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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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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가 세계적인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업인 지멘스(SIEMENS)와 손잡고 스마트조선소 구축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개발에 나섰다.HD현대는 HD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조선 계열사들이 경기도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GRC)에서 독일 지멘스사와 "설계-생산 일관화 제조혁신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기선 HD현대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과 토비아스 랑게 지멘스 부사장, 오병준 지멘스코리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HD현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선박 설계에서 생산까지의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관리하는 디지털 자동화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공정 간 데이터 단절로 인한 비효율성을 줄이고 생산성 혁신을 이루겠다는 목표다.HD현대는 우선 2025년 말까지 현대미포조선 내업공정에 철판 성형 로봇, 판넬 용접 로봇 등 자동화 장비를 도입하고 설계와 연동된 가상물리시스템(CPS)
동국제강이 라인파이프 제작에 활용되는 후판 공급 활성화에 나선다.동국제강은 18일 세아제강 및 세아창원특수강과 "클래드 후판"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체결식엔 김지탁 동국제강 당진공장장, 이권한 세아제강 SP영업 부문장, 채민석 세아창원특수강 기술연구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클래드는 서로 다른 금속을 결합해 각 금속의 장점을 취하는 접합 기술이다. 클래드 후판은 화학·정유산업에서 기체와 액체를 보관·이동할 때 쓰이는 고강도·내부식성 압력용기 및 라인파이프 제작에 사용된다. 국내 수요는 연 1만5000톤에서 2만톤 수준이나 대부분 수입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납기 및 품질이 우수한 국산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MOU는 고부가 강재 "클래드 후판"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동국제강·세아제강· 세아창원특수강 및 15개 산학연관 기관들은 2020년부터 3년간 소재부품기술개발 관련 정부 과제를 수행해 국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대선조선이 워크아웃에 들어갈 전망이다. 대선조선은 선박 인도 시점에 대금의 60~80%를 받는 헤비테일 방식으로 자금난에 빠졌다.18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선조선은 지난주 주 채권은행인 한국수출입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 이상이 동의하면 일시적으로 유동성을 겪는 기업에 만기 연장과 자금 지금 등을 해주는 제도다. 법정관리와 달리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어 단기 유동성난에 빠진 기업들이 활용하는 편이다.대선조선은 최근 정기 기성 대금 지급을 지연했다. 지난 7월엔 협력업체에 공문을 보내 대금 지급이 지연된다고 밝혔다. 인력 부족으로 선박 건조가 지연되면서 선박의 대금 수령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조 원가가 상승하면서 과거에 수주한 선박 건조 부담이 가중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대선조선은 유동성 위기를 맞아 임직원 급여도 50% 수준으로 줄였다. 원가 절감을 위해 각종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준 대선조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멕시코에 구동모터코아 공장을 준공하며 북미대륙 친환경차 부품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17일(현지시각) 멕시코 구동모터코아 생산공장(PI-MEM) 준공식을 가졌다.행사에는 미겔 리켈메(Miguel Riquelme) 코아우일라 주지사를 비롯해서 허태완 주멕시코 한국대사, 정탁 포스코인터내셔널 부회장, 노민용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사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전기차 시장의 무역장벽 리스크를 해소하고 물류 경쟁력 등을 고려해 멕시코 북동부를 북미지역 공략을 위한 생산거점으로 조기에 낙점하고 작년 7월 구동모터코아 공장을 착공한 바 있다.제1공장에는 프레스 18대가 운용될 예정이며 추가로 제2공장도 내년 상반기 착공을 시작한다. 향후 제2공장까지 가동되면 2030년까지 연 250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된다.신규 공장이 위치한 라모스 아리스페는 멕시코 북동부에 위치한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주요 메이저 완성차 업체를 비롯해 부품공장이 밀집해
