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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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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이 "인터배터리 2024"에서 그룹 2차전지소재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포스코그룹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포스코홀딩스 주관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을 아우르는 그룹 2차전지소재 풀 밸류체인을 소개한다.지난해까지 그룹을 대표해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했지만 올해부터는 포스코홀딩스 주도로 2차전지소재 원료생산 단계부터 소개하며 기존보다 한층 더 영역을 확대했다.포스코그룹은 그룹 2차전지소재 밸류체인의 구성과 흐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순환하는 원형 구조의 모형과 영상용 미디어월을 전시관 중앙에 핵심 전시물로 배치했다.중앙 모형 주변에는 리튬·니켈 등 2차전지소재 원료부터, 양·음극재, 리사이클링, 차세대 2차전지소재 등 밸류체인 단계별로 상세 부스를 구성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포스코그룹은 지난해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광석리튬 기반 수산화리튬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아르헨티나 현지 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DMI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코리아"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드론쇼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전문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등이 주최한다. 올해는 DMI, 대한항공,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등 국내·외 관련 기관과 기업 190여 곳이 참가한다.DMI는 전시공간을 모빌리티존과 수소존으로 구성하고 기존 전시와의 차별화를 위해 개발중인 프로토타입 및 ㈜두산의 수소연료전지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모빌리티존에는 ▲수소 수직이착륙기(VTOL) ▲수소드론(DS30W, DT30X) ▲육공분리합체 프로토타입 등을 전시한다.이번 전시회에서 처음 선보이는 수소 VTOL은 군에서 운용하는 대대급 무인정찰기 기준 요건(비행시간 2시간 이상, 기체 크기 2m 내외, 중량 25kg 미만 등
임금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현대제철 노사가 교섭을 재개한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철강 시황 악화로 영업이익이 급감했으나 노조는 현대자동차 수준의 특별성과급을 요구하고 있어 양측이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 노사는 오는 6일 임금 협상을 벌인다. 앞서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는 지난달 27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제철 5개 지회(당진·인천·포항·순천·당진하이스코) 지회장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노조는 서 대표와 만나 특별성과급 지급과 2023년도 임금협상에 따른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노조는 올해 임협에서 사측에 ▲기본급 18만4900원(호봉승급분 제외) ▲전년(2022년) 영업이익의 25%를 특별성과급으로 지급 ▲각종 수당 인상 ▲하기휴가 및 산정휴일 확대 등을 요구 중이다. 회사 측은 노조에 ▲기본급 10만 2000원 인상 ▲성과급 400% 등의 내용이 담긴 임금협상안을 제시했지만 설득에는 실패했다.회사는 철강업계 부진
HD한국조선해양이 약 두 달 만에 선박 6척을 한 번에 수주하며 올해 목표의 절반 이상을 달성했다.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중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2척을,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4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 금액은 중형 LPG운반선 2147억원, PC선 3713억원 씩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이번 계약으로 올해 총 58척(해양 1기 포함), 71억6000만달러(약 9조5330억원)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35억달러(약 18조원)의 53%를 잠정 달성했다.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 PC선 21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21척, 에탄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운반선 2척, VLCC 2척, 탱커 2척, PCTC 2척, 해양 1기 등이다.HD한국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선별 수주를 하고 있음에도 빠른 속도로 수주 목표를 채우고 있어 올해 목표 달성은 무난할
한화오션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군사기밀 유출과 관련 HD현대중공업 임원의 개입을 수사하고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앞서 HD현대중공업 직원 9명은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등 군사기밀을 불법 탈취 후 회사 내부망을 이용해 공유하는 등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11월 유죄가 확정됐다. 방위사업청은 군사기밀 유출로 논란이 된 HD현대중공업에 입찰 참가자격 제한 대신 행정지도를 결정했다. 방사청은 청렴서약 위반의 전제가 되는 대표 또는 임원의 개입이 객관적 사실로 확인되지 않아 제재 처분을 내릴 수 없다고 판단했다.한화오션은 입장문을 통해 "HD현대중공업의 조직적인 범죄행위에도 불구하고 대표와 임원이 형사처벌 받은 사실이 없다는 이유로 부정당제재를 면제했다"면서 "방사청의 처분은 중대하고 명백한 범죄행위마저 꼬리 자르기식 은폐 시도에 가려질 수 있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최소 한도의 법 테두리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이 선박은 2026년 8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된 원유를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운송하는 특수 목적 선박이다.
