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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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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20일 서울시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주주 및 기관투자자, 최윤호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세 가지 안건에 대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제1호 의안 "제5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에서는 당해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에 대한 승인이 진행됐다. 배당액은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으로 결정됐다. 제2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내이사로 김종성 경영지원실장(부사장)을 재선임하고, 박진 중대형전지사업부장(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김종성 경영지원실장은 사내이사 재임기간 동안 사업에 대한 전략 및 재무 분야에서의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회사의 매출과 이익 성장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박진 중대형전지사업부장은 글로벌 거점 증설, 고객과의 합작회사(JV) 협력 등 사업의 지속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져
최윤호 삼성SDI 사장이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초격차 확보를 공언했다. 삼성SDI는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에 대비해 원가 절감을 추진하고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사업 기회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최 사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삼성SDI 주주총회 개회사를 통해 "2023년은 2030년 글로벌 톱티어가 되기 위한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전기차 전지 시장이 전년 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단기적인 전기차 시장 수요 둔화로 전년도에 비해서는 낮은 성장률이지만 하반기부터는 수요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최 사장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그는 "ESS 시장은 북미, 유럽 주요 시장의 성장, 특히 남미 등의 지역은 국가 주도의 ESS 산업 발전 정책으로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며 "전기차 전지를 제외한 전지 시장의 상용화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나 IT용 장비 시장은
이상균 HD현대중공업 사장이 국내외 함정 사업을 강화한다. 우수한 첨단 방위산업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K-방산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국내에서는 방위사업청이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참여를 허용하기로 하면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수주 가능성이 커졌다. 입찰 참가자격이 제한됐을 경우 HD현대중공업은 5년 동안 신규 해군 함정 사업에서 배제된다.KDDX는 방사청이 2030년까지 7조8000억원을 들여 6000톤급의 미니 이지스함 6척을 발주하는 사업이다. 개념설계→기본설계→상세설계 및 초도함 건조→후속함 건조 순으로 진행된다. 현재 개념설계는 한화오션, 기본설계는 HD현대중공업이 수주했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방사청의 판단으로 상세설계와 초도함 건조를 맡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상 사업 연속성 측면에서 기본설계를 맡은 업체가 초도함을 수주하기 때문이다. 현행 방위사업관리규정은 기본설계를 수행한 업체가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으면 상세설계와 선도함
일본이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한국 철강업계가 반사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그동안 한국 철강업계는 엔저를 업고 가격을 낮춘 제품들이 대거 수입되면서 부담이 가중됐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철강기업들은 일본의 금리 인상 기조와 속도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지난 1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그간 유지했던 마이너스 금리 종료를 결정하고 단기 금리를 0~0.1%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은 1990년대 거품이 붕괴되고 장기 불황에 빠진 이후 2016년 2월부터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해 단기 정책 금리를 -0.1%로 유지해왔다.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종료는 제품 가격 인상 효과로 이어져 한국 철강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가격 상승 효과로 한국으로 유입되는 철강제품이 감소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그동안 일본 엔저의 영향으로 한국에 유입되는 일본 철강제품이 증가하는 추세였다. 한국철강협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일본산 열연강판은 221만70
