 다우지수는 변동이 없었다.S&P 500지수는 새해 들어 5주 연속 상승했다. 전날 장중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었다가 이날 5000선을 넘은 채로 마감됐다. S&P 500지수가 40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2021년 4월이다.S&P 500지수의 5000선 돌파는 인공지능(AI)와 반도체 등 기술주들이 이끌었다. 첨단 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확산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AI 관련 회사들의 새로운 사업 추진과 관
정부가 규제 완화 등을 통해 현재 190여개인 수소 충전소를 2030년 450여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전소 설치 기준을 합리화하는 등 관련 규정도 개선한다.10일 정부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수소 충전소 수를 2023년 192개에서 2030년 458개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이를 위해 산업부는 도심 지역에 수소 충전소가 쉽게 들어설 수 있도록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수소차 운전자들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연료를 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정부는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 등을 개정할 계획이다. 현행 규정상 수소 충전소는 주택, 상가 등 주변 시설과 12~32m의 안전거리를 의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정부는 이 규정을 개정해 앞으로는 주변에 방호벽을 쌓는 조건으로 예외를 인정하는 식으로 규칙을 개정해 도심 지역에도 수소 충전소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이 밖에도 정부는 수소·암모니아 발전,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각각 5건, 9건의 규
포스코와 현대제철을 비롯한 글로벌 철강사들이 전기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기로는 기존 고로 방식 대비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저감할 수 있어 글로벌 친환경 기조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철강업체들은 탄소중립을 목표로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 전기로 도입, 탄소 저감 기술 개발 등에 집중하고 있다. 철강업체들이 전기로 전환에 나선 것은 탄소를 저감하기 위해서다. 철강산업은 대표적인 다탄소 산업으로 매년 철강업을 통해 생성되는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고 있다. 한국에서 철강산업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은 1억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기존의 고로 방식은 광석과 석탄, 석회석 등을 연료로 고품질의 철강제품을 만들 수 있다. 전기로는 철 스크랩을 녹여 제품을 생산해 탄력적인 생산량 조절이 가능하고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할 수 있으나 고로 대비 제품 품질이 낮다는 문제가 있다.철강사들은 전기용융로 등을 개발해 전기로를 통해 고급 제품을 만드는 방식
지난해부터 시작된 현대제철의 임금협상이 현재까지 끝을 맺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단체행동을 예고하며 투쟁 수위를 높일 방침이다.1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지난달 26일 임금협상을 진행했으며 설 명절 이후 교섭을 재개하기로 했다.길어진 협상에도 노사는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노조는 현대제철이 호실적을 기록한 2022년을 기준으로 ▲기본급 18만4900원(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영업이익의 25%를 70주년 특별성과급으로 지급 ▲각종 수당 인상 ▲하기휴가 및 산정 휴일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다.사측은 2022년에 호실적을 달성한 것은 맞지만 현재 악화된 철강 시황과 대규모 설비 투자 등이 예정돼 노조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선다. 현대제철은 노조에 ▲기본급 10만2000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급 400% ▲격려금 1300만원 등을 제시했다.현대제철은 철강 수요 둔화로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매출액이 25조9148억원으로 전년(2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주기기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70여개의 SMR이 개발되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가 2019년부터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미국 뉴스케일사의 SMR 모델은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설계인증 심사를 2020년 사상 처음으로 통과했다.두산에너빌리티와 뉴스케일파워가 협력하는 첫 프로젝트는 미국 발전사업자 UAMPS(Utah Associated Municipal Power Systems)가 아이다호주에 추진 중인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2020년 14억 달러 규모의 지원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UAMPS가 지난해 말 뉴스케일파워의 모회사인 플루오르(Fluor)와 설계·조달·시공(EPC) 준비 계약을 체결했다. UAMPS는 2023년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에 SMR 건설·운영허가를 신청해 2025년까지 허
포스코가 청렴하고 윤리적인 명절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포스코는 오는 14일까지 포스코 본사 및 포항제철소 문서수발실에서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한다. 선물반송센터는 이해 관계자로부터 받은 명절 선물을 불가피한 사정으로 즉시 되돌려 주지 못했을 때 회사가 대신 반송을 돕는 것이다.회사는 물론 임직원 자택으로 배달된 선물도 접수가 가능하며 선물반송센터에 직원이 선물을 접수하면 회사의 윤리 명절문화 취지를 담아 "마음만 받고 선물은 되돌려 드립니다"라는 스티커를 붙여 반송하고 있다.발송인이 불분명하거나 음식물(농·수산물) 등 반송이 어려운 선물의 경우 사외에 기증하거나 온라인 사내 경매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사내 경매로 얻은 수익은 전액 포스코1%나눔재단에 기탁해 사회에 환원한다.포항제철소는 매년 설·추석 명절 기간 선물반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2003년 윤리경영 선포 이후 올해 설까지 명절선물센터를 총 41회 운영했으며, 사내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은 포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