한화오션은 글로벌 해양방산 시장 공략을 위해 방산분야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연구개발, 설계 등 기술분야를 비롯해 해외영업, 사업관리, 사업개발·전략, 구매 등 방산분야 다양한 직무에서 경력직 채용을 통해 우수 인력을 대거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이번 채용은 지난 1일부터 한화그룹 공식 채용사이트 "한화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고 있다. 모든 채용 절차는 서류심사 이후 1차 실무 면접, 2차 임원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권혁웅 부회장이 올해 한화오션의 적자 고리를 끊고 새롭게 도약시킬 방침이다. 수익성 높은 선박 위주로 선별수주에 나서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한화오션은 지난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은 7조4083억원으로 지난해 5조1774억원 대비 52.4% 늘었으나 영업손실 1965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다. 대규모 생산공정 안정화 관련 일회성 비용 2200억원이 반영된 결과다.한화오션의 실적이 흑자로 돌아서지는 못했지만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한화오션은 2022년 1조6136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을 냈다.올해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매출 비중이 커지며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연간 20척 이상 LNG선 생산체계를 확립해 건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에는 대형 컨테이너선 인도를 앞두고 있어 실적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정보기업 에프앤가이드는 한화오션이 올해 2618억원의 흑자
"모호함을 잘 견뎌야 성숙한 사람이다." 기억에 의존하자면 대충 이 정도 문장이었다. 묻고 따져서명백하게 알아내야 하는 직업에 철저히 길들여진 스스로를 다소 피곤하게 여기던 즈음, 그러니까 꽤 수년 전 책을 읽다가 이 대목을 한참 음미했던 적이 있었다. 어디서 봤는지 누가 한 말인지 기억나지 않아서 책 몇 권을 뒤적여 보다가 관뒀다. 꼭 출처를 따져야 할 만큼 특별한 말이거나 이론이 아니지 않은가. 정도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로 사람은 명확하지 않은 상태를 좋아하지 않는다. 위험보다도 불확실성이나 모호함을 피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 연구자의 이름을 붙여 "엘스버그 역설"(Ellsberg paradox)이라고 한다.하지만 세상은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하다. 미시세계를 다루는 양자역학의 기본 원리 중 하나도 불확정성이다. 양자역학 창시자인 독일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는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다는 "불확정성 원리" 연구로 노벨물리학상(1
━▶글 쓰는 순서①"태세 전환" 美에 K-배터리 난감… LFP 사업화도 "하세월"②"배터리 가격·성능 모두 잡아야"… 해법 떠오른 망간 활용③전망 밝은 ESS… 고질병 "안전성" 확보는 어떻게━전기차 시장이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기)에 진입하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성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성숙기에 진입하기 전까지 ESS가 국내 배터리와 배터리 소재 기업에 대안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정부는 화재에 취약한 ESS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안전성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친환경 바람에 ESS 시장 확대 예상━글로벌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친환경 및 재생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면서 이를 저장할 수 있는 ESS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SNE리서치가 발행한 "Global ESS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리튬이온2차전지(LIB) ESS 시장 규모는 235기가와트시(GWh)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해 185GWh와 비교해 27% 늘어난 규모다. 금
━▶글 쓰는 순서①같은 업종, 다른 보상… 직장인들 "극과 극" 성과급에 희비②"이게 다야?"… 성과급 불만에 노조 가입·트럭 시위 "불사"③"성과급은 그림의 떡"… 대·중소기업 "빈부격차" 심화━동종 업계에서도 회사별로 성과급 지급 규모가 달라 주목된다. 실적 악화에도 성과급 일부를 받은 회사가 있는가 하면 "빈 봉투"를 내민 회사도 다수다. 업황에 따라서도 성과급 지급 여부가 다르게 나타나 직장인들의 희비가 엇갈렸다.━성과급 없는 삼성전자, 자사주 쏜 SK하이닉스━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매년 초과이익성과급(OPI)으로 연봉의 50%를 지급했지만 올해는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다. 반도체 한파로 지난해 DS부문에서만 15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OPI는 소속 사업부의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하는 제도다.SK하이닉스는 연간 성과급 대신 인재 유출 등을 방지하