한화오션이 무재해 작업장 구축에 나선다.한화오션은 안전보건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세계 최고 품질 및 안전 전문 기관인 노르웨이 DNV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이길섭 한화오션 부사장과 이장섭 DNV Business Assurance Korea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한화오션의 안전보건 현황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그 평가결과에 따라 수립된 중장기 전략을 통해 관리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적이다.이를 위해 우선 한화오션 전체 사업장에 대한 사전 평가를 약 3개월간 진행한다. 한화오션은 이번 평가를 통해 안전보건 관리 상태를 수치화해 회사의 객관적인 안전보건 현황에 대해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한화오션은 DNV와 향후 5년간 안전보건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한화오션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무재해
━▶글 쓰는 순서①총선 끝 인상 시작(?)… 전기요금 인상 초읽기②적자 줄긴 했는데… 갈 길 먼 한전 자구안 이행③전기료 인상에 "전력기금" 3조원 돌파… 인프라 투자 활용해야━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요금인상을 단행한 한국전력공사가 또다시 전기요금을 인상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전의 누적 적자가 43조원에 달하는데 재무건전성을 회복하기 위해선 요금 인상 외 마땅한 해결책이 없기 때문이다. 인상 시점은 국민 여론을 고려해 총선 이후가 될 전망이다.━분기 흑자에도 웃을 수 없는 한전━한전은 지난해 매출이 88조2051억원으로 전년 71조2579억원 대비 23.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24조4291억원에서 4조5691억원으로 80.9%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조5186억원, 1조8842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한전은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요금을 인상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 전력 판매량은 0.4% 줄었지만, 판매단가는 26.8% 상승했
최정우 회장이 포스코그룹 최초의 연임 임기 완주 기록을 세웠다. 최 회장은 회사의 본원 경쟁력인 철강 사업을 강화하고 2차전지소재 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며 기업 가치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머니S는 19일 최 회장을 이 사람으로 선정했다.최 회장은 지난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비공개 이임식을 끝으로 그룹 고문으로 물러났다. 포스코그룹에서 연임 임기를 모두 채운 수장은 최 회장이 유일하다. 과거 포스코그룹에서 연임에 성공한 회장은 많았지만 재임 기간 동안 정권이 바뀌는 등의 이유로 모두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불명예 퇴진했다.최 회장은 부산 출신으로 동래고·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3년 포항종합제철(현 포스코)에 입사했다. 감사실장, 재무실장, 회장 직속 가치경영실장(부사장)을 역임하고 포스코켐텍 대표이사를 거쳐 포스코 회장에 취임했다.그는 2018년 7월 포스코그룹 9대 회장에 오른 뒤 연임에 성공해 6년간 포스코를 진두지휘했다. 포스코퓨처엠 사장 출신
세아제강지주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실적을 달성했다.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매출액 3조9133억원, 영업이익 5909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4.2% 늘었다.세아제강지주는 북미 오일·가스 산업의 병목 현상 해소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며 산업용 강관의 높은 판매량이 유지됐다. 제품 판매가격은 하락했지만 미국, 한국, 베트남 법인들의 판매전략을 통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실현한 것으로 보인다.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북부 가스전 등 기 수주한 대규모 프로젝트들의 납품이 본격적으로 진행된 것도 실적에 기여했다.세아제강은 지난해 별도매출액 1조8609억원, 영업이익 2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와 7.8%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지난해 미국 내 오일과 가스 사업에 쓰이는 에너지용 강관 가격에서 일부 조정이 발생했지만, 해상풍력과 LNG에서 쓰이는 친환경 에너지용 강관 판매가 증가함에 따라
"포스코그룹에 몸담았던 지난 41년간 회사가 눈부신 성공의 역사를 써 내려가는 과정에 동행할 수 있었던 것은 크나큰 영광이었다."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오늘로 제9대 포스코그룹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끝으로 제 포스코 인생은 감사와 보람의 마침표를 찍는다"며 이같이 말했다.최 회장은 "우리는 함께 "지속가능한 100년 포스코"의 확고한 토대를 다졌다"며 "돌이켜보면 어느 한순간도 수월하지 않았지만 단 한순간도 회사의 성장을 의심하지 않은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인의식으로 무장하고 아낌없이 열정을 쏟고 계신 자랑스러운 임직원 여러분 덕분이었다"라고 밝혔다.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는 포항제철소 침수를 꼽았다. 최 회장은 "2022년 9월 사상 초유의 포항제철소 침수 사태 극복의 대장정은 포스코의 무한한 저력, 임직원 여러분의 굳건한 의지, 포스코를 아끼는 협력사, 공급사, 지역사회, 세계철강업계의 애정이 쏟아진 기적의 시간이었다"라며
종종 먹는 샌드위치가 있다. 매장에서 주문할 때마다 똑 부러지는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은근히 기분이 좋아진다. 먹는 것에 대한 내 취향과 기호를 구체적으로 다지는 듯한 느낌이 만족스럽다. 빵과 치즈, 굽기 여부, 야채와 소스 등을 모두 직접 골라야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소신이 필요하다. 빵은 대체로 납작한 "플랫 브레드", 치즈는 기분에 따라서 일반 슬라이스 치즈인 "아메리칸"이나 데우면 녹아서 끈적해지는 "모짜렐라", 빵은 꼭 굽고, 야채는 피클만 빼고 올리브를 많이 넣고, 소스는 주로 매운 "핫 칠리" 한 줄과 달콤한 "스윗 어니언" 두 줄. 내 소신껏 만들어진 샌드위치 맛의 우열(?)을 객관화하긴 어렵지만 직접 선택해선지 늘 맛있다. 입 안 가득 우걱우걱 씹어먹으면서 내가 나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하나하나 주문할 때면 은연중에 "샐리"가 떠오른다. 노라 에프런이 각본을 쓴 로맨틱 코미디의 고전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서 맥 라이언이 연기한 샐리 말이다. 친구