올해 국내 상위 30대 그룹 중 포스코그룹의 시총 증가율이 가장 가파르게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포스코그룹 이외에도 "중후장대" 기업들이 시가총액 증가율 상위권에 다수 포진했다.1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이달 13일 종가 기준 포스코그룹 6개 상장 계열사의 시가총액은 92조3285억원으로, 연초 41조9387억원 대비 120.2% 증가했다.포스코그룹 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계열사는 포스코DX로, 같은 기간 9274억원에서 8조6811억원으로 836.1% 늘었다. 이어 ▲포스코인터내셔널(344.9%) ▲포스코엠텍 (267.1%) ▲포스코스틸리온(88.5%) ▲포스코홀딩스(88.2%) ▲포스코퓨처엠(81.7%) 순으로 집계됐다.리더스인덱스 관계자는 "최정우 회장 취임 이후 기존 철강 중심의 사업구조를 리튬과 양·음극재로 대표되는 이차전지소재 등 친환경 소재사업 중심으로 전환시키며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글로벌 이차전지 열풍과 함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포스코가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무인 공정 기술을 개발했다.18일 포스코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철을 만드는 공정에 필요한 코크스 오븐도어 무인 밀폐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석탄은 그대로 철강생산공정에 사용할 수 없기에 고온 고압의 환경인 오븐(탄화실)에 넣어 수분과 유해물질이 제거된 코크스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이때 발생되는 열로 오븐 도어의 변형과 이물질 고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유지 보수가 필수적이다.포스코는 오븐 도어의 유지·보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리스크를 제로화하고 작업자의 안전을 향상시키고자 2023년 포스코 기술연구원 로봇솔루션연구그룹의 주도로 팀을 발족해 연구·개발에 착수했다.포스코는 민간업체와 협력해 실증설비와 제어시스템을 구축했고, 화성부 직원들의 지원 아래 실적용 및 시운전을 진행하며 세계 최초로 코크스 오븐 도어 무인 밀폐기술 개발에 성공했다.작업자 본인이 직접 움직일 필요 없이 운전실에서 모니터를 통해 로봇의 작업 현황을
김철희 세아베스틸 대표가 최근 1년 동안 발생한 사업장 내 재해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김 대표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했다.세아베스틸 사업장에서는 최근 1년 새 4명의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5월 근로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에 이어 9월에도 근로자 1명이 쇠기둥과 적재함 사이에 끼어 사망했다. 올 3월에는 연소탑 내부에서 찌꺼기 제거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고온의 찌꺼기가 덮치는 사고로 사망하는 참변을 당했다.우원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노원구을)은 "세아베스틸은 작년부터 세 건의 사고로 네 분이 돌아가셨고, 5년 동안 산재가 85건 발생했다"며 "회사의 경영 방침이 생명 경시, 안전 불감증이냐"고 질문했다.김 대표는 "돌아가신 유족분들, 사망자의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며 "저희 공장 내에서 소중한 동료를 잃게 돼 회사의 대표자로서 안타깝게 생각한다"
두산그룹이 디지털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비즈니스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두산그룹은 17일 서울시 강남구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개최된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 시상식에서 국내 "미래의 인텔리전스"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IDC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는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전문 기관인 IDC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6년간 5500개의 참가 조직과 600개 이상의 글로벌 수상사를 배출했으며, 올해 국내에서는 두산그룹을 비롯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낸 7개 기업이 선정됐다.두산그룹은 데이터 기반의 업무 방식과 프로세스를 사업에 도입해 혁신함으로써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Intelligent Enterprise)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두산에너빌리티의 "전기로 용강 생산량 인공지능(AI) 예측" 프로젝트는 업무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
삼성중공업이 독자 기술로 컨테이너 유실방지 장치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삼성중공업은 "SSA-CL"(Special Structure Anti-Container Loss)를 독자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SSA-CL은 컨테이너선이 항해 중 파도의 충격 또는 돌풍 등 악천후 상황에 의해 선박이 크게 흔들리면서 컨테이너가 바다로 유실되는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장치다. 국제해사기구(IMO)는 바다에 유실된 컨테이너가 다른 선박과의 충돌 및 해양환경오염을 야기한다는 측면에서 컨테이너 적재 등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SSA-CL은 컨테이너선 래싱 브릿지(Lasing bridge, 갑판 위에 위치한 컨테이너 고정용 구조물)에 추가 부착하는 장치로 악천후 상황에서도 컨테이너의 좌우 움직임을 더욱 단단히 구속함으로써 컨테이너 유실률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SSA-CL은 컨테이너 적재량에 영향을 주지 않고 기존 선박에도 설치가 용이하도록 장치의 크기와 중량을
한화오션이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잠수함 건조 역량을 선보인다.한화오션은 17일부터 오는 22일까지"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34개국 550개 방산업체가 참가해 2009년 첫 개최 이후 최대 규모로 열린다.한화오션이 선보이는 장보고 3 잠수함은 3000톤급 최신형 디젤 잠수함이다. 배치-II 모델에는 한화오션이 개발한 공기불요추진체계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리튬이온 전지와 탑재하여 세계 최장 잠항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SLBM 운용능력이 검증되어 캐나다, 폴란드를 비롯한 여러 해외 국가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한화오션은 미래 무인전력지휘통제함도 전시한다. 무인전력지휘통제함인 고스트코맨더는 다양한 형태의 항공, 해상, 수중의 무인전력을 지휘 통제해 해상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지휘통제함이다. 한화오션은 자체 기술 투자를 통해 다수 무인체계를 효과적으로 운