삼표그룹이 주력 제품군을 경험할 수 있는 쇼룸을 공개했다. 그룹의 역사 소개 및 경쟁력 제고와 함께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을 통한 고객 신뢰 향상을 위해서다.삼표그룹은 경기도 화성시 소재 S&I 센터에서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S&I 센터는 그룹의 기술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소로 친환경적인 신소재와 공법 개발에 주력하면서 2020년부터 특수 콘크리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이번에 오픈한 쇼룸은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 전력을 쏟은 삼표그룹의 결과물을 한데 모아 전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S&I 센터 1층에 위치한 내부 쇼룸에는 그룹의 역사를 소개하는 기술홍보 공간과 접견실로 사용될 예정이다. 실외 외부 쇼룸에는 삼표만의 특화된 공법이자 PC신기술로 지정된 더블월 공법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벽체와 UHPC 화분 및 벤치를 전시, 공간을 꾸렸다.삼표그룹은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제품 개발 및 품질 향상에 매진하는 동시에 건설현장의 경쟁력을
한화오션이 영국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과 함께 글로벌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본격적인 실무 협의체를 가동한다.한화오션은 밥콕과 최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미팅을 갖고 폴란드∙캐나다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수함 사업 수주를 위해 공동협의체 구성 등의 내용이 담긴 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정승균 한화오션 부사장과 닉 하인(Sir Nick Hine) 밥콕 인터내셔널 AUKUS 및 국제부문 총괄 부사장, 에바 키텔(Ewa Kittel-Prejs) 밥콕 폴란드 지사장, 앤서니 마치(Anthony March) 밥콕 캐나다 해양프로젝트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앞서 지난 1월 중순, 밥콕 인터내셔널의 닉 하인 총괄 부사장은 한국을 방문해 한화오션의 잠수함 연구개발 및 설계∙건조 역량을 면밀히 살피며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닉 하인 부사장은 폴란드와 캐나다 등에 수출되는 장보고-III(KSS-III) 잠수함에 밥콕이 공급하는 무장 발사체계 탑
방위사업청이 군사기밀 유출 논란이 불거진 HD현대중공업의 입찰 참여를 제한하지 않기로 하면서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에 주목받는다. 올 하반기 입찰이 예정된 KDDX 사업은 현재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2파전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보안 감점이 적용 중인 HD현대중공업을 꺾고 한화오션이 수주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한다. 29일 방사청에 따르면 최근 계약심의위원회는 HD현대중공업의 부정당업체 제재 심의를 행정지도를 결정했다. 심의위는 군사기밀보호법 위반이 국가계약법에서 정한 부정한 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데다 제척기간을 지나 제재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앞서 HD현대중공업 직원 9명은 2014년 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의 KDDX 개념설계도 등을 빼돌린 혐의로 지난해 11월 유죄가 확정됐다. KDDX 개념설계도는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해군에 납품한 자료이며 3급 군사기밀로 취급된다.KDDX는 방사청이 2030년까지 7조8000억원을 들여 6000톤급의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글로벌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강화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카를로스 델 토로(Carlos Del Toro) 미국 해군성 장관이 국내 대표 함정 방산기업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 조선소를 방문했다.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의 이번 방한은 국내 조선소의 군사적·상업적 역량을 확인하고 향후 미국 해군 유지·보수·정비(MRO)사업을 포함한 함정 사업과 관련해 한미 협력 가능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은 본토에서 해군 함정을 MRO하는 물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일부 물량을 해외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과 만나 회사의 함정 사업 현황과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권혁웅 한화오션 부회장도 거제조선소에서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과 만나 건조 중인 대한민국 최신예 잠수함 장보고-III 배치-II 등을 소개했다. HD현대중공업은 해외 MRO 사업을 강