삼성전자 노조가 합법적으로 파업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첫 파업에 나설지 주목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오는 18일부터 시작한다.지난 15일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는 조정회의를 열어 삼성전자 노사의 임금협상 중재를 시도했으나, 양측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렸다.노조가 파업에 돌입하게 되면 이는 1969년 설립 이후 55년 만에 첫 사례가 된다. 앞서 삼성전자 노조는 2022년에도 임급협상 갈등을 빚던 끝에 쟁의권을 확보한 바 있으나 실제 파업은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사측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그해 8월 극적으로 협상이 타결됐다.올해는 삼성전자 성과급에 반발한 직원들이 잇따라 노조에 가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보다 강경한 대응을 이어가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온다.전삼노는 삼성 관계사 노조 중 가장 규모가 큰 단체다. 지난해 말 9000여명 수준이던 조합원 수는 지난 8일 기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는 18일 이임식을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1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비공개 이임식을 진행한다. 최 회장은 포스코 역사상 최초로 연임 임기를 완주한 회장이 된다.2018년 7월 포스코 회장으로 취임한 최 회장은 2021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 사장 출신이었던 최 회장은 취임 직후 2차전지 소재사업을 그룹 성장동력으로 내세웠다. 포스코그룹은 원료 확보·가공, 소재사업 등 전 과정에 걸쳐 국내 유일 2차전지 수직계열화를 이뤘다. 덕분에 포스코그룹의 기업가치는 지속해서 상승했으며 한때 국내 시가총액 2위에 올라 "국민주"로 등극했다.글로벌 친환경 기조 속에서 미래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기술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포스코 수소환원제철 개발센터는 2027년까지 연산 30만톤 규모의 하이렉스(HyREX) 시험설비를 준공하고 기술을 검증해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룰 방침이다.최 회장은 기업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우리 정부가 주최하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다.17일 뉴시스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경기도 평택 오산 공군기지를 통해 입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링컨 장관의 방한은 지난해 11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블링컨 장관은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의 의제 최종 조율을 위한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회의의 첫날인 18일에는 장관급 회의 및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이, 19일에는 국내외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주제토론 및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각국 정상이 참여하는 본회의는 20일 저녁 화상으로 열린다.블링컨 장관은 이번 방한을 계기로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성사되면 최근 한 달 사이 세 차례 대면 협의를 갖는 것이다.
1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에도 한때 산발적으로 약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늦은 오후부터 제주도, 밤부터는 전라권과 경남권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날까지 이어진다.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 5도 1㎜ 안팎 ▲강원내륙·산지 1㎜ 안팎 ▲대전·세종·충청권 1㎜ 안팎 ▲전남해안 5㎜ 미만 ▲광주·전남내륙·전북 1㎜ 안팎 ▲경남남해안 5㎜ 미만 ▲부산·경남내륙 1㎜ 안팎 ▲제주도 5~20㎜ 다.비가 그친 후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다.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5도 ▲강릉 11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10도 ▲광주 10도 ▲부산 11도 ▲제주 13도다.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춘천 13도 ▲강릉 15도 ▲대전 12도 ▲대구 17도 ▲전주
17일은 "2024 서울국제마라톤"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인근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국제마라톤에는 마라톤 선수들과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등 약 3만8000명이 참가할 전망이다.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오후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입차가 금지되고 주변 도로가 통제된다. 이에 시는 행사 당일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마라톤 완주 이후 즉시 귀가 등을 당부했다.지난해 11월부터 진행 중인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제1·3·4·5 주차장 사용이 제한되면서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줄어 주차 공간도 부족한 상황이다.