HD한국조선해양이 글로벌 해운 규제에 대응해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17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미래 차세대 친환경 선박으로 손꼽히는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무탄소 대체 연료로, 운송과 보관이 용이해 경제성과 공급안정성 등 측면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암모니아 추진선은 2030년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규제뿐 아니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0% 저감해야 하는 규제까지도 충족시킬 수 있다.HD한국조선해양은 2025년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 2020년 국내 처음으로 영국 로이드선급으로부터 암모니아 이중 연료 엔진에 대한 기본 인증을 획득했으며, 2021년에는 업계 최초로 암모니아 연료공급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현재 대형 엔진 원천기술 보유 회사인 MAN ES, WinGD 등과 협력해 2024년을 목표로 암모니아 대형엔진을 개발 중이다. 중형
◇신규임원(상무) 승진▲㈜두산 정한상
방위사업청 국정감사에서 함정 분야 무기체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안사고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방위원회는 16일 방사청(국방과학연구소)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국민의힘은 한화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로 함정 분야 무기체계 사업이 독점화되는 것을 우려하며 방사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지난 4월 한화는 대우조선해양 인수로 육해공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업체로 거듭났다. 당시 한화는 계열사 간 방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함정 분야에서는 한화오션이 생산하는 수상함, 잠수함에 한화시스템의 전투체계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무기체계를 탑재하는 수직 계열화에 나설 방침이다.이채익 의원(국민의힘·울산 남구갑)은 "통합 무기 체계 연구개발 측면에서 효율성 증대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면서도 "주요 탑재 장비에 대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 한화오션이 경쟁입찰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다른 경쟁업체들은 배제돼 함정 분야의 복수 방산업체의 구조가 흔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중형 암모니아 추진선 수주에 성공했다.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 3월 벨기에 해운사 엑스마르로부터 수주한 4만5000㎥급 중형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 2척에 대해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엔진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암모니아 추진 LPG운반선은 길이 190m, 너비 30.4m, 높이 18.8m 규모로,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무탄소 대체 연료로, 운송과 보관이 용이해 경제성과 공급안정성 등 측면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HD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꾸준한 기술 개발 노력에 힘입어 이번 세계 첫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미래 친환경 선박 분야를 선도해 나가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태광그룹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미래위원회"를 출범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위원회는 그룹 차원에서 일관성과 속도감 있는 ESG 추진을 위해 그룹의 비전 및 사업전략 수립을 담당한다. 계열사 대표 협의체인 경영협의회 부의장이 미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주력 계열사인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대표가 부위원장으로 참여한다. 태광그룹은 ESG 추진 목표를 ▲불확실한 미래 경영환경 돌파와 제3의 창업을 위한 새로운 좌표 설정 ▲태광그룹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그룹 차원의 사회적 기여 제고 ▲ESG 실천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과 신사업 추진 가속화로 설정했다. 태광그룹은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이사회 중심의 계열사 독립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환경경영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상생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중점을 둘 방침이다. 이사회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태광산업과 대한화섬, 흥국생명, 흥국화재의 경