HD현대가 "조선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 구축을 가속하며 디지털 생산 혁신에 나섰다.HD현대 조선 부문 계열사들은 최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글로벌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이하 지멘스)와 "마린 플랫폼 기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마린 플랫폼 기술협의회"는 HD현대와 지멘스의 주요 경영진이 현재 구축 중인 설계-생산 통합 플랫폼의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과 지멘스 주요 경영진 3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공동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통합 플랫폼의 개발 로드맵 등 미래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향후 HD현대와 지멘스는 설계와 생산작업을 가시화해 선박 건조과정을 사전에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인더스트리 메타버스" 구축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 조선산업의 설계 및 생산 효율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다.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은 "선박의 설계에서 생
한화오션이 미국 해군성과 함께 미국 해군 유지·보수·정비(MRO)사업을 포함한 함정 사업 수행을 위한 시설과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했다.한화오션은 카를로스 델 토로(Carlos Del Toro) 미국 해군성 장관이 거제조선소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카를로스 뎅 토로 장관은 권혁웅 대표의 안내를 받아 함정 건조 현장을 둘러보고 건조 중인 대한민국 최신예 잠수함 장보고-III 배치-II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함정이 건조 중인 특수선 구역 외에 한화오션의 대규모 생산설비와 디지털생산센터, 시운전센터 등 사물인터넷(IoT)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선박 생산에 접목한 설비도 두루 둘러봤다.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의 이번 방한은 국내 조선소의 군사적·상업적 역량을 확인하고 향후 미국 해군 MRO사업을 포함한 함정 사업과 관련하여 한미 협력 가능성 등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화오션은 국내 업계 최초로 MRO 전담 조직을 운영 중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한화그룹이 선박용 저속엔진 세계 2위 기업 HSD엔진 인수를 완료했다.한화그룹은 전날 개최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한화엔진"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포함한 정관 개정과 신임 이사 선임 등 관련 의안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한화엔진의 새 대표이사에는 유문기 전 한화임팩트 투자전략실장이 선임됐다. 유문기 대표는 한화첨단소재 사업개발실장, 신사업부문장을 거쳐 한화임팩트에서 투자전략실장을 역임했다. 한화엔진의 대주주는 지난해 2월 HSD엔진과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한화임팩트다. 한화임팩트는 한화엔진 지분 32.8%(구주 매수 및 신주 유상증자)를 확보했다.유문기 신임 대표이사는 "한화엔진이라는 새로운 사명은 한화가족이 되었다는 의미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기 위한 강한 성장동력을 갖추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경쟁사가 따라할 수 없는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도전하고 스스로 혁신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시우 포스코 사장이 공식 취임했다.포스코는 28일 포스코 본사 대회의장에서 취임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대의기구 대표, 협력사·공급사 대표, 포스코명장 및 직원 대표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이 사장은 취임식에서 ▲재해 없는 행복한 일터 구현 ▲철강 본원경쟁력 확보 ▲경쟁력 있는 저탄소 체제 전환 ▲소통과 화합 문화 구축 등 네 가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전 임직원의 동참을 통한 실행 중심의 안전 활동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관계사 교육훈련 기회 확대 등을 통해 사업장에 출입하는 모두가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전사적 혁신활동을 통해 수익성 개선 및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제조 공정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최고의 원가 경쟁력을 가진 스마트 제철소를 구현하고, 마케팅·구매 등 비제조 분야에서는 메타버스 실행을 통해 사무 생산성을 혁신한
방한 중인 카를로스 델 토로(Carlos Del Toro) 미국 해군성 장관이 HD현대중공업의 함정 건조 역량을 확인했다.HD현대중공업은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이 울산 본사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과 만나 회사의 함정 사업 현황과 기술력을 직접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카를로스 델 토로 장관은 HD현대중공업 조선 야드를 둘러본 후 함정을 건조하는 특수선 야드를 방문했다. 특수선 야드에서 올해 인도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인 우리나라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구축함 "정조대왕함"과 신형 호위함 "충남함" 등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하고 있는 주요 함정을 살펴봤다.미국은 본토에서 해군 함정을 유지·보수·정비(MRO)하는 물량이 포화 상태에 이르면서 일부 물량을 해외로 돌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대비해 HD현대중공업은 지난해 미 해군 함정 유지·보수·정비를 위한 자격인 MSRA(Master Ship Rep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