서울시는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 잠실운동장 내 취사행위, 불법 상행위, 불법 텐트 설치, 보도 통행방해 등 안전사고 유발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전공의 집단사직을 조장해 업무방해를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하루빨리 환자의 곁에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16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경찰청에 출석한 김 비대위원장은 "우리도 빠르게 환자 곁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며 "국민 생명과 건강을 최종적으로 책임지는 것은 정부라고 본다. 정부가 정책적인 면에서 유연하게 우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또 "필수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고 논의의 장을 마련해달라"며 "(정부가) 한 발짝도 물러설 수 없다고 생각하시니까 우리가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것"이라고 했다.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업무방해 및 교사·방조 혐의를 받는 김 비대위원장을 불러 6시간47분가량 조사했다. 지난 12일과 15일에 이어 3차 조사에 나선 것이다.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12일 경찰에 출석해 14시간가량 고강도 조사를 받았다. 지난 15일에는 약 13시간30분에 달하는 장시간 조사를 받았다.앞서 보건복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행정부, 의회 등에 우리 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산업부는 정인교 본부장이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백악관 NSC 달립 싱 부보좌관, 상무부 돈 그레이브스 부장관, USTR 캐서린 타이 대표,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 상·하원 민주·공화당 의원들, 주요 싱크탱크, 로펌, 기업 등을 면담했다고 16일 밝혔다.정 본부장은 미 행정부 및 주지사·의회 면담을 통해 반도체법 보조금, IRA FEOC 세부규정, 비자 발급 등 우리 대미투자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미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우리 기업의 반도체, 배터리, 전기차 등 투자가 한미 간 첨단산업 협력과 공급망 강화에 기여한 점도 강조했다.미 측은 한국 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미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으며 한국이 미국의 핵심 동맹국임을 강조하면서 우리 기업의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 세단 2만8439대가 엔진 화재 위험으로 리콜 대상에 올랐다고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15일(현지시각) 밝혔다.리콜 대상인 차량은 배기량 3300㏄의 터보차저 V6 엔진을 탑재한 2019∼2022년형 G70,과 2018∼2020년형 G80 및 2017∼2022년형 G90 세단들이다.엔진 구성품이 고온에 노출되면 왼쪽 터보 차저 오일 공급 파이프가 균열돼 배기 매니 폴드로 오일이 누출되면서 엔진 화재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흰 연기, 타는 냄새 또는 기름 누출 등이 이 문제의 경고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이번 리콜은 엔진 화재의 위험을 증가시킨 약 8000대의 2018년형 G80과 2017∼2018년형 G90에 대한 2019년형 이전 리콜을 대체한다. 이전 리콜에 따라 수리를 받은 차량도 이 업데이트된 수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딜러들은 왼쪽 터보차저 오일 공급 파이프를 무료로 교체할 계획이다.현대자동차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 씨가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PD에 보낸 자필 편지 내용이 공개됐다.지난 15일 "그것이 알고 싶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관련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가해자가 프로그램 담당 PD에 보낸 편지 내용이 담겼다.김재환 PD가 공개한 편지에서 이 씨는 "8일 방송과 그 전 예고편 전부 다 봤습니다. 진짜 너무하네요. 아이고~ 나 하나로 돈 버니 좋겠네요. 수고하시고 평생 잘 먹고 잘사세요"라고 적었다.그러면서 "PD님도 가족이 있을 거 아니냐. 우리 가족은 그거 보고 뭐라 생각하고 마음 아파할지 생각이라는 걸 안 하냐?"라고 썼다."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2022년 5월 22일 부산 서면에서 30대 남성 이모 씨가 새벽에 혼자 귀가하던 김 씨를 뒤따라가 오피스텔 공동 현관에서 발차기로 쓰러뜨린 뒤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에서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사건이다.이 씨는 강간 살인미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
5만원권 위조지폐 900여장을 유통하려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강진경찰서는 위조통화취득 혐의로 A씨(20)를 체포해 해당 사건을 수사하던 경북의 경찰서로 인계했다.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50분쯤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5만원권 968매(4840만원 상당)를 트럭에 실어 옮기다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강진경찰서는 해당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하던 경북경찰로부터 공조 요청을 받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은 이 지폐들은 육안으로 볼 때도 위조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조악하게 제작돼 있었다.A씨는 해외 또는 타지에서 이 위조지폐들을 건네 받아 운송하던 중 경찰의 집중 추적에 체포됐다.강진경찰은 A씨의 신병을 경북 경찰로 이관했으며 경찰은 이 위조지폐가 제작된 배경, 제작 장소, 범행 지시 조직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