동국제강그룹 냉연사업법인 동국씨엠이 멕시코 멕시코시에서 열린 "2023 멕시코 건축 박람회"(EXPO CIHAC 2023)에 참기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국씨엠이 중남미 시장에서 가지는 첫번째 대면 행사다.멕시코 건축박람회는 중남미 최대 건축자재 박람회다. 올해 33회를 맞이했다. 동국씨엠의 전시 참가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함이다. 멕시코는 세계 15위 철강 생산국이다. 북미-중남미를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미국 니어쇼어링·정부 주도 인프라 투자 등으로 철강 산업 전망이 밝다. 니쇼어링(nearshoring)은 목표 시장과 가까운 곳에서 물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인접 국가로 생산지를 이전하는 전략을 의미한다.동국씨엠은 프리미엄 건축자재 "럭스틸"(Luxteel)을 중심으로 중남미 건축 바이어와 소통했다. 디지털프린팅 제품으로 무한한 패턴 구현 능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현관문·지붕재·차고도어 등 멕시코 시장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또한 럭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래 세대 장애인 화가들의 자립을 돕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1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강남구청과 강남구민회관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페인터스 드림"(Painter"s Dream)을 연다.이번 전시회에는 "세개의 감각, 하나의 예술" 이라는 주제로 총 30명의 "페인터스 드림" 화가들이 참여해 눈으로 감상하고(시각),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을 듣고(청각), 특유의 질감을 느끼는(촉각) 3가지 감각이 하나의 예술을 이룬다는 의미의 작품 90점을 선보인다.2021년 시작한 "페인터스 드림" 사업은 작품성은 좋으나 판로 개척이 어려운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액자형 블루투스 스피커로 제작·전시·판매하여 수익을 작가에게 환원함으로써 장애 인식개선과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포스코1%나눔재단과 포스코스틸리온이 함께 참여해 포스코 그룹사 협동 사업(CI, Collective Impact)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장애인 고용안정협회, 스피커 제조업체 나
정부가 승강기 부실 점검을 근절하고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16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지자체·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표본 점검을 추진한다.매년 정부가 표준유지관리비를 공표하지만 최저가 수주 과잉경쟁으로 유지관리 품질 저하와 승강기 이용자 안전 우려가 나오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행안부는 "유지관리비를 현실화해 안전관리의 품질을 확보하고 승강기 유지관리 사업자의 경각심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유지관리 실태 표본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이번 표본점검의 대상은 전국 총 883개 승강기 유지관리업체 중 ▲최저가로 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한 업체 ▲자체 점검시간이 짧은 업체 ▲올해 중대 고장이 많은 신규업체 등 유지관리 부실이 우려되는 업체 등 16곳이다.현장조사에서는 유지관리 현장의 점검 시간과 점검 항목별 실제 점검 이행, 기술인력·설비 등의 유지관리업 등록기준 준수 등이 실질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이 2028년 비기축통화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지난 15일 국제통화기금(IMF)이 이달 발간한 재정점검보고서에 따르면 IMF는 2028년 한국의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이 57.9%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분석 대상 비기축통화국 11개 나라 가운데 싱가포르(170.2%)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IMF는 한국의 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 증가속도가 비기축통화국 중에서도 빠른 편이라고 분석했다. 2017년(40.1%)로 40%를 돌파한 뒤 2021년(51.3%) 50%를 넘어섰다. 2022년에는 53.8%까지 올랐다.한국과 같은 비기축통화국은 기축통화국에 비해 채권 등 수요가 낮기 때문에 재정 건전성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2028년 한국의 국가부채 비율 추정치(57.9%)가 미국(37.5%), 영국(108.2%), 일본(252.8%) 등 주요 선진국보다 낮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올 상반기 근로자 임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올랐으나 인상률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급 등 특별 급여가 줄어든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지난 15일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발표한 "2023년 상반기 규모 및 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용 근로자(고용 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 이상인 임금 근로자) 월평균 임금은 395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올랐다. 인상률(6.1%)은 전년보다 3.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임금 인상률 둔화 원인은 2011년 이후 가장 높았던 지난해 특별 급여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기본급 등 정액급여 인상률은 4.0%로 지난해(4.1%)와 유사한 수준이지만, 성과급 등 특별 급여는 4.0% 감소해 올해 전체 임금 인상률이 둔화됐다.업체 규모별로는 올 상반기 300인 미만 사업체 인상률이 지난해보다 2.8% 인상돼 300인 이상 사업체 인상률(1.9%)보다 높았다. 다만 상반기 임금 총액 인상률은 300인